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사고 싶었던 집이 호가가 두배 뛴거 보고는
하루종일 멍..
근데 실컷 누구에게 두들겨 맞은 거 처럼
기분이 그래요...
어디 고향없이 살아야 하나
정처 없이 떠돌아 다녀야 하나
낯선곳에서 살아야 하나
그런생각....ㅠㅠ
오늘 제가 사고 싶었던 집이 호가가 두배 뛴거 보고는
하루종일 멍..
근데 실컷 누구에게 두들겨 맞은 거 처럼
기분이 그래요...
어디 고향없이 살아야 하나
정처 없이 떠돌아 다녀야 하나
낯선곳에서 살아야 하나
그런생각....ㅠㅠ
얼마짜리 집이길래 호가가 두 배...
호~해드릴까요?
제가 7억에 내놓고 천만원 깎아판집
14억 되었어요 위로가 되실까요?
제가 안판다 했는데 남편놈이 네가 이자낼꺼냐며
ㅈㄹ 을 해갖고 그말에 깨갱해서 내놨는데
친정오빠한테 은행이자보다 더 줄테니 몇달만 돈빌려달라
했는데 거절당해서 더 눈치보여 동의했는데 팔고나서 며칠안되서 모임나갔는데 너는 그집 다주택도 안되고 세금빼주는집을 왜팔았냐고 ㅠㅠ 정말 열흘만 참았으면 2채 재테크잘한 부자 아줌마될수있었는데 ㅠㅠ
저는 지방 사람이고 아들이 취업해서 서울살이 하는데
월급도 적지않게 받는데도 월세든 전세든 택도없이 비싸서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경제적으로 도움못주는 부모여서 미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