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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제일 좋았던 핸드크림은

살빼 조회수 : 5,126
작성일 : 2025-12-30 01:07:22

카밀 오리지날 핸드크림인것 같아요

비싼 핸드크림 샤넬, 록시땅(시어버터), 이솝, 라메르까지 사용해봤지만 정작 끈적이지않고 보습이 되는 핸드크림은 카밀인듯요

저렴한데 내가 원하는 끈적이는 느낌 없는 마무리감이 딱이에요

여러개 구매해서 집안 곳곳마다 두고 볼때마다 바르니까 섬섬옥수가 되었어요

끈적임 싫어하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IP : 61.81.xxx.12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30 1:09 AM (61.81.xxx.121)

    광고 아니구요 ㅜ
    이미 유명하고 국민 핸드크림인데 뭐하러 광고를 하겠어요
    겨울철 82님들 피부 지켜줄수 있게끔 사소하고 소소한 정보글입니당

  • 2. 저도
    '25.12.30 1:10 AM (121.182.xxx.205)

    카밀 인정요.

  • 3. ...
    '25.12.30 1:14 AM (180.70.xxx.141)

    카밀 받고
    비욘드 핸드크림도 좋아요

  • 4. ..
    '25.12.30 1:14 AM (61.81.xxx.121)

    저는 제품 패키지도 중요해서 고급진 핸드크림 가방에 넣고 다니며 쓱 꺼내서 바르는 재미가 있어서 약간 허영심에 비싼 핸드크림만 주구장창 사용했었어요

    촌스런 패키지의 카밀이 의외로 저에게 너무 딱맞는 핸드크림이었네요 ㅎㅎ
    그후부터 주욱 카밀만 사용해요
    혹시 82님들 카밀처럼 끈적임없는 핸드크림 알고 계신다면 추천들 부탁해요

  • 5. ..
    '25.12.30 1:15 AM (61.81.xxx.121)

    비욘드
    네 메모했어요^^

  • 6. 카밀은
    '25.12.30 1:21 AM (211.36.xxx.154)

    아니길 하고 들어왔는데 똭!
    향이 미국 할머니들한테서 나는 향이라 저는 불호

  • 7. 매력마녀
    '25.12.30 1:27 AM (106.101.xxx.241)

    하...로그인 귀찮았지만 ㅎㅎ
    위에 언급된 핸드크림 다 써봤구요.

    제가 써 본 핸드크림중 1등은
    지아자 고트밀크 핸드네일크림이 진짜 최고에요.

    비욘드 카밀 록시땅 기타등등 다 이김
    바르면 좀 헤비한 느낌으로 촉촉한데 진짜 금방 스며들어 보송보송합니다.

  • 8. 매력마녀
    '25.12.30 1:28 AM (106.101.xxx.241)

    진짜 한번만 써보세요.
    근데 휴대하기엔 좀 큼 ...
    그게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진짜 최고임

  • 9. 지나가다
    '25.12.30 1:44 AM (211.235.xxx.98)

    그게 사람마다 다르고 호불호 있어 그렇겠지만
    저는 지아자꺼 너무 빨리 흡수되고 금방 말라서
    그러니까 지속력이 너무 떨어져서 별로였어요.
    카밀이나 허바신이 좋더라고요.

  • 10.
    '25.12.30 1:46 AM (112.146.xxx.207)

    사람마다 느끼는 것 뿐만 아니라 효과도 다른가 봐요.
    저는 카밀이 명성에 비해 정말 별 거 없었어요. 그냥 겉도는 느낌…? 촉촉함도 없음 ㅠ 그냥 미끈덩함.

  • 11. ...
    '25.12.30 1:49 AM (180.70.xxx.141)

    비욘드 쓴 댓글인데요 ㅎㅎ
    저는
    끈적임 없기는 논픽션이 최고이고
    좋기는 바이레도가 좋아요 향수 대용도 되는듯하고
    부들부들 해져요
    그런데 바이레도는 아껴쓰게 되니까 ㅎㅎ
    집에서는 비욘드나 카밀을 강남콩 2알만큼 씁니다 ㅎㅎ

  • 12. 저는
    '25.12.30 2:23 AM (114.202.xxx.181)

    발레아 올리브핸드크림. 카밀 사서 쓰다가 구매사이트에 있길래 사봤는데 저렴하고 저한테 맞아서 한번 살때 여러개 사서 선물도 하고 저도 쓰고. 잘 스며들고 촉촉해요

  • 13. sunny
    '25.12.30 4:29 AM (58.148.xxx.217)

    핸드크림 참고합니다

  • 14. ㅇㅇ
    '25.12.30 5:17 AM (73.109.xxx.54)

    록시땅은 정말 별거 없어요
    용기가 예쁘고 향기가 좋아서 가벼운 선물로 많이 주고 받지만요

  • 15. 피부에 닿는건
    '25.12.30 6:11 AM (119.193.xxx.86)

    버츠비죠.

  • 16.
    '25.12.30 6:19 AM (220.65.xxx.99)

    다 별로였어요
    바를때만 좋던가
    너무 미끄덩거리던가
    한살림 수분크림으로 정착했어요
    얼굴에 바르는 건데
    전신용으로 써요
    너무 좋아요

  • 17. 카밀
    '25.12.30 7:20 AM (220.72.xxx.108)

    카밀 비욘드 작은 사이즈 나와요. 2-3천원에

  • 18. ...
    '25.12.30 8:10 AM (1.241.xxx.220)

    저도 카밀로 돌아오더라고요.
    바르고 핸드폰해도 안묻는 정도의 깔끔함에 적당히 촉촉해서.
    극건성인들 외에는 괜찮을 것 같아요.

  • 19. 하루에
    '25.12.30 8:32 AM (119.192.xxx.176)

    손 100번 씻는 여자입니다. 25년째, 직업상
    핸드크림은 정말 개인취향인거 같아요
    저는 미끈미끈한거 안되고 얇게 촉촉해야되서
    얼굴에 바르는 묽은 수분 크림 갖다놓고 써요

  • 20. ㅇㅇ
    '25.12.30 8:33 AM (125.130.xxx.146)

    목뒤, 머리카락 끝나는 부분이 아토피처럼 항상 가렵고
    오돌토돌 했어요. 사진 찍어보면 붉은 색 피부이고.
    피부과 가서 받아온 연고 바르면 그때뿐이고
    다시 오돌토톨 해지면서 가려웠어요.
    샴푸나 트리트먼트가 남아있어서 그러나 싶어
    머리 감을 때도 몇번이고 신경썼죠
    그러다가 사무실에 카밀 핸드크림 놓고 쓰는데
    이걸 자주 목뒤에 발라줬어요.
    생각나면 처발처발..
    머리카락에 묻든말든..
    일주일도 안돼서 좋아졌고 그 뒤로 더이상 안그래요.
    몇년 됐어요.

    우연이지만 무릎 접히는 안쪽 허벅지도 비슷했는데
    피부과에서는 여기 바르는 약은 또 다른 걸 주더라구요.
    여기도 가끔씩 오돌토돌 해지면서 가려웠는데
    여기에도 목뒤만큼은 아니지만
    치마를 입은 날에는 같이 발라줬어요.
    거기도 더이상 안 그러네요

  • 21. ㅎㅎ
    '25.12.30 8:34 AM (218.148.xxx.168)

    제목보고 카밀이지 하고 들어옴. ㅋㅋ

    저도 비싼거 다써봤는데. 가성비 향 모든걸 다 따져봤을떄
    카밀 오리지널, 허브 이렇게 두개 주로 쓰고 가끔 알로에? 라벤더 이 두개 더 써요
    다른건 카밀이라도 향이 거슬리더라구요.

    미국 할머니 냄새는 모르기 때문에 앞으로도 쭉 쓸듯.

  • 22. 저는
    '25.12.30 10:15 AM (121.133.xxx.119)

    아베다가 원탑.
    대체불가 핸드크림이에요. 특히 지금처럼 건조한 겨울에는.

  • 23. 소란
    '25.12.30 10:29 AM (175.199.xxx.125)

    저는 동그란 깡통에 든 아트릭스 핸드크림요

  • 24.
    '25.12.30 10:53 AM (211.219.xxx.113)

    카밀보다 아트릭스. 비교불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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