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명줄 길고 질긴거 같거든요
대부분 오래 똥칠할때까지 사는거 같은데
또 갑작스러운 비보도 들리고
너무 일찍 갑작스러우니까 뉴스에도 나오고 더 충격적이라 그런거겠죠?
사람 명줄 길고 질긴거 같거든요
대부분 오래 똥칠할때까지 사는거 같은데
또 갑작스러운 비보도 들리고
너무 일찍 갑작스러우니까 뉴스에도 나오고 더 충격적이라 그런거겠죠?
그래서ㅡ밤새안녕이라고
하루살이만도 못해요.
아침에 인사한 분이 몇시간있다 장례식장에 계실때 정말이지 현실감이 없었어요.
그냥 아무것도 아닌게 사람같아요.
질긴게 목숨이고 허무한게 목숨이라더니
사람의 명은 그 누구도 모르고 저마다 명이 다르네요.
수 많은 죽음을 보면서 저도 그렇게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