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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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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이 경제적으로 기여하고 애비노릇 똑바로 하면

?? 조회수 : 11,483
작성일 : 2025-12-28 20:31:29

그리고 저한테 바라거나 피해주는거 없으면 

여자 만나서 연애하든말든 아무 상관 없을거 같아요.

물론 그게 그러다 돈을 해먹거나 어디서 걸려서 망신살 뻗치거나 하면 안되지만 조용히 몰래 자기 남는 시간에 연애하는건 아무 상관이 없어요

IP : 222.108.xxx.71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5.12.28 8:33 PM (112.166.xxx.103)

    그게 뭐 자랑도 아니고..

    남편이 바람피는 게 나랑 아무상관도 없다는 게
    말인지 방군지 모르겠지만
    그럼 왜 같이 사는 건가요

  • 2. 그게
    '25.12.28 8:34 PM (121.128.xxx.105)

    오픈 메리지인거죠.

  • 3. 저도
    '25.12.28 8:34 PM (218.48.xxx.188)

    저도요! 생활비 제대로 갖다주고 애들아빠노릇 제대로 하고 여자한테 돈만 안갖다바치면 돼요.

  • 4. 근데
    '25.12.28 8:35 PM (118.235.xxx.78)

    보통 유부남이랑 만나는 여자들이 제정신이 아니고.. 언젠가는 사고를 치게 되어있어요

  • 5. 얼마전에
    '25.12.28 8:35 PM (203.128.xxx.32)

    선우용녀님 쇼츠에 여자가 나이들면 남편 잠자리도 귀찮아서
    작은마누라에게 시키고 자기는 곳간열쇠들고 하고픈대로 한다~
    뭐 이런걸 봤어요

    이렇게 사는 삶도 나름 나쁘다 할순 없을것 같아요
    궁극적으로 가정은 유지되는것이고 누가하나 불만은 없으니요

  • 6. ??
    '25.12.28 8:35 PM (222.108.xxx.71)

    같이 애 키우려고요
    굳이 이혼해서 재산 나누고 집나누고 애는 불편하고 이럴 필요가…

  • 7. ㅜㅜ
    '25.12.28 8:36 PM (112.166.xxx.103)

    진짜 누가 퍼갈까봐 겁나네요 ㅜㅜ
    중년주부들은
    이렇다 하고

  • 8. ...
    '25.12.28 8:37 PM (118.235.xxx.51)

    불륜의 패러다임을 조강지처들이 새로 쓰네요.
    우리남편의 취미는 바람이에요 인가요? ㅋ

  • 9. 저러고
    '25.12.28 8:37 PM (58.29.xxx.96)

    사는게 행복의 조건이군요.참

  • 10. 음..
    '25.12.28 8:37 PM (1.230.xxx.192)

    미국 설문조사에서도

    미국 여자는 남편이 다른 여자에게 돈을 주었을 때 가장 미치고
    미국 남자는 부인이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했을 때 가장 미친다고 하더라구요.

  • 11. 우와..
    '25.12.28 8:39 PM (175.116.xxx.118)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25.12.28 8:35 PM (203.128.xxx.32)
    선우용녀님 쇼츠에 여자가 나이들면 남편 잠자리도 귀찮아서
    작은마누라에게 시키고 자기는 곳간열쇠들고 하고픈대로 한다~
    뭐 이런걸 봤어요

    ㅡㅡㅡ

    전 이거보고 미친#이라 생각했는데..
    돈만 있으면 다된다는걸 저리 이야기하나ㅡㅡ

    그런 마인드는 미국에서 그런 사고치고..
    뻔뻔하다.. 라고..

  • 12. ...
    '25.12.28 8:40 PM (14.63.xxx.60)

    근데 남편이 박보검 같은 꽃미남도 아니고 여자한테 돈안쓰면서 연애가 되나요?

  • 13. ??
    '25.12.28 8:40 PM (222.108.xxx.71)

    저도 더이상 그가 남자로 보이지 않고 인간적으로도 유쾌하지 않은데 다른데 가서 연애한다 하면 싫어할 권리가 있나 싶어요

  • 14. 영통
    '25.12.28 8:41 PM (116.43.xxx.7)

    남편을 경제적 효용으로만 보는 거네요

    남자를 하룻밤 경제적 효용으로 보는가?
    남자를 인생의 경제적 효용으로 보는가?

    시간의 길이 차이일 뿐 경제적 효용의 수단으로 보는 것은 같죠.
    그 어떤 직업의 여자와

  • 15. 이래서
    '25.12.28 8:41 PM (223.38.xxx.87)

    바람피우는 것들이 뻔뻔해지나 봐요
    부부야 자기들 선택이라지만 아이들도 눈치챌텐데

  • 16. 돈돈돈돈
    '25.12.28 8:41 PM (106.101.xxx.231)

    돈돈돈돈돈돈돈돈
    돈돈돈돈돈돈돈돈
    돈돈돈돈돈돈돈돈
    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

    그넘의 돈돈돈 진짜 너무하네요.
    뭐든지 다 판단기준이 돈.

    돈이 그렇게 중요하면
    쓰레기같은 남편이 돈벌어다주길 바라고 기생충으로 살지말고
    본인이 벌어서 살면 되잖아요!

    징글징글해요.
    돈돈돈돈돈

  • 17. ㅡㅡㅡㅡ
    '25.12.28 8:41 P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이런글 다른데 퍼져서 82 망신살 뻗칠까 겁나네요ㅠㅠ

  • 18. ??
    '25.12.28 8:42 PM (222.108.xxx.71)

    밥사고 선물사고 정도로 쓰는 돈은 오케이
    재산 넘기고 동업하고 빌려주고 이런건 안됨

  • 19. 옛날엄마들은
    '25.12.28 8:42 PM (203.128.xxx.32)

    그랬다는거죠
    한집에 큰마누라 작은마누라 같이 살던 시절엔요
    근데 요즘도 그리 산다고 비난하고 싶지는 않아요
    자기선택에 따라 사는것이니까요

  • 20. 222
    '25.12.28 8:42 PM (175.116.xxx.118) - 삭제된댓글

    돈이 그렇게 중요하면
    쓰레기같은 남편이 돈벌어다주길 바라고 기생충으로 살지말고
    본인이 벌어서 살면 되잖아요!
    2222222222

  • 21. ??
    '25.12.28 8:44 PM (222.108.xxx.71)

    아니 돈은 저도 벌고 심지어 더 벌어요
    그래도 경제적 기여하고 애비노릇 하라는거죠
    애비가 그럼 돈을 벌어 집에 대야지 안대나요….???

  • 22. 제발!!!!
    '25.12.28 8:44 PM (192.210.xxx.181)

    이런 류의 글 좀 82쿡에 그만 올려주세요. 82쿡 정 떨어지려고 해요. 왜 같은 여자들끼리 자기를 뒷방으로 간 퇴물 창녀 취급합니까? 이제 몸 안팔아도 되고 콩고물은 계속 떨어지니 행복하세요?

  • 23. ??
    '25.12.28 8:46 PM (222.108.xxx.71)

    관점이 다른거죠
    결혼이 사랑과 섹스와 일부일처제 낭만이 깃든 무언가가 아니라 걍 중산층 현대 한국 사회에서 아이낳고 키우기 가장 효율적 합리적 협업시스템이라고 봐요

  • 24. 한심
    '25.12.28 8:47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이제 몸 안팔아도 되고 콩고물은 계속 떨어지니 행복하세요?ᆢ

  • 25. 뭔가요
    '25.12.28 8:50 PM (118.235.xxx.5) - 삭제된댓글

    일부다처제 찬성하나요?
    그래도 젓째부인은 내가 해야한다?
    돈때문에???

    그 남자의 돈과 명목상의 아비 노릇만 필요하다는 그 남자는, 왜 그런 부인에게 돈을 갖다받쳐야 하나요? 아이 엄마라서요???

  • 26. ...
    '25.12.28 8:50 PM (106.101.xxx.224)

    ㅋㅋㅋㅋㅋ
    정신승리 오지게 하고 사시네요

    네네. 그렇게 사시고
    님 아이도 그런일 생기면
    당당한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힘든길 가지말고
    남편 돈 보고 살면서 바람을 펴도 참아주고
    무늬만 부부로 효율적으로 부부관계 유지하고 살라고 참고 살라고 교육하세요.
    부모 가치관 자녀가 배우겠죠.ㅎㅎㅎㅎ

  • 27. 지극히 현실적이고
    '25.12.28 8:50 PM (106.101.xxx.189)

    맞는말임.

  • 28. 쿨병
    '25.12.28 8:51 PM (118.235.xxx.78)

    원글님 경험 못 해본 건데 굳이 쿨병을..

  • 29. ..
    '25.12.28 8:51 PM (210.105.xxx.2)

    그러다 배다른 형제라도 생겨봐요
    연애하다보면 별일이 다 생길텐데

  • 30. ??
    '25.12.28 8:53 PM (222.108.xxx.71)

    내가 빡치면 관둘수 있겠지만
    이게 별로 빡칠거 같지가 않아요
    그러거나 말거나…

  • 31. ㄷㅅㅇ.ㄴㅈ
    '25.12.28 8:54 PM (1.234.xxx.233)

    그런데 돈을 안 갖다바치고 어떻게 여자를 만나요?
    나만 행복하고 다른 여자는 손해 봐도 된다는 심리네
    진짜 사랑하면 여자가 돈 쓴다 이건가?
    그러면 이런 마누라는 남편은 하나도 안 사랑하는 거네요
    이혼해야 되겠네.남편을 위해서라도

  • 32. ㅇㅈㅅㄷ
    '25.12.28 8:57 PM (223.38.xxx.90)

    남자 돈 안 쓰게 하고 만나주는 여자는 무슨 천사인가ㅎㅎ

  • 33. 남자는
    '25.12.28 8:58 PM (118.235.xxx.183)

    여자만나면 돈쓰게 되어있어요 특히 불륜은 더 그렇죠..그러니 애초에 이가정은 성립할수가 없음..아님 아주 부자여자만나 이혼해달라 하던가

  • 34. 남편도
    '25.12.28 9:01 PM (121.124.xxx.33)

    알겠죠
    내가 바깥에서 무슨 짓을 하고 다니던지 돈만 던져주면 못 본척 살살거린다는걸
    얼마나 인간적으로 경멸 스러울까요
    지인이 그렇게 모르는척 하고 사는데 시가 식구들도 다 알고 다 한심해해요
    그리고 본처한테는 국산차 사주고 애인은 외제차 사주더라고요 돈을 안갖다 바치다니요 절대로 그럴일은 없어요

  • 35. ...
    '25.12.28 9:03 PM (118.235.xxx.32)

    우리나라 현주소죠 이재용의 999번째 첩이 되고 샆은여자
    여자는 본인이 잘나기보다
    잘난남자의 트로피가 되는걸 원한다잖아요
    원하는게 남녀 평등이 아니라고

  • 36.
    '25.12.28 9:06 PM (121.162.xxx.57)

    결혼제도가 원래 비지니스에요. 집안끼리의 비지니스. 원래 평생 로맨스로 살기 힘든게 결혼제도임. 일종의 동업, 기업 합병 ? 뭐 이런거죠. 로맨틱 러브는 산업혁명 즈음쯤 만들어진 새로운 개념임. (제인 오스틴 소설류가 쓰여졌을 때 ) 호르몬의 작용을 성스러운 사랑이라고 착각하고 그것에 휘둘리면서 평생 힘들게 살지 마시길요. 부부간의 존중, 신뢰 이런건 중요하고 로맨스와는 다르죠.

  • 37. ??
    '25.12.28 9:07 PM (222.108.xxx.71)

    누가 잘난 남자고 누가 살살거리…ㅋㅋㅋㅋ
    그리고 이건 남녀평등 문제가 아니예요
    남녀가 바뀌었대도 저는 일단 애를 낳았으면 각자 애를 위한 부모노릇은 해야하고 같이 사는게 가장 효율적인 형태라고 보는것뿐

  • 38. ??
    '25.12.28 9:10 PM (118.41.xxx.148)

    아니 돈은 저도 벌고 심지어 더 벌어요

    원글님 돈도 남편보다 더 잘번다는데 왜 원글님을 기생충 타령하며 욕하는거예요??

  • 39. 그러세요
    '25.12.28 9:12 PM (211.176.xxx.107)

    그렇게 살면 돼요!!!!단 원글님만!!!
    애가 바보인가???그걸 모른다고????

  • 40. ??
    '25.12.28 9:12 PM (222.108.xxx.71)

    그니까요
    돈을 허물어서 나눠주기가 싫은건데…
    무슨 제가 돈이 없고 돈을 못벌고 그래서 잘난 남자한테 살살거리고 ㅋㅋㅋㅋ 그렇게 잘난 남자면 매우 매력적이어서 이렇게 와이프한테 놓음 당하겠나요

  • 41.
    '25.12.28 9:13 PM (222.120.xxx.110)

    원하는 부부상이 어디 같을 수 있나요. .
    근데 서로 너무 사랑해서 결혼하고 가정을 이룬 부부들은 그렇게 살기 힘들어요.
    저는 그 상황에서 미련없이 이혼을 선택하겠지만 님처럼 생각하는 분도 있겠죠.

  • 42. 헐~
    '25.12.28 9:17 PM (49.170.xxx.188)

    마음가는 데 돈간다고
    무수히 많이 얘기들 하더니만
    그게 바람만 피고 양육비, 함께 애키우기가
    정상적으로 온전히 될거라고 생각하나요?
    마음도 뺏기고 곳간 열쇠도 뺏기고 부인 자리까지 뺏깁니다.

  • 43. ....
    '25.12.28 9:23 PM (221.158.xxx.36)

    우리나라 현주소죠 이재용의 999번째 첩이 되고 샆은여자
    여자는 본인이 잘나기보다
    잘난남자의 트로피가 되는걸 원한다잖아요
    원하는게 남녀 평등이 아니라고
    22222222222222

    마음가는 데 돈간다고
    무수히 많이 얘기들 하더니만
    그게 바람만 피고 양육비, 함께 애키우기가
    정상적으로 온전히 될거라고 생각하나요?
    마음도 뺏기고 곳간 열쇠도 뺏기고 부인 자리까지 뺏깁니
    22222222222222

  • 44. 어휴
    '25.12.28 9:30 PM (223.38.xxx.144)

    덜컥 애라도 낳으면요?
    내 아이한테 이복형제 생기는데 상관 없어요?

  • 45. 이해
    '25.12.28 9:35 PM (121.139.xxx.98)

    전 원글님 마음이 이해가 되네요
    아마도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남편을 버리진 않을 거라는것 같아요

    남자가 다른 여자가 생기면
    월급도 다 그여자에게 갖다 바칠수도 있고
    그여자가 미친# 이면
    아이도 낳겠다고
    할 수도 있어요

    남편이 만나는 여자가 미친# 일수도 있을경우
    그때도 남편을 놔둘수 있는지 그게 궁금 합니다
    더 잘 번다고 하니 걱정은 안되긴합니다

  • 46. Hh
    '25.12.28 9:38 PM (182.212.xxx.75)

    에휴~ 그런아빠랑 이런마인드 엄마가 이혼안하고 애를 키운들 얼마나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자랄꺼라는건 착각과 욕심인거 알죠?!
    제발 좀 정신들 차리세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궁리를 하며 살도록요.

  • 47. 여성같은
    '25.12.28 9:38 PM (211.235.xxx.134)

    감정적인 동물이 왜 저렇게 변했을까요?
    남성이 자초한건 아닐까요?
    여성이 스스로 발열한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남자들 데리고 살기 아주 힘든 종이에요
    나이드니 남자들이 무시당하고 사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 48.
    '25.12.28 9:44 PM (106.101.xxx.21)

    솔직히 뭔 오지랖인가 싶어요ㅋㅋㅋ저 밑에 글보니

    남편 회사나 대외적으론 애처가 코스프레. 독실한 기독교인.
    이 사람 마누라는 남편이 결벽증이 있어서
    업소에 못가는 줄 착각하고 주변에 자랑
    현실은 남자가 엄청난 난봉꾼.

    이런 상황 저 와이프는 남편이 저따위로 뒤에서 호박씨까며 성매매하고 업소다니는 쓰레기 남자인줄 까마득하게 모르고 주위에 결벽증남이라고 자랑하고 다니고 설마 아닐거라 믿고살텐데 결국 양쪽 다 똑같은 쓰레기 남편 근데 남편이 운나쁘게(?걸렸다면 원글쓰니는 자신이 득되는 방향으로 선택하겠다는 것이 뭐가 나쁜거죠 심지어 원글쓰니는 남편보다 돈도 더 잘버는데

  • 49. 돈돈돈 타령!
    '25.12.28 10:08 PM (223.38.xxx.173)

    국제결혼이 매매혼 어쩌고 하면서 비난하던 사이트가 맞나요
    돈돈돈 타령도 정도가 심하네요ㅜㅜ
    그렇게도 돈이 최고로 좋으면 본인이 나가서 벌던가...

  • 50. 첩 꼬라지
    '25.12.29 12:42 AM (1.236.xxx.93)

    첩이 조강지처 곳간열쇠 차지하려고
    온갖 수단 방법 안가리잖아요 죽이기까지…
    조강지처 죽자마자 첩이랑 살림 차린 남편
    첩의 자식들이 누리며 살고…

    첩이 성관계만 하다가 돈을 처음에는 백만원…
    1억, 사는집까지 노립디다

    기막힌 실제상황 TV프로 그런 사건 많잖아요

  • 51. ㅠㅠ
    '25.12.29 2:11 AM (116.32.xxx.155)

    그넘의 돈돈돈 진짜 너무하네요.
    뭐든지 다 판단기준이 돈.22

  • 52. 속도 좋네요
    '25.12.29 7:57 AM (221.160.xxx.24)

    돈만 내면 나가서
    바람을 피우든 뭘 하든 상관없다니
    돈이 그렇게 좋아요?

  • 53. ??
    '25.12.29 8:16 AM (222.108.xxx.71)

    돈이 좋은게 아니라 남편이 의미가 없는거죠ㅎ

  • 54. ...
    '25.12.29 9:14 AM (223.38.xxx.251)

    돈돈돈 타령이 너무 심하네요ㅠ
    본인이 돈벌 능력 없어서 그런가요?

  • 55. ..
    '25.12.29 10:13 AM (182.226.xxx.51)

    저도 원글님이랑 같습니다. 남편 역할 의무만 수행하면 애정따위 필요없죠

  • 56. ....
    '25.12.29 11:51 AM (118.235.xxx.127)

    생활비 제대로 갖다주고 애들아빠노릇 제대로 하고 여자한테 돈만 안갖다바치면 돼요.
    ㅡㅡㅡ
    네? 그럼 생활비도 안 줘도 되고 같이 키울 애도 없고 돈도 안 쓰는데 그 남자 만나주는 여자는 그 남자를 얼마나 사랑한다는 건가요. 그냥 놔주세요 그의 행복을 위해

  • 57. ....
    '25.12.29 12:15 PM (211.218.xxx.194)

    전 남편이 아니고
    저는 ..이였군요.

    전남편이 여자사귀는게 뭔 문젠가 했네요.

    애정없어도 부부로서 사는 사람 많을거에요.
    근데 나랑 사랑안하는거랑, 다른 사람 사귀는거랑은 또 다른 문제죠.
    누구나 배신감들고 괘씸할거 같은데요.
    (다른사람이랑 연애하는데 어떻게 애비노릇을 옛날처럼 똑같이하죠? 정신이 나가있는건데)

  • 58. 그래도
    '25.12.29 12:22 PM (47.136.xxx.136)

    막상닥치면
    건담이 서늘해지고
    잠 못 이루는 나날이 될 거라고 장담해요.

  • 59. ---
    '25.12.29 12:28 PM (152.99.xxx.167)

    결혼의 주도권이 자신에게 있다고 착각하는 전형적인 유형
    ATM으로 살기만 해도 남자가 설설기면서 가정깨기 싫어할까봐요?
    차라리 아이 성년되면 깔끔하게 이혼한다 하던가 무슨 정신승리를 이렇게 할까요
    용돈정도로 상대여자가 만족한다고 해요? 그리고 남편이 당신말만듣고 살짝만 바람피고 할까요? 웃기는 상상속 정신승리를 결혼생활의 혜자인양 쓰레기글 양산..

  • 60. ...
    '25.12.29 12:32 PM (173.63.xxx.3)

    부부 애정없는데 애때문에 참고 사는게 인생 제일 구질하고 비참한거 아니예요? 경제력 되는데 왜 같이 살아요? 애에게 애비노릇요? 이미 깨진 부부사이에 애가
    볼모도 아니도 애비노릇 해봐야 그게 진짠가? 완전 감독없는 연기죠. 부부연기자. 그 애비란 작자가 다른 여자에게 자식이 생기면 그애비노릇조차 안하고 도망가니까 문제가 커지는 거. 서로 능력되면 그냥 깔끔하게 갈라서는게 제일 좋음.

  • 61. 무능한 여자
    '25.12.29 12:36 PM (183.97.xxx.35)

    먹여살리는 남자 흔하지 않아요

    이혼해주지 않으면
    하루가 멀다 하고 두둘겨 패겠지

  • 62. ㅇㅇ
    '25.12.29 12:54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나이가 들고 폐경이 오면 부부관계 자체를 싫어하게 되는 사람들이 많아서...
    좋다는 생각보다 노동이라는 느낌이겠죠.

  • 63. 솔직히
    '25.12.29 1:04 PM (211.235.xxx.151) - 삭제된댓글

    그렇게 따진다면
    님 남편도 자식 함께 키우지 않는 한
    님을 먹여살릴 이유가 없죠.
    고로 자식이 님에게는 볼모이자. 인질이자,
    밥줄이나 마찬가지죠.
    그리고 이건 남편 입장에서는 상당한 손해죠.
    이혼하면 양육비만 대면 되는데...
    이혼 안하니 님까지 먹여살려야하는....

    예전에 엄마가 원글님 같은 생각으로 살아온
    가정에서 자란 딸이 나중에 엄마한테 얘기했다는
    글을 본 적이 있어요.
    나 때문에 살았다고? 웃기지 말라고
    내덕분에 엄마도 밥 안굶고 산거잖냐고.
    아버지도 나때문에 이혼 안하고 엄마까지 먹여살렸으니
    오히려 나한테 고마와 하라고...
    ......틀린 말은 아니죠.

  • 64. 솔직히
    '25.12.29 1:08 PM (211.235.xxx.151)

    그렇게 따진다면
    원글님 남편도 자식 함께 키우지 않는 한
    님을 먹여살릴 이유가 없죠.
    고로 자식이 님에게는 볼모이자. 인질이자,
    밥줄이나 마찬가지죠.
    그리고 이건 남편 입장에서는 상당한 손해죠.
    이혼하면 양육비만 대면 되는데...
    이혼 안하니 님까지 먹여살려야하는....

    예전에 엄마가 원글님 같은 생각으로 살아온
    가정에서 자란 딸이 나중에 엄마한테 얘기했다는
    글을 본 적이 있어요.
    나 때문에 살았다고? 웃기지 말라고
    내덕분에 엄마도 밥 안굶고 산거잖냐고.
    아버지도 나때문에 이혼 안하고 엄마까지 먹여살렸으니
    오히려 나한테 고마와 하라고...
    ......틀린 말은 아니죠.

  • 65. ...
    '25.12.29 1:09 PM (121.133.xxx.158)

    솔직히 남자 입장에선 굳이... 왜 님에게 경제적 기여를 하고 아이 아빠 노릇을 하려고 하겠어요. 님에게 애정이 없고 다른 여자가 좋은데 ㅎㅎ 예를 들어 최태원 보세요. 자기 아이지만 지분도 안 주고 와이프랑 소송 중. 어차피 다른 사람 좋아하면 자식도 뒷전입니다.

  • 66. ....
    '25.12.29 1:19 PM (211.217.xxx.253)

    그럼 같은 조건으로
    반대로 돈만 주고 자식하고 먹고 사는데 문제 없으면 첩살이도 가능한거네요.
    그래서 첩들이 돈에 환장하고 그냥 사나봐요.
    이런 사고방식의 연장 선상으로

  • 67. 동감
    '25.12.29 1:22 PM (113.161.xxx.171)

    국제결혼이 매매혼 어쩌고 하면서 비난하던 사이트가 맞나요 222222222222
    돈돈돈 타령도 정도가 심하네요ㅜㅜ

  • 68. 그냥 정신승리죠
    '25.12.29 1:37 PM (223.38.xxx.253)

    전업인 경우는 나가서 돈벌 능력은 없고...
    그러니 정신승리하는거죠

  • 69. 남편명의
    '25.12.29 2:27 PM (112.167.xxx.92)

    아파트를 상간녀에게 증여해주면 님들 어떨거 같나요ㅋ
    섹파가 공짜로 되나요

  • 70. ....
    '25.12.29 2:40 PM (118.38.xxx.200)

    결국 나도 남편이 다른 여자를 만나도 괜찮은 정도면 애정도 없고 돈만 주면 땡큐라는 자체가 비굴 할 것 같은데요?
    내가 능력이 많았다면 저 꼴을 참고 살진 않을 것 아닌가요?
    여자도 남자도 참 탁한 상황 인 듯 싶어요.
    뭔가 사회가 정상범주에서 벗어나는것 같아요.
    그래서 결혼 안 하고 아이 안낳는 비율이 느나봐요.

  • 71. ..
    '25.12.29 2:54 PM (106.102.xxx.154)

    참 대책없는 아줌마네
    그러다 남편이 그 돈마저도 딴데 갖다붓고 생활비는 쥐꼬리만큼도 안주기 시작하면 네가 뭘 할수있는데요??
    케이지에 갖힌 생쥐가 구석에 틀어박혀서 정신승리하는 꼴이네요

  • 72. 마치
    '25.12.29 3:33 PM (118.221.xxx.12)

    대입 겪어보지 않은 사람과 입시 얘기 하는 느낌.

    한 번 겪어보고 얘기해요.

  • 73. ...
    '25.12.29 3:3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상간년은 섹파로만 만족한대요?
    유부놈이랑 노는거 자체가 보통 년이 아닌건데
    순진해라
    이리 어리석어요

  • 74. ...
    '25.12.29 3:3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상간년은 섹파로만 만족한대요?
    유부놈이랑 노는거 자체가 보통 년이 아닌건데
    순진해라
    님이 곳간 열쇠 쥐고 통달한 난년일거같죠?
    이리 어리석어요

  • 75. ...
    '25.12.29 3:45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상간년은 섹파로만 만족한대요?
    유부놈이랑 노는거 자체가 보통 년이 아닌건데
    이겨먹을수 있을거 같아요?
    순진해라
    딴말이지만 태움이 왜 일어나겠습니까
    님이 곳간 열쇠 쥐고 세상 통달한 난년일거같죠?
    이리 사람이 어리석어요

  • 76. ...
    '25.12.29 3:4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상간년은 섹파로만 만족한대요?
    유부놈이랑 노는거 자체가 보통 년이 아닌건데
    그바닥에서 노는 년을 이겨먹을수 있을거 같아요?
    순진해라
    딴말이지만 태움이 왜 일어나겠습니까
    님이 곳간 열쇠 쥐고 세상 통달한 난년일거같죠?
    이리 사람이 어리석어요

  • 77. ...
    '25.12.29 3:4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상간년은 섹파로만 만족한대요?
    유부놈이랑 노는거 자체가 보통 년이 아닌건데
    그바닥에서 노는 년을 이겨먹을수 있을거 같아요?
    순진해라
    딴말이지만 태움이 왜 일어나겠습니까
    님이 곳간 열쇠 쥐고 세상 통달한 난년일거같죠?
    이리 사람이 어리석어요

    부들거리는 유부녀들이 단순 배신감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내꺼 뺏길까봐 내 가정 파탄 날까 그러는거에요

  • 78. ...
    '25.12.29 3:52 PM (1.237.xxx.38)

    상간년은 섹파로만 만족한대요?
    유부놈이랑 노는거 자체가 보통 년이 아닌건데
    그바닥에서 노는 년을 이겨먹을수 있을거 같아요?
    순진해라
    님이 곳간 열쇠 쥐고 세상 통달한 난년일거같죠?
    이리 사람이 어리석어요

    부들거리는 아내들이 단순 배신감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다 늙어 무슨
    내꺼 뺏길까봐 내 가정 파탄 나고 자식 피해 볼까 그러는거에요

  • 79. ..
    '25.12.29 4:26 PM (223.38.xxx.45)

    그런 곳은 가정도 아니거 집도 아니에요.
    님 혼자 집이고 가정인거지.
    엄마가 그런 생각이면 애들도 아빠에게 애정 없고요.
    나에게 애정 없는 여자와 아이에게 돈 쓸 이유가 없어지는거죠.

  • 80. ......
    '25.12.29 4:57 PM (211.118.xxx.170)

    좋은 아빠일 경우 함부로 내치지 못할 것 같아요

  • 81. 능력없으니까
    '25.12.29 5:22 PM (223.38.xxx.113)

    능력 없으니까
    남편이 벌어오는 돈 보고 사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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