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5.12.28 4:42 PM
(211.218.xxx.115)
세계에서 제일 비싼 도시에 상위삶을 살면서 불평...
다 만족할순 없죠.
2. ...
'25.12.28 4:43 PM
(58.143.xxx.196)
뭐 이런 집값도 다 듣는군요
참 사는게
여기나 저기나 네요
3. ..
'25.12.28 4:45 PM
(148.252.xxx.196)
ㅎㅎ 민주당서 작전틀었나보네요. 우리만 그런게 아니라 전세계가 다 이렇다. 문재인때 썼던 ㅋㅋ
4. 거기도
'25.12.28 4:45 PM
(175.127.xxx.213)
부동산 집값 오른다고
5. ...
'25.12.28 4:46 PM
(1.237.xxx.240)
챗gpt 검색하니 뉴욕 70억짜리 집을 매매 하시면 보유세가 연간 5억이래요
님 소득이 얼마에요?
6. 거기도
'25.12.28 4:47 PM
(175.127.xxx.213)
집값 오른다고
반트럼프 반공화당
외치지않나요?
특히나 언론매체에서.
7. 흠
'25.12.28 4:47 PM
(58.143.xxx.131)
-
삭제된댓글
이거 진짜 사는 사람 글이 아닌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8. 곧
'25.12.28 4:48 PM
(223.38.xxx.204)
이런 댓글이...
뉴욕 사는데 우리집은 하나도 안올랐다,
집 내놓은지 석달 열흘인데 한명도 안보러왔다,
맨하탄 핵심지만 올랐다,
주제파악 하고 눈높이를 낮춰라~
9. ㅋㅋㅋ
'25.12.28 4:55 PM
(172.226.xxx.47)
뻥치시네 ㅋㅋㅋ
10. 지금집이
'25.12.28 4:59 PM
(218.50.xxx.164)
얼만데요?
맨해튼 밖으로 나갈 생각은 전혀 없나보네요
11. 원글
'25.12.28 5:04 PM
(74.254.xxx.97)
에휴 민주당 작전이요??? ㅠ 아닙니다
사실 칠십억 집은 엄두도 못내죠
제가 아이가 둘이있어서 방이 적어도 3개는 있어야하는데
콘도 새아파트에 어메니티 따지면 칠십억은 줘야 새집이다! 이사했구나 그런 느낌 들거같구요
streeteasy 가서 구경해보세요
상위의 삶이 어떠할지~ 전 중간도 못갑니다
12. ...
'25.12.28 5:04 PM
(39.117.xxx.39)
15억이면 10평 못사죠?
기분도 안 좋아서 재산 다 털어서 뉴욕에서 살면서 직업 갖고 싶네요 물론 불가능할 겁니다....
13. ??
'25.12.28 5:11 PM
(223.38.xxx.152)
이거야 말로
어쩌라구?
미국 맨하튼 집값 비싼거까지 걱정해 줘야 하나요?
14. 뭐지
'25.12.28 5:12 PM
(59.6.xxx.248)
-
삭제된댓글
지금 70억짜리 집 못사서 힘들다고 우시는거예요?
15. ,,,,,
'25.12.28 5:12 PM
(14.47.xxx.241)
-
삭제된댓글
뉴욕에서도 맨하탄인데
16. 원글
'25.12.28 5:19 PM
(74.254.xxx.97)
여러 사정이 있어요 못나가는 이유가ㅠㅠ
그리고
솔직히 칠십억 아니 백억 이백억도 막상 가서 보면 너무 살고싶어지던데요?? 그냥 이룰수없는 꿈입니다 ~
매물들 사진 보다보면 눈만 높아져서리
점셋님
15억 한번 찾아봤는데 신축콘도 매물 있는데요
저는 학군 남편 직장 땜에 제한이 있지만
뉴욕에서 쟙 구하실수 있고 싱글이시면 살아볼만하죠
17. oo
'25.12.28 5:33 PM
(68.33.xxx.202)
맨하탄 새벽 세시인데 안자고 82하시나요
18. 이거
'25.12.28 5:46 PM
(39.117.xxx.59)
실재 맨하튼 산다는게 아니고
우리나라 사람들 강남 살고싶다고 하는거 돌려까기 하는글 같은데요
19. ..
'25.12.28 6:14 PM
(218.144.xxx.232)
에휴 원글 미국사는거 맞아요? 그래서 사람들 뉴저지에 살잖아요.
맨하탄에 집사는건 아무나 못해요.
20. 이분
'25.12.28 6:16 PM
(91.19.xxx.15)
맨하튼 사시는거 맞아요.
조카들 놀러오고 여러 번 글 올린 기억이 나요.
그리고 제발 뻥이니 주작이니 민주당이 그러지 좀 마세요.
82에 뭔 글을 못올려요.
70억 부자도 1천억 부자도 억대 빚쟁이 흙수저도 다 82하잖아요
21. 음
'25.12.28 8:09 PM
(121.162.xxx.57)
세계에서 제일 집값 비싼 동네인데요...
그러려니 하세요.
저 맨하튼에 그닥 싸지 않은 호텔 잡았을때 호텔 방 사이즈가 그냥 침대 사이즈랑 거의 똑같아서 어이없었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ᆢ
'25.12.28 10:16 PM
(211.235.xxx.212)
저희 조카 미국에서 의사인데 맨하탄 적은 원룸
몇년젼에도 월세 4백이라고 했어요
병원 걸어다니기 편하고 운전안해서 좋다고
일부러 맨하탄페이닥터로 갔어요
23. 내 친구도
'25.12.28 10:25 PM
(74.75.xxx.126)
맨하탄 증권가에서 부부 일하고 그 근처에 4인 가족 아파트 매수했다던데요.
모든게 너무 비싸고 세금 너무 많이 나오고 쓸돈 없다는 얘기만 해서, 시골에서 2억짜리 오두막집에 사는 제가 친구 만나면 밥도 사주고 애들 선물도 사주고 그래요. 기본적으로 나가는 돈도 많지만 그런 동네 살면서 애들 학교도 보내려면 모든 소비 수준이 주변에 맞춰야 하니까 그로 인한 스트레스도 큰 것 같더라고요. 저는 시골도 물가 장난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친구네 경제규모는 딴나라 얘기 같던데요. 전 그냥 빵이 없으면 파스타, 맨하탄이 비싸면 브루클린에 살면 되지 않나 했는데요.
24. 원글
'25.12.28 11:38 PM
(74.254.xxx.5)
저 맨하탄 사는거 맞고 어제 두시까지 집 찾아보고 저장해두고 모기지 알아보고 하다가 우울해져서 그냥 접고 여기 글쓴겁니다 코로나때 이사를 갔어야하는데 미련했던 제가 밉기도 하고 하여간 서울 집값 도쿄 홍콩 다 너무 비싸고 솔직히 판교도 비싸다 생각해요.
강남 돌려까기는 아니고요 다만 내가 알았더라면 이렇게 했을텐데는 있죠 여기 집 안사고 강남에 살걸
여기는 렌탈 하는게 맞아요 렌탈 이천만원도 없어요 수요가 넘 많아요
저 맨하탄 안산다고 생각하시는분 ~
저 이십년째 살고 애들 여기서 태어났고 학교 다녀요
궁금하신거 있음 물어보세요 대충은 답해드릴수 있어요
뉴욕시티라고 많이 말하지만 잘 모르는분도 계시니 굳이 맨하탄이라 적었네요
브루클린 교통 땜에 못가요 여긴 금융권에서 적어도 연봉 십억은 되야 좀 여유있게 살지 안그러면 힘들어요
그 아래는 진짜 서바이벌 하는 느낌으로 삽니다
저도 친정아버지 도움받아서 집샀네요
조카들은 있지만 여기 놀러온적은 없어요
집에 재워줄곳도 없고요
25. 원글
'25.12.28 11:38 PM
(74.254.xxx.5)
여기 뉴욕 사시는분 제가 하는 말 백퍼 공감하실겁니다
26. 원글
'25.12.28 11:41 PM
(74.254.xxx.5)
월세 사백이면 정말 작은 스튜디오
쥐나오고 walk up 빌딩 (엘베없는 낡은 다가구 주택) 에 오백 이상 내고 원베드 쉐어하면서 삽니다
그 옆집은 임차인 보호법으로 대상자되어서 한달에 칠십 팔십만원 내고 살고
홈리스들이 대부분 그런곳 살다 돈 못내서 쫓겨나고 그러는거죠
27. ......
'25.12.29 7:57 AM
(124.49.xxx.76)
미국하고 우리하고 나라경제가 차이가 얼마인데 ........미국이 부자나라인데 우리나라와 비교가 되는 이야기 인가요
28. 에휴
'25.12.29 8:20 AM
(1.227.xxx.55)
보통 맨하탄 직장이라도 퀸즈 쪽에 많이 사시더라구요
29. 어우...
'25.12.29 8:23 AM
(151.177.xxx.59)
이미 세계 최고 나라의 비싼 동네 부자 반열에 오르신거네요..
님은 속타겠지만, 그래도 지금 집 가지고 있잖음..
직장도 있고요.
30. 저 코네티컷인데
'25.12.29 10:05 AM
(24.218.xxx.62)
방 두개 아파트
세탁기도 없는곳 렌트비 $2708
지금 환율 조금 떨어져서 400 만원 좀 안되네요.
한국에 지하 주차장 아파트 살다가 미국 다시 오니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집니다.
눈 오고 날 추워서 애 태우기 전에 10분은 시동 걸어 놔야해요 ㅠㅠ
맨하탄은 어나더레벨이겠죠.
31. 빈익빈 부익부현상
'25.12.29 10:20 AM
(183.97.xxx.35)
ai 시대를 맞아
비지니스계에 게임체인지가 일어나는 과정인듯
사라지는 업종이 많으니 백수는 점점 늘어나고
그 업종에서 살아남는 리더 극소수만 부를 장악
32. 뉴욕은
'25.12.29 10:22 AM
(125.243.xxx.48)
살고싶어도 범죄가 무서워서요..얼마전에 길거리 뻑치기 묻지마 범죄도 TV에 나오고 무섭지 않으세요? 돈이 여유가 있으면 한국보다 살만한거 같나요?그리고 왜 집매물이 많은거죠? 요즘 더 늘은건가요?
33. 원글님
'25.12.29 10:39 AM
(1.237.xxx.216)
비아냥에 상처 받지 마세요
저도 벤쿠버 살 때
눈만 높아지고
이돈으로 콘도가 뭐냐
한숨쉬던
하물며
맨흐튼이라니
제발 아상한 댓글 정상적인 82님들
아니라고 생각해요
얼굴보고 못하는 얘기를 여기다가
게다가 민주당이 왜 나와요
저도 힘드네 뭐네해도
맨하탄 한번 살아보고 싶다
34. …
'25.12.29 10:53 AM
(119.56.xxx.169)
부러워요.. 신분 있고 좋은 직장있고 뉴욕에 자리잡으셨다는게 … 아이들도…
35. ..
'25.12.29 11:05 AM
(211.112.xxx.78)
전 너무 부럽네요 저희는 미시민권 있어 나가고 싶은데
커리어가 해결이 안 되어서 못 나가요. 너무 부럽습니다.
36. 웃긴사람들
'25.12.29 11:17 AM
(211.234.xxx.226)
서울 부동산 얘기하면 또 부동산 타령한다고
국힘이라고 몰아세우고
해외 비싼 집값 물가 얘기하며 살기 힘들다하면
민주당이냐고 비아냥거리고
국힘이든 민주당이든 정치병자들은 답이 없는듯
37. 원글
'25.12.29 11:21 AM
(98.7.xxx.101)
예전에 잠깐 연수차오신분이 뉴욕에서의 1년간생활을 너무 그리워하시더라구요
물론 서울에 집도 있고 좋은 직장에 뭐 남부러울거없는데 일하는 환경이 좀 달랐나봐요 문화가
근데 또 저처럼 여기서 오래 사신분들은 좀 지쳐있어요
인종차별도 심해지고… 홈리스도 더 많아지고
물가는 터무니없고
코네티컷 사신다는 분 ㅎㅎ 반가워요 -
지하 주차장 미쳐요 진짜 ㅎㅎ 말 제가 사는 빌딩 주차장 한달 주차비 백만원부터 시작이고 자리없어서 대기에요 ㅎ 친구네 빌딩은 백팔십만원 ㅋㅋ
전 이 빌딩에 못하고 훨씬 저렴?? 한곳에 가서 주차합니다
38. ...
'25.12.29 11:28 AM
(173.63.xxx.3)
뉴욕 오래전에 십여년 살길 잘했네요. 라떼는 2500불 주면 렌트살이도 괜찮았어요. 소호나 어퍼웨스트 사이드요. 지금은 꿈도 못꿀 가격이죠. 그리고 그땐 정말 맨하탄 한적한게 분위기도 너무 좋았는데 지금은 화려는 한데 그때의 정취가 많이 반감됬더라구요. 홍콩처럼요. 맨하탄에서 한달 이만불 벌어도 집세내고 애들 키우기 힘들죠. 어디나 대도시의 삶은 팍팍하지만 뉴욕은 물가가 펜더믹이후 너무 뛰었어요. 원글님 속상함이 이해가 가요.
39. 점셋님
'25.12.29 11:50 AM
(98.7.xxx.101)
아 맞아요! 정말 여전히 금가루뿌린 도시지만
더 팍팍해졌어요 진짜 한달 이만불쓰는거 뭐 우습지요
렌트가 이만불인데요 뭘 방 세네개면
펜데믹때 샀거나 그때 한국 갔어야 해요 ㅠ
속상함 맘 이해해주셔서 ㅠ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