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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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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해주셔서 다음 썰이오

나요나 조회수 : 15,280
작성일 : 2025-12-29 20:40:53

 

그때 그 남자는

내가 사라지는 것을 끝까지 바라보았소

말 한번 해본 적이 없는 사이었는데

 

그랬소 저 남자는 나를 정말 좋아했던걸까

하며 그 자리를 떠났소 다시는 만난 적이 없소

 

 

 

그런데 말이오 그남자가 14층에 살았다 치면

그 남자가 떠난 후

12층에 사는 노총각이 또 나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이었소

15층짜리 아파트에서 두 집에서나 노총각이

나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은

혹시 내가 생각하는 것처럼

내가 그렇게 못 생긴 것은 아니었던게 아닐까

나는 그당시 진지하게 생각에 잠겼소

두 명이나!

 

 

 

그때 아마 나는 못 생긴 내 인생 중

가장 아름답던 시절이었던게 아닌가

생각해보오

누구나 꽃처럼 피어나는 한 시절이 있는데

나는 몰랐으나 그 때 나는 그 시절을

지나가고 있었던 건지도 모르오

 

 

 

12층 노총각은 고위?공직자인 아버지와

쳐다만 봐도 별난 어머니를 가진 외동아들이어서

나는 또 싫다고 말했는데

처음에 밝혔듯 사실상 예쁘지 않은게

사실은 사실인데

이렇게 까다로우니

나는 그만 노처녀인 채로 삼십대 중반을 향해 가게 되고야

말았던 것이었소(12층도 거절)

 

 

 

 

또 재미있다고 해주신다면

그 다음 이야기도 가져와 보겠소

 

 

 

 

겨울밤이 깊어가오

그저 이야기가 하고 싶구려

 

 

IP : 220.119.xxx.23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9 8:44 PM (70.106.xxx.210)

    그때가 결혼운이 강하게 들어오던 때가 아니였을까 싶은데요.
    둘 다 아니다 싶지만 그 시기 자체는 결혼할 만한 상대가 나타날 수도 있었던 흐음...


    그래서 인생의 반려는 만나셨는지 궁금하오~ 다음편 부탁드리오~

  • 2. ...
    '25.12.29 8:47 PM (112.187.xxx.181)

    다음편 고고 강력히 원하오.

  • 3. 계속
    '25.12.29 8:48 PM (223.38.xxx.24) - 삭제된댓글

    얘기해주오 듣고싶소

  • 4. ㅎㅎㅎ
    '25.12.29 8:48 PM (121.173.xxx.84)

    얘기가 재밌어요. 사실 사건자체가 혹하는 내용은 아닌데 글이 넘 재밌어요. 능력자이심. 또 해주구려.

  • 5. ...
    '25.12.29 8:48 PM (218.232.xxx.208)

    남자가 끝까지 쳐다봤다니!! 아련... 한편의 영화 같소!!
    현재가 너무너무 궁금한걸 빨리 계속 썰 풀어주시오~~~

  • 6. ...
    '25.12.29 8:49 P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

    님도 그 남자를 마음에 두고 있었던 건 아니오?
    (님이 그 남자를 보고있지 않았으면, 그 남자가 끝까지 바라보는 걸 어찌 알았소?)

  • 7. 아니
    '25.12.29 8:50 PM (221.149.xxx.157)

    한번도 아름다워 본 적이 없다면서
    뭔 자신감으로 뻥뻥 차고 다니셨어요?
    ㅋㅎㅎㅎㅎ

  • 8. 에이
    '25.12.29 8:50 PM (175.208.xxx.132)

    본인은 아니라지만 매력적인 아가씨였나봐요.
    제 동료가 하는 말이 싱글로 늙고 싶지 않으면
    이성에게 강하게 어필하라고 충고하더라고요.

    다른 층에서 또 마음에 든다고 하면 데이트라도
    해보세요.

    그리고 다음편도 기다립니다~~

  • 9. 깜찍이들
    '25.12.29 8:50 PM (59.5.xxx.161)

    다음편엔 앞동 노총각 등장하는거 아니오? ㅋ

  • 10. Zzz
    '25.12.29 8:51 PM (219.250.xxx.242)

    글이 너무 짧소
    이러다 못기다리고 곧 자겠소

  • 11. ㆍㆍ
    '25.12.29 8:52 PM (118.33.xxx.207)

    재미지오. 어서 더 썰을 푸시오.

  • 12. 아파트
    '25.12.29 8:53 PM (1.236.xxx.114)

    총각들 다 후리고 다니셨구려 부럽소!

  • 13.
    '25.12.29 8:54 PM (221.163.xxx.218)

    아햏햏

  • 14. ...
    '25.12.29 8:55 PM (116.123.xxx.155)

    그런 시기에는 핫플 훈남들 많은 곳을 헤집고 다녔어야 했는데 아깝소.
    집안에만 있는 처자였소?
    엘베만 탔단 말이오?
    배달은 안 시켰던 모양이오.
    내친구는 그러다가 짜장면 배달하던 남자가 따라다녀서 애먹었소.

  • 15. .....
    '25.12.29 8:56 PM (118.235.xxx.202)

    그 아파트는 대체 어디요? 딸 있어 이사가려 하오

  • 16. ss
    '25.12.29 8:57 PM (223.39.xxx.237)

    남의 사소한스토리는 워찌 일케재미나오
    다음을 기약~~약속해주시면 고맙겠소,

    민약 원글님이 글 올리는 딱 그시간대른 맞추기힘들어 소중한 글 못읽는다면 뭐시라~ 검색하면
    다시볼수 있는지 팁 주시요

    맨밑에 검색창에 뭐라 검색하고 클릭을?
    재밋다~~ 로 찾는거요?

    앞전 글 앞머리는 뭐였소?
    앞전 글도 읽어보고싶소만ᆢ
    많은 분들이 재밋다하여 다시 글쓰러오셨다니요

    ᆢ겨울밤이 깊어가오
    모든 분들 좋은 꿈 꾸시고 건강하시요

  • 17. 미쳐
    '25.12.29 9:00 PM (1.237.xxx.216)

    밤새시지요

  • 18. 오마낫
    '25.12.29 9:00 PM (121.200.xxx.6)

    하루에 열댓번씩 열심히 오르락 내리락 하시면
    온 동네 총각이 다 ....

  • 19. ㅋㅋㅋ
    '25.12.29 9:00 PM (211.220.xxx.118)

    이러다가 원글님 글에 중독 되겠소

  • 20. 쓸개코
    '25.12.29 9:01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원글님 밀당기술이 장난아니오.
    근데 사랑이 꽃피는 아파트.. 거 어디요?

  • 21. 쓸개코
    '25.12.29 9:02 PM (175.194.xxx.121)

    원글님 밀당기술이 장난아니오.
    근데 사랑이 꽃피는 아파트.. 거 어디요?

  • 22. ...
    '25.12.29 9:09 PM (211.243.xxx.59)

    동네 총각들을 후리고 다니셨구려
    부럽소이다

  • 23.
    '25.12.29 9:11 PM (119.193.xxx.110)

    그저 당신의 이야기가 더 듣고 싶구려
    또 올려 주시오

  • 24. ..
    '25.12.29 9:14 PM (14.38.xxx.186)

    계속 해주시요
    플리즈

  • 25. ...
    '25.12.29 9:14 PM (61.83.xxx.69)

    겨울밤 아주 길고도 깊소이다.
    동짓달 기나긴 밤 한허리를 버혀내듯 어서 속히 이야기를 가져오시오. 82쿡 성님들의 아우성이 들리시오.

  • 26. ..
    '25.12.29 9:15 PM (210.179.xxx.245)

    방금 커피 한사발 드링킹했소

  • 27. ....
    '25.12.29 9:17 PM (61.79.xxx.33)

    자자 어서 다음을 풀어주시오
    어째 이리 안달나게 한단말이오

  • 28. 쓸개코
    '25.12.29 9:18 PM (175.194.xxx.121)

    원글님 그리고 이왕이면 글 제목에 1..2..3 번호를 붙여주시요.
    목마른 사람들 찾기 쉽게.
    이를테면.
    1. 14층 총각
    2. 12층 총각.. 이런 방식도 좋소.ㅎ

  • 29. 헐...
    '25.12.29 9:19 PM (211.235.xxx.151)

    님이 그 아파트 로얄층 산다 치고..
    15층에서 14, 12층을 찼으니
    아직 대여섯층 더 남았구려...
    어서 다음썰 푸시오.

  • 30. 쓸개코
    '25.12.29 9:21 PM (175.194.xxx.121)

    혹시 이러다.. 옆동으로 넘어가는거 아니오?
    그럼 더 좋소.
    할 일 없고 남는건 시간이오.

  • 31. ...
    '25.12.29 9:21 PM (223.38.xxx.121)

    원글님 카멜레온 눈을 하고 보았단 말이오? 사라지는걸 끝까지 본걸 어떻게 아냔 말이오. 속히 답을 해주고 뒷 썰을 풀어주시오. 내 성격이 많이 급하여 기다리는 것을 힘들어하오.

  • 32.
    '25.12.29 9:22 PM (223.38.xxx.192)

    아직도 안 오셨소 어서 다음 썰을 풀어주시오

  • 33. bl
    '25.12.29 9:22 PM (112.187.xxx.82)

    아파트에 한 번도 못 살아봐서
    윗층 총각은 커녕 아랫층 총각 구경 한 번도 못 해본 불쌍한 내 인생이여
    ㅜㅜ

  • 34. 그래서
    '25.12.29 9:37 PM (221.160.xxx.24)

    그 다음엔 몇층 총각과 연애를 한것이었소?
    감질나게 하지말고
    어서 냉큼 알려주시오!!!

  • 35. ..
    '25.12.29 9:44 PM (39.7.xxx.126) - 삭제된댓글

    재밌다고들 하니 그냥 소설을 쓰시는 듯.

  • 36. 목빠지겠소
    '25.12.29 9:47 PM (211.234.xxx.193)

    기다리느라 82에 수십번 드나들고 있소
    12층 총각은 그 후에 어찌 된거요?

  • 37. 거거..
    '25.12.29 9:51 PM (218.50.xxx.164)

    부산 아잉교

  • 38. 자자
    '25.12.29 10:36 PM (14.5.xxx.38)

    쉬엄쉬엄 귤도 까먹어가며
    긴긴 겨울밤
    나머지 썰도 다 풀어보시구랴
    아직 초저녁이라오

  • 39. 님아
    '25.12.29 10:39 PM (211.241.xxx.71)

    아마도 당신은 능력자임이 분명하구려
    양귀비처럼 특별한 매력있는거 아니오?

  • 40. 1편 찾아 올리오
    '25.12.29 11:35 PM (1.243.xxx.114)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132799&page=1&searchType=sear...

  • 41. 일단
    '25.12.29 11:36 PM (118.235.xxx.46)

    이 정도면 그 뭐야 아라비안 나이트 쓰셔도 되겠소 ㅜㅜ

  • 42.
    '25.12.30 4:51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예쁘지 않은 원글님 혹시
    남자들이 환장하는 무슨 특유의 향을 뿌리고 다닌거 아니오

  • 43. ...
    '25.12.30 5:13 AM (72.143.xxx.12)

    나도 중독 되었소
    계속 하시오

  • 44. 아니
    '25.12.30 10:01 AM (112.169.xxx.252)

    총각 귀한 세상에 아랫층에서 윗층에서 남자가 그리 많았다니 부럽소
    그 아파트 어디요. 시집못간 딸이 둘이나 있는 우리언니 이사보내게

  • 45. ㅋㅋㅋ
    '25.12.30 10:10 AM (116.89.xxx.138)

    너무나 재미지오
    어여어여 다음글 올리시오

  • 46. gks
    '25.12.30 10:34 AM (116.40.xxx.17)

    그 아파트는 대체 어디요? 딸 있어 이사가려 하오.22

  • 47. 아악...
    '25.12.30 10:36 AM (121.188.xxx.17)

    다음편 빨리 올려 주시오.
    간단 명료하면서 궁금증을 유발하는 필력이 대단하오.
    오늘 퇴근하기 전에 몇 편 올려 주시오.

  • 48. ..
    '25.12.30 10:54 AM (221.159.xxx.252)

    글이 너무 짧으오~~ 사무실인데 넘 시간이 안가서 재밌는 글 좀 읽고싶소~~~

  • 49. 고맙구려..
    '25.12.30 11:06 AM (121.127.xxx.156)

    오랫만에 조선시대에도 82가 있었다면 게시글에서 보여졌던 재치만땅 댓글러분들까지 소환해 주셨으니 고맙소.그래 잘 지내고는 계시오? 님과 같은 능력자분들은 무조건 그래야만 하오그것이 이 늙은이의 소박한 바램이외다.
    한동안 82를 잊고 살았었는데 오늘은 무슨 바람이 불어서 왔더니 그간의 소홀했음을 반성하게 하시는 구랴
    할수만 있다면 님 같으신 분들에게 장려상이라도 마련해 드리소 싶소만 돌아보니 그럴만한 열정까지는 내기 힘든듯 하여 밑천 안든다고 입으로만 나불거리다 가외다

  • 50. 세상에
    '25.12.30 11:14 AM (211.114.xxx.75) - 삭제된댓글

    필력 무엇?
    본인에 대해 자 모르는 것 같소.
    그대는 매력이 흘러넘치시는 분이오

  • 51. 세상에
    '25.12.30 11:15 AM (211.114.xxx.75)

    필력 무엇?
    본인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소.
    그대는 매력이 흘러넘치시는 분이오

  • 52. ....
    '25.12.30 11:30 AM (211.176.xxx.133)

    정말 82가 주는 기쁨은 그대같은 필력의 내공있는 내용 때문이오.
    내 이래서 82를 못 떠나오

  • 53. 댓글
    '25.12.30 11:58 AM (123.215.xxx.146)

    원글이 풀어낸 썰에다 더하여 댓글 또한 재미지니,
    이래서 82를 못 떠나나보오.
    센스 만점인 댓글러를 보유한 82를 선택한 필자에 경의를 표하오.
    어서 다음 이야기를 풀어내보시구려.

  • 54.
    '25.12.30 12:03 PM (221.138.xxx.139)

    아니 아니
    1편은 됐고
    얼른 3편 내 놓으시오

  • 55. ...
    '25.12.30 12:03 PM (211.243.xxx.59)

    아니 이 츠자
    동네 총각들의 가슴에 불을 지피고 다니셨구랴

  • 56. 아바다
    '25.12.30 12:16 PM (180.80.xxx.91) - 삭제된댓글

    저층 살아서 엘베에서의 추억이 하나도 없는가보네요
    타자마자 내려버리니..
    다음세상에서는 고층에서 살아봐야겠어요.
    혹시 모르니…

  • 57. 감사감사~
    '25.12.30 12:47 PM (121.140.xxx.44)

    재미있고 뭔가 삶의 흔적이 진한 글 너무 좋아요

  • 58. 문구점의
    '25.12.30 2:21 PM (211.205.xxx.145)

    앤님이시라는데 저는그 글을 왜 못 보았을까요?스님가방님글은 보았는데요.문구점 앤님 글찾아주세요

  • 59. 쓸개코
    '25.12.30 2:45 PM (175.194.xxx.121)

    3편 여깄소

    14층 남자가 나를 좋아하게 된데는 이유가 있소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133067&page=4

    앤님 글 하나 겨우 찾았소.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50522

    이 원글님 사실 필력이 대단해서 주옥같은 글들이 많소.

  • 60. 하나
    '25.12.30 2:57 PM (180.231.xxx.44)

    다음엔 10층 ?? 이겠구먼요

  • 61. 재미있네요
    '25.12.30 3:20 PM (183.97.xxx.35)

    멀리있는 친척보다
    가까이 있는 이웃이 낫다고

    그 노총각들 눈에는
    가까이서 어른거리는 여자가 혹시 내여자?

    암튼 다음 회도 기대할게요

  • 62. 아니
    '25.12.30 5:15 PM (210.104.xxx.130)

    예쁜거잖아요 ㅋㅋㅋㅋ

  • 63. ...
    '25.12.30 5:21 PM (1.225.xxx.20)

    참으로 재밌소. 빨리 다음편을 꺼내보구려.
    아주 기대가 되오.

  • 64. ...
    '25.12.30 5:47 PM (124.146.xxx.173)

    그래서 현재 미혼이신게요?
    그것이 많이 궁금하구려.

  • 65. ….
    '25.12.30 6:06 PM (210.219.xxx.195)

    기다리겠으니 꼭 다음 썰을 풀어 주시오.
    넘 오래 기다리게 하지는 마시게.

  • 66. ㅇㅇ
    '25.12.30 6:10 PM (121.138.xxx.90)

    총각들 다 후리고 다니셨구려 부럽소! 222
    ㅋㅋㅋㅋㅋ

  • 67. 근데
    '25.12.30 7:00 PM (211.58.xxx.161)

    좀 잘사는 아파트였죠??
    14층총각도 아픈아버지랑 둘이살지만 돈은 좀 있었던듯

  • 68. ㅌㅂㅇ
    '25.12.30 7:42 PM (182.215.xxx.32)

    아니 보니까 어머니도 본인도 오지랖이 굉장히 넓으신 것 같은데 그 따뜻한 마음이 사람들을 불러들이는 것 같아요

  • 69. 문구점?
    '25.12.30 7:44 PM (211.214.xxx.124)

    그 가난한 머시기의 아내?던가 그 글도 혹시 이분인가요?
    82에서 본 글중에 가장 놀랐던 글..

  • 70. 문구점직원으로
    '25.12.30 8:19 PM (211.205.xxx.145)

    검색하니 원글님 글 나오는구려
    나의 검색력을 칭찬하오.
    왜 이런 따수운 글을 그동안 패스 했는지 반성하오.
    혹시 우리동네 이쁜 문구점 여사님이 아니신가 나름 내적 친밀감을 가지고 단숨에 읽었소.
    다음 에피소드 어여 내놓으시오.

  • 71. 이제
    '25.12.30 8:58 PM (118.235.xxx.183)

    묻지말고 계속 올리시구려
    겨울밤은 깊어가고
    이야기가 무척 정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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