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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질투심 때문인가요?

... 조회수 : 3,013
작성일 : 2025-12-29 15:18:56

제가 일찍 결혼을 했었죠. 26살에요.

한 번에 임신 성공해서 첫 딸을 27살에 낳았어요.

둘째 아들은 3살 터울이고요. 

 

암튼 제가 저희 사촌형제들 중에 제일 먼저 결혼해서

애도 빨리 낳은 건 맞아요.

 

저희 큰 이모의 딸, 사촌 언니가

저랑 비슷한 시기에 결혼 했는데요. 

거의 10년간 애를 못가졌어요.

 

암튼 저희 둘째가 유치원 다닐 무렵

큰 이모의 둘째 아들이 결혼을 했죠.

 

저희 식구는 결혼식 참석하려고

친정집(서울)에 미리 가서 있었어요.

저희는 지방 살거든요.

 

저희 둘째가 결혼식 당일, 배앓이로 병원을 갔다가 

장 중첩증으로 수술을 받게되어 입원까지 했죠.

 

사정을 말하고 참석하지 못할 것 같다고하자

큰이모가 "걔(저희 둘째)는 왜 이런 날 아프냐"고 했대요.

 

큰 이모의 첫째 딸이 오랜 기간 임신을 못한 스트레스를 이렇게 푸셨던 건지..

그때 그 말이 좀 충격이어서 별 생각이 다 들더라고요.

IP : 211.234.xxx.96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9 3:22 PM (223.39.xxx.211)

    음. 왜 뜬금 애꿎은 큰이모 딸을 끌고오나 싶네요.

    큰이모는 자기 자식인 둘째 아들의 경사날에 너무 과몰입한 거죠. 자기아들 생각에 매몰되어 예의고 뭐고 차릴 정신도 없었나보네요. 이런 날 = 자기 아들 결혼하는 날.

  • 2. ...
    '25.12.29 3:24 PM (211.234.xxx.96)

    큰 이모는 자기 아들 결혼식에 과몰입해서 무례하게 말한 거고, 저는 일찍 결혼해서 일찍 애 낳은 것에 과몰입한 건가요? ㅜㅜ

  • 3.
    '25.12.29 3:24 PM (218.235.xxx.73)

    원글님 식구(친정식구 포함) 다 못가신건지? 이모 동생인 친정엄마가 못가서 서운해서 한 말인가 싶어서요. 보통은 애가 아파서 어쩌냐 걱정하지요. 나이만 먹는다고 어른은 아닌걸로요.

  • 4. ...
    '25.12.29 3:25 PM (211.234.xxx.96)

    네 저희 식구.. 부모님 모두 못가셨어요. 손주 걱정되셔서 계속 병원에 계셨어요.

  • 5. ,,
    '25.12.29 3:26 PM (70.106.xxx.210)

    님은 섭섭할 수 있지만 옛날 어른들 저런 식으로 말 많이 했어요.
    말에 뼈가 있는 게 아니라, 남의집 행사에 누가 갑자기 아파서 수술잡히면
    부모가 참석을 못하게 되니까 섭섭해서 하는 소리죠. 본인 행사가 우선이라.

  • 6. ㆍㆍㆍㆍ
    '25.12.29 3:28 PM (118.235.xxx.159)

    제가 친정엄마라면 그런 말 언니에게 들었더라도 딸에게 전하지 않을 것 같아요
    전해봤자 1도 쓸모없는 행위인데요

  • 7. 왠질투
    '25.12.29 3:30 PM (223.38.xxx.11)

    님 친정엄마는 그 말전하는 습관 고쳐야하고
    님은 부풀려생각하는걸 고치는게 좋겠어요

  • 8. ...
    '25.12.29 3:31 PM (59.5.xxx.161)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참석안한 서운함은 있겠네요.
    일찍 결혼해서 애낳은거에 과몰입이라면
    뭐 자격지심 있으세요?
    질투라는 단어는 왜 끌고오며

  • 9. ...
    '25.12.29 3:32 PM (223.39.xxx.202)

    님은 은연중에 일찍 아이 낳은 걸로 사촌언니보다 뭔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나보네요. 언니가 애 못 낳으니 애 둘인 내가 부러워서 저런다고 생각한 거잖아요. 님도 참.. 큰이모랑 비슷해요. 어른스럽지 못한 부분이요.

  • 10. ...
    '25.12.29 3:32 PM (211.235.xxx.111)

    다 어른스럽지 못해요 말 그따구로 한거 원글은 쓸데없이 꼬인 생각하는 것 그리고 부모중 엄마는 결혼식 잠깐 참석하지 그랬어요

  • 11. ??
    '25.12.29 3:33 PM (121.133.xxx.95)

    엄마가 있는데 조부모까지 예식에 참여안했다고요?
    큰이모 화날 만한거 같은데요.
    님네 집도 주변은 안 살피고 사는 사람들 같으네요.

  • 12. ..
    '25.12.29 3:37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경사와 애사가 있으면, 보통은 애사를 선택하죠

  • 13. .....
    '25.12.29 3:42 PM (211.201.xxx.247)

    님 심정도 이해는 가는데, 이모 마음도 이해는 가네요...

    딸 결혼도 아니고 아들 결혼날이니 인생에서 가장 경사스러운 날이라고 생각했을텐데,
    왜 하필 오늘이냐....싶었던게 정확한 속마음이었고, 남이었으면 그냥 삼켰을 솔직한 마음이
    친동생이니 허물없이 그 말이 입 밖으로 나왔던 거였겠지요.
    남이었으면 욕 먹을테니 절대로 그런말 안 했을 겁니다.

    그저....님이나 그 이모나, 내 자식이 가장 중요한건 똑같은 사람들인겁니다.

    왜 하필 새털같이 많은 날 중에 내 아들 경삿날에 골라서 아프냐...는 이모의 마음이고,
    내새끼 아픈게 제일 중요하지, 왜 말을 왜 그따구로 하냐...는 님 마음이고...

  • 14. ....
    '25.12.29 3:44 PM (180.69.xxx.82)

    님 가족이야 못간다 치더라도
    부모님은 그래도 가셨어야죠

    걱정은 되겠지만 병원에서 뭐 도움이 되는것도 아니고...

  • 15. 아뇨
    '25.12.29 3:46 PM (69.181.xxx.162)

    질투와는 거리가 멀죠. 그걸 어떻게 질투로 받아들여요. 원글님 사고방식이 좀 특이한듯.

  • 16. ㅌㅂㅇ
    '25.12.29 3:47 PM (182.215.xxx.32)

    평소에 어떤 사람이었냐에 따라서 해석이 달라지겠죠

  • 17. 아니요
    '25.12.29 3:47 PM (163.116.xxx.80)

    질투랑 전혀 상관없고 그냥 본인 경사에 안좋은 일이 생겨서 그집 식구들이 다 못와서 그런거 같아요. 예를들어 식구들이 단체로 독감이나 코로나 걸려서 못왔다~해도 저런말 했을거 같아요.

    근데 원글님은 당연히 못가지만, 원글님 어머니까지 참석 못한것 때문에 그랬을거에요. 솔직히 원글님 아버지나 어머니 한분이라도 아무도 참석 안한건 좀 그렇긴 해요.

  • 18. 거기서 거기
    '25.12.29 3:48 PM (220.117.xxx.100)

    님이나 그 이모나, 내 자식이 가장 중요한건 똑같은 사람들인겁니다.222222
    손주 아프다고 다른 손주 결혼식에 어른들이 몽땅 빠진건 이해가 안 가네요
    아이 부모가 다 있는데 조부모는 가시지...
    그걸 질투라고 생각하는 원글이 머리 속도 별로 좋아보이진 않아요
    본인이 아이 일찍 낳은 것에 대해 우월감이 은연 중에 있었나보네요

  • 19.
    '25.12.29 3:48 PM (14.32.xxx.32)

    일상 생활은 되시나요? 어디에 질투가 있나요?
    참……. 피해 망상급 본문

  • 20. 아니
    '25.12.29 3:49 PM (121.124.xxx.33)

    애 아프다고 부모님까지 결혼식에 참석 안했다구요?
    애기가 중병인가요?
    아니라면 이모가 당연 섭섭하죠

  • 21. 정말??
    '25.12.29 4:02 PM (210.113.xxx.253)

    님 부모님 참석 안 한 것은 크게 잘못했네요. 그러니 이모가 화나서 그리 말한듯. 그리고 그걸 이모네 큰언니 불임이랑 엮는 거는 과도한 넘겨 짚기. 평소 애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나 봄.
    그리고, 최근 일도 아니고, 시간이 좀 흐른 일 같은데,("저희 둘째가 유치원 다닐 무렵" 이라고 표현), 굳이 시간 지나 다시 꺼내어 되뇌이는 것??
    원글만 봤을 땐, 님네 친정과 님이 많이 이상함. 이모 서운할 만함.

  • 22. ..
    '25.12.29 4:02 PM (182.226.xxx.155)

    이건 질투의 문제가 아니고
    원글님네 부모님 처신도 문제에요
    아가가 아파 병원에 있어 잠깐 엄마인 원글님이 보고
    부모님은 이모네 결혼식에 다녀왔어야죠
    그리고 그 말을 들었어도 안전해야 해요
    그 정도말은 안듣는데서 했을법해요
    그리고 원글님도 사촌보다 애 빨리가진게 무슨 벼슬인가요?

  • 23. ,,
    '25.12.29 4:04 PM (70.106.xxx.210)

    질투 문제는 아닙니다. 확실히.
    애 낳은 부심이 들끓어서 질투라고 넘겨짚는 건가요?

    솔까 님 부모님과 님네 부부까지
    결혼식에 참석 못한 것에 대한 잘못은 전혀 인식조차 못 하시는 거 같네요.

  • 24. ㅋㅋㅋ
    '25.12.29 4:06 PM (61.97.xxx.225)

    일찍 애 낳은 부심도 다 보네 헐...
    님 피해망상 있으세요?

  • 25. 할건해야지
    '25.12.29 4:07 PM (210.178.xxx.197)

    어째 본인 생각밖에 못한답니까 흐응

    잔칫날 가야할 손님들은 가줘야 한다는 생각은 못 하신 거염

  • 26. ..
    '25.12.29 4:16 PM (1.240.xxx.19)

    원글이 좀 엉뚱한 부심이 있네요.
    그리고 친정부모님까지 결혼식 불참한건 좀 처신을 잘못 하신게 맞네요.
    손주가 아파도 딸,사위가 있는데 두분은 형제자매 결혼식에 잠시 참석하는게 맞지 않나요?
    이모가 엄청 서운했을것 같네요

  • 27. ---
    '25.12.29 4:19 PM (152.99.xxx.167)

    애 낳은 부심인가요? 세상이 본인 중심으로 돌아가는 분인가..내가 다 부끄럽네
    자기 경사에 형제가 못오니 섭섭해서 한말을 이상하게 단계를 점프해서 꼬아 생각하는 능력이 있네요
    어른이 애가 아픈 상황에 무례하게 말한것은 맞지만 님의 얼척없는 비약은 정말 이상하네요

  • 28. 나비
    '25.12.29 4:21 PM (124.28.xxx.72)

    "이건 질투심 때문인가요?"

    전혀 아닌 것 같습니다.

  • 29.
    '25.12.29 4:23 PM (211.36.xxx.40)

    이모 망언도 문제지만
    조부모가 경조사 참석 안한게 더 이상해요.
    님네 결혼식에 이모가 안왔으면
    오케이.

  • 30. 샐리
    '25.12.29 4:27 PM (39.122.xxx.42)

    원글님은 아이병실지켜야하지만 친정부모님은
    결혼식참석하셨어야죠
    아들결혼식날 서운해서 할수있는말이구요
    그말 옮기지는 말았어야합니다

  • 31. ㅇoo
    '25.12.29 4:32 PM (211.235.xxx.8)

    모든 갈등은 역지사지 해보면 답 나옵니다

  • 32. 질투가 아니라
    '25.12.29 4:36 PM (106.101.xxx.20)

    이모가 섭섭하셔서 나온 말입니다

  • 33. 참나
    '25.12.29 4:39 PM (180.70.xxx.42)

    결례는 자기들이 범해 놓고 엉뚱한 사람 탓하네요.
    손주가 죽을 병에 걸린 것도 아니고 수술했으면 하다못해 부모님 중에 한 분이라도 결혼식에 참석해야 되는 게 맞는 거예요.
    결혼식이 하루 종일 걸리는 것도 아니고 왔다 갔다 잠깐 몇 시간이면 되는 건데 저라도 유별나다 싶은 생각이 들겠네요.

  • 34. . . .
    '25.12.29 4:41 PM (14.39.xxx.207)

    질투 전혀 아니고요.
    본인이 일찍 애낳은 부심있어보여요
    애 수술로 부모가 참석 못하는건 당연하나 손주 걱정에 조부모까지 안가는건 아니죠.
    결혼식이 해외서 하는것도 아니고 식사않하고 서둘러 나와도 되니까요.
    언니가 동생한테 걔는 이런날 아프냐 푸념할 수 있죠. 하지만 그말을 전달할 팔요 없죠.

    자기 자식만 생각하는 가족 같아요.

    그리고 세월이 한참지나 그 일을 곱씹으며 질투심때문에 그런가 생각하는 원글님은 오바육바입니다

  • 35. ㅎㅎㅎㅎ
    '25.12.29 4:42 PM (222.106.xxx.168)

    어머 일상생활 되세요??

    엄마가 있는데 조부모가 손주 걱정에 조카 결혼식 안 가는 거 너무 웃겨요 조부모 있음 안 아픈가요? 결혼식 그거 몇시간 한다고 그 핑계로 안 가는지??

    님 결혼식에 큰이모댁에서 오셨으면, 님 부모님은 꼭 가야 하는 가까운 사이에요!!

    거기에다가 질투심 이라뇨 ㅎㅎㅎㅎㅎ 과대망상이 좀 심하시네요 어휴 남의 불행이 자기 행복인건가 애 낳은 게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인가 몰라도

  • 36. . . .
    '25.12.29 4:42 PM (14.39.xxx.207)

    오타가
    식사 안하고

  • 37. 이상한여자
    '25.12.29 4:44 PM (211.235.xxx.34)

    애낳은게 뭐 대수라고 질투니 뭐니
    황당한 부심다보겠네요. 별 ㅋㅋㅋ

    저도 28살에 첫애낳았어요 ㅋㅋ 혹시 저한테도 질투로 악플단다고 할까바 덧붙여요

  • 38. ㅇㅇㅇ
    '25.12.29 5:13 PM (175.199.xxx.97)

    부모님은 참석하시고 병원으로 오셨으면.
    이모는 당연히 자기 혼사가 중요하고 섭섭할수 있음
    그말을 전한 님부모가 잘못 ㅡ말좀가려야
    님 어린나이 임신 안부러워함
    질투가 아니라 말그대로 형제가 안와서 섭섭한거임
    그때는 별생각 다들어도 이제는 안그래야함

  • 39. 이모는
    '25.12.29 5:13 PM (106.101.xxx.43)

    님이 결혼할 때 왔을거 아네요? 그럼 원글의 친정어머니도 가셨어야지요. 아픈 아이의 부모는 빠질 수 있어도 조부모까지 빠지는 것은 경우 없는것이지요. 품앗이 개념인데..
    애 낳은게 뭐 대단하다고.. 님에게 열등감이 보이니까 이런 싫은 소리들이 달리나 봅니다.

  • 40. ㅋㅋㅋ
    '25.12.29 5:24 PM (61.97.xxx.225) - 삭제된댓글

    님...조부모는 결혼식 당연히 참석했어야죠. 에휴

    그리고 일찍 결혼해서 일찍 애 낳은 거 부러워 하는 사람 아무도 없으니까 제발 이상한 생각 좀 하지 마세요. 웬 질투?ㅎㅎㅎㅎ

  • 41. 왠 질투?
    '25.12.29 5:30 PM (114.203.xxx.37)

    이모님이 그런 말 하신건 님 부모님이 처신을 잘못해서 그런겁니다. 부모님 왜 그러신답니까?

  • 42. 건장한 울 아들도
    '25.12.29 5:33 PM (211.234.xxx.224)

    저희애가 어릴 때 장중첩으로 두 번이나 대형병원 입원했었는데요. 시부모님이나 친정 부모님께 전화는 드렸지만 아무도 병원에 오지는 않으셨어요. 원글님 부모님이 결혼식까지 참석 안하고 병원 지키신 게 오버에요. 손주가 시술이나 수술을 하는 동안 친정 부모님이 함께 대기석 의자에서 앉아있는 거 외에 병원에서 할 일이 대체 뭐가 있나요? 큰이모님 입장에서 서운할 일 맞아요.

  • 43. ㅋㅋㅋ
    '25.12.29 5:36 PM (61.97.xxx.225)

    님...조부모는 결혼식 당연히 참석했어야죠. 에휴

    그리고 일찍 결혼해서 일찍 애 낳은 거 부러워 하는 사람 아무도 없으니까 제발 이상한 생각 좀 하지 마세요.
    질투요? 대체 누가 왜요?ㅋㅋㅋㅋㅋ

  • 44. ..
    '25.12.29 6:27 PM (211.230.xxx.248)

    별별 부심이 다있네.. 이제 일찍 결혼해서 애낳은 부심까지..
    평생 사촌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하고 살았나봐요.
    일찍 결혼해서 애 낳아서...
    그것밖에 자랑할게 없어요?

  • 45. 원글이
    '25.12.29 6:47 PM (14.32.xxx.143)

    질투 받고 싶었나부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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