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33년생 시모 투석

sunny 조회수 : 5,575
작성일 : 2025-12-28 12:48:22

시모가 10년전 고관절 두개 다 수술하고. 

당뇨. 고혈압. 골다공증으로 투병하고

21년부터는 코로나로 사람도 쓰지못해 온가족이 돌아가며.혼자사는 노인케어하고 한3년전부터는 4시간 요양보호사가 왔는데 올해 투석시작으로 요양병원입원중이에요. 

 

처음엔 요양보호사 싫다 요양병원안간다 계속 거부해서 자식들이 다 직접케어하고

장녀는 돈대고

장남, 차녀는 돌아가며 노모케어하고

지금 요양병원투석 주3회, 콧줄끼고계세요.

 

이렇게 사는게 의미있나요.

저도 그나이되면 그 선택을하면서까지 살고싶을까요.

IP : 118.235.xxx.22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unny
    '25.12.28 12:49 PM (118.235.xxx.226)

    저희 엄마는 병원가서
    연명치료 거부 카드만드셨더라구요.

  • 2.
    '25.12.28 12:59 PM (121.167.xxx.120)

    시어머니 상태가 연명치료 상태는 아닌것 같은데요
    연명치료는 의식없고 호흡 못할때 인공호흡기 착용 시키냐 마냐 선택할때 치료하다 심장 멈추었을때 전기 충격기 사용 하느냐 마냐 할 경우인데요
    연명치료 거부 신청해도 나중에 연명치료가 필요할때 자식들 전원 동의하고 확인해야 결정이 돼요
    연명치료 신청 안해도 필요할때 거부하면 돼요

  • 3. sunny
    '25.12.28 1:00 PM (118.235.xxx.105)

    투석은
    연명치료라고
    하더라구요

  • 4. ㅇㅇ
    '25.12.28 1:13 PM (73.109.xxx.54)

    젊어서도 투석하는 환자가 많아서 그런지 흔히 생각하는 연명치료의 개념으로 다가오지 않는 것 같아요
    치매 중증이나 혼수 상태 아니면 그만 살아도 괜찮다라는 건 딱히 없어요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참 어렵네요

  • 5. 그런데
    '25.12.28 1:15 PM (118.235.xxx.98) - 삭제된댓글

    오직 연명을 연장하기 위한 투석이 연명치료에 들어가고요, 당뇨환자가 받는 투석이 연명치료는 아닙니다.
    지금 어머님은 당뇨라서 투석받으시는거 아닌가요?
    의식이 있으시잖아요

  • 6. 의식이
    '25.12.28 1:20 PM (211.206.xxx.191)

    없는 환자에게 하는 것이 연명치료죠.
    시모 자식들이 결정하는 게 맞아요.
    님이 모시는 거 아니면.

  • 7. .......
    '25.12.28 1:29 PM (125.141.xxx.14)

    그 연세에 투석 시작하면 얼마 못 사세요
    조금만 견디세요

  • 8.
    '25.12.28 1:44 PM (112.169.xxx.238)

    투석이 체력적으로 힘들다고하는데..

  • 9. ...
    '25.12.28 1:47 PM (142.120.xxx.173)

    이런 생각들을 하니, 한국에 조력자살 허락하면 다 자살해야 하는 분위기로 간다고 하는 거예요.
    남이 왜 안죽나 생각하지 말고, 나부터 생명연장 거부 서약하세요.

  • 10. ...
    '25.12.28 1:59 PM (39.7.xxx.131)

    그 분이 그렇게라도 더 살고 싶어하니까요.
    저라면 그냥 마감하고 싶을 것 같은데 사람은 참.. 디양하죠.

  • 11. ..
    '25.12.28 2:08 PM (211.208.xxx.199)

    아직 의식이 또렷하니 자식들이 연명치료 거부를 못하나봐요.
    자식들이 그러겠다는데 며느리, 사위가 뭐랄 수 있나요?

  • 12. ....
    '25.12.28 2:22 PM (1.233.xxx.184)

    예전같으면 다 돌아가실분들인데 생명만 연장하는거죠ㅠ 건너 아는분도 투석하는데 온 가족들이 매달려서 병간호해요 요양보호사나 요양원은 싫다고 한다는데 남편,자식이 언제까지 케어할까싶더군요

  • 13. 행운목
    '25.12.28 2:23 PM (118.235.xxx.166)

    35년생 엄마 5월부터 시작했는데요
    고혈압 당뇨등 안성질환 관리 받기 위해서라두
    병원 다느는데 어떻케 투석만 안한다구 하나요
    노령여성 투석 신환환자가 많더라구요
    수명이늘어나서 그렇지싶어요

  • 14. .....
    '25.12.28 2:26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안타깝지만 그 연세에 오래는 못 하십니다. 1-3년? 그동안은 훨씬 상태 양호하게 지내시죠. 투석효율이 점차 떨어질 거라더니 그렇게 되더라구요

  • 15. 투석이
    '25.12.28 2:41 PM (118.235.xxx.20)

    연명치료라고요? 그렇다 한들 원글님이 왜 남의 엄마를?
    본인 엄마 안하시고 돌아가시게 하면 되잖아요

  • 16. ㅡㅡ
    '25.12.28 2:57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정신있을때 연명치료거부신청서 내라하세요.
    그릔거 몰라서 아프니 병원데려다주니 가는걸수도 있어요.

    법이이상함.
    본인이 연명거부했는데..온가족이 동의해야되는건 또 뭔지..
    신청서에 그런말 안적혀있던데요.
    제대로 아시는거 맞아요들?

    본인이 신청했는데 가족모두동의가 필요하다니..연락안되는인간 있는집은 어쩌나요.
    그리고 안락사는 치매는 신청못한다매오.
    본인의사가 정확치않으니.
    코코귀귀네

  • 17. kk 11
    '25.12.28 3:06 PM (125.142.xxx.239)

    복도 많네요
    자식들이 효자라 ..
    33년생이면 94세 되는건가요
    거부 신청해도 자식들 의사 묻는대요

  • 18. 요양원
    '25.12.28 3:40 PM (121.170.xxx.187) - 삭제된댓글

    요양원 싫으시면 어쩌라는거에요.
    자식들은 뭔 죄래요
    이기적부모들이에요.
    나라면 내새끼 아까워 곡기 끊고 숨끊어지기를 기다릴거 같은데요,
    저는 양가부모들 곧80대인 70후반인데,
    80은 안되길 바라고 바라요.
    고혈압.당뇨없고, 수술도 없고 자식입장에서는
    감지덕지에요. 영양제외는 약먹는거도 없어요.
    자식들한테 바라는거 없고, 각각 서로 위하며
    텃밭 농사지으며 무난히 지내세요.
    그래도 그 나이만큼 아프고,기운없고. 힘들지요.

    저는 진심 장수재앙이라고 생각해요.

  • 19.
    '25.12.28 3:43 PM (58.235.xxx.48)

    의미는 없는데
    막상 그 연세되도 죽음은 미루고 싶은거.
    구십 넘은 제 시모님도 칠순쯤엔 더 살아야 뭐하냐
    하시더니 요즘엔 조금만 컨디션이 나빠져도 너무
    걱정하세요.
    연세에 비해 아직 수영도 다니시는 복받으신 분인데도
    곁에서 보니 인간의 말로는 이래저래 참 비참하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 20.
    '25.12.28 6:33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그걸 딸이나 아들이 나서야 하는데 자식들이 힘들어도 수발 드는데 며느리는

  • 21. ...
    '25.12.28 7:22 PM (183.103.xxx.230) - 삭제된댓글

    투석이 연명치료라구요?
    처음 들었어요
    투석 안하고 있음 고통이 이루 말 할 수 없을텐데 빨리죽어라하고 투석안하고 그냥 둔다고요? 이해 할 수 없어요
    그냥 요양병원에 입원시키세요
    누가 요양병원 가고싶어 가나요?
    어쩔수 없으니 체념하고 적응하는 거지요
    빨리 죽어라하고 투석도 안하고 방치해 놓는 것보다 그게 더 양심적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029 가정용 로봇 나오면 사실거에요? 7 ........ 2026/01/07 1,915
1783028 타망 또 왔네요ㅎ 기안84가 잘 챙기네요 3 ㅇㅇㅇ 2026/01/07 3,396
1783027 적색신호일때 유턴 6 과태료 2026/01/07 1,509
1783026 제 얼굴이 좋아졌어요 5 쉰 넘어 2026/01/07 4,003
1783025 만나는 남자들이 너무 부자면 부담되지 않나요 13 2026/01/07 3,998
1783024 2080 클래식 치약(국내 제조)은 써도 되는 건가요? 5 .. 2026/01/07 2,426
1783023 2020년 수덕사 새벽예불 4 수덕사 2026/01/07 1,244
1783022 비율로 보면 70까지 생존하는 사람이 더 많을까요 ? 11 2026/01/07 3,191
1783021 故안성기, 9일 명동성당서 장례 미사…정우성·이정재·이병헌 운구.. 4 111 2026/01/07 4,120
1783020 오휘 정품 사려면? 5 백화점 2026/01/07 1,389
1783019 목탁소리 들을수 있는곳 있을까요? 5 은서맘 2026/01/07 851
1783018 만두 만들때 고기 볶아서 하시는 분 계신가요? 16 만두만두 2026/01/07 2,436
1783017 저녁먹고 쇼파에서 좀 쉬다가 치우니 2 2026/01/07 2,121
1783016 나솔 이번기수 누가 결혼해요? 4 ㅇㅇ 2026/01/07 3,088
1783015 얼굴이 황토색인데 미백 하면 좋아지나요? 6 누렁이 2026/01/07 1,557
1783014 이 대통령 “중국에 서해 상납 주장, 사실 왜곡…공동수역에 중간.. 8 ㅇㅇ 2026/01/07 1,408
1783013 대부분 막달까지 회사생활하는데 7 ?? 2026/01/07 1,501
1783012 떡을 가져오는 사람 13 직장에서 2026/01/07 6,174
1783011 참기름 들기름 비싸요 8 olive。.. 2026/01/07 3,002
1783010 오랜 가정폭력으로 8 .. 2026/01/07 3,788
1783009 코 재수술 여쭤봅니다 3 ... 2026/01/07 1,143
1783008 미국 퇴직연금 배당 받았어요 7 싱기방기 2026/01/07 3,401
1783007 부동산사장이 불친절해서 거래하기 싫은데 어찌할지... 11 ㅇㅇㅇ 2026/01/07 2,343
1783006 윤석열 응원 단식이라더니..법원앞 '방해꾼'된 윤지지자들 실상.. 2 2026/01/07 1,301
1783005 리콜 2080 치약 회사가 가습기 살균제 4 ... 2026/01/07 3,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