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07&wr_id=2793641
토마토 파스타 4500원
그린올리브 알리오올리오 4500원
제철 조개 봉골레 파스타 6500원
베이컨 버섯 크림 파스타 6500원
감베리 브로콜리 크림파스타 7500원
구운 통밀 곡물빵 4pc 1500원
등등
싸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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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파스타 4500원
그린올리브 알리오올리오 4500원
제철 조개 봉골레 파스타 6500원
베이컨 버섯 크림 파스타 6500원
감베리 브로콜리 크림파스타 7500원
구운 통밀 곡물빵 4pc 1500원
등등
싸네요 진짜
낮아서 돈 벌 거여요.
비싸서 논란이라는 내용이겠거니 했는데 반전이네요
0이 하나 더 붙어도 이상하지 않은..
ㅇㅇ님,
저도 실수로 0이 하나 빠졌나보다 했어요.
적정 가격~
파스타가격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었어요
결국 국수인데 이만원 넘는건 좀..,
파스타계의 성심당 인가요
완전 좋으네요
칼국수집도 그런집 있었으면 좋겠네요
겉절이 맛있고요
한번 가보고 후기 올려볼게요
사실 저게 맞긴한데
양이.적고 가격 부담없으니 보통 1인이 2.3개는 시켜먹을듯
그럼 1인이 13000천원정도
손님은 다양하게 맛보고
식당은 조리하느라 힘드시겠지만 박리다매로 수익나고
서로 win
적정가죠.
한식에 비하면 진짜 탄수화물만 있는건데..
요즘 파스타 거의 안먹는데 맛이 어떤지
가보고 싶네요.
저런 곳은 직접 생야채 재료 갖고 하진 않을 거 같아요.
토마토 소스나 크림소스 공장에서 대량 판매하는 기존 인스턴트 쓰겠죠. 면도 단가가 많이 싼 걸로..
집에서 반조리된 파스타 해 먹는 거나 비슷한 맛일듯.
직접 생야채로 재료 소스부터 조리해서 18천원씩받는
파스타집이 얼마나 있나요
그들도 대부분 반가공식품 받아서 팔텐데
다 사다가 써도 인정. 라면값이네요.
나가서 건강 생각하며 외식할 것도 아니고.
어떻게 라면보다 더 쌀 수가 있지...
인스턴트인가 라는 생각까지 드는데요
저건 너무 한데요.
파스타가 제일 돈 아까워 안사먹는 사람이지만,
인건비, 임대료 생각하면 저건 너무 싸긴 하죠.
근데 맛은 없어 보이네요. 시판 대량 소스 사다가 데워 주는 수준인가봐요.
비싸게 받는 파스타집들도 대부분 대량시판소스 사서 데워요.
소스에 생크림과 설탕 좀 섞어서 크리미 로제 파스타...
비싸게 받는 파스타집들도 대부분 대량시판소스 사서 데워요.222
강남 건물주여도 너무 저렴하네요
혹시 교외 땅부자 상속세 때문에
대형 베이커리 차리는것 ..그런 내막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