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집에 살면서 각자의 인생 사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왜그렇게 자식들을 분가 시키려고 하나요?
1. 각자 인생?
'25.12.28 12:13 AM (79.235.xxx.58)돈도 내고 각자 인생 살아야죠.
부모한테 얹혀 살면서 뭔 각자 인생이요?2. ...
'25.12.28 12:15 AM (106.102.xxx.139)다 큰 자식을 언제까지 끼고 살아요. 부모한테 살갑고 집안일도 자기몫 다 하는 자식이 많나요. 집안일은 어릴때부터 쭉 그랬던대로 엄마 차지고 편하다고 자기 기분대로 대하는 자식이 많죠.
3. ㅎㅎ
'25.12.28 12:15 AM (112.169.xxx.47)한 100평쯤 되는 아파트는 혹시 가능할런지? 부엌도 각각 따로있는?
저도 힘들어서 각각 오피스텔 사주고 내보냈더니 세상 편합니다
평화가 찾아왔어요4. ...
'25.12.28 12:16 AM (121.133.xxx.158)네.
초등 키우는데 대학 가는 동시에 내보낼 예정.
원래 인생은 각자 알아서 사는 거에요.5. ???
'25.12.28 12:16 AM (59.30.xxx.66)어디서 오셨어요?
서로 둘다 불편해요6. 네.
'25.12.28 12:20 AM (125.139.xxx.105)저는 제 아들의 자주독립을 기도합니다
7. 한집에
'25.12.28 12:21 AM (223.38.xxx.37)사는데 어떻게 각자 인생이 되나요
옆집에 살아도 어려운 것을8. ,,
'25.12.28 12:25 AM (70.106.xxx.210)성인이 부모 옆에 붙어서 백수 노릇, 무임승차 하는 거 한심하죠.
9. 나자는 시간에
'25.12.28 12:26 AM (58.29.xxx.96)일어나서 밥차려 먹고
환기시킨다고 베란다문 활짝 열고
씻는다고
저녁에 잘수가 있냐구요
걔 잘때 나 조심조심
이게 뭐하는 짓인지10. 00
'25.12.28 12:35 AM (106.101.xxx.235) - 삭제된댓글그거야 부모 집이니까요
낳은 채무는 대학졸업때까지
그후엔 각자도생이죠
낳음 당해서 억울하면 죽으면됩니다11. ...
'25.12.28 12:36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서로의 사생활존중.
가령,한여름 시아버지 팬티바람,런닝차림 ..
욕실서 샤워후 나올때...12. ㅇㅇ
'25.12.28 12:44 AM (39.7.xxx.152)밥 누가하고 빨래 누가하고 청소 누가하눈데여???????????
13. ....
'25.12.28 12:46 AM (59.15.xxx.225)성인이면 분가하는게 맞는 거죠.
더구나 결혼하면 부모집은 내집은 내집이에요. 같이 못살아요.14. ..
'25.12.28 1:17 AM (114.204.xxx.203)속 썩이는 자식과 살아보고 얘기하는건가요
15. ...
'25.12.28 1:23 AM (175.119.xxx.68)자식이랑 갈등이 심해지는 때가 있는데 그때 같이 있으면 관계 최악됩니다
그 시기 잘못 나면 나이들어서도 부모 보기 싫어질 정도로 됩니다16. ㅇㅇ
'25.12.28 2:09 AM (112.152.xxx.222)요즘 2030 아이들은 미혼이라도 분가하고 싶어해요
부모가 내보내는게 아니라..17. 코코리
'25.12.28 3:06 AM (175.118.xxx.4)분가시켜보세요
신세계열립니다
저는애들대학졸업하고 일정부문지원하고
분가시켰는데 세상서로사이좋고 집에와서
밥먹으면 사진찍어가며 집밥감탄하고(집밥목메는스타일도아닌데) 암튼 나쁜것보다 좋은점이많은게
분가더라구요
내시간 널널하고 강추입니다18. 70대 지인
'25.12.28 4:26 AM (124.53.xxx.169)딸 사위 손녀딸과 함께 사는데
학을 떼던데요.
첫아이 낳겠다고 들어와서 손녀딸이
서른이 넘어버릴때까지 안나간다던데
그들이 호텔놀이 한다고 욕 많이해요.
다들 직장으로 가버리면 청소 세탁 빨래 식사
다 당신 담당이라고 ...
보고 어찌 안할수가 있냐고
그 연세에도 김치 철철이 담그고 식사 준비에
아주 ~들러붙어서 안나간다네요.19. 82에서만
'25.12.28 7:09 AM (175.116.xxx.118) - 삭제된댓글분가 부르짖지...
저는 여유있는 동네 사는데
여긴 다들 결혼 전엔 자녀랑 같이 살아요
한 푼이라도 더 모아서 결혼하...
이미 증여도 어느 정도 해 놓은 상태에서도
데리고 살면서 이것저것 챙겨주고
애들 경제적으로 조금이라도 도와주려고 노력해요
다들 왜 자꾸 분가시키려고 하는지
82의 이상한 특징인 것 같아요
이혼해라
미혼이 최고다.
분가시켜라
인연끊어라20. 내주변카더라
'25.12.28 7:56 AM (223.38.xxx.123)또 등장
뭐가 이상해요
다 큰 성인 품안에 끼고서 챙겨주는게 진정 도와주는거예요?
82에서만 이런다며 여유있으면 끼고산다는 전제부터 분열로 연결 짓는 결말이라니. 어이없네요21. 그런 건
'25.12.28 9:36 AM (14.55.xxx.94)방은 수도 없이 많고 집안에 시종들 그득해서 각자 관리담당해 줄 부잣집이거나 재벌 귀족들 왕가거나,,,
내 손으로 밥하고 치우는 서민들에게는 고생의 연속이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84285 | 흑백요리사에서 6 | 흑백 | 2025/12/28 | 2,584 |
| 1784284 | 엄마가 잠옷을 사주셨는데요 13 | zz | 2025/12/28 | 4,112 |
| 1784283 | 요리시 기름 뭐쓰세요? 8 | 궁금이 | 2025/12/28 | 1,282 |
| 1784282 | 베트남 염색약 뭘까요 3 | ㅇㅇ | 2025/12/28 | 1,102 |
| 1784281 | 냉동아보카도 어떻게 드시나요 5 | 요리 | 2025/12/28 | 1,185 |
| 1784280 | 맨몸 스쿼트500개 했어요 8 | ··· | 2025/12/28 | 2,321 |
| 1784279 | 한국AI경쟁력 :소국이 이룬 세계4위의 기적 1 | 요리잼병시사.. | 2025/12/28 | 1,024 |
| 1784278 | 11살 말티즈 심장병약 조언좀... 7 | fly | 2025/12/28 | 542 |
| 1784277 | 냉동 해물동그랑땡 전자레인지에 익혀도 될까요 5 | ㄱㄴ | 2025/12/28 | 799 |
| 1784276 | 성심당에서 뭐 사야할까요? 20 | ㅇㅇ | 2025/12/28 | 2,746 |
| 1784275 | 무덤앞에 서 있는 꿈은 뭘까요? 1 | aa | 2025/12/28 | 1,134 |
| 1784274 | 이석증 도와주세요 3 | .. | 2025/12/28 | 1,305 |
| 1784273 | 붙이는 핫팩 좋은거 알고 싶어요 10 | .. | 2025/12/28 | 1,222 |
| 1784272 | 안성재 두쫀쿠 사태? 댓글 보고 울어요 12 | ㅎㅎㅎㅎ | 2025/12/28 | 5,378 |
| 1784271 | 국·영문 다른 쿠팡 ‘아전인수’…영문 성명서 법적 리스크 해소 .. 3 | ㅇㅇ | 2025/12/28 | 623 |
| 1784270 | 예쁘고 센스있는 여자 좋아하는 여자들 11 | ㅎㅎ | 2025/12/28 | 3,801 |
| 1784269 | 모임언니가 57세인데 뇌출혈이라네요 25 | ... | 2025/12/28 | 18,617 |
| 1784268 | 아파트 관리소 비리 어디에 신고해야하나요. 6 | … | 2025/12/28 | 1,950 |
| 1784267 | 사과박스에 xxx문경사과라고 적혁있으면 다 똑같은 판매자에요? 10 | 문경사과 | 2025/12/28 | 1,418 |
| 1784266 | 김병기 사퇴는 없다? 11 | 개기겠다 | 2025/12/28 | 2,050 |
| 1784265 | 명란젓이 너무 짠데 방법 없을까요ㅜ 6 | Om | 2025/12/28 | 774 |
| 1784264 | 이시영은 왜 그렇게 돈이 많나요? 14 | ㅇㅇ | 2025/12/28 | 14,986 |
| 1784263 | 국정원, 쿠팡과 협의해놓고 '경찰 패싱' 파문 19 | ㅇㅇ | 2025/12/28 | 1,996 |
| 1784262 | 얼굴 안보이는 가난코스프레 유튜버가 위너 10 | 얼굴없는 | 2025/12/28 | 4,351 |
| 1784261 | 아침 뭐 드세요? 19 | 겨울아침 | 2025/12/28 | 3,0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