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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82에 부모혐오글 종종 올라오던데

ㅇㅇ 조회수 : 1,894
작성일 : 2025-12-29 23:45:19

이것도 작업 글일까요?

비슷한 글이 여러 사이트에 올라오네요

 부모를 원수처럼 생각하는 댓글도 많고

IP : 1.228.xxx.12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29 11:47 PM (122.43.xxx.118)

    부모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는게 진정한 어른이 되는건 아닐까요

  • 2. ㅇㅇ
    '25.12.29 11:48 PM (222.234.xxx.30)

    그러게 말이예요
    부모 싫다 흉보는 글 여러 곳에 올라오네요

  • 3. 모든
    '25.12.29 11:49 PM (112.169.xxx.195)

    인간관계의 근간이 부모 자식사이니까요..

  • 4. ..
    '25.12.29 11:51 PM (125.248.xxx.36)

    내부모 최고 시부모 싫다에서
    시부모 싫다 내부모도 싫다로 변한거죠. 여자들이 감정 쓰레기통 안되고 각성한 것은 좋은 일이죠. 그시절 딸로 사는 외로움 안느껴본 여자 몇이나 될까요? 업보라고 봅니다. 잘나고 아까운 아들한테 효도 받으세요.

  • 5. 작업글
    '25.12.29 11:51 PM (112.157.xxx.212)

    작업글이네요
    제목부터가 비슷해요

  • 6. 주변에도 있어요
    '25.12.29 11:57 PM (223.38.xxx.57)

    주로 차별받은 딸들이 부모 원망 하던데요

  • 7. 여타
    '25.12.29 11:57 PM (125.178.xxx.170)

    게시판에서 비슷하게
    자주 올라온다면 작업 맞네요.

  • 8. 앞으로
    '25.12.29 11:58 PM (106.101.xxx.61) - 삭제된댓글

    50대이상 부모들은 자식들땜에 노후가 힘든 사람들 많을것 같아요.부모탓하고 백수짓.정신병.우울증 아이들이
    너무 많아요.

  • 9. ..
    '25.12.30 12:01 AM (211.109.xxx.240)

    작업글 어떻게 알아봐요? 놀라와요

  • 10.
    '25.12.30 12:03 AM (112.169.xxx.238)

    부모로 뭘 작업을 하는거에요? 그냥 사이 안좋은 사람이 많은가보다 싶은데

  • 11. ...
    '25.12.30 12:03 AM (182.211.xxx.204)

    부모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는게
    진정한 어른이 되는 거 맞는 것같아요.

  • 12. 근데
    '25.12.30 12:04 AM (124.50.xxx.9)

    실제로 패륜도 많아요.
    이래서 불만이다 이 정도가 아니라 혐오 수준이죠.

  • 13. 딸한테 바라는게
    '25.12.30 12:04 AM (223.38.xxx.118)

    많고 자꾸 부담을 주니까
    반사 작용으로 보입니다
    특히 다른집 딸들과 비교질하면서 부담주는게
    저도 너무 싫었습니다

  • 14. ...
    '25.12.30 12:07 AM (211.169.xxx.199)

    자기 인생 안풀리는걸 부모탓으로 돌림.
    갈수록 더 심할것 같아요.
    취업도 힘들지 결혼도 못하지 부모가 시키는대로 하고 자란 아이들이라 모든걸 부모탓 할듯.

  • 15.
    '25.12.30 12:07 AM (91.19.xxx.226)

    글을 못 올려요. 82 자.유.게시판에.
    요즘 커뮤마다 인기있는 글들 펌해오는거잖아요.

    작업질이라니...
    요즘 사람들의 정서가 그런거에요.

    정치글만 올라와야 작업질이 아닌가요?

  • 16. 뭐 꼭
    '25.12.30 12:07 AM (124.50.xxx.9)

    딸이 아니라도 아들이나 딸이나
    늙은 부모 돈이나 집 빼앗고 내쫓는 경우 꽤 있잖아요. 제 주변 넷집이나 그랬어요.
    빼앗은 거 서로 더 갖겠다고 싸우고 에휴

  • 17. ㅇㅇ
    '25.12.30 12:19 AM (46.250.xxx.125)

    꼴통 막장부모글은 빼고.
    그정도면 평범하게 자랐는데도
    너무 자기연민에 젖어 부모탓 하는 글은 ...

  • 18. 제가
    '25.12.30 12:33 AM (118.235.xxx.46)

    자주 올렸는데 전 진짜예요

  • 19. &&
    '25.12.30 12:34 AM (175.194.xxx.161)

    이런 분들 때문에 개막장 부모에게 상처받고 평생이 힘든 사람들은 두번 죽습니다
    생명을 줬다는 이유 만으로 무조건 찬양해야하나요?
    부모라고 다 똑같지 않아요
    익명의 온라인에서 좀 혐오좀 하면 안되나요

  • 20. 지나가다
    '25.12.30 12:36 AM (142.120.xxx.249)

    부모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는게 진정한 어른이 되는건 아닐까요 - 22222

  • 21. ...
    '25.12.30 12:40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부모 자식사이 이간질해서 얻는게 있겠어요
    남녀사이 이간질은 얻는게 있을것도 같고
    형편없는 부모들 너무 많던데요
    자식 이용하려는 사람들 반이 그렇지 않을까 싶던데
    낳고 키운 은혜가 아니라 낳음 당했다가 이해돼요

  • 22. ...
    '25.12.30 12:41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부모 자식사이 이간질해서 얻는게 있겠어요
    남녀사이 이간질은 얻는게 있을것도 같고
    형편없는 부모들 너무 많던데요
    정도차이만 있을뿐 반이 자식 이용하려는 사람들인거 같고
    낳고 키운 은혜가 아니라 낳음 당했다가 이해돼요

  • 23. ...
    '25.12.30 12:44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부모 자식사이 이간질해서 얻는게 있겠어요
    남녀사이 이간질은 얻는게 있을것도 같고
    형편없는 부모들 너무 많던데요
    정도차이만 있을뿐 반이 자식 이용하려는 사람들인거 같고
    낳고 키운 은혜가 아니라 낳음 당했다가 이해돼요
    자식 위해 낳는 사람이 있겠어요
    환경이 사람을 더 그렇게 만드는거 같고
    사람이 그리 고매하지않아요
    살면서 겪는 인간들 얼마나 피곤하고 진상도 많나요
    그들도 다 자식이 있어요

  • 24. ...
    '25.12.30 12:45 AM (1.237.xxx.38)

    부모 자식사이 이간질해서 얻는게 있겠어요
    남녀사이 이간질은 얻는게 있을것도 같고
    형편없는 부모들 너무 많던데요
    정도차이만 있을뿐 반이 자식 이용하려는 사람들인거 같고
    낳고 키운 은혜가 아니라 낳음 당했다가 이해돼요
    자식 위해 낳는 사람이 있겠어요
    태고적부터 자식 낳은 이유를 생각해봐요
    사람이 그리 고매하지않아요
    어려운 환경이 사람을 더 그렇게 만드는거 같고
    살면서 겪는 인간들 얼마나 피곤하고 진상도 많나요
    그들도 다 자식이 있어요

  • 25.
    '25.12.30 12:46 AM (211.36.xxx.40)

    밖에서는 내부모 사실대로 까발리면
    내 약점 잡히는 거지만
    익명에서는 속에 담아둔 거 푸는 거죠.
    저도 부모 혐오에 가깝게 싫어해요.

  • 26. ...
    '25.12.30 1:01 AM (175.119.xxx.68)

    부모 싫다 댓글 많이 답니다.
    저 아버지 엄청 싫어하는데
    내 죄인지
    자식도 저를 싫어한다는게 느껴져요.
    부모 자식간은 그런 관계인가봐요

  • 27. ---
    '25.12.30 1:10 AM (211.215.xxx.235)

    내가 아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예요. 성인이 되어 부모가 너무 좋아도 문제. 심리적 독립을 하지 못한거죠. 성인이 되면 한명의 개인으로 부모의 장단점이 보이기도 하고,,
    학대 차별받고 자란 사람이 부모를 좋아하면 큰 문제인거죠.

  • 28. 00
    '25.12.30 1:33 AM (1.242.xxx.150)

    부모에 대한 효도를 당연하게만 생각하다가 이제 딸들도 깨달아서 그런거 아닌가요. 내 가정 꾸리기도 힘든데 부모가 바라는게 많으면 힘들거든요

  • 29. 자식을 낳고
    '25.12.30 1:45 AM (124.53.xxx.169)

    길러보면
    자식을 안사랑 할수가 없거든요.

  • 30. 윗님
    '25.12.30 2:13 AM (91.19.xxx.226)

    안 그런 사람도 많아요.

    친자식을 성폭행하고 학대하고 죽이는 부모도 많고.

  • 31. 하이고
    '25.12.30 2:26 AM (118.235.xxx.72)

    저희 엄마도 저 사랑한다고 절절 매요 행동이 아니올시다여서 그렇지.... 자기는 자기가 차별하고 저를 질투하고 못되게 구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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