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

아니 신인 감독 김연경 전 한 번도 본 적 없는데

이렇게 인기 있는 프로였나요

상을 4개나 받네요 놀랍네요

 

Mbc에서 완전히 밀어 주네요

아니면 내가 너무 모르는 건지 

[ㅇㅇ]

울딸 남편 최애프로였어요

[네]

일요일 최고시청률 프로에요

[그래도]

장수프로들이 많은데
최고프로그램상 까지는 쫌 오바 같네요

[222.232님]

올해화제성과 시청률 유튜브 조회수로 대박났어요

[ㅂㅂ]

네, 님이 모르시는 겁니다. 최고의 프로! 웃음, 교훈, 감동 모두를 다 잡은!

[다잡았어요]

재밌고 신선하고 좋은프로였어요 받을만해요 축하합니다

[재밌게는봤지만]

장수프로들이 많은데
최고프로그램상 까지는 쫌 오바 같네요222222

[어리둥절]

저도 안봤어요.

[장수프로그램]

매해 똑같은 프로그램들 돌려가며 주는것 보다 새로운 프로그램 밀어주니 저는 좋아요

[그만큼]

다른프로그램이 다 식상해졌다는거겠죠

[..]

시청률 높았어요. 최고프로그램상은 시청자들 투표로 뽑힌거예요

[새롭게]

시작한 프로인데..
인기도 화제성도 좋았으니 당연히 받을만 하죠.
솔직히 오래된 고인물 프로보다 신선하고
받을만하다 봅니다.

[근데]

여기 82쿡 진짜 어르신 커뮤 다 됐나봐요.
(‘난 안봤는데..’ㅠㅠ 내가 안 보면 인기 없는건지..)
김연경 프로하는날 비교적 젊은 커뮤니티는
그 프로 이야기로 도배된답니다.

[ㅂㅂ]

언젠가는 일요일 밤에 외출했다가 방송 시작 시간까지 집에 못 와서 버스 안에서 휴대폰으로 봤던 유일한 프로그램이에요

[받을만 해요]

해외 포함 시청률 화제성 조횟수 다 높았고 그 인기로 꿈을 이루고 싶던 선수들이 프로팀과 계약까지 하고요
매니아층은 있지만 저변이 넓지않은 여자배구를 연예인 끼위팔기 하지않고도 충분히 잘 알렸고 비인기중목 스포즈계 이면도 볼 수 있던 좋은 프로그램이었다고 생각해요
김연경이라는 슈퍼스타가 있으니 가능한 프로였고 연출도 좋았어요

[....]

시청률도 좋았고 특히 2049 시청률은 전체에서 1위였고,화제성 높았고,유툽 조횟수 엄청 났었잖아요. 무엇보다 연예인들 나와서 먹고 마시고 자기들끼리 놀고 여행 다니고 하는 것들보다 훨씬 재밌었어요. 선수들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하고 치열하게 뛰는 모습 신선하고 좋던데요. 오래된 프로그램들보다 보는 재미 더했어요

[ㅡㅡ]

옷은 다 맞춰입는지 궁금해요
침대도 이불도

죄송.
제가 화장길어서 팔짪은옷에 예민해서

[ㅋ]

여기서만 인기없었나봐요...

[완전]

재밌게 봤어요
재미와 감동 둘다 줬다고요
시청률도 잘 나왔답니다
안봤으면 한번 보세요ㅎㅎ
티비 틀면 전부 먹는것만 나와서 너무 지겹고 별로였는데 오랜만에 감동과 재미를 준 프로라 좋았어요
배구가 어떤 종목인지를 새삼 알게 되었으니까요

[ㅇㅇ]

저희는 신인감독 김연경 프로만 봤기에 당연히 상 받을줄 알았고 김연경 대상이었음 했네요

[.....]

화제성 감동 재미 ㅡ 올해 최고 예능이라 봅니다.

[..]

우리 집에 TV없는데, 유튜브로 매회 챙겨보던 프로그램이었어요.
첫 화부터 본 사람들만이 느끼는 재미와 감동이 있어요.
유튜브에서 얼마나 화제였는데. 올해 제일 건전하고 그러면서도 재미와 감동을 다 잡은 예능 프로그램이었다고 생각해요.

저도 돌아가며 얘 아니면 쟤 대상 주지 말고 김연경이 대상받는 파격을 기대했어요.

[.....]

티비 안보는 남편이 시간맞춰서 보더라고요
시즌2 안하냐며 끝날때 아쉬워했어요

[봐보세요]

보고 또 보고 그래도 재밌고 감동이에요

[므슨]

제목이 뭔데요 내가 안봤을리가 없는데
뭐예요. 뭐?????

[원더독스]

본방 챙겨보고 놓치면 돈 내고 봤어요.

[제목이]

신인감독 김연경 이에요
이 프로그램 완전 칭찬해요
mbc 대상은 김연경이 받았어야 맞아요

[추천이에요]

저 티비잘안보고 스포츠 싫어하고 스포츠예능도 싫어하는데
이게 뭐 지저분하게 친목질하고 깔깔이 넣어서 희희덕거리짇않고 심플하게 배구해서 곧장 붙어요

그러면서 김연경이 다른예능과 달리 딱 실력보여주고
그래서 진짜 깔끔하게 재미있어요 올해 mbc에서 추천할건
뉴스랑 이거밖에 없어요
저희남편은 유튜브도 찾아보고 시간맞춰보고 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