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던 옷 걸쳐둘 용도로 뭐 쓰세요?

[인테리어]

하루 입고 바로 빨지는 않을 옷들..

어디에 어떻게 두세요?

옷장에는 딱히 자리가 없고..

빨아서 아직 안 입은 옷들과 같이 두기도 그렇고..

제 것은 스탠드형 옷걸이에 걸어두는데

남편은 그냥 서재방 의자 하나에 차곡차곡 얹어두네요..

니트 같은 것도 있어서 그냥 옷걸이에 거는 게 최선은 아닐 것 같고..

그렇다고 의자에 쌓아두자니 인테리어가.. ㅠ

 

82님들은 어떻게 보관하세요? 

사다리 행거.. 같은 게 나을런지.. ㅠ

[아이디어]

거실에 장 하나 마련해서
입던 겉옷 걸어둬요
모자랑

[ㅗㅗㅎ]

3-5단 이동식 트롤리 사서 거기에 넣어두고 입어요..그냥

[저는]

키 낮은 나무 옷걸이 하나 사서 구석에 뒀어요
키 큰 옷걸이는 방 좁아 보이게도 하고 옷도 많이 걸어두게 되니까 보기 싫더라구요
150cm 정도 되는데 간단한 옷걸어 두기 좋더라구요

[원목행거나]

뭐라도 사서 깔끔하게 보관하세요.
우리집은 옷방에 시스템옷장이 있어 오픈된 옷장에 옷걸어둬요.

[행거]

몇만원 안하는 행거 구석에 놔두고 사용해요.
스탠드형 옷걸이는 옷이 겹치고 잘 안보여서
저는 별로더군요.
겨울엔 옷이 두텁고 자주 빨지 않아서
걸어서 놔두고.
그외 계절엔 얇고 자주 빨아 입으니
건조대로도 사용해요
좀 너저분해 보여요.

[ㅇㅇ]

입던옷 걸어두는 행거 따로 두고 써요

[거실에 두는장?]

어떤 스타일인지 네이버에서 비슷한거라도 찾아올려주심 안될까요

[ㅇㅇ]

베란다 건조대에 며칠 걸어놓아요

[저도]

특히 외투
베란다에 헹거하나 놔두고 커버로 덮어요.
거실 커튼때문에 안에서는 잘 안보이고 손님 왔다 갔다 하는 집도 아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