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합니다.
시간 내서 남겨주신 댓글 다 너무 감사합니다.
펑합니다.
시간 내서 남겨주신 댓글 다 너무 감사합니다.
저라면 못살아요..
대출받아서라도 애데리고 독립할래요
일상이 늘 불행할 텐데
전문직이고 뭣이고
어찌 사나요.
빨리 결단 내리고
맘편하게 사세요.
연중행사로 폭언인데 어떻게 한번이 되나요? 계속되고 있는 거잖아요. 그리고 이제 때려부수기 시작했으니 이것도 연중 행사가 되겠네요.
님은 그러고 사는 거 선택한 거지만 애만 불쌍하네요.
연중행사로 하면
다 녹화해놓고 이혼할 준비 해야죠
아이들 부모에 대한 증오심만 키워줄일 있나요?
아이랑 대화를 해보세요
여자가 능력이 전혀 없어요.
사회생활도 한번도 안해본.
아버지라는 사람이 아이한테 투자한 만큼 성적이 안나온다고 ㅆㅂㄴ 니가 뭔데 내 돈을 쓰냐는 그런 얘기를 하는 사람이 있나요? 처음이었어요, 와이프한테는 ㅆㅂㄴ 이런 얘기는 연중행사급으로 하구요..
아이한테 엄청 잘하던 사람이고 와이프한테도 잘하는데 술 때문인지 한번씩 욕이고.. 아이한텐 처음이에요.
한번이라도 이런일이 있던거면 헤어지는게 맞잖아요. 그런데 막상 자신이 없으니..
아이가 너무 놀래서 엄마 아빠 헤어지는것에 대해 거부감 없이 엄마랑 둘이 사는걸로 생각하고 있고(때려부수는거 보는 순간 둘이 사는걸로 생각하고 있대요) 헤어지지 않더라도 그런 모습을 처음 봤는데도 아빠는 바뀌지 않을꺼라고 생각한다고..
그냥 이혼이 답이죠.
자녀가 몇 명이고 몇 학년인가요?
다음 날 술 깨면 사과는 하나요?
술 깬 다음 날 남편에게 별거를 제안해보세요. 자녀들을 위해 당분간 냉각기를 가지고 따로 살아보자 하세요
그리고는 이혼 준비하셔야죠
폭력, 바람, 도박, 학대는 이혼해야 끝납니다.
여자가 능력이 없어요 이런답변 예상함
그럼 어쩌라구요
어쩌라고 싶네요. 사람 안 변하는데.
자기한테 연중행사로 ㅆㅂㄴ거리는 남편인데도 아직도 일 안구한 거면 애도 그대로 당하게 놔둘 게 뻔하네요. 상황 벗어나려고 노력하나도 안했으면서 참니 마니 이러는 게 무슨 의미인가요?
아이가 한 명 중2이고 중3 올라가요.
사과 다운 사과 안하구요.
다 때려부순 날(새벽) 여행 약속 잡혀있어서 여행갔어요.
아직 돌아오지 않았고 가서도 기억이 완벽히 나지 않는다고 미쳤었다고만 한 상태예요.
아무리 능력이 없어도 같이 못 살죠.
제기준 바람피는것보다 더 최악이네요.
바람으론 안죽어도 폭력엔 죽을수있어요
바람은 자녀에게 숨길수있어도 폭력은 대물림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기초생활수급자로 살더라도 이혼해야죠. 처음이 어렵지 두번 세번은 쉬워요. 속으로 자식한테도 아깝다고 생각하면서 꾹꾹 눌러왔던건데 돈도 한번 안벌어온 마누라 얼마나 밉겠어요.
능력을 키워야죠
법이 자신을 구하지 않는자에게는 아량이 없다 라고 하는것처럼
사람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내가치를 올려야 제대로 청구도 하죠
부부가 둘다 술 뒤로 숨어서
본질을 피하려 하는것 같아요
와이프 능력을 과대 평가 했었는데
본인이 원하는 능력이 없다는걸 파악했나보죠 머
능력도 없는데 아이 공부도 제대로 못봐줘??
뭐 이런 심사 아닌가요?
이대로 살다간 애들 힘세지고 머리크면
뉴스에 나올 집안이네요
아이에게 맞는 부모
지인은 그냥 사네요.
부부동반으로 골프갔는데 골프채 집어 던지고 욕하고.
집에서도 늘 그렇다는데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해줘서 산대요.
애들은 다커서 취업하고 독립.
저라면 한번은 술먹고 난리부릴때 더 심하게 하면 좋고 같이 쌍욕해대고 전부 때려부시겠어요. 똑같이 해주고 여지가없으면 이혼이요. 사실 쌍욕에 때려부시는거 알고 일부러 하믄거에요. 술쳐먹고 술주사 절대 아니에요. 나름 재밉거든요
아이에게 성적때문에 화낸다면 이혼한 후부터 사교육비 지급 안 할 수도 있겠네요
이혼하고 자녀들을 한부모가정 전형으로 기숙사있는 학교(대안학교든 특성화고나 디지털고교 등) 보내야겠네요
사교육없이 인문계고에서 대학 가기 너무 힘듭니다
자녀들이 극심한 사춘기 와서 방황하고 가출하고 하면 가정 풍비박산됩니다.
사교육비로 화내기 시작하면 고등때는 지옥입니다. 분리해서 살아야해요.
아이들 기숙학교 보내고 엄마는 요양보호사라도 해야죠
아이한테까지 그러거면 심한데요
부인미워하면 자식까지 내치는게 남자들이긴해요
사회생활이 힘들다고 가족한테 그러는건 인성이
막장이네요.....
어서 능력키우세요
계속 사실거면 집에 캠 설치해 두시고 경찰에 신고 하세요
폭언도 바로 신고
그럼 술은 먹어도 그런 언행은 안하고 술도 줄이더라구요 (물론 사람 마다겠지만)
두세번 신고 당하면 안해요 보통은 (이건 제가 겪은건 아니고 제친구)
그리고 나이들면 술이 약해져서 주정과 폭언이 더 심해져요
이혼 용기가 없으면 뭔가 바뀌기는 해야해요
경찰 신고 추천합니다
선처 없으면 판사앞에 가고 교육받고 이것저것 해요
그거 귀찮아서 살림 안부순대요
아이가 영재교 준비중이예요 공부를 잘해요.이혼을 하게 되면 협의 이혼쪽으로 가기 위해 최대한 소송은 피하려고 생각하고 있고(재산분할)요. 그런데 막상 자신이 없으니 갈팡질팡 고민하고 있는 상태라 여기에 다른 분들은 어떤 생각이신지 여쭤본거예요. 물론 다 헤어져라가 정답이지만요.며칠전일이라 아직 제대로 된 대화도 못해본 상태이구요. 아무래도 이혼이 두렵죠.. 능력 얘기 한건 그래야 더 조언을 잘 받을 수 있기 때문이구요. 어쩌라는게 아니구요.(위에 댓글에 써있길래요)
때려부수기 시작할때 빨리 112 눌러서신변위협있다고 신고해야죠
신고해놓으면 증거가 돼서 나중에 이혼시 유리합니다
그리고 가정폭력 초장에 잡을수 있는 교육도 되구요
가족들이 얼마나 잘못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기물을 부술정도로 폭력적인건
참으시면 안됩니다
결혼연차에 따라 생각보다 적어요
기여도 따지거든요
결혼할때 가져온 재산 있으면 그것도 증빙할 서류 준비 하시구요
이혼하면 그 이후에는 어떡하실려구요
한번깨면 다시 붙이기가 불가능입니다.
모든 경우의 수를 다 생각해보시고 그래도 이혼만이 정답이다 결론이나면 그때 이혼하세요
지금은 할수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야될때라고 생각해요.
결혼은 20년이요. 기여도가 결혼할 때 가져온것도 포함이군요.. 집은 공동명의예요..
집값이 좀 커서 그걸 좀 기대했는데..차근차근 알아봐야겠네요 ㅠㅠ
영재교 떨어지기라도 하면 진짜 지옥같아질텐데요. 영재교 떨어져도 과고나 자사고를 가서 아빠랑 분리돼야 하겠네요
사교육비 많이 나온다고 더 야단일 수도 있는데, 일단 아이 시험이 몇 달 안 남았으니 겨울방학 학원비는 어떡하든 받아내고 엄마가 일 시작해야죠
돈 아깝다 하는 남편이 재산분할 순순히 협의이혼으로 해줄까요?
이혼변호사 물색해서 상담은 일단 받아봐야죠
내일 배움카드로 자격증이든 뭐든 따야죠. 남편이 잘 벌면 내일배움칻는 안 나올테고요. 아이 학원 가있는 동안 아내가 알바하면서 자격증 뭐라도 해야죠. 이혼변호사 상담 빨리 하고요
1년 정도 이혼 준비해서 아이가 영재교든 과고든 자사고든 기숙학교 있는 곳으로 가게 하고 이혼해야죠
영재교 붙으면, 저런 남자들 허영심 있어서 아이 들어가는 사교육비는 줄겁니다.
이혼이 답은 아닌 것 같아 여기에 여쭤본거예요.
무작정 이혼하면 아이가 일단 가장 큰 걱정이고 준비를 먼저 해야할 것 같아서요..
근데 아빠라는 사람은 술을 끊거나 치료 받을 생각이 1도 없어요. 술로 실수를 많이 하는데 매일 술을 마시고 늘 기억도 못하구요. 담배도 너무 많이 피우고..일이 사람을 그렇게 만든건지..집안 내력이라고는 하더라구요. 술 때문에 망할 것 같아요.
저 과외선생할 때
학생 엄마가 저에게 해준 얘기
나중에 결혼하면 어떤 넘이 걸릴지 모른다 그러면서 자기 경험담을말하는데 결혼 초 학생아빠가 술을 먹고 들어와서 살림살이 다 때려부수고 욕하고 그러더래요
시모에게 말했더니 자기는 책임없다고 그러더래요
며칠 후 또 술먹고 때려부수길래 아무소리 안하고 집에서 값나가는 비디오 tv 그릇장 같은 것을 마당에 내동댕이 처버렸다네요
아저씨는 기껏 밥통 그릇 화장품 밥상같은 것을 때려부숨
담날 술깨고난 뒤 마당에 널부러져있는 비싼 가전 가구를 보고 지랄발광하길래 또 때려부수면 나도 똑같이 한다고 그랬다네요
며칠 후 또 술먹고 밥상을 뒤엎길래 시모가 새로 사다준 밥이 가득든 밥통을 마당으로 던져버렸더니 술미치광이가 싹싹 빌더라네요
그 뒤로는 술은 못끊었지만 때려부수는 버릇은 고쳤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폭력적이면 충동적이고 감정적이지 않나요?
무서워서 어떻게 살아요?
아이들이 말은 안해도 불안이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왠만하면 이혼은 하지 말라는 입장인데
폭력, 도박, 알콜중독은 말리고 싶지 않아요.
오늘도 경산에서 일가족 살인하고 자살한 기사 보는데
징후가 있다면 빠르게 정리하는게 답인 것 같아요.
아이들하고 대화도 자주 해보시고 심리상담도 받게 해주시는게 좋을 듯해요 자존감이 많이 꺽였을테니까요
이혼한다는 각오로 증거 수집해놓고 당당하게 홀로서기 준비를 해놓으세요 그렇다고 섣불리 이혼은 하지 마시고요
어떤 분 말대로 남편을 atm기라고 생각하시고 내실을
다져보세요
영재고 준비중이면 뭐해요. 때려부수고 욕하는 아버지 밑에서 언제 그런일이 또 터질지 불안해서 공부 제대로 할 수 있겠어요? 애가 그 욕을 다 듣고있었다니 불쌍하네요. 가정폭력으로 신고를 하든 녹음을 하든 이혼불사 사전 준비를 좀 해두세요.
그리고 애가 처음에 욕 들을때는 엄마를 불쌍히 여기고 지지해도 나중에는 엄마가 맞고살든, 욕먹고 살든 결국에는 헤어지지 못하고 아빠 경제력에 기대는 엄마를 한심하게 바라보게 됩니다. 빨리 이 지옥같은 집을 나가야지 그 생각하고 독립만 꿈꾸게 될꺼에요.
누구얘기죠? 댓글보니 본인얘긴 아닌듯한데..
너무 심하네요.
나에게 그래도 못참는데 아이들에게까지..
학대잖아요.
그런데 타인이라면 본인의지없으면 아무 조언해봐야.
영재교 떨어지거나 가서도 성적 떨어지면.... 성적가지고 이렇게 아이에게 폭언 하지 않았는데 최근에 사교육비가 정말 많이 들어가고 있고(겨울 특강) 학원 과외비 등 들어가는거에 비해 애 태도도 문제 삼구요.. 방법을 찾아야죠 답변 넘 감사해요
영업직이면 몰라도 전문직이면 술 끊을 수 있죠
끊으면 살고 아니면 헤어집니다
알콜중독에 연중행사 폭언 못살죠
미지막으로 금주 해보라 하고 인되면 헤어지거나
별거리도 해요
아이가 그래도 아빠인데 어떡해..라는 생각도 아니고 아빠와 분리되고 싶은 마음이 확고한데 또 그런 일 발생하면 엄마한테까지 분노 생길텐데요.
아이가 아들인지 딸인지 모르겠지만 그 가정에 사람이 죽을 수도 있어요. 남편이 그렇게 폭력적인데 엄마가 아이를 보호해야지 어떻게 아무 대책없이 이제까지 살았는지 좀 이해가 안되네요. 무조건 남편과 분리하고 이혼해야 합니다. 아이가 그 폭력을 물려받든지 아니면 배우자의 폭력을 묵인하고 용인하게 될 수도 있어요. 친정에 도와줄 부모형제 있으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받으세요. 본인과 아이의 안전만 일단 생각하세요.
아이는 그저 엄마만 있으면 된다인 것 같아요. 지금 생각 정리 중이고 말씀들 잘 새겨듣고 얘기해보겠습니다 댓글 모두 넘 감사해요
조금 이따 펑 할게요!
가족 얘기에요.저는 이혼쪽으로 설득 중이고 당사자도 이혼 생각은 하고 있는데 두려운 마음이 있으니 쉬이 결정을 못하겠죠... 댓글 감사합니다!
이혼 안하고 묻고살아도 애입장에서는 엄마에 대한 실망감만
가득이겠네요 이혼이 겁나고 말하다 두들겨맞아도 그 행동에 대해 강하게 한번더 따져야죠
아무일도 아닌척 슥 평상시로 가는게 최악
이혼하자하면 최악도 감수해야죠
애한테도 네말대로 이렇게사는건 말이안된다고 생각한다
다만 이혼하거나 별거할경우 지금처럼 따뜻한 온실같진않을거다 특강 과외 없이 어렵다면 아빠와 살아도 원망안한다
다만 엄마는 인간의 자존감을 위해 집 분리해서 고생스럽더라도 나간다 얘길해야죠
아닌말로 그 개차반 남편도 그래야 부인 무서운줄알지
아니면 걍 북어 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