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건강하고 좋아보이더라구요.
지구인들과 전쟁을 하러가는데 남편가는 길 함께하면서 아이들에게
우리가 돌아오지 않으면 함께 멀리 가라고 하면서 부부가 함께해요.
그것도 좋아보였고..
남편옆에 아내가 나란히 발맞춰서 걸으며 무기들고 전쟁터로 나가요.
남편한테 딸같은 사랑?취급받는다며 좋아하는 우리나라 여자들이 생각나더라구요.
무슨 일을 당해도 돈만 주면 이혼도 안하고 사는 우리나라 여자들이
아니 적어도 이 82에 올라오는 여자들 글이 생각나서 미국여자들의 강인함,당당함
여자가 아닌 인간으로 당당히 남편과 역경을 함께하는 그 모습을 보니 부럽더군요.
선진국 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나라는 언제 저렇게 될까요?
여기서 매일 나는 스트레스에 약하고 몸도 약해서 알바도 못한다..
뭐.. 이런 글 읽으면서 속이 답답할때 많았거든요..
한국 돌려까지 대다나네.
아이들끼리 어떻게 사누? 미래를 깡그리 없애버리는짓거리를 지금 찬양?
몸약하네 어쩌네하는 몇몇사람들이 한국아줌마 대표하는거임?
.
감독이 만든영화를 보고
안부끄러우세요?
영화 하나 보고 미국 부부관계 하….
덴마크
여성들 투쟁했대요, 병역의무 동등권
2025년 7월부터 양성평등 징병제
나비족을 단순히 미국인이라고 판단하나요???
님 주위는 그런 여자만 있나 보네요
내가 50대인데 내 주위 다 맞벌이.
돌아가신 엄마도 맞벌이였고 올케 2명도 맞벌이,
내 친구 모두 맞벌이.
내 직장 동료 여자 많은 직장인데 여자들 모두 60살 넘어서까지 일하는 직장
님 이사를 가시거나 만나는 사람을 바꿔 보세요.
님 주위는 그런 여자만 있나 보네요
내가 50대인데 내 주위 다 맞벌이.
돌아가신 엄마도 맞벌이였고 올케 2명도 맞벌이,
내 친구 모두 맞벌이.
내 직장 동료 여자 많은 직장인데 여자들 모두 60살 넘어서까지 일하는 직장
님이 만나는 여자들의 카테고리를 바꿔 보세요.
우리나라 여성들도 꽤나 강하고 사회적능력있고 그런데요
잘 둘러보세요. 멋진 여성들 많아요.
미국이나 한국이나 그런 부부 있고 저런 부부 있고..
다 똑같아요.
이런 답답한 사람을 봤나...
게시판 글이 대다수일거라는 편협한 사고.
그런 답답하고 하소연 할게 있으니 글 쓰는거예요.
답답하시네요.
들의 후기를 보면요.
남자들은 집을 장만하거나 결혼을 하거나 자녀를 낳는다고 합니다.
여자들은 아닥하고 이혼부터 한대요.
돈 때문에 결혼 유지하는건 세계 여자들 만국공통 입니다.
예전 엄마들도 유약하거나 무능한 남편 대신 강인하게
가정을 이끌어간 경우도 많았어요.
그런데 요즘 엄마들은 딸들을 공주처럼 키우거나
공주 대접 받아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결혼하지말라는
식으로 키워서 문제인 것같아요.
미국에도 잘사는집 전업주부많아요 학군좋은곳
엄마는 라이드다니고 학교행사 참여하고
영화한편보고 미국이 전부 그런양…
주변에 아는사람이라곤 82밖에 없나봐요
한국여자들이 어린애처럼 구는거 미국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겠다고 하지만 한국 남자들은 그런 여자들을 선호해요
어리고 순종적이고 고분고분 말 잘 듣는 여자
여자들도 자연히 그런 요구에 밎추는 거죠
한국여자들이 그렇게 성형을 해대는 이유도
남자들이 이쁜여자에 환장하니까 거기에 맞추는 거
그런거죠.
전 한국이 이만큼 발전하는데는 한국 여성의 공이 90퍼 라고 봅니다. 이 나라는 여자가 강하고 부지런하고 희생적이고 머리가 총명하지 않았으면 이만큼 키우지 못했어요.
성격꼬인사람이군요.
같은 영화를 보고도 일부 82전업이랑 이상한 비교를.
남자들은 집을 장만하고 결혼하고
(딴 여자와 ) 결혼하고
사귀던 여자 뻥 차버리고 더 이쁘고 젊은 여자와 결혼해요.
순진하시네요
영화잖인요 그것도 판타지..미국이라고 다를까봐요
순진하시네요
영화잖아요 그것도 판타지..미국이라고 다를까봐요
스웨덴남자들은 집을 장만하고 결혼하고(딴 여자와 ) 결혼하고
사귀던 여자 뻥 차버리고 더 이쁘고 젊은 여자와 결혼해요.
//////////
얘네들 불륜 1위국가에서 뭘 바래요? 그럼 여자들은 돈 생기면 이혼부터하는데 남자들은 지고지순만 해야하나요?
어쩌 이리 머리가 굳었는지.
영화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현실을 보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윗님 저 위에 댓글 스웨덴 복권 당첨 남녀 여기에
댓글 단거에요.
머리가 굳은건 님이에요.
아휴 답답해.
스웨덴복권당첨자
'25.12.28 8:43 PM (151.177.xxx.59)
들의 후기를 보면요.
남자들은 집을 장만하거나 결혼을 하거나 자녀를 낳는다고 합니다.
여자들은 아닥하고 이혼부터 한대요.
돈 때문에 결혼 유지하는건 세계 여자들 만국공통 입니다.
ㅡㅡ
님이 먼저 이렇게 썼잖아요.
여자는 이혼하고 남자는 결혼한다고.
그래서 딴여자랑 결혼한다고 쓴건데
뭔 블룬 1위에 자고지순이 나와요?
머리가 굳은건 님이죠.
자기가 쓴 글 이해도 못하네요 ㅉ
댓글 가져오느라 아이피까지 같이 복사된거에요.
불륜 지고지순 오타
나는 스트레스에 약하고 몸도 약해서 알바도 못한다.. ///
그러거나 말거나 각자의 사정. 어쩌다 있는 그런 댓글에 뭘 그리 집착해서 답답하네 어쩌네하면서
그런 사람을 비난하기위해 영화얘기까지 끌어들이는게 신기하네요
혹시 며느리가 그러나요?
주위에 못마땅한 그런 사람이 있는건지 ㅎㅎ
6.25 전쟁 때 외국인들이 기록하길 바리바리 피난짐에 애들 챙겨서 가는 길, 여자들이 무거운 짐들고 애 데리고 가더랍니다.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가볍게 가는 모습보고 아주 의아하더랍니다. 요새 여자들 약해보여도 진짜로 전쟁이 나면 남자들보다 더 영리하게 잘 싸울 수도 있어요.
제임스카메론 일본숭배자에요???
미국에도 잘사는집 전업주부많아요 학군좋은곳
엄마는 라이드다니고 학교행사 참여하고
영화한편보고 미국이 전부 그런양…
주변에 아는사람이라곤 82밖에 없나봐요22222222222
본인이 그게 좋으면 열심히 남편과 발 맞춰서 역경을 함께하며 사시면 됩니다
딸취급 받는다고 좋아하는 분들은 또 그대로 편안하게 공주처럼 사시면 되는거고요
태어나길 다 다르게 태어나는데 각자 알아서 사는거지
남의 인생 뭔 정답이 있는것처럼 안하시는게 좋죠
원글 어쩔
우리나라도 그런 영화 많아요 ㅋ
좀 배울 만한건 배웁시다! 한국 여자들 요새 풍조가 뭔가 덜 성숙해보이는 면이 있긴하죠
서로의 존중이 기반이 된 성숙한 부부관계 우리도 지향해야되지 않나요?
우리나라는 남편들이 아들취급 받고 살고있는거 아닌가요?
원글은 반대로 주장하네요
영화 하나 보고 미국 부부관계 하….222
남자는 애다
그러니까 여자가 엄마처럼 돌봐야한다고 하는 나라에서 별 개같은 소리 다 보겠네요.
그리고 북유럽은
1970년대에 이미 이미 남녀할당제로 국회의원 반이 여자에요.
그리고 혼외에 태어나는 애 성씨는 엄마따르는거 우선이고
우리나라도 지금 그거하고 50년 뒤에 여자들 군대보내면 되겠네요
네이티리, 로날 보고
이런 얘기하시는 건가요?
아이고
아바타 말고 다릉 미드만 봐도 아롱이 다롱이구만
무슨 미국 부부는 다 그런줄 알고 추앙을 ㅎㅎㅎ
우리나라에서 아바타 영화 만들었으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런모습 보여줬을거에요.
인생을 영화속처럼 사시는분 같으네요.
아바타에 미국인들이 아니고 그 파랑색 사람들 얘기아니에요?지구인이 아닌데 무슨 미국인이 부럽다는거에요
외화 많이 보는데
미국도 프랑스도
맞고사는 여자들 엄청 많아요
6.25때 여자가 남자보다 짐 많이 짊어진 이유는 남자가 여자한테 떠맡겼기 때문입니다. 힘쎄서가 아니라 골병들어가며 남자 수발하는중이죠. 거의 노예죠. 가장이라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여자 등꼴 빼먹던 시절이죠.
남자는 애다
그러니까 여자가 엄마처럼 돌봐야한다고 하는 나라에서 별 개같은 소리 다 보겠네요.2222
유교 영향으로 남존여비 때문
남성들의 얼마나 병신들이었는지 ㅉ
아내 패고 바람 피고
우리할머니 세대는 흔한 일
지금도 외국에서는 한국남자 비웃어요
몸은 성인인데 뇌는 초딩 수준이라고 ㅠ
컥.
어차피 자기삶 자기가 살아주니
어떤 남자가 딸한테 하듯이 마누라를 모셔요? (그런 남자수는, 아들보다 남편더 사랑하는 여자수에 수렴할듯)
전쟁나면, 전쟁터 나가는 남자나, 혼자 남아서 애들 건사하는 여자나 누가 더 편한지 알수 없어요.
애들 알아서 피난가라고 하고
마누라랑 어깨동무하고 출전하면 신날 남자가 어디있어요.
전쟁은 커녕
요즘은 둘이 애하나 키우는것도 짐스러워서하는 남자도 많은데.
컥.
어차피 자기삶 자기가 살아주니
어떤 남자가 딸한테 하듯이 마누라를 모셔요? (그런 남자수는, 아들보다 남편더 사랑하는 여자수에 수렴할듯)
전쟁나면, 전쟁터 나가는 남자나, 혼자 남아서 애들 건사하는 여자나 누가 더 편한지 알수 없어요.
애들 알아서 피난가라고 하고
마누라랑 어깨동무하고 출전하면 신날 남자가 어디있어요.
전쟁은 커녕
요즘은 둘이 애하나 키우는것도 짐스러워서하는 남자도 많은데.
근데 외국에선 군대생활한 한국남자들 우습게 생각하진 않을겁니다.
특히 36개월씩 하던 시절은. (la 사태때 한국이민자들이 총들고 자기 지켜냈을때 화제였죠)
물론 모든 한국 남자가 그런 군대생활을 동일하게 한건 아니죠.
컥.
어차피 인생은 실전, 자기삶 자기가 살지.
어떤 남자가 딸한테 하듯이 마누라를 모셔요? (그런 남자수는, 아들보다 남편더 사랑하는 여자수에 수렴할듯)
전쟁나면, 전쟁터 나가는 남자나, 혼자 남아서 애들 건사하는 여자나 누가 더 편한지 알수 없어요.
애들 알아서 피난가라고 하고
마누라랑 어깨동무하고 출전하면 신날 남자가 어디있어요.
전쟁은 커녕
요즘은 둘이 애하나 키우는것도 짐스러워서하는 남자도 많은데.
근데 외국에선 군대생활한 한국남자들 우습게 생각하진 않을겁니다.
특히 36개월씩 하던 시절은. (la 사태때 한국이민자들이 총들고 자기 지켜냈을때 화제였죠)
물론 모든 한국 남자가 그런 군대생활을 동일하게 한건 아니죠.
남자는 애다
그러니까 여자가 엄마처럼 돌봐야한다고 하는 나라에서 별 개같은 소리 다 보겠네요3333333
우리나라같이 밀키트 잘돼있고 편의점 널린 나라에서
며느리 암걸려도 지아들 밥 못먹는다고 걱정하고
나이 6~70대가 넘어도 마누라 입원하면
며느리나 딸이가서 반찬챙기고 밥챙겨야 된다는글을
한두번 본게 아닌데
무슨 여자들만 공주인양ㅋ
82글 보고 진짜 충격 받은거 많아요.
근데 그게 대다수 유부녀 심리겠죠.
전에 읽은 글 중에 대다수 댓글들이 수긍했던 황당한 게시글들이
남편이 돈만 주면 바람을 피던 상관 안한다.
남편이 게이라도 나한테 돈만 주면 상관 안한다.
진짜 돈 버는게 글케 힘들고 무서운가봐요.
그러니까 첩살이도 다 감내하고 살만한 듯...
그런 글들 82에서 보면서 한국여자이면서 한국여자에 대한 혐오감, 자괴감 들더군요.
특히 원글 외에 댓글로 다 그러겠다고 하는 거 보고 정말 며칠간 충격 먹었어요.
대부분의 한국 여자들이 그런 사고방식이라는게....
그러니까 전업 욕하면 무지성 무논리로 비꼬고 난리지...
자기 위치 위태롭게 할까봐 그러는거잖아요.
일단 돈만 주면 만사 오케이.... 진짜 충격먹고 뭔가 x녀 근성 생각나게 하는 글들 많았어요
미국의 부부관계가 아니라
아바타 영화 속 부부관계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