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서 몇번 끊어봐서 그런지
마지막 장면에서 디카프리오가 자신의 양쪽
정신 세계를 다 알면서도 망상의 자기를 선택하는게
저는 뇌수술 안하고 계속 사는걸 선택했다 생각했는데
그 반대였네요
망각하고 싶어 뇌수술을 선택하는.
조금전 보고 여운이 남아 블로그들 보다보니
잘못 이해했다는 걸 알았어요
내가 오판을 했던 순간들이
일상생활에서도 많았을거 같아
조심해야겠단 생각드네요
영화라서 그렇지 중요한 일에 이렇다면..
영화는 좀 지루했는데 결말이 대단한 반전이네요
제가 이해했던 상황이든 그 반대상황이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