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2.28 4:06 PM
(211.246.xxx.78)
택시 짐칸에 실을 정도면
옷과 책 둘 다 대폭 처분해야 할 듯
2. 선택이 아닌
'25.12.28 4:13 PM
(119.195.xxx.194)
공간에서 숨쉬려면 둘 다 대부분 버려야 할 듯 합니다.
한번에 안되니 버리고 또 그 중에 선택하고를 하면 될 듯 합니다.
3. 원글
'25.12.28 4:14 PM
(110.70.xxx.231)
-
삭제된댓글
택시 짐칸만은 작은거 같아서
뒷좌석까지 추가했어요
옷 책 이러다가 이고지고
1톤트럭 부르면 안되는데..
미니멀라이프가 늘 꿈이기도 했거든요
근데 제가 이렇게 집착이 쎈지 몰랐어요
4. .......
'25.12.28 4:14 PM
(106.101.xxx.118)
첵 200권이면 다 가져가세요. 요새 회전 책장 파는거 한개에 백권들어가는데 두개면되겠네요. 200권으로 줄인거면 절판된 책이나 두고두고 봐야할 책이닌가요.. 옷도 그정도면 많이줄이셨어요. 그정도는 갖고가세요.
5. 에고
'25.12.28 4:17 PM
(110.70.xxx.231)
-
삭제된댓글
결국 둘다 버려야할까요
텍도 안뗀 옷들
아직도 새 상자째 있는 접시
새 상자째 통5중 압력밥솥.. 이런거는ㅠ
(노리다케 셋트 이런거요)
생살이 떨어져나가는 느낌예요
하나씩 팔아치울 여력은 없구요
누가 저 미련 좀 훅 끊게 해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6. 상황에 따라서
'25.12.28 4:17 PM
(58.123.xxx.22)
30평으로 다시 못오면 버리거나 나눔해서 정리,
일정 기간만 작은 거처에 머물거라면
꼭 필요한것만 짐 풀고 그외는 박스째 보관
7. 에고
'25.12.28 4:20 PM
(110.70.xxx.231)
결국 둘다 버려야할까요
아까워서 손도 못댄것들이라 참 어렵데요
좋은날 입으려고 텍도 안뗀 옷들
아직도 상자째 뜯지도 않은 그릇 셋트
(노리다케 셋트 이런거요)
상자 뜯지도 못해본 통5중 압력밥솥..
이런거는ㅠ
생살이 떨어져나가는 느낌예요
하나씩 팔아치울 여력은 없구요
누가 저 미련 좀 훅 끊게 해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8. ㅗㅎㄺ
'25.12.28 4:21 PM
(61.101.xxx.67)
책은 이북으로 구매가능한게 있으면 이북으로 구매하시고 실물책은 버리셔도 될듯..저도 과감하게 이북으로 나와있는지 검색해서 이북으로 구매가능한 애들은 과감히 다 버리고 이북으로 구매했어요...옷은 압축팩 검색해 보시고 이걸로 정리하세요..정리하기 나름이라 부피 줄일수 있어요..저는 이불넣는 부직포 수납팩 사다가 여기에 옷 다 넣었더니 정리되더라구요..패딩같은건 돌돌말아서 노끈으로 묶으니까 부피가 확 줄더라구요
9. ㅇㅇㅇ
'25.12.28 4:21 PM
(126.35.xxx.158)
책을 정리하세요.
전자책 대체 가능하지만,
택도 안 뗀 새옥들이라면 킵이요!
좋은 옷은 옷값 계속 올라서 다시 사려면 나중에
아쉬울거에요.
10. .......
'25.12.28 4:21 PM
(106.101.xxx.118)
거실 주방 방있는 구조면 갖고가세요. 박스채로 들고가서 방에 쌓아두시고 이사가셔서 정신차려지면 당근으로 파세요.그리고 가능한 뭐시지말고 그냥그거 꺼내쓰시고요.
11. ㅏㅗㅎ
'25.12.28 4:22 PM
(61.101.xxx.67)
책은 북타워 검색해 보세요. 은근 자리안차지 하면서 구석에 잘 안쓰는 공간에 책 차곡차곡 많이 수납할수 있어요..
12. 책
'25.12.28 4:24 PM
(110.70.xxx.231)
맞아요
절판된 책들 구하러 중고서점 뒤지고 헤메 다니고
그랬던것들이라 더 그런가봐요
(주로 영성서적들)
근데 힘들게 구하고나서 정작 알차게 읽지는 못했어요
알차게 읽으리라 결심만 했죠
그리고 마음한구석 어디에선가
이것도 집착이고 벗어나야할 굴레라는
그런 느낌이 들긴 합니다
책 아나스타시아 이런 세트는 (10권)
사실 그사이에 전자책도 나왔어서
처분해도 되는데 왜 미련이 안떨어질까요
13. ....
'25.12.28 4:25 PM
(106.101.xxx.44)
어디로 가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서울 아파트 30평짜리 정리하고 혼자 독립하려는데. 옷과 책이 문제. ㄱ.다음 외로움이 걱정이에요. ㅎㅎ
14. I am
'25.12.28 4:27 PM
(61.101.xxx.67)
I am box 라고 짐 보관해주는 서비스 있어요 자신만의 공간을 대여해 주면 그만큼 짐 보관할수 있다고 해요. 많이들 이용하더라구요
15. I am
'25.12.28 4:29 PM
(61.101.xxx.67)
https://iambox.co.kr/?gad_source=5&gad_campaignid=22795784543&gclid=EAIaIQobCh...
16. 뜯지않은그릇
'25.12.28 4:30 PM
(218.50.xxx.164)
그거 살때 설레던 생각에 저도 강남3구 아파트의 적잖은 부분을 박스에 내어주고 삽니다
17. 그럼
'25.12.28 4:30 PM
(110.70.xxx.231)
책 전자책으로 대체하고
북타워 하나살까요
그리고 차라리 옷을 좀 가져갈까요?
나이는 있지만 싱글이라 그런지
옷욕심이 아직 있나봐요
미니멀라이프 잘하시는분들보면
작은옷장 할랑하게 몇벌로 사철옷이 다 커버되던데
저도 그러고는 싶은데 저는 왜케 잡다구리하게 필요한게 많은지..
18. ...
'25.12.28 4:35 PM
(182.221.xxx.38)
-
삭제된댓글
싹 버려야겠어요 방한칸 정도면
우리나라 사계절 날씨에선 이불 매트 티셔츠 바지 아웃터 점퍼 옷가지 하다못해 양말 여성백도 계절따라 달라져서 계절 기본 보관짐만으로도 박스가 방한칸 벽을 가려요
우선 최소짐만 박스 몇개에 담아보세요 엄청 실감하실거에요 시뮬레이션 시도해보세요
1월2월, 2개월만 지나면 3월 오리털 패딩, 기모바지
잘안입어요
19. ㅇㅇ
'25.12.28 4:36 PM
(126.35.xxx.158)
싱글이시면 옷 좋은 거는 버리지 말고 갖고 계세요.
사시사철 미니멀로 살기 쉽지 않아요.
아쉬우면 또 사게 되는게 당장 입을 옷이거든요.
20. 근데 웃긴게
'25.12.28 4:38 PM
(110.70.xxx.231)
집을 6개월간 떠나봤는데요
(맘이 힘들어서 집 떠남)
그동안 집에 놔둔 좋은 옷이고 책이고 하나도 생각은 안났어요
현지에서 옷 대충 사입었고
접시도 대충 필요한거 사고 했는데
대충 잘 살아지긴 하더라고요
근데 집와서 눈으로보니까
또 욕심이..
21. ㅗㅎㄹ
'25.12.28 4:40 PM
(61.101.xxx.67)
성향 문제라 지금 버리면 또 사게 되요...미니멀도 타고나요..ㅠㅠ
22. ......
'25.12.28 5:04 PM
(106.101.xxx.142)
책 기준은 전자책으로 나온건 버려도 될것 같네요.
23. 결정했어요
'25.12.28 5:24 PM
(110.70.xxx.231)
책을 좀 더 버리기로 결정했어요
전자책 북타워.. 팁 도움이 되었어요
옷은 그래도 가끔 기분전환에 필요할거같아서요
신발은 운동화하나 부츠 하나인데 괜찮겠죠
이제 힐 신을 일은 없겠죠?
최근 5년간은 힐 안신은거같아서
과감히 버릴까봐요
실천이 문제겠지만 ^^
도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4. 옷
'25.12.28 5:54 PM
(110.70.xxx.216)
살 때 설레던 생각에 못 버림22 ㅠ
25. ...
'25.12.28 6:00 PM
(1.241.xxx.7)
책은 아이 있는 집인데 완전히 비웠어요 도서관 이용하기로..
26. ㅇㅇ
'25.12.28 8:14 PM
(59.10.xxx.58)
종이책 싹다 버림요. 곰팡이 생기고 먼지에 냄새도. 버리니까 속시원했어요. 중고서점에 전화했더니 트럭가져와서 실어갔어요
27. 하루 한권씩
'25.12.28 8:23 PM
(218.50.xxx.164)
버리기로 했어요.오늘부터 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