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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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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고있는지 모르겠어요

.. 조회수 : 1,672
작성일 : 2025-12-29 19:56:47

곧 50인데요

해놓은것 없고

빚도없고 돈도없고

남편도 친구도 지인도 친정도 없고

힘들게하던 사춘기두애가 이제 사춘기 막바지이고

이제와서 새로운일 꿈꾸고있고

해외여행한번도안가보고

장농면허고

심했던 우울증도 이제는 덤덤해졌고

여전히 예민하고

아직도 지나온상처에서 완전히는 못벗어난거같고

아직살아갈날은 꽤있는거같은데

인생이 원래 이런거겠죠?

밤이라 좀 생각이 많았습니다

IP : 116.39.xxx.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 살고 있어요
    '25.12.29 7:58 PM (91.19.xxx.226)

    애들 잘 키우셨잖아요.

    빚이 없으면 성공한 인생이에요.

  • 2. ..
    '25.12.29 8:05 PM (125.240.xxx.146)

    저도 50인데 빚 있고 몸이 크게 아프고 애도 입시 실패하고 난리입니다.
    빚 없고 건강하고 애들 잘 키운건 상위 인생이여요.

  • 3. ..
    '25.12.29 8:42 PM (116.123.xxx.155)

    빚없고 애들 얼추 키워놨으니 나쁘지 않아요.
    친구, 친정 내삶에 큰도움 안됩니다.
    오히려 혼자있는 시간이 더 소중해졌어요.
    우리 나이에 새로운 일을 꿈꾸신다니 사치스러워 보이세요
    모쪼록 새해에는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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