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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버 아는변호사 외모?

아변 조회수 : 2,018
작성일 : 2025-12-28 08:43:43

https://youtu.be/YK4mNBj1v_s?si=Qdebdu_WP8eYumOQ

 

사실 얼평은 좀 그런데요.

어제 우연히 우울증 관련 내용 보게 되었는데 썸네일에 증명사진이 너무 이쁜거에요.

실제 링크 클릭해서 저 컨텐츠 봐도 제가 말한 사진은 안나옵니다. 썸네일로만 보이니까 썸네일을 보세요 ㅎ

 

우울증 극복 컨텐츠인데 내용도 아주 훌륭합니다.

결혼 이후 맞지 않아서 우울증이 왔고 어느날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희망차고 화려하였던 한 순간의 사진, 즉, 사법시험 합격하고 연수원 마치고 군법무관 임관해서 찍은 증명사진을 보고 자신이 이렇게 아름다웠던 적이 있었던가 자각을 하고 극복한 이야기. 이혼과 우울증 극복에 아주 정곡을 찌르는 내용이네요. 내용도 아주 좋아요.

 

저는 아변을 보면 여성스럽게 하면 괜찮은 외모인거 같은데 왜 저렇게 남장 비슷하게 하고 있는지 의아했는데 의도적으로 외모를 감춘 것이 확실한거 같아요.  살짝 웃고 있는 저 사진이 정말 예쁘네요.

 

그동안 핫이슈 가져와서 사이버렉카라고 생각했었는데 어제 몇몇 관심있는 컨텐츠 시청하였는데 정말 건강하고 좋은 내용들이 많네요. 그동안 남자인지 여자인지 잘 모르겠고 왠지 성정체성이 LGBTQ 찜찜해서 클릭 하고 싶은 내용인데도 별로 본 적은 많이 없었는데 제가 외모에 대한 편견으로 내용에 집중하지 않았다는 반성을 하게 되네요.

IP : 221.153.xxx.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썸네일
    '25.12.28 8:53 AM (221.153.xxx.8)

    위 링크 클릭해서 조금 시청한후 유투브 내페이지 -> 기록 클릭하시면 시청한 기록 나옵니다.
    시청한 동영상에는 썸네일이 보입니다 ㅎㅎ

  • 2. ...
    '25.12.28 9:05 AM (61.255.xxx.179)

    이름도 이지훈 변호사 일걸요?
    가끔 보긴해요
    본인이 이혼녀라 이혼에 대해 여기 82만큼이나 직설적인 의견을 내긴 하는데
    또 가끔은 너무 페민 발언도 있어서 저는 알고리즘으로 트면 봐요

  • 3. ..
    '25.12.28 9:11 AM (211.208.xxx.199)

    썸네일 사진이 별로 이쁜지 모르겠어요.

  • 4. ...
    '25.12.28 9:14 AM (219.255.xxx.39)

    키도 있고
    여자여자보다는 강해야된다는 무의식이 나오는게 아닌지...

    먼저 머리스타일때문에 그렇게보여요.

  • 5. ㅋㅋ
    '25.12.28 9:31 AM (221.153.xxx.8)

    어제 동영상 여러개를 봤는데 자기 얼굴 예쁘답니다.
    일부러 머리 남자처럼 깍고 안경 써서 외모 가리는 것이랍니다.
    (여자에 대해서는 항상 얼평에 따라 평가가 따라오니까 ) 얼굴 아닌 그냥 자기가 하는 말에 집중하기를 원해서 의도적으로 그렇게 한답니다.

    이혼이라는 아픔을 겪으면서 인격적으로 엄청나게 성숙해진거 같아요.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라는 말도 정말 맞는 말 같아요.
    대부분 결혼을 결정할때 성숙한 판단을 못하기도 하구요.
    운이 좋으면 잘 맞아서 행복한 결혼생활 할 수 있는것이고 뒤늦게 아니라는 게 확실해지면 신속하게.... ㅋ

    악플에도 전혀 타격감 못느끼고 자존감도 대단하고 실제로 능력도 뛰어나서 차도 벤츠 CLS 450 타다가 작년에 BMW 7 시리즈 샀네요. 좋은 차 타고 싶으면 남편에게 사달라고 하지 말고 스스로 사서 타면 된답니다. 이혼 변호사라서 가장 신뢰할만한 경력인 것 같습니다. 물론 이혼을 해야한 한다면... 이정도면 사건 수임도 상당할 것 같은데요? ㅋㅋ

    남자들이 전혀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외모라는 악플에 대해 반응을 하는데 완전 가루로 만들어 버리는데 통쾌했어요. 괜히 쎈 척 하는게 아니라 정말 정신적으로 강인한 것 같아요.

  • 6. 말나온 김에...
    '25.12.28 9:35 AM (219.255.xxx.39)

    이분 고시원에서 공부하는 글(영상),전 도움 많이 되었어요.

  • 7. ....
    '25.12.28 9:45 AM (119.69.xxx.167)

    저도 아변님 구독자고 조회수에 큰 기여를 하고 있어요ㅎㅎ
    다 좋은데 뭔 얘기만하면 기승전자기수업 들으라고...
    온라인 수업료도 엄청 비싸더만요
    본인말로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하는데
    항상 무슨 주제든지 그얘기로 귀결이 되서 쫌 그래요..

  • 8. ..
    '25.12.28 9:48 AM (182.220.xxx.5)

    무슨 반성까지...
    저는 제 취향에 안맞아서 안봅니다.
    싸우고 가르치는 말투

  • 9. ....
    '25.12.28 9:53 AM (106.101.xxx.225)

    내용은 좋은데 서론이 길어요. 목소리가 잘 안 들리고 특유의 돌려 말하고 가르치는 말투. 피곤해요. 그냥 써서 간단히 요약 정리해 주면 좋겠음. ㅎㅎ

  • 10. ,,,
    '25.12.28 10:01 AM (180.66.xxx.51)

    그 분이 사회적 이슈를 발 빠르게 방송하는 것도 많고...
    그래서 구독자도 많이 늘고...
    콘텐츠도 괜찮은 것도 많아요.
    논어를 가지고 깊히 통찰하는 면도 멋있고요.

    그런데 며칠 전 보다가 채널 나갔는데,,
    정희원 부인 보고 빨리 이혼해라라는 소리를 들었어요.
    저는 그 사람 부인에 대해서는 그 부인이 알아서 할 일이지...
    그런 소리가 뭔가 불편해서 나갔어요.

    구독자가 많아지고...
    자기 강의 들어라 혹은 아직 이혼하지 않은 사람에게 자기를 찾아와라
    이런 건 불편해요.

    그 분도 내면이 단단한 것 처럼 보이지만..
    또 불안정해 보여요.

  • 11. ㅇㅇ
    '25.12.28 10:02 AM (51.159.xxx.162)

    변호사니까 법이야 알겠지만
    이슈중인 사람의 사정이나 사실관계를 다 아는 게 아닌데도 .
    네티즌이 그냥 댓글 쓰는 거랑은 파급력 자체가 다른데
    이슈 사건 몇편보니까
    단정적인 투로 사람 잘근잘근 밟는(?) 거 몇번 보곤 이젠 안봐요.
    성급해보이더군요.

  • 12. ㅎㅎ
    '25.12.28 10:10 AM (221.153.xxx.8)

    호불호가 있겠죠.
    저는 외모에 거부감 있어서 내용 자체를 듣지 않았었는데 어제 몇개 들어보니 완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건전한 상식과 판단 그리고 도덕적 기준으로 생각되었어요.

    싸우고 가르치려 한다기 보다는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게 밝히는거죠.
    물론 의견을 정확하게 말해도 저랑 코드가 안맞으면 저는 관심 끊는데 아변은 인간적으로 딱 제가 동의하고 배울만한 건전한 상식과 사고체계를 가졌다고 느꼈습니다.

    아, 의도적으로 외모 가리지 말고 그냥 여자여자 처럼 하고 나오면 정말 좋겠어요 ㅎㅎ
    숏컷을 좋아하는거 같은데 지금의 모습은 숏컷이 아니라 걍 남자 이발소 컷이잖아요 ㅠ

  • 13. ㅎㅎㅎ
    '25.12.28 10:50 AM (211.58.xxx.161)

    썸네일 이쁘지않은데요ㅎㅎㅎ
    이쁘면 감춰도 다 보여요
    근데 그분 외모가 중요하나요?직업이 탄탄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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