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혼식때 축의금은 어떻게 처리하세요?

..... 조회수 : 2,409
작성일 : 2025-12-28 23:27:40

자식에게 전부 주나요?

아님, 부모가 가졌다가 축의금 줬던 사람들 행사 있을때 돌려주나요?

자식에게 주면 그대로 쓰고 잊어버릴거 같은데

IP : 118.235.xxx.1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8 11:29 PM (211.206.xxx.191)

    축의금 파일로 보관하고
    자식에게 다줬어요.

  • 2. ..
    '25.12.28 11:34 PM (211.208.xxx.199)

    혼주 보고 오신 분 것은 우리가
    애들 지인것은 애들 쥤어요.
    저희도 파일로 정리는 해놨어요.

  • 3. ㅇㅇ
    '25.12.28 11:41 PM (222.108.xxx.71)

    부모님이 갖고 결혼식비 내시고
    저한텐 제 손님이랑 친척들 부주만 정리해서 주셨어요

  • 4. ㅇㅇ
    '25.12.28 11:41 PM (110.14.xxx.174)

    저희는 사업해서 대부분 우리 손님이었구요
    딸 친구나 지인들 들어온거는 딸 주고
    우리앞으로 온거는 우리가 가졌구요
    식대는 전부 제가 냈구요

  • 5. **
    '25.12.29 12:39 AM (222.238.xxx.250)

    아직 전이지만 하객 명단은 구분은 해서 공유하고 돈은 남는다면 자식 주고 싶어요
    예전 우리 자매들 큰 회사 다닐때 결혼했는데 남는 돈 부모님이 다 갖고 하객 명단도 못보고 나중에 회사에서 축의금 많이한 사람이 고맙다는 말도 없냐고 서운하단 소리나 듣게하고 지금 생각하면 한심 그자체

  • 6. 화앤
    '25.12.29 1:04 AM (125.129.xxx.235)

    윗님
    부모님한테 명단이랑 축의금 금액 알려달라고 해야지 그런 말도 못해요? 본인 손님들은 알아서 나중에라도 챙겨야지.
    그걸 부모가 안보여준다고 그냥 지나가다니 이해 안가네요

  • 7. 우리도
    '25.12.29 7:44 AM (112.169.xxx.252)

    나 결혼할때 시모가 축의금 다 가져가셨어요.
    누가 얼마했는지도 몰랐어요. 40년전엔 그랬죠.
    내년에 결혼시키는데 손님도 많이 없을것 같은데
    축의금 으로 식대와 결혼식 대여료 내면 없을거 같아요.
    오히려 모자라면 어쩔까 걱정되네요.

  • 8. ...
    '25.12.29 8:04 AM (221.139.xxx.130)

    갓 결혼한 이십대가 그런거 챙기는 거 모를 수도 있죠
    내가 축의금 많이 했는데 인사가 없어?라고 한마디 하는 회사사람도 정상은 아닌데, 신행다녀와서 정신없는 중에 다들 평범하게 축의했거니 하고 아무 생각 없을 수도 있어요. 그런건 축의금 받아챙긴 사람이 1차적으로 신경쓸 일이죠.

    맥락에 안맞게 시비 가리면서 따지고 드는 분은
    욕먹는 부모 입장이라 제발 저려서 기어코 한마디 하는건가요? 진짜 싫다 저런 사람

  • 9. 예전엔
    '25.12.29 8:43 AM (203.128.xxx.32)

    부모가 혼사를 치르게 했으니 부모가 축의금으로
    식대내고 식장비내고 신행갈때 여비도 주고 했는데
    요즘은 부모도 초대손님이라 신랑신부가 축의금으로
    역시나 식대내고 식장비내고 남는건 부모용돈 주거나
    본인들이 가져요
    부모가 선심쓰듯 축의금 니들이 다해~~
    식대도 내고~이런집도 있고요

    누가 얼마했는지는 알아야 하니 명부는 공유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848 이사가려니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3 ........ 08:35:20 1,678
1784847 창업30년 다음의 몰락이라네요. 울적합니다. 7 처음 08:30:39 5,007
1784846 빼는데는 4개월.. 찌는데는 4일이네요 8 몸무게 08:30:19 1,600
1784845 50된것도 서러운데 나보고 시니어 메뉴에서 보라고 하는 아는 동.. 11 ㅇㅇ 08:28:36 2,754
1784844 미국 제조업 부활은 6 Gffd 08:22:48 1,134
1784843 간에 결절이 의심된다고 검사하래요 8 뭐지 08:17:45 1,618
1784842 오늘 초등아이 졸업식인데요 좀늦어도 되나요 13 초등졸업식 08:13:08 1,057
1784841 요즘 피부과는 시술 위주라 피부과 전문의가 부족해요 9 ... 07:52:05 1,889
1784840 진료확인서 한장으로 최대 며칠 질병결석인정되나요 9 ㅇㅇ 07:51:09 863
1784839 한동훈 페북 - 이재명 정권은 앞으로 ‘계엄장사‘ 그만해야 15 ㅇㅇ 07:50:40 1,250
1784838 이제 내란탓도 못할듯... 17 꿀잼 07:50:32 1,830
1784837 결혼식 혼주 화장할때 9 팁문화 07:47:13 1,832
1784836 이재명 정권은 보수화의 길로 들어설겁니다 27 ㅇㅇ 07:35:31 2,808
1784835 한달된 김장김치 싱거운데요 3 2프로 07:34:49 845
1784834 입이 가벼운 남편 9 깃털보다 가.. 07:19:12 2,569
1784833 분당근처 요양병원 정보 좀 나눠주세요 ㅠ 10 난나 07:17:48 987
1784832 좋았던 모습이 사라지면 사랑도 식나요 9 ㅇㅇ 07:10:05 1,816
1784831 앞으로 서울월세는 기업형으로 바뀔확률이 높을것 같아요 17 서울월세 07:08:05 1,919
1784830 늑장 사과하고 청문회 불참, ‘두 얼굴’ 김범석 한국 깔보나 2 ㅇㅇ 07:03:00 552
1784829 동네마트 장보는거 2 쟁임병 07:00:27 1,078
1784828 서울 비가 많이 오네요 6 ... 06:42:31 4,417
1784827 일본여행 취소해야할지 가야할지 계속 고민이에요 14 dfd 05:53:27 6,278
1784826 쿠팡 ‘셀프조사’ 돌출행동…법적 다툼 유리한 고지 노림수 3 ㅇㅇ 05:51:28 1,168
1784825 버튼 지퍼 청바지를 일반 지퍼로? 7 리바이스 05:24:53 1,107
1784824 밤에 스탠드불 켜놓고 자는 습관 19 ㆍㆍㆍ 05:09:45 6,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