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교육전문가가 게임을

ㅎㅎㅎ 조회수 : 575
작성일 : 2025-12-29 11:32:05

아이들이 공부할거 다하면 게임을 하는데

엄마들 입장에선 책도 좀 읽고 그게 안되면 유투브에서 과학영상같은거 보고..그런생산적인일을 하면 좋으련만 게임만 하는게 속상하다......라고 하니

교육전문가가 하는말이 할거 다했는데 게임하는게 어떠냐......

게임하라고 하고...그 게임에 대한 보고서를 쓰게 하래요....그렇게 생산적으로 넓히래요

어떻게 하면 이길수있고..뭘 해야 전략적으로 할수있는지에 대한 보고서를요...

저희애보고 게임 보고서 쓰라고 하면 그냥 비뚤어지고 말거같은데.........

강남애들은 다른가봐요?? 

 

 

IP : 119.196.xxx.1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29 11:52 AM (106.101.xxx.116)

    할꺼다하고 게임하라고 하면
    그 할껄 너무 날림으로 급하게 하던데요.
    제대로 정성껏하라고 하면
    잔소리만늘고 실갱이하는 가짓수만 늘뿐.
    (예를들어 숙제 20분만에 끝내놓고
    남는시간 몇시간을 게임하려고함 게임은 그만하라고 하면
    뭘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게임외 하고싶은것도 없음)
    그냥 깔끔하게 못하게하고 공부랑 연관없이 상황봐서 때에따라 게임하게 해주는게 났어요.

  • 2. 윗님
    '25.12.29 11:56 AM (119.196.xxx.115)

    틈만나면 게임하려고 하고...게임말곤 하고싶은것도 없는게 문제에요

  • 3. 우리아들
    '25.12.29 12:13 PM (220.75.xxx.163)

    엄마도 인문적 소양있는 책들을 읽거나 재테크 공부해서 부자가 되어 건물 사준다거나...
    요리나 살림 정말 잘한다거나
    하신다면 뭐 할 말은 없으나.

    저는 유튜브나 재미있는거 보기 좋아하는 엄마인지라 아들이 게임을 좋아하는걸 이해하겠더라구요.게임 랭킹 오르는것도 머리가 좋은 애들이 잘해요.
    우리 아들도 책 읽는거는 싫어했는데 게임은 전교탑권이었고
    대학도 제일 좋은 곳 좋은과로 갔어요.

  • 4. ...
    '25.12.29 12:14 PM (118.235.xxx.207)

    우리 애도 최상위권이었는데
    공부 다하고 게임하면 노터치했어요
    뭐 지가 게임이 좋다는데
    다른 취미도 없는데 어쩌겠어요
    게임하며 스트레스라도 풀어야죠
    내가 할 거 다 하고 내가 좋아하는
    게임이든 취미든 할 수 있다는 건
    어릴 때부터 그렇게 시켰거든요
    빨리 끝내려고 대충 하는 습관을
    어릴 때부터 잡는 게 중요하겠죠
    공부뿐만 아니고 생활 습관도 공부습관이랑
    연관된다고 생각하는 게
    아주 어릴 때 식사시간에 돌아다니는 거나
    밥먹으면서 딴 짓하는 거
    방치하는 것도 나중에 공부할 때도
    집중 못하고 이거했다 저거했다
    대충하는 습관이 되는 듯...
    밥을 먹든 공부를 하든 숙제를 하든
    내가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하도록 어릴 때부터
    습관 들이게 가르쳐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016 성인 adhd인데 꼭 검사 받아야 약 받을수 있나요? 5 ㅇㅇㅇ 16:18:11 412
1785015 이혜훈이 일은 잘했었나요? 21 근데 16:14:30 2,047
1785014 간짜장을 시켰는데 애들이 놀라네요 2 ........ 16:13:57 3,512
1785013 이혼후 시부상 26 이혼후 시부.. 16:13:54 3,423
1785012 시판 폭립중 젤 맛있는 게 뭘까요? 10 추천 좀 16:13:26 558
1785011 이혜훈지명으로 내란청산 물건너갔어요 20 허탈 16:12:47 1,270
1785010 냉동복음밥 자주 먹는 거요. 5 .. 16:10:43 1,056
1785009 '윤며들다' 때는 가만 있다가 왜 지금 '윤며들다' 비판에 분노.. 5 조선일보 16:08:23 369
1785008 남편에게 눈치밥주던 시작은엄마 11 ..... 16:08:10 2,280
1785007 집값을 잡겠다는 의지가 있는지 5 ㅓㅗㅗㅎ 16:05:50 573
1785006 부자 아닌데 취미만 좀 고급(?)인 거 하시는 분? 2 16:05:20 1,433
1785005 추가자료 보더니 '태세전환 ' ..고대 "유담 논문 조.. 3 16:02:12 993
1785004 한국사 한검능 시험 응시 해보신분 6 옹옹 16:01:25 343
1785003 주식) 2일 입금되어야 하는데.. 3 어쩌나.. 15:55:39 992
1785002 국민연금 올해 국장 수익률 78% 래요 20 부럽다 15:52:02 2,031
1785001 어머니가 좀 이상하신데 어찌해야 할까요? 7 .. 15:51:06 2,800
1785000 할머니와 중년여성들 몽클레어 15 지히철 15:51:03 2,971
1784999 취미 밴드 하기로 했어요 2 music 15:46:57 627
1784998 제가 실수 했나요? 55 질문 15:42:06 5,704
1784997 30분 정도 시간 떼워야 하는데 9 15:41:01 916
1784996 하이닉스 다시 64만 갔네요 5 ㅇㅇ 15:34:55 1,938
1784995 본인이 소명하면 내란 옹호한게 없어 집니까? 그럼 김병기도? 10 아니 15:33:02 556
1784994 엄마의 심리가 궁금해서요 5 00 15:32:38 923
1784993 차량 등하원 해보신분 조언부탁드려요 8 ㅇㅇ 15:23:11 864
1784992 영어로 고소하다(맛)란 표현이 있나요? 9 .. 15:21:37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