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네 강아지랑 놀다가

.....ㅡ 조회수 : 2,035
작성일 : 2025-12-28 16:00:44

강아지가 장난감 던져달래서 던져주는데

제가 잘못던져서 강아지 바로 앞에 떨어졌어요

강아지가 진짜 한심하단 눈으로 절 보더니

(심지어 곁눈질로 세모눈뜨고!!)

장난감 내버려두고 방에 들어갔어요ㅋㅋㅋㅋ

저 강아지 한테 혼난거 맞죠?ㅜㅜ

IP : 106.101.xxx.1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죠
    '25.12.28 4:02 PM (220.78.xxx.213)

    그것 하나 딱딱 못 맞추냐? 그런거 ㅎ
    강쥐들 눈으로 욕하는거 진짜 웃겨요 ㅋㅋ

  • 2. ..
    '25.12.28 4:03 PM (121.135.xxx.217)

    상상만 해도 너무 귀여워요.. 강아지 사진 줌인 줌아웃에 올려주실 수 있나요
    15살 제 막내딸 말티즈 떠나보내고 다시는 키울 용기가 나지 않아
    랜선에서 대리 만족하는 삶입니다.

  • 3. ......
    '25.12.28 4:09 PM (106.101.xxx.118) - 삭제된댓글

    217님 막내 말티즈는 잘 놀며 엄마 기다리고 있을테니 담에 우리집 아니면 고생만 했을 녀석 갈때까지 따신집에서 밥걱정없이 살게는 해줄게 하는 맘으로 유기견 들여서 살아보세요. 제친구들은 그렇게 살고있어요. 아! 그리고 사진은 친구네 댕댕이라 찍은게없어요. 제가 강아지가 혼내킨다고 보라고 했는데 그순간을 본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억울해서 물어보러 82왔어요 ㅎ 저는 고양이만 키워봐서 강아지도 이렇게 어처구니없는지 몰랐어요ㅋㅋ

  • 4. .... .
    '25.12.28 4:11 PM (106.101.xxx.118)

    217님 막내 말티즈는 잘 놀며 엄마 기다리고 있을테니ㅜㅜ(진짜로요)담번에는 우리집 아니면 고생만 했을 녀석이 갈때까지는 따신집에서 밥걱정없이 살게는 해줄게 하는 맘으로 유기견 들여서 살아보세요. 제친구들은 그렇게 살고있어요. 오히려위로가된대요. 아! 그리고 사진은 친구네 댕댕이라 찍은게없어요. 제가 강아지가 혼내킨다고 보라고 했는데 그순간을 본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억울해서 물어보러 82왔어요 ㅎ 저는 고양이만 키워봐서 강아지도 이렇게 어처구니없는지 몰랐어요ㅋㅋ

  • 5. ㅐㅐㅐㅐ
    '25.12.28 4:11 PM (61.82.xxx.146)

    한숨은 안 쉬던가요?

  • 6. ......
    '25.12.28 4:17 PM (106.101.xxx.118)

    엌 ㅋㅋㅋ 한심하다고 한숨도 쉬나요?다행이다 한숨은 안쉬었어요ㅋㅋㅋ 우리 고양이는 안기면 싫지만 참아야할때 한숨쉬어요. 고양이는 좋아함, 집사는 왜저러는거지(이상함). 놀람. 귀찮아. 정도의 표정이 있고 한심해는 본적이 없는데요..강아지는 한심해 표정을 지어서 너무 웃겨요

  • 7. ㅇㅇ
    '25.12.28 6:10 PM (222.102.xxx.253)

    한숨도 쉬고 ㅋㅋ 째려보고 귀찮아하고
    손!! 2번이상 넘어가면 한심하단듯이 내가 손한번 더 준다 이런느낌
    귀찮아서 대충 손올려줌 ㅜ
    근데 원글님 냥이 키우셔서 강아지랑도 교감이 잘되시나봐요.
    강아지한테 무시당한 느낌 잘모르는데 잘 캐치하시는거 보니ㅋㅋ
    생각만해도 귀엽네요ㅎㅎ

  • 8. ...
    '25.12.28 11:33 PM (1.226.xxx.74)

    너무 귀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463 핸드폰 잃어버렸어요ㅠ 2 . 2025/12/28 2,874
1784462 남편이 헤드셋땜에 원래 휴대폰을 무음으로 해놓는다던데 20 ㅇㅇ 2025/12/28 3,135
1784461 보험회사입사 1 .. 2025/12/28 795
1784460 월세를 주인의 딸 계좌로 보내는 경우도 있나요? 5 월세 2025/12/28 2,639
1784459 그래서 국민연금은 나중 못타먹는다는건가요??????????? 9 그래서 2025/12/28 2,811
1784458 목이 곧고 길어야 확실히 빛나네요 17 ㅅㅌㄴㆍㄷ 2025/12/28 5,559
1784457 나이 50인데 유방검사.. 15 . . 2025/12/28 3,978
1784456 학창시절 공부 열심히 해서 가장 좋은 점은 9 2025/12/28 3,450
1784455 이재명 진짜 머리 좋네요 76 에고 2025/12/28 25,441
1784454 김밥. 3 cogogp.. 2025/12/28 2,205
1784453 인천세관 마약 사건은 어떻게 돼 가고 있나요 6 근데 2025/12/28 852
1784452 설렁탕집 다녀와서 ㅅ사하는데..ㅠ 15 이유가 2025/12/28 5,200
1784451 윤어게인외친 이혜훈기용할시..가장염려 7 실망 2025/12/28 1,854
1784450 서울 여의도 비와요 여기는 2025/12/28 856
1784449 자기중심적으로 하면서 괜찮지?하고 넘어가는 사람 2 ... 2025/12/28 1,169
1784448 166556 이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이.. 12 고민 2025/12/28 2,755
1784447 말일전에 뭐 해야 하나요 2025/12/28 661
1784446 용산에서 남편이랑 밥먹고 차마시려 하는데 9 ㅇㅇ 2025/12/28 3,223
1784445 치아가 누르면 아프고 가만있으면 안아픈데 왜그런건가요 11 ..... 2025/12/28 2,426
1784444 이혜훈 연설 "이재명이 내란세력" 22 ㅇㅇ 2025/12/28 3,186
1784443 성북구 보문동으로 이사가는데요 7 이사예정 2025/12/28 2,112
1784442 비타민 C용량 얼만큼 드시나요? 9 부자되다 2025/12/28 2,615
1784441 고등이 둘 되니.. 10 2025/12/28 2,690
1784440 극한84 보면서 츠키가 좋아져요 2 ㅎㅎ 2025/12/28 2,712
1784439 2080년 서울, 겨울은 고작 ‘12일’ 10 ........ 2025/12/28 2,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