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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학번 계세요?

ㅁㄹㅇ 조회수 : 2,646
작성일 : 2025-12-28 22:34:01

저 고3엄마, 이번 불수능이라하죠

 

그러나 진짜 불수능은 우리 97학번이었다는거

모든 대학입시중 (예비고사, 학력고사, 수능) 가장 어려웠다죠.

 

수학 만점표점이 150점이면 엄청나다 하는데 - 모고, 본수능 포함 최고가 148이었던걸로 알아요

우리때 문과 수학, 지금식으로 계산하면 표점 205점이래요 ㅎㅎㅎ

전과목 만점은 커녕 평균 75점(400점 만점에 300점) 받으면 서울대 갔던 수능

 

 

97학번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IP : 1.239.xxx.24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97 학번 저요~
    '25.12.28 10:36 PM (49.161.xxx.33)

    수능치고 엄미힌테 등짝맞고 울었어요
    지금 불수능.. 추억이네요

  • 2. 저도
    '25.12.28 10:37 PM (1.239.xxx.246)

    살면서 받아보지 못한 점수라 정신 나가서 다음 날 학교 갔더니 다들 떨어졌던 기억 ㅎㅎ

  • 3. ㄱㄱ
    '25.12.28 10:38 PM (211.234.xxx.192)

    여상 다녔던 저는 수능공부라고 언어영역. 외국어영역 문제집 몇권 풀고 특차낼 성적이 나왔어요 97년학년 수능…
    내가 인문계 가서 제대로 공부했음 얼마나 나왔을까 두고두고 후회해요.

  • 4. ...
    '25.12.28 10:40 PM (123.215.xxx.145)

    저요..97
    근데 저는 시험 어렵게 나올때 강한 스타일이라서 성적 안떨어졌어요.
    수능 다음날 학교 분위기가 초상집 ㅠㅠㅠ

  • 5. 96학번
    '25.12.28 10:40 PM (210.223.xxx.229)

    96도 불이었는데 .. 97도 불이었군요
    수능망치고 펑펑울고 이 악물고 본고사 준비해 본고사로 대학갔어요

  • 6. 대박
    '25.12.28 10:41 PM (1.239.xxx.246)

    윗님 97에 안 떨어졌으면 다른 친구들 대비 엄청나게 오른거고,
    원래 생각하던 학교보다 엄청나게 잘 가셨을거 같아요

  • 7. 저희 남편
    '25.12.28 10:42 PM (121.136.xxx.43)

    97학번요.
    딸래미한테 자기때 수능이 제일 불수능이었다고 말하곤 해요.

    290점 맞고 연세대 갔음
    원하던 과가 연대에 있어서 ㅎㅎㅎ

    미친 그때 나랑 사귀고 있었음 절대 그과는 못가게 했을텐데...

  • 8. ㅎㅎㅎㅎ
    '25.12.28 10:42 PM (112.166.xxx.103)

    저 300점 넘었어요!
    전문직하구 삽니다~~

    대1 고2 키우는데
    휴..
    어렵네요

  • 9. oo
    '25.12.28 10:43 PM (58.29.xxx.239)

    97학번 불수능 확실 왜냐면 제가 4년후 01학번으로 수능을 다시
    봤는데 재수학원이며 하나도 안다니고 그냥 봤는데도 100점이 올라서 깜짝 놀랐었네요 ㅋ

  • 10. 윗님
    '25.12.28 10:44 PM (1.239.xxx.24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01수능은 대표적인 물수능이었잖아요. 100점 이상 올랐어야 합니다 ㅎㅎㅎ

  • 11. 역대 최ㅡ불
    '25.12.28 10:48 PM (223.38.xxx.165)

    이었을거예요
    일이 안풀리거나 내자신이 작아질 때면
    그때 잘 뚫어냈던 나를 떠올리며 정신승리하곤 해요

  • 12. 11111
    '25.12.28 10:50 PM (1.231.xxx.159)

    저 97이요~ 점수는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백분율은 13퍼센트 정도였던것 같아요. 특차지원이 15퍼센트 이내라서 몇개 넣았던것 같거든요. 결론은 저는 모의고사때랑 백분율이 비슷해서 대박도 아니고 쪽박도 아녔어요. 어려워서 점수는 낮아져도 백분율은 유지되지 않던가요?

  • 13. ...
    '25.12.28 10:50 PM (89.246.xxx.212) - 삭제된댓글

    96수능도 불난리였음.
    국영수 본고사랑 논술 따로 시험봤던 95 특히 96년이 상위권한테는 젤 까다로왔을걸요.
    97부턴 또 싹 바뀌었죠.

  • 14. ....
    '25.12.28 10:53 PM (1.239.xxx.246)

    97에 본고사 없었는데, 1,2학년때는 준비했었어요
    근데 문제집 제대로 된게 없어 일본껄로 준비했었던.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되네요
    수학문제 풀면서 이번꺼는 도쿄대 문제... 하면서 풀었어요
    지금 생각하니 너무 웃기네요

  • 15. ...
    '25.12.28 10:55 PM (123.215.xxx.145)

    저 평소대로 나왔는데 다른 친구들 대비 엄청 오른것도 아니었어요.
    어렵다 어렵다 해도 자기페이스대로 치른 친구들이 많았어요.
    저도 그냥 평소 딱 예상하던 수준으로 인서울 대학갔어요.
    저는 96수능도 97이랑 거의 비슷하게 어렵더라구요.

  • 16. ...
    '25.12.28 10:58 PM (123.215.xxx.145)

    근데 97학번인데 자녀가 고3이면 결혼 진짜 빨리 하셨네요?

  • 17. ....
    '25.12.28 10:59 PM (116.36.xxx.72)

    97년 293점 받았던 거 기억났네요. ㅎㅎㅎ

  • 18. ...
    '25.12.28 11:00 PM (123.215.xxx.145)

    엄마가 78년생, 아이는 2007년생이면 거의 대학 1,2학년때 결혼하신거네요.

  • 19. 결혼
    '25.12.28 11:01 PM (1.239.xxx.246)

    빨리 안 했어요

    제 친구들 다 자녀들이 대1, 고3 이래요.
    2006년에 결혼해서 2007년에 낳은건데 28살에 결혼하게 그 당시에는 절대 빠른거 아니었죠

  • 20. ...
    '25.12.28 11:02 PM (123.215.xxx.145)

    아 제가 계산을 잘못 했어요.
    죄송해요 ㅎㅎㅎ

  • 21. .......
    '25.12.28 11:07 PM (115.139.xxx.246)

    저 97요
    눈 낮춰 가기 싫어서 재수 했는데 삼수생이 많았던 이유가 96수능도 어려웠나보군요
    그때가 사탐 과탐 8과목 다 들어가서 찐 공부머리 있어야했어요
    자녀 대2 고2네요

  • 22. 재성마미
    '25.12.28 11:08 PM (14.63.xxx.70)

    98학번인데..
    97이 불수능 이어서 그랬는지 저희는 완전 물수능 ㅋㅋ
    시험보고 채점하고서 연대 갈 수 있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
    다음날 학교 갔더니 100점 오른 애도 있더라구요.
    다 같이 올라서 모고때 갈 수 있던 수준 대학 갔어요.
    하루만 천국이었죠 ㅋㅋ

  • 23. 제기준
    '25.12.28 11:09 PM (125.142.xxx.31)

    그래도 결혼 일찍하신편인듯요

    예전 회사동생 79년생인데 이제 아들 초3이에요.
    물론 그친구가 늦게 낳은게 팩트지만요

  • 24. 저두 97
    '25.12.28 11:14 PM (121.131.xxx.63)

    이번에 친구 아들이 고3인데 불수능이라 넘 힘들어해요.
    97학번때도 모의고사보다 20점 이상 떨어진 애들이 대부분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수능 보고 나오는 교문부터 애들 울고 불고..
    다음날 교실에서 또 초상집 분위기..
    제 경우엔 80점 만점 수학이 평소에는 10점대로 수포자였는데 뜬금포 30점을 넘으면서 오히려 전체 점수가 올라간 기적이 있었어요. 상위 4프로대로 원하는 대학은 아니었지만 어쨌던 입학했고
    대략 애들 점수대가 260점대부터 320점대까지 고루고루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 25. ...
    '25.12.28 11:24 PM (106.101.xxx.158)

    당시 96학번 수능이 97년도 보다 더 어려웠다고 했었어요

  • 26. 저도97 큰애고3
    '25.12.28 11:25 PM (125.138.xxx.250)

    맨날울어요..ㅠ
    전 올해 힘든일이 막막 생겼어요..빨리 내년만 오길 기다리고 있어요 ㅠ

  • 27. 111
    '25.12.28 11:30 PM (1.231.xxx.159)

    재미나이한테 물어봤더니 97수능 문과 상위 10센트가 250점 내외였다고 히네요. 어렵긴 했어요.

  • 28.
    '25.12.28 11:43 PM (211.36.xxx.40)

    97학번 진짜 수능 어려웠어요.

    78인데 아이 2004년생이라 대학교 3학년이고
    남편이랑 선봐서 26살에 결혼 27살에 출산한거라
    지금 고3인 자녀있다고 대학때 낳은 건 아니실거에요.

  • 29. 슈가프리
    '25.12.28 11:46 PM (116.120.xxx.157)

    언어영역 1번에서 '향수'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96년 수능보다 평균이 20점 가량 떨어졌던 걸로 기억해요.

    집에 와서 EBS로 점수 맞춰보고 대학 못가는 줄 알았어요.

  • 30. ㅡㅡ
    '25.12.28 11:53 PM (125.176.xxx.131)

    97학번입니다
    불수능이라 수능 완전히 망치고 재수하고 싶었는데
    집안 형편이 안 돼서 못 했네요
    지금도 너무 속상해요 ㅠㅠ

  • 31. ..
    '25.12.28 11:56 PM (117.111.xxx.110)

    저 97학번 이에요.
    재수는 절대없다 하시던 부모님이 수능날 시험보고와서 펑펑 오는 저보고 바로 재수하라고 하셨어요.
    재수학원까지 다 등록 해놓고 추합으로 가서 재수를 안하긴 했지만 진짜 중간 점수대가 많이 없었던걸로 기억해요
    잘본애들은 완전 잘보고 못본애들은 완전 못보고

  • 32. 제 기억.
    '25.12.28 11:58 PM (112.146.xxx.207)

    96 수능이 97보다 더 어려웠어요. 그 때도 올해처럼 국어가 헬이었고 이건 수능 세계의 전설로 남아 있어요.
    자료가 인터넷에 있을 테니 찾아 보세요. 이어도가 어쩌고 하는 지문이 있었는데 이게 엄청나게 길고 뜬구름 잡는 지문이었어요. 아마 역대 국어 지문 중에 길이로는 탑일 겁니다. 한 페이지가 아니라 그걸 넘었던 기억이 있어요. 난도로도 탑에 속할 거라고 봐요.

    그리고 사탐 과탐 다 봐야 했던 거 맞는데 8과목 아니고 11과목입니다.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한국지리 세계지리 국사 세계사 사회문화 국민윤리 정치경제
    이렇게, 과학탐구 4과목, 사회탐구 7과목이었죠.

    이 때는 수능 맞춤 수업이라는 게 사교육 시장에 전무했고(솔직히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도 몰랐을 거예요,
    문제가 내신처럼 단순하지 않고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라서. 한국 역사상 처음 시도되는 유형이었죠)
    학교에서도 그런 수업을 해 주지 않아서, 학생들은 지금보다 훨씬 힘들었죠.

    솔직히 요즘 아무리 수능이 어려워졌다고는 하지만 절대적인 과목의 개수도 그렇고 범위도 그렇고
    예전 시험이 훨씬 어려웠다고 봐요.
    선택의 여지 없이 그 모든 과목을 다 봐야 한다는 자체가 헬 아닌가요.
    게다가 수학도 요즘은 이과생조차 잘게 쪼개서 영역을 선택하지만 예전엔 선택이 어디 있나요,
    이과생이면 그냥 다 해야 하고, 문과면 공통수학, 수1까지 다 해야 하고 예체능도 수학 해야 하고…
    요즘은 자기가 불리한 과목은, 시험은 치르되 입시 전형에서 빼 버릴 수가 있잖아요.

    요즘 애들이 대학 가기 어렵다고 하는 건 좀 엄살이라고 봅니다;

  • 33. 97은 핵수능
    '25.12.29 12:06 AM (39.118.xxx.77)

    97은 불수능을 넘어선 핵수능이라고 했죠.
    범위도 최대.난이도도 최대.
    저는 98인데 모의고사랑 점수가 비슷하게 나와서 망한 케이스. 학교 가보니 평균 40점이 올랐는데 저만 그대로.

  • 34. ....
    '25.12.29 12:24 AM (89.246.xxx.212) - 삭제된댓글

    96수능도 불난리였음.
    국영수 본고사랑 논술 따로 시험봤던 95 특히 96년이 상위권한테는 젤 까다로왔을걸요.
    97부턴 또 싹 바뀌었죠.

  • 35. ...
    '25.12.29 12:25 AM (89.246.xxx.212)

    96년 엄청났음. 게다가 국영수 본고사랑 논술 따로 시험봐서 상위권한테는 젤 까다로왔을걸요.
    97부턴 또 싹 바뀌었죠.

  • 36. 96학번
    '25.12.29 12:33 AM (121.190.xxx.190) - 삭제된댓글

    찍은게 좀 맞아서 3-4프로 안에 들었는데 반에서 1등했어요ㅋ
    저보다 공부잘하던 애들 다 점수가 안나와서.
    근데 그래도 요즘 시험문제보면 이렇게 어려웠나 싶게 어렵던데 요즘 수능이 훨 어려운듯

  • 37. 제미나이답변
    '25.12.29 12:40 AM (223.38.xxx.222)

    표현이 넘 웃겨서 복붙해요ㅋㅋㅋ
    //
    96년도가 "수능이 이제 장난이 아니구나"를 알려준 예고편이었다면, 97년도는 "수능으로 수험생들을 다 죽이겠다"는 의지가 보였던 본편

  • 38. 전설의 97
    '25.12.29 12:55 AM (73.37.xxx.27)

    평소 중경외 문과 특차 노리던 성적이었는데 253점인가 나왔고 8프로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방 출신이고 집에서 재수는 절대 안된다 해서 안전빵으로 인서울 하위권 여대 특차로 갔어요.(비평준 지역 최고 학교였고 내신이 개판이라 특차만 노림)

    담임이 원서 상담할 때 개나소나 다 서울이냐고 막말하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ㅡ.ㅡ(서울대 연고대 아님 여자는 교대나 지방대 가라던 남자 담임)

    그 때 과감하게 조금 더 욕심내서 학교 넣었더라면 인생이 다르게 흘러 갔을까 가끔 생각하지만...

    지금 행복하게 살고 있으니 만족합니다.

  • 39. . . . .
    '25.12.29 1:01 AM (175.193.xxx.138)

    저는 96학번. 둘째 고3.
    수능날 전교1등 친구가 1교시 끝나고 집에 가서, 남은 우리끼리 웅성웅성 심란해하던 기억있어요. 다음날 학교갔더니, 만나는 친구들마다 다들 울어서 (여고) 토닥이고 달래주던 기억이네요.
    05년 첫째도 불수능이었고,
    07년 둘째는 불을 넘어 용암수능이라네요.

  • 40. 96인데
    '25.12.29 1:22 AM (223.38.xxx.90)

    97도 불수능이었다고 하는데
    96이 왜 어려웠냐하면 완전 신유형이었거든요

    망한것도 망한건데 그 융합형 문제들에 멘탈이 털려
    재수를 해도 이건 내가 못풀 문제다라는 생각이컸고
    학교에서 애들이 다 엎어져 울었어요

    저도 대폭망이라 울면서 대학갔는데
    재수를 했던 모든 친구들이 (지방비평준명문고였음)
    다 자기성적으로 원복해서 진학하더라구요
    저 진짜 96년도는 울며 다녔네요

    아 근데 저희애도 05,07 ㅠㅠ 재수도 해서 지겹네요
    ㅠㅠ 07아이 잘하던 편이라 국어도 잘봤고 1222 뭐 이렇게
    나왔는데 생명4나와서 하아 ㅠㅠ

    제가 웁니다 울어 수시광탈후 정시가닥잡기로 눈알빠지겠네요

  • 41. ..
    '25.12.29 1:32 AM (221.148.xxx.19) - 삭제된댓글

    96학번 수능 너무 어려웠죠
    근데 서울대와 연고대 중복지원이 가능한 첫해였어요
    저는 특차로 갔는데 그때당시 특차는 지금 수시와 비슷했지만 서울대는 특차를 안 뽑았어요. 서울대 욕심있던 학생들이 연고대 특차지원을 안했고, 그래서 특차 노리던 학생들은 연고대를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갈수 있었어요. 저도 고대 붙었으니 실력보다 대학을 잘 갔네요

  • 42.
    '25.12.29 1:35 AM (221.148.xxx.19) - 삭제된댓글

    96학번 수능 너무 어려웠죠
    근데 서울대와 연고대 중복지원이 가능한 첫해였어요
    저는 특차로 갔는데 그때당시 특차는 지금 수시와 비슷했지만 서울대는 특차를 안 뽑았어요. 서울대 욕심있던 학생들이 연고대 특차지원을 안했고, 그래서 특차 노리던 학생들은 연고대를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갈수 있었어요. 저도 고대 붙었으니 실력보다 대학을 잘 갔네요
    그래서 모든 일은 다 운칠기삼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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