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12.28 6:30 PM
(118.235.xxx.251)
-
삭제된댓글
자녀 입장인데
부모님께 감사하고 있어요
의미있습니다
자녀 입장에선…
2. 수명이
'25.12.28 6:32 PM
(211.234.xxx.160)
길어져서 앞으로 살날이 너무 많아요
전문직종이라 재취업이 어렵지 않으면
그냥 이혼하세요
아빠없는 아이로 키우기 싫어 이혼하기 싫다는
남편 말은 무시하세요
3. ....
'25.12.28 6:34 PM
(89.246.xxx.212)
전문직 아니라도 이혼이죠
4. 재취업이
'25.12.28 6:36 PM
(211.206.xxx.191)
쉬운 전문직종이라면 우선 취직하세요.
이혼하면 혼자 직장 다니며 아이 케어해야 하니
워밍업이라 생각하고 취직해서 아이 기관에 보내고
생활해보다가 할 만 하면 이혼하세요.
일부러 아이 5-7세 혼자 키울만할 때 까지 참다가 이혼하는 사람도 있어요.
5. 그게요
'25.12.28 6:37 PM
(121.155.xxx.24)
평생이더라 —-
업소는 못고쳐요
제친구는 아이없을때 이혼했어요
회사 직원들 봐도 업소갈 인성들은 보이더군요
6. 일단
'25.12.28 6:39 PM
(211.192.xxx.53)
취직 다시 하시고요
저러고 개과천선하면 모르는 데 또 갑니다
그럼 그때 가서 그걸 용납하고 유지할 것인가 아니면 성매매 죽어도 싫다, 이혼하겠다 결정하려면 기반이 있어야죠....
7. ,,
'25.12.28 6:40 PM
(70.106.xxx.210)
솔까 이혼 하려면 애가 어릴때 하는 게 나아요.
이미 텃는데 양육비 받을 수 있는 이혼으로 가닥을 잡으세요.
8. 일단
'25.12.28 6:41 PM
(211.192.xxx.53)
성매매는 한 번만 하기가 힘들어요
끊을 사람이었으면 결혼 후 진작에 끊었어요
그리고 지금이야 초반에 걸려서 저러지 나중에 님이 기반이 약하면 한번 용인해준게 있어서 그후론 슬슬 무시하게 돼요
9. 애가
'25.12.28 6:43 PM
(220.78.xxx.213)
겨우 두살인데 애정이 옛날에 없어졌다니
그럼 결혼하고 한 십년 있다 애기 낳은건가요?
10. 저는
'25.12.28 6:49 PM
(223.38.xxx.54)
참다참다 아이 고3때 이혼했어요
오죽하면 그 중요한 시기에...
감정적으로 더이상 못참아서 이혼한게 아니구요
다이상 참으면 안되는 상황이 와서 이혼했네요
그 긴 시간 아이를 위해 참은게
정말 후회되요
11. 애는
'25.12.28 6:51 PM
(122.38.xxx.144)
늦게생길수도있죠
요즘 난임이 얼마나 많은데요...
12. 저는
'25.12.28 6:53 PM
(211.206.xxx.191)
원글님이 취업해서 혼자 아이 키울 수 있는 환경 마련 후
이혼하셨으면 합니다.
참고 아이가 클 때 까지는 셋 다 불해하니
너무 먼 후일은 아니고 적당한 시기에 내가 아이 혼자 케어 할 만할 때
이혼하세요.
남편은 못 고쳐요.
13. ㅎ
'25.12.28 7:01 PM
(218.235.xxx.73)
어차피 부모로서만 산다면 아이도 어린데 혼자 양육 책임질 필요있나요? 아빠 노릇 양육 책임하게 하세요. 벌어오는 돈도 쓰시고요. 애 어린데 이혼하시고 재혼하실껀가요? 지금 이혼해주고 애 양육도 안하게 하면 자유롭게 살게 하는거라 더 생각해보겠네요.
14. ....
'25.12.28 7:06 PM
(119.71.xxx.162)
이미 끝난 관계...재취업도 쉽다고 하니 재취업하시고 아이를 혼자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점검해 보세요. 그리고 양육비 합의하고 저라면 이혼하겠어요. 아이가 이제 두 돌인데 어떻게 고3까지 기다리나요... 그 세월이 참 깁니다. 아이 키우며 하루 하루 더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힘내세요.
15. 에혀
'25.12.28 7:08 PM
(106.101.xxx.9)
업소 못 끊습니다......
16. 티니
'25.12.28 7:22 PM
(116.39.xxx.170)
아직 젊으신데 요즘 세상에…
어떻게 그렇게 살아요
재취업도 가능하시다 하니 더더욱
생계를 위해 남편이랑 붙어있어야 하는 상황도 아니네요
17. 후..
'25.12.28 7:30 PM
(211.198.xxx.197)
남편 업소출입 알게되었고
남편도 저에대한 애정은 옛날에 없어졌던거 같아요
부부끼리 진심어린 대화는 없어진지 오래고
---
원글님은 너무 젊죠 저기 위에 게시글 나이 쉰 50대 되가시는 분이야 이미 나이도 많고 지난 십수년간 썩을대로 썩은 속 버티고 지나온거지만 원글님은 지금 아이 두 돌밖에 안됐는데 어떻게 앞으로 긴세월을 버티시려고요........? 업소 못끊어요2
18. .......
'25.12.28 7:34 PM
(112.166.xxx.103)
개가 똥을 끊지..
이미 변태적인 ㅅㅅ외에는
만족이 안되서
못 끊습니다
19. ㅇㅇ
'25.12.28 7:43 PM
(118.223.xxx.29)
여기다 물어보실게 아니라 전문직이시면 얼른 재취업하세요.
그러면 답이 보입니다.
여기 물어서는 각자 상황이 달라서 답이 아닙니다.
20. ..
'25.12.28 7:53 PM
(58.236.xxx.52)
재혼생각 없으면 이혼하시고.
재혼하실거면 그냥 같이 사세요.
아이아빠고, 경제적 책임감은 있으니까요.
사실 성매매 안하는 남자들이 없어요.
나이들수록 더 쓰레기들 많아요.
나이든 미혼은 미혼대로 결혼생활 적응못하고,
돌싱은 거의 쓰레기.
사별남중 괜찮은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남자들은 주위에서 먼저들 소개해서 젤 빨리
재혼하는것 같더라구요.
21. ...
'25.12.28 7:55 PM
(124.50.xxx.169)
애 어릴 때 이혼하시면 후회합니다
생각보다 아이는 커가면서 아빠가 필요해요
엄마가 지금은 ㄴ전부처럼 보이지만 이시영인가 그 사람도 글코..아이는 자라면서 아빠와 함께 있는 아이들이 눈에 들어오고 뭘로도 채워지지 않아요.
재발방지 약속받고 눈 감아요. 쉽지 않지만 우린 엄마잖아요. 글고 사랑타령 이런 감상적인거 개나줘요. 그거 미쓰때나 가능한거. 내꺼 아니다 생각하고 이제부턴 님 커리어를 위해 재취업 하시고 애 하나보고 가정유지하며 가다보면 그래도 온전한 가정이여서 다행이다 싶을겁니다. 백퍼
..절대 이혼하지 마요. 애 불쌍해요. 성인이 되도 아빠없는 가정이란게 애들 마음에서 지워지질 않아요. 뭘 해도 슬픈 구석이 생겨요
22. 자궁건강
'25.12.28 7:58 PM
(223.38.xxx.134)
부인과 진료는 받으셨는지. 불안에 떨며 사는내내 체크해야 할텐데요.
23. ..
'25.12.28 8:12 PM
(106.101.xxx.199)
사실 성매매 안하는 남자들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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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안하는 좋은 남자들도 많아요 댓글님 주위에나 성매매하는 남자들 많은가보죠 업소 다니는 남편과 어떻게 같이 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