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전 흰쌀밥이 맛있다 느낀적이 한번도 없어요
일본가서 먹은 윤기자르르 밥도 전라도 한정식집에서 먹은 솥밥도 걍 밥인데
그 밥을 떠내고 더 가열해서 나오는 누룽지는 늘 너무 맛있게 느껴지고 누룽지 만들때 참기름을 쪼로록 넣어 튀기듯 눌리면 더 맛있고 암것도 안넣은 바삭바삭 누룽지도 맛있어요.
누룽지의 향 때문일까요? 아니면 맛이 압축되어서??
밥은 전 흰쌀밥이 맛있다 느낀적이 한번도 없어요
일본가서 먹은 윤기자르르 밥도 전라도 한정식집에서 먹은 솥밥도 걍 밥인데
그 밥을 떠내고 더 가열해서 나오는 누룽지는 늘 너무 맛있게 느껴지고 누룽지 만들때 참기름을 쪼로록 넣어 튀기듯 눌리면 더 맛있고 암것도 안넣은 바삭바삭 누룽지도 맛있어요.
누룽지의 향 때문일까요? 아니면 맛이 압축되어서??
약간의 당분의 카라멜화..
저도 누룽지는 한번대면 멈출수가 없….
고소하고 바삭하고 씹으면 달고….
당연히 맛없없
소고기무국도 재료를 달달 볶아서 마이야르 되게 한 다음에 물을 부어 끓이면 국물맛 깊이가 달라요
마이야르가 당독소
저랑 반대네요
저는 갓 지은 쌀밥이 너무 맛있어요
그런데 누룽지는 별로고 누룽지밥도 안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