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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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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 자신이 아까워서 ㅅㅅ 하기 싫더라구요.

음.. 조회수 : 20,683
작성일 : 2025-12-27 23:43:22

ㅅㅅ 경험 하기 전에는

죽으면 썩어 문들어 질 몸~하면서

실컷 자유 연애~하다가 죽어야지~~를 외치다가

29살에 처음 해 보고

영화에서 책에서 읽었던

여자들의 즐거움

이런 것은 경험 할 수 없겠구나~

그리고

남자들 지 혼자 끙끙거리다가

지 혼자 난리 치다가

지 혼자 흥분하다가

지 혼자 스르르 힘없이 꺼지고

이런 것을 보다보니

저런 유약한 것을 가진 남자들과 하면 

할 수록 내 몸에 손해겠구나~

 

저런 유약하고 무능력한 물건을

내 몸에 주입 시키는 것은

내 건강에 좋지 않겠구나~싶어서

50대고 결혼도 했지만

평생 10~20회 사이로 해보고

성생활 마감을 했어요.

마지막 ㅅㅅ는 17년 정도 된 거 같구요.

 

거의 하지도 않았지만

안 하고 사니까

편하고 너무 편하고 또 편하고

건강에도 너무 좋고

 

너무 안 해서인지

건강검진 할 때

유방검사 할 때보다

자궁검사 할 때가 좀 더 아픈 것이 단점

 

 

솔직히 여기 분들도

젊을 때 많은 남자랑 해 볼걸~말을 하는데

 

안 한것을 정~~말 다행으로 생각하세요.

 

왜냐 

남자들이 자위하듯 ㅅㅅ 하기 때문에

여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거든요.

운동선수 출신이나 힘 좋은 남자 아니면

대부분 그 부분이 허약해서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여자들 기분만 나쁘게 하거든요.

 

잘 못 하다가는 이상한 병 걸릴수도 있구요.

 

그래서 안 하는 것이

내 몸 건강에 훨~씬 좋다~

입니다.   

    

IP : 1.230.xxx.192
1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7 11:44 PM (180.68.xxx.12)

    동감입니다

  • 2. ..
    '25.12.27 11:46 PM (121.137.xxx.171)

    진짜 영화에서는 황홀하게 하던데 . 실망했어요.

  • 3. 사실
    '25.12.27 11:46 PM (118.235.xxx.240)

    잘하는 사람이 참 없긴하더라고요...... 근데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가 의문.

  • 4. 사랑
    '25.12.27 11:47 PM (125.129.xxx.235)

    불쌍한 원글님
    진정 사랑하고 좋아하는 남자를 못 만났고
    그런 남자와 사랑스런 섹스도 못 해봤으니
    잘하는 남자도 필요없어요.
    물론 스킬 좋은 남자가 잘하긴 하죠.
    그것보다 이 남자가 나를 정말 사랑해준다는 생각만으로도 얼마나 스킨쉽이 황홀한데요!
    불쌍하다 정말 그 좋은 섹스를 제대로 경험도 못하다니~~

  • 5. ...
    '25.12.27 11:48 PM (121.133.xxx.158)

    인생 재미없게 왜 그러세요 ㅎㅎ
    잘 하는 사람 만나서 재밌게 사는 저도ㅠ있는데...

  • 6. ...
    '25.12.27 11:49 PM (39.7.xxx.213)

    정말 궁금해요 누가좋아하는지~~
    술집에서 뒷자리 유흥업소 아가씨들 얘기 들었는데 모두들 ㅅㅅ를 너무 싫어하고, 어지간한 금액 아니면 임신, 성병 등 때문에 안한다고들 하는 얘기도 들었어요.

  • 7. ㅋㅋ
    '25.12.27 11:52 PM (223.38.xxx.52)

    “저런 유약하고 무능력한 물건을
    내 몸에 주입 시키는 것은
    내 건강에 좋지 않겠구나~싶어서”

    이 부분 너무 웃겨요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인간의 본능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군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에게 ㅅㅅ의 순기능: 일단 성적 쾌락을 주고 부차적으론 피부 좋아지고 소화도 잘 된다
    속 더부룩할 때 ㅅㅅ하다가 속 트인적 많아요 남편이 의기양양해 하고 ㅋㅋ자기가 고쳐줬다고

  • 8. ㅇㅇ
    '25.12.27 11:53 PM (222.108.xxx.29)

    남편불쌍하네요

  • 9. 음..
    '25.12.27 11:54 PM (124.216.xxx.79)

    여자를 먼저 기쁘게해준다음에 자기몫하는거라 생가가하는 남자도 있더라는.....
    거기에 만족하는 한쌍 얘기들어보니 남자는 그사명감을 다해서 그러는지 어깨뽕 올라가있고 그걸 못해주는 남자는 못난놈이라고 하더군요.
    ㅎㅎ
    그상대여자가 여성여성한 이유가 그거구나 생각들더라는~~
    개인차가 있다고 봐요

  • 10. ...
    '25.12.27 11:54 PM (106.102.xxx.165)

    남편이랑 사이는 좋으세요? 결혼전에 동의된건가요?

  • 11. ...
    '25.12.27 11:56 PM (219.255.xxx.39)

    어디서 들었는데
    리스의 주원인은 남자가 못해서라고 들었음.

    밖에서도 분명 잘할까?라는 상상은 안해도 됨.

  • 12. ㅇㅇ
    '25.12.27 11:57 PM (118.220.xxx.220)

    저도 15년 넘게 관계없지만
    진정 사랑받는 느낌으로 내 몸을 아껴주는 관계는 달라요
    원글님이 그런 경험이 없어서 그래요

  • 13. ..
    '25.12.27 11:59 PM (106.101.xxx.151) - 삭제된댓글

    결국은 성의 주도권이 남자한테 있다는게 맘에 안들어요.
    시작과 끝이 남성의 역할이 크잖아요. 여자가 난리쳐도 시작과 끝은 어떻게 조절이 안되더라구요 ㅎㅎ 포기요 ㅎㅎ

  • 14. 음..
    '25.12.28 12:01 AM (1.230.xxx.192)

    저도 피부 좋아진다~~이런 말 듣고
    진짜 그런 줄 알았거든요.

    아니더라구요.

    그냥 즐겁게 생활하고 좋은 음식 먹고
    운동 하고 스트레스 안 받으니까
    피부 좋아지고 건강하더라구요.


    ㅅㅅ 못하는 남자랑 하면
    진짜 5분 10분도
    너~~무 길게 느껴져요.
    지루해서 미치겠고
    일단 키쓰부터 엉망진창이고
    그 더러운 혀 으~~~~~~~아악~~~~

    제대로 하지도 못하면서
    이렇게 해 볼까?
    저렇게 해 볼까?
    이러면서 지랄발광을 하는데
    보고 있으면 너무 웃기고 한심하고
    저 혼자 딴 생각하면서
    견뎌낸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 15. ㅇㅇ
    '25.12.28 12:03 AM (222.108.xxx.71)

    너무너무 공감가요 더럽기만 하고 대체 왜하는지

  • 16. ,,,,,
    '25.12.28 12:03 AM (223.38.xxx.48) - 삭제된댓글

    이런...
    애무잘하는 남자는 본게암전에 녹아내리게 하더이다
    첫경험이던데 어디서 그런걸 알았는지 신기방기.

  • 17. ..
    '25.12.28 12:05 AM (106.102.xxx.135)

    지루해서 미치겠고
    일단 키쓰부터 엉망진창이고
    그 더러운 혀 으~~~~~~~아악~~~~

    제대로 하지도 못하면서
    이렇게 해 볼까?
    저렇게 해 볼까?
    이러면서 지랄발광을 하는데
    보고 있으면 너무 웃기고 한심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 ㅋㅋㅋ
    '25.12.28 12:06 AM (118.235.xxx.162)

    글 진짜 잘 쓰시네요 못하는 남자들은 다 비슷하구나.

  • 19. 그럼
    '25.12.28 12:09 AM (125.139.xxx.105)

    남편과는 동의가 된거죠?
    결혼을 하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의견에 동의는 해요 ㅋㅋㅋ

  • 20. 마자요
    '25.12.28 12:11 AM (218.54.xxx.75)

    좋은 성경험 한, 여자 한국에 드물거에요.
    여기서 본인은 좋다는 분들도
    매번 좋을까요? 열에 두세번 좋으면 좋다고 여길듯...
    한국 남자들이 특히 못한다고 들었어요.
    안봐도 그럴거 같은 느낌은 있어왔고...
    그마저 남자 중심의 성관계에 학습되서
    그걸 좋게 받아들여버린 여자들도 안됐죠.

  • 21. ...
    '25.12.28 12:13 AM (106.102.xxx.204)

    저도 생각에는 동의하는데 그런 생각이면서도 결혼을 한게 이기적이네요.

  • 22. 마자요
    '25.12.28 12:16 AM (218.54.xxx.75)

    그리고 뭐가 피부에 좋아요...
    그거 많이많이 할수록 여자는 늙어요.
    드러난 횟수를 알수는 없겠지만
    잘 살펴보면 섹스 너무 많이 한 여자가 팍 늙어있는거
    느끼실거에요,

  • 23.
    '25.12.28 12:17 AM (211.235.xxx.8)

    ㅋㅋㅋ 맞말
    반박불가
    ㅅㅅ 잘하는 남자는 100명중 한명 정도라는 정설이

  • 24. ..
    '25.12.28 12:18 AM (210.181.xxx.204)

    진짜 거기가 훌륭하고 잘 하는 남자들 있어요 전 결혼 전 남편조차도 훌륭했는데..결혼 후엔 남편이 넘 바빠지면서 리스됐네요ㅠ

  • 25.
    '25.12.28 12:20 AM (223.38.xxx.65)

    성매매 종사자도 아니고 일반인인데 꼭 잘해야 돼요? 좋은 경험 하는 사람 한국에 드물거라니 황당;
    사랑하는 사람끼리 부부끼리 정답게 하다보면 일정한 쾌락에 저절로 도달하게 되는 건데; 자연의 섭리를 그렇게 거스를 필요 있나요?

    몇몇 댓글들 자기가 못 누린다고 다른 부부들 관계까지 폄하하는 건 너무 여우와 신포도 같네요. 원글님께 드리는 말씀은 아님
    원글님 글은 웃기다고 댓글도 썼음

  • 26. 동감
    '25.12.28 12:20 AM (223.38.xxx.48)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그럴 줄 알았던건 내 착각.
    넘 실망스러움

  • 27. . . .
    '25.12.28 12:20 AM (223.38.xxx.74)

    아이고 배야
    글 정말 잘 쓰시네요 22222

  • 28. ..
    '25.12.28 12:21 AM (180.68.xxx.12)

    마니할수록 늙어요

  • 29. 음..
    '25.12.28 12:23 AM (1.230.xxx.192)

    잘 하는 남자도 있겠죠

    하지만 잘 생긴 남자가 희귀하듯
    ㅅㅅ 잘 하는 남자도 희귀해요.


    그 희귀종을 찾기 위해서 이 남자
    저 남자
    테스트 할 수도 없잖아요?

    테스트 하기도 싫구요.
    내 몸만 축나니까

    그나마
    그~~~나마
    좀 괜찮았던 남자가 유도했던 사람인데
    중요한 건
    이 남자는 힘이 좋지만
    얼굴에 진짜 가면을 씌우고 싶더라구요.

  • 30.
    '25.12.28 12:24 AM (211.235.xxx.8)

    않이하는 여자 아는데. 뭐랄까 기름기가 하나도 없는 느낌
    말라가지고

  • 31.
    '25.12.28 12:24 AM (180.68.xxx.12)

    가면ㄱ ㄱ. ㄱㄱㄱㄱ

  • 32. 신기함
    '25.12.28 12:26 AM (119.69.xxx.167)

    않이하는 여자 아는데. 뭐랄까 기름기가 하나도 없는 느낌
    말라가지고 22222222222

    진짜 딱이네요 저도 비슷하게 느꼈어요
    남편이 너무 밝혀서 힘들어하던데...여자는 속이 삐쩍 곯은 느낌 받았어요;;

  • 33. ..
    '25.12.28 12:27 AM (122.43.xxx.44)

    잘하는 사람이랑 해보고싶네요..

  • 34.
    '25.12.28 12:27 AM (175.223.xxx.116)

    지는 차려주는 저녁 밥 먹고 혈당 스파이크 와서 소파에서 널부러져서 자고 설거지에 애들 챙기고 나면 밤 10시
    에너지 넘치고 행복한 3040 밤시간이 아니고
    늘어지고 힘든 하루...

  • 35. 나무크
    '25.12.28 12:27 AM (180.70.xxx.195)

    아이도 배야 ㅋㅋㅋㅋㅋㅋㅋ

  • 36. 그리고
    '25.12.28 12:31 AM (223.38.xxx.65)

    일단 키쓰부터 엉망진창이고
    그 더러운 혀 으~~~~~~~아악~~~~

    제대로 하지도 못하면서
    이렇게 해 볼까?
    저렇게 해 볼까?
    이러면서 지랄발광을 하는데

    - 이 부분도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정말 잘 쓰심

  • 37. ㅁㅁㅁ
    '25.12.28 12:31 AM (118.235.xxx.188)

    몇몇 댓글들 자기가 못 누린다고 다른 부부들 관계까지 폄하하는 건 너무 여우와 신포도 같네요
    22222

  • 38. 그니까
    '25.12.28 12:32 AM (211.34.xxx.59)

    로설 읽을수록 나는 평생 뭐했나싶고ㅠㅠ
    이토록 아끼며 사랑받는 느낌나도록 관계갖는 사람들이 현실에도 있나싶고..ㅠㅠ 그런사람 어케 만났나 싶고..

  • 39.
    '25.12.28 12:34 AM (1.225.xxx.78)

    몇몇 댓글들 자기가 못 누린다고 다른 부부들 관계까지 폄하하는 건 너무 여우와 신포도 같네요
    333

  • 40. 동감합니다
    '25.12.28 12:37 AM (193.189.xxx.204)

    남자들이 자위하듯 ㅅㅅ 하기 때문에
    여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거든요.

    ---------------
    한국 남자들은 성을 야동이나 성매매로만 배우는지...
    애무라는 개념이 아예 없는 남자들도 많고
    여자를 먼저 정성스럽게 애무해서 즐겁게 해줘야 되고,
    방법을 모르면 공부해야 된다는 생각 자체를 못해요.
    남자인 자기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그냥 자기가 꼴리는 대로 자위하듯 마구 박고
    실리콘 인형 취급하고 이기적으로 하는 남자가 많죠.

    그래서 외국 남자 만나면 한남 못 만난다고....
    관계시 외국 남자는 무조건 여자를 우선으로 하고
    여자를 기쁘게 하고 만족시키기 위해서
    남자가 엄청나게 노력한다고 하네요.

  • 41. ..
    '25.12.28 12:37 A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남편과 안한지 10년 되어가지만
    남편이 잘해서보다는 그냥
    속궁합이 잘 맞아서인지
    결혼 2개월쯤에 황홀함을
    저절로 느끼게 되었어요
    행운이지요
    그러고는 거의 95프로
    주 2허 막 이렇게 다주는 아니었고
    오히려 내가 보채는 경우였지만ㅠㅠ
    거의 매번 만족했어요
    몇번은 한참 열오르려는데 사르르 죽어버리면 정말 아쉽기는 했어요
    남편도 미안해했고요
    그런데 조용한 지금은 편해서 좋아요
    이따금 드라마ㅇ보면
    그럴때가 있기는 해요 ㅎㅎ

  • 42. 음..
    '25.12.28 12:39 AM (1.230.xxx.192)

    제가 단언컨대~~~~~

    아끼고 사랑하고 마음을 주는 남자 - 에겐남??은 ㅅㅅ력이 거의 바닥이라고 보면됩니다.

    나쁜남자? 호탕한 남자 - 테토남은 솔직히 얼굴이 엉망일 가능성이 엄청 높아요.


    결론은
    얼굴이 곱상하면 ㅅㅅ를 못하고
    얼굴이 별로면 ㅅㅅ를 해도 가면 씌워야 하고
    즉 어떤 남자도 여자를 만족 시킬 만한 사람은
    극~~~~~~~~~~~~히 드물다는 겁니다.

  • 43. ㅜㅜ
    '25.12.28 12:43 AM (223.38.xxx.131)

    얼굴도 별로고 ㅅㅅ도 못하는 남자는

  • 44. ㅎㅎ
    '25.12.28 12:45 AM (223.38.xxx.2)

    이 글은 베스트 간다에 백원 겁니다 관전잼 ㅋㅋ

  • 45. ㅋㅋ
    '25.12.28 12:46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세엑스가 뭐 별건가싶어요.
    영화에서 세엑스씬보면 진짜 리슬링 보는 것 같아서 야 진짜 용 쓴다 용써 웃음만 피씩 나고ㅋ
    키스신 보면 아무리 이 닦았다해도 남의 타액 들어오는 거 너무 더럽다는 생각만들고요.
    한창 혈기왕성할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했는데 지금은 그 더러운 짓을 왜 했나 싶다니까요ㅋ

  • 46. 음..
    '25.12.28 12:54 AM (1.230.xxx.192)

    남자들의 힘은 흉통에서 나오고
    근육에서 나오는데

    한국 남자중
    흉통이 넓고

    헬스 장에서 약먹고 맨날 단백질 음료 마셔서 만든
    패션근육은 힘도 못쓰고
    패션 근육은 정말 여자들의 하이킬과 똑같다고 보면 되거든요.
    보기에만 좋지
    아무 기능도 없는

    그래서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 희귀종이다~~~

    중요한 것은
    이 희귀종은 여자들이 가만두지 않더라구요.
    내가 차지할 수 없다는 거죠.

    그러니까....
    죽을 때까지
    제대로 된
    멋진 ㅅㅅ는
    할 수 없다~~~

    없다~~
    아예
    없다~~~~~~~ye~~~~부처핸접~~~네버에버~~~


    너도 없고~yo~
    나도 없고~ye~
    우린 가질 수 없지~~~
    다같이
    소리쥘러~~~

    너희들은 성욕만 있고 성기능은 엉망이야~~~
    제발 니들 손으로 해결해~~
    여자 괴롭히지 말고~~~

  • 47. ....
    '25.12.28 12:55 AM (118.235.xxx.200)

    그게 진짜 못하고..... 작아서 그래요... 작아서.
    우연히 두 명 이상 극과 극 샘플을 보면 모를까 평생 몇 명이랑 잘 일이 없는데 연달아 그렇게 두 명이라도 걸리면 저라도 평생 싫을 거 같아요
    나는 진짜 별로여도 상대방은 사정 때문에 항상 일정한 수준의 오르가즘이 보장돼요
    그러니 더 짜증나지요

  • 48. 그래서
    '25.12.28 12:57 AM (59.8.xxx.68)

    여자들이 미치면 자식도 안봐요
    남자 따라 집 나간 여자들이 그런겁니다
    정말 뽕가게하니
    남편 자식 다 버리고 가는거지요
    얼마나 미치면 자식을 버리겠어요

    남자들도 마찬가지지요
    우리모두 그 맛을 몰라서 그녕 사는거예요

    오여사를 느낀다면 좋긴해요
    드물어서 그렇지

  • 49. 동감
    '25.12.28 1:01 AM (61.254.xxx.115)

    소중하게 순결지키다가 남편이랑 엮여서 결혼하게됐는데 키스도 드럽게 못하더니 본게임은 더못하더라구요 정말 실망감이 말할수없이 컸습니다 문제는 비교할 남자군이 전혀 없었는데도 못하는걸 알겠는거에요 작고 흐물거리고 금방끝남.겉보기엔 스포츠하는거 좋아하고 몸도 이쁨.

  • 50. 음..
    '25.12.28 1:07 AM (1.230.xxx.192)

    제가
    이 글을 쓴 이유가
    못하는 남자 한 명하고 해 보는 것,
    못하는 남자 열 명하고 해 보는 것.

    그냥 못하는 남자 한 명이랑 하는 것이 위생적으로나 건강적으로나
    더~나은 선택이다~로 생각하라구요.

    어차피 다~~~못하니까요.

    내가 한 명 하고 했는데
    못해서 짜증난다
    다른 남자는 잘 할까? 하는 기대감을 제거하라구요.

    다~~~못하니까요.

    그리고 잘 하는 남자는
    우리가 선택할 수 없는 곳에 저~~~멀리
    멀~~리~~멀리 있어서
    가질 수 없어요.

  • 51. ㅋㅋㅋㅋ
    '25.12.28 1:09 AM (118.235.xxx.28)

    지우지 마세요
    리스크 측면에서 현명하기도 하고..

    못하고 작고 어쩌고 하는 남자들은 그 나름대로 결핍이 있어요... 그래서 더 많은 여자랑 하고 싶어하기도 하고 성매수를 적극적으로 하는 걸로 발현될 수도 있고

    예전에 자궁경부암이 성병인거 쉬쉬하던 시절에는 와이프랑 금슬도 애매하게 좋아서 그러고 다니다가 와이프한테 옮기고..

  • 52. 기ㅏㅓㄴㄷ모
    '25.12.28 1:09 AM (221.147.xxx.20)

    웃긴게 모두들 자신은 엄청 성적인 매력이 있고 남자는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너무 웃기긴 하네요
    정말 본인들이 엄청난 기술과 매력을 가졌었어요?

  • 53. 저도
    '25.12.28 1:10 AM (106.102.xxx.249)

    섹스만 하면 질염 걸리고 약먹고 계속 반복
    해서 황홀하고 좋고 이런거면 도파민중독으로 하겠는데
    항상 아프고 좋지도 않고 의무감으로 좋은 척하며 살았네요
    그때문인지 지금도 냉이 많아요ㅠㅠ

  • 54. ㅎㅎㅎ
    '25.12.28 1:13 AM (118.235.xxx.28)

    221님, 기술과 매력이 없어도 하자고 덤비는 쪽이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으니 이런 댓글과 경험들이 짧은 시간 내에 주루룩 나오는 거 아니겠어요.? 그 정도로 적극적이니 인류가 자손을 이때껏 남겼겠죠...

  • 55. 원글님
    '25.12.28 1:15 AM (116.120.xxx.222)

    82에서 금기시되고 글쓰면 남자냐고 욕만먹는 주제를 이렇게 유쾌하게 공론화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평생 횟수가 정말 열손가락에 꼽지싶은데 늘 아쉽고 공허하고 그랬었거든요
    원글님 쓰신글보니 그거 많이 못해봤다고 후회할 필요없어서 마음이 가벼워져요
    근데 죽기전에 정말 잘하는남자 한번은 만나보고 죽고싶어요

  • 56. 음..
    '25.12.28 1:15 AM (1.230.xxx.192)

    남자들이 호르몬 왕성할 때
    젊을 때
    눈만 뜨면 여자 생각하는 이유가 뭐겠어요?

    배출하고 싶어서
    그 배출하는 쾌감에 미쳐서

    그 쾌감이 어마어마하다잖아요

    그 쾌감으로 미친짓도 하고 범죄도 저지를 정도로 말이죠.

    즉 ㅅㅅ는
    남자들이 쾌감을 느끼기 위해서 주로 하고 싶어 한다는 거죠.

  • 57. 슬픈거
    '25.12.28 1:17 AM (106.68.xxx.191)

    재밌어요, 아이러니하게도 근육만든 다고 단백질 = 대두, soy, 콩가루 = 여성호르몬 대박 이래서 밝기 부전이 되는 걸로 알아요 ( 일부러 오타 했어요)

    그니까 근육남은 보기만 좋은 경우가 있구요

    "전여친이랑 왜 헤어졌나" 딱 물어보면 여친이 아무 말도 이유도 없이 잠수 탔다, 평소 나에게 잘해 주지 않았다 얼마 사귀지 않았는 데 연락 끊더라 하면 주로 성적인 거다 짐작 가능해요

  • 58. ㅎㅎ
    '25.12.28 1:19 AM (117.110.xxx.203)

    재밌어요 원글님

    그러게요

    잘하는남자 찾기도힘든데

    한국여자도 만족못시켜주면서

    몬 일본여자들은 그리찾는지

  • 59. ...
    '25.12.28 1:44 AM (175.213.xxx.4)

    남자가 못하면 자빠뜨리고 내가 리드하면 되는데....
    물건이 좀 괜찮은지만, 좀 몸이 깨끗한 눔인지만 먼저 확인하고요.
    적당한 한 파트너와 많이 해봐야 여자도 자기가 어떻게 해야 쾌락을 느끼는지 학습이 되거든요.
    근데 한국 남자는 섹스에 임하는 태도가 잘못돼 있고 성기사이즈도 한숨 나는 등등
    그 적당한 놈이 극히 드문 것도 현실이라 원글님 글도 이해가 됩니다 ㅋㅋ
    아아 이상은 높으나 현실이 시궁창이구나

  • 60. 음..
    '25.12.28 1:56 AM (1.230.xxx.192)

    적극적인 여자를
    유약한 물건을 가진 남자들이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감당하지 못하는거죠.

    여자가
    혹시라도
    마음 속으라도
    눈빛으로라도
    한숨이라도
    물건이 유약하구나~라고 표현을 할까봐
    전전긍긍해서
    더더더더 유약해 지거든요.

    눈치를 어마어마하게 봅니다.

    너무 눈치 보다보니
    아예 아예~~~~~~~~~~~~~~~~그것이 제대로 서지도 못해서
    좌절하는 경우도 허다하니까

    적극적으로 보이고 에너지 넘쳐 보이는 여자는 (테토녀 스타일)
    좋아하지도 않는 거죠.

    물건이 너무 유약해요.
    그걸 또 비겁하게
    전~~~부 여자탓 합니다.

    여자가 살쪄서
    여자가 나이 먹어서
    여자가 소극적이라서
    여자가 뻣뻣해서
    여자가 몸에 좋은 음식을 안 해줘서
    이러면서
    변명이라는 변명은 전~~부 만들어 내서
    여자탓으로 돌려야

    그 알량한 자존심을 지킬 수 있는거죠.

    그 정도로 유약합니다.

  • 61.
    '25.12.28 1:59 AM (223.38.xxx.24)

    충격스럽다.
    그런 상대랑 왜, 어떻게 결혼을 하는지.

    정말 사랑하고 마음이 열리는 대상과 저연스럽게 하게 되는게 남여의 관계이고, 전혀 힘들지 않고 당연히 좋아요.

    그런 사람이랑 하는게 결혼.
    살다가 서로 변하는 거야 있을 수 있지만,
    애초에 전혀 그렇지 않고 원글에서 처럼 느끼는 사람과
    결혼하고 애를 낳고 이런 글을 쓰는 건…

    본인이 그런 선택을 했으니
    안좋은게 당연한거지,
    정말, 자기합리화 신포도도 절성껏.

  • 62. jj
    '25.12.28 2:11 AM (182.212.xxx.75)

    우물안의 개구리네요.

  • 63. ..
    '25.12.28 2:12 AM (61.254.xxx.115)

    실망한 상대랑 왜 결혼했냐구요?속궁합이 제결혼조건 1순위가 아니었으니까요 절사랑해주고 능력있어뵈서 했음.

  • 64. ….
    '25.12.28 2:21 AM (223.38.xxx.24)

    속궁합 1순위 아니었다는게 결국 “나 사랑해주고 능력있어서“

    그러니까, 결국 “내가“ 사랑하는게 아닌 남자랑 결혼했다는 말을 이렇게 하시는 건데,
    물론 이거 자체야 다 각자의 선택이지만,
    그럼 섹스가 뤈래 좋아야 하는 것처럼 좋지 못하고 안좋은 건 당연한거고 내탓인건데,

    이걸 왜 섹스 폄하, 남자 탓, 남자 기술 탓, 등등을 하냐구요.

  • 65. ...
    '25.12.28 2:24 AM (175.213.xxx.4)

    소인도 많이 해보지는 않았고 현재 오래 쉬고 있으나 한창 때의 미천한 경험을 빌려 말하자면
    유약하고 테토녀 스타일을 좋아하는 공대너드 타입 남자 중에 숨은 보석이 많았어요.
    예를 들자면 공부만 하느라 행동 반경이 넓지 않고 연애 경험 별로 없고 자기검열이 심해 도덕성에 걸리는 일을 못 하는 성격의 공대 대학원생.
    실한 물건을 갖고도 자기 성적 능력에 의구심을 갖고 있는 아직 피우지 못한 꽃봉오리 타입들.
    사회적 경제적 성적 여러 능력이 아직 봉인돼 있는 요 꽃봉오리남들을 잘 알아봐야 합니다.

    근데 이게 여자도 젊을 때는 뭐가 잘하는 건지 어떤지 잘 구분을 못하고 나이 들어서 더 잘 보이게 되쥬.

  • 66. 지금
    '25.12.28 2:27 AM (121.147.xxx.48)

    4.50대가 속궁합경연대회를 해서 1등먹은 짝끼리 결혼하는 시대가 아니었잖아요.
    다들 이런건가보다 체념하고 애나 키우며 살았죠.
    그런데 다른놈들도 대부분 비슷하다니!
    자꾸 남편이 덤벼서 피곤하다는 분들도
    결국 본인이 만족스럽지 않고 일방적으로 레슬링 당하듯 힘만 들고 피곤해진거 아니냐구요.
    확실히 사이즈가 문제가 있다고 봐요.

  • 67. 음..
    '25.12.28 2:35 AM (1.230.xxx.192)

    어학연수 갔다온 여자는 걸러야 한다는 둥
    유학 갔다온 여자는 걸러야 한다는 둥
    워홀 다녀온 여자는 걸러야 한다는

    이런 말이 왜 나오겠어요.

  • 68. ....
    '25.12.28 2:36 AM (182.230.xxx.21)

    본문내용 진짜... 몇몇 전남친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었는데 ... 속시원하네요. 친구들한테도 못 하고 .. 혼자 생각만 했는데 ... 그리고 방금 다신 댓글까지 제가 느낀 거랑 너무 비슷해요.... 속이 시원해요 ... 후

  • 69. 에고
    '25.12.28 2:43 AM (39.7.xxx.182)

    우물 안의 개구리네요.22

  • 70. 에휴
    '25.12.28 2:45 AM (218.54.xxx.75)

    어학연수 갔다온 여자는 걸러야 한다는 둥
    유학 갔다온 여자는 걸러야 한다는 둥
    워홀 다녀온 여자는 걸러야 한다는

    이런 말이 왜 나오겠어요.
    ----------------------------------
    진짜 한국 남자들 너무 재수없어요.
    지 열등감을 누구한테 뒤집어 씌워?
    원글님 글에 속이 시원합니다.
    틀린 말 없습니다.

  • 71. 어떡해
    '25.12.28 2:52 AM (1.176.xxx.174)

    한국남자 부실하다는 얘기인데 원글님 글을 너무 재미있게 적었어요.
    나 눈물 날려고 해. 웃겨서. ㅋ
    그럼 싱싱한 남자 만날려면 국제결혼해야 되는거예요?

  • 72.
    '25.12.28 2:59 AM (221.138.xxx.139)

    클수록 좋지 않아요.
    한국 남자들이 별로인 건 맞는데,
    크기 때문은(or 크기 때문만은) 아님.

  • 73. 베스트
    '25.12.28 3:11 AM (1.176.xxx.174)

    베스트글에 가겠네.
    은근히 야한 내용인데 너무 웃겨요.
    잘하는 남자 찾으려다가 몇 안되는 휘귀종이라 재수없으면 병 걸릴수 있다가 요약인데 너무 웃겨.
    성생활 관련 글 자주 올려줘요.
    코믹한게 내 스타일이야

  • 74. 무역
    '25.12.28 3:27 AM (210.100.xxx.123)

    죄송합니다, 언니 동생 친구들.
    제가 소지한 무기는 수입산 임을 알립니다.
    신토불이~ 신토불이~ 작은 고추가 맵다지만,
    큰 고추는 더 맵습니다, 여러분!!!
    제가 국산과 수입산을 비교 해 보면,
    이거슨 단지 하드웨어의 문제가 아니라,
    조상들로부터 피로 전수받은 메뉴얼이
    디앤에이에 새겨져, 소프트웨어 자체가 다른 겁니다!!
    여자를 우러러 곱게 모셔야 한다는 지배적인 문화가
    무기 보급에도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결과입니다.
    방구석 흥선대원군의 후예들아!
    제발 너네는 서양문물 좀 제대로 받아 들여라!
    국산 우도 땅콩이
    수입산 러셋 포테이토가 되는 그날까지,
    노 관세 무기 수입안을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 75. ㅇㅇ
    '25.12.28 3:29 AM (24.12.xxx.205)

    그러니까 남녀가 서로서로
    어디 네가 나를 만족시켜봐~ 이건가요. ㅎㅎ

  • 76. 몇가지
    '25.12.28 4:50 AM (106.68.xxx.191)

    몇가지 잘못된 정보가 있긴 하나
    ㅅㅅ는 좋은 거에요, 외계인이 휴먼 디자인 할 때 왜 그렇게 넣었을 까요,. 총 균 쇠의 저자 제어드 다이아몬드 책도 있죠, 읽다가 못 끝냈지만 요약은 인간 남자가 갱장하게 ㅅㅅ를 해야만 하게끔 만들어져 있데요..챗지피티에게 결론 물어봤어요.

    One-sentence core takeaway
    Sex is fun because pleasure evolved to keep humans bonded, cooperative, and invested in raising extremely vulnerable offspring—making our species socially, not just biologically, successful.

  • 77. 포인트
    '25.12.28 7:49 AM (59.7.xxx.113)

    저 위에 덧글 중에서
    "유약하고 테토녀 스타일을 좋아하는 공대너드 타입 남자 중에 숨은 보석이 많았어요." 이거 맞는말 같아요.
    남편이 공대너드 타입이예요. 저는 테토녀 스타일이고요. 부끄럽지만 털어놓자면... 결혼전에 남편 때문에 뿅가서 펑펑 운적 있어요.

  • 78. ㅋㅋㅋ
    '25.12.28 8:00 AM (1.246.xxx.166) - 삭제된댓글

    남자들 지 혼자 끙끙거리다가
    지 혼자 난리 치다가
    지 혼자 흥분하다가
    지 혼자 스르르 힘없이 꺼지고

    너무 웃겨서 웃었어요ㅋㅋㅋ남자들 정력도 변변찮으면서 자존심 때문인지 밝히기만 하는게 징그러워요
    솔직히 ㅅㅅ가 그렇게 좋은거면 여자들이 거부할 리가 없죠 이유가 있는거죠^^;

  • 79. 부실한한국남자들
    '25.12.28 8:02 AM (106.101.xxx.44) - 삭제된댓글

    어학연수 갔다온 여자는 걸러야 한다는 둥
    유학 갔다온 여자는 걸러야 한다는 둥
    워홀 다녀온 여자는 걸러야 한다는
    이런 말이 왜 나오겠어요.

    남자들 지 혼자 끙끙거리다가
    지 혼자 난리 치다가
    지 혼자 흥분하다가
    지 혼자 스르르 힘없이 꺼지고

    너무 웃겨서 웃었어요ㅋㅋㅋ한국남자들 부실하고 정력도 변변찮으면서 자존심 때문인지 밝히기만 하는게 징그러워요;
    솔직히 ㅅㅅ가 그렇게 좋은거면 여자들이 거부할 리가 없죠 이유가 있는거죠^^;

  • 80. 부실한국남자들
    '25.12.28 8:05 AM (1.246.xxx.166)

    어학연수 갔다온 여자는 걸러야 한다는 둥
    유학 갔다온 여자는 걸러야 한다는 둥
    워홀 다녀온 여자는 걸러야 한다는
    이런 말이 왜 나오겠어요.

    지 열등감을 누구한테 뒤집어 씌워?22

    남자들 지 혼자 끙끙거리다가
    지 혼자 난리 치다가
    지 혼자 흥분하다가
    지 혼자 스르르 힘없이 꺼지고

    너무 웃겨서 웃었어요ㅋㅋㅋ한국남자들 하체가 특히 부실하고 정력도 변변찮으면서 열등감 때문인지 밝히기만 하는게 징그러워요;
    어제도 게시판에 고민글 올라왔잖아요 ㅅㅅ가 그렇게 좋은거면 남편을 거부할 리가 없죠 리스에는 이유가 있는거죠^^;

  • 81.
    '25.12.28 8:16 AM (182.225.xxx.31) - 삭제된댓글

    ㅅㅅ는 둘이서 노력해서 서로 좋은 지점을 찾는거에요
    여자도 지가 좋은 자세나 자기주도적으로 해야 느낄수있지
    남이 나의 간지러운 부분 어디를 긁어야 좋은지어찌 아나요?
    가만누워서 상대방 어찌하나관찰할 시간에 내가 좋은 자세가 뭐지 나를 먼저 알아가야죠
    많이 해서 늙는다는 많이의 기준이 뭔가요?
    직업 여성도 아닌데 ..제대로 잘 해보려고 하는 노력을 여자도 하면 ㅅㅅ는 몸에 좋아요

  • 82. @@
    '25.12.28 8:20 AM (223.38.xxx.212) - 삭제된댓글

    나는 행운녀구나...
    평생 남편하고만 해 봤는데
    50 넘은 지금도 할 때마다 만족스럽고
    내가 더 안달이니...

  • 83. Dh
    '25.12.28 8:37 AM (211.217.xxx.96)

    늙어서도 섹스해야한다는건 또다른 가스라이팅일수 있어요
    남자가 계속 섹스를 하게 만든건 번식을 위한거죠
    1부 1처제라 한 여자가 그걸 감당해야하는 상황에 놓인거구요
    당연히 안하고싶은 여자의 권리도 중요한데
    풀기어려운 문제가 되어버렸어요

  • 84. 그렇게
    '25.12.28 8:40 AM (223.38.xxx.195)

    잘생기고 섹스도 잘하는 남자가 님ㅣ라 하겠어요?
    다들 자기 꼴은 생각도 않고 남자 탓. ㅎㅎ

  • 85. ..
    '25.12.28 8:45 AM (175.199.xxx.58)

    저는 정말 좋은데 운좋게 잘하는 상대를 만났던 것인지.. 쾌감 분위기 사랑받는 느낌 정말 다 좋은데 그 순간만큼은 이게 사랑이라는 확신이 들 정도던데요

  • 86. ...
    '25.12.28 8:49 AM (149.167.xxx.50)

    한국남자들은 섹스할 때 여자를 우선 배려해야 한다, 즐겁게 해줘야 한다 이 생각을 좀 해야 할 듯...근데 한국여자들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하면 좋을 듯...

  • 87. ...
    '25.12.28 8:56 AM (211.206.xxx.191)

    잘 하는 사람과 경험 있는 사람에게는 신포도겠지만
    원글님 글이 팩폭이라 반박 불가네요.
    너무 현실적이어서 웃픈 글.

  • 88. ...
    '25.12.28 9:06 AM (101.235.xxx.147)

    윗님 그건 신포도가 아니고 샤인머스켓이죠 ㅋ

  • 89. ...........
    '25.12.28 9:06 AM (210.95.xxx.227)

    위에 남녀 서로서로 니가 만족시켜봐인가요라는 글이 안 맞는게
    남자는 여자랑 즐거움을 나눌 생각도 없고 분위기를 주도하고 그런 분위기를 만드는 여자를 많이 해봤을거 같고 비교당할거 같은 생각에 헤픈여자라고 욕해요.
    위에 유학갔다온 여자를 욕하는거랑 같은거죠.
    그냥 죽은듯이 누워 있어서 순수함을 증명해야 해요ㅋㅋㅋㅋㅋㅋ

  • 90. 참새엄마
    '25.12.28 9:14 AM (121.166.xxx.26)

    제가 경험이 많은건 아니나 대부분 소설이나 영화처럼
    오래하지는 못하더라구요. 지금 남편이 제일 오래했지만 5분? 근데 나이드니 점점 짧아지고
    그치만 전희를 잘하는 사람은 있어요
    먼저 느끼게 하고 삽입하는건 하던데...정말 2,3분만 더하면 삽입으로도 느낄거 같은데...그개 참 안되더라구요
    테토 아니더라도 마른 장작이 잘탑니다.

  • 91. ......
    '25.12.28 9:20 AM (223.38.xxx.214)

    다들 받기만을 원하다보니
    잘빨면 다넘어감

  • 92. ...
    '25.12.28 9:25 AM (59.28.xxx.233)

    남자들 지 혼자 끙끙거리다가
    지 혼자 난리 치다가
    지 혼자 흥분하다가
    지 혼자 스르르 힘없이 꺼지고
    -----
    어느샌가 스르르 힘없이 꺼지고..........
    너무 현실적이네요......ㅋ
    어디서 통계 봤는데 한국은 사이즈도 작고 5분내외라더군요.....ㅋ

  • 93. Jvjb
    '25.12.28 9:34 AM (223.38.xxx.176) - 삭제된댓글

    저는 처음 경험했을 때부터 너무 잘 느껴서
    많은 남자랑 한 건 아니지만 남자가 작은 거랑도 상관없었어요
    몇 명 해 봤을 때
    작고 힘없는 남자도 저랑 몇 번 하면
    이상하게 좀 더 커지고 힘도 생기고 잘 하게 되더라고요.
    섹스하고 나면 남자들이 더 집착하고 찬양하고 놓으려고 하질 않아요.
    어느날은 진지하게 내가 직업 여성을 해야 되나. 이런 팔자인가 싶기도 했다니까요.ㅜㅜ
    어쨌든 저는 섹스는 하면 무조건 좋고
    공부를 좀 해보니까 질 오르가즘에서 최고 수준으로 느끼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남자를 좀 더 잘하도록 만들 수도 있고 .
    이 사이트에서 섹스 얘기를 자세하게 쓰면 남자 소리를 듣기 때문에 안 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요.
    갱년기 되니까 나한테 대충 공들이고 섹스하려는 남자 싫어요.
    그러면서도 남편은 저와의 잠자리에 너무 집착했어요.
    섹스하기 싫어서라도 이혼해야했죠.
    이혼하고 섹스 안 하니까 좋아요.
    그리고 그런 쾌감은 살면서 실컷 느껴봐서 더 안 느껴도 돼요.
    잘 못 느껴서 또 상대가 잘 못해서 섹스하기 싫다는 마음도 이해가 되긴 합니다.
    아참 그런데 저 얼굴 안 늙었어요
    대학교 땐 오히려 노안이었고 1학년 때도 4학년으로 보였는데 중년 되니까 제 나이를 아예 사람들이 가늠을 못 해요. 분명히 30대는 아닐 텐데 그렇다고 40대라고 하기엔 아이들이 너무 큰데 그렇다고 50대로는 절대 안 보인다. 그래서 나이를 자주 물어봐요. 사람들이.
    아무튼 남자 조심 중이에요

  • 94. ..
    '25.12.28 9:35 AM (182.220.xxx.5)

    마음가짐이 영...
    님 가족들이 안돼보여요.

  • 95. 공감해요
    '25.12.28 9:43 AM (1.235.xxx.138)

    저는 그 행위가 이제 드럽게 느껴져서 못하겠어요.
    다 젊을때 한때인듯.

  • 96. 원글님
    '25.12.28 9:54 AM (211.178.xxx.25)

    글 진짜 잘 쓰시네

  • 97. ..
    '25.12.28 9:55 AM (61.98.xxx.186)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남자는 자기가 꽤나
    잘한다고 착각함.

  • 98. ㅅㅅ못하는 남자
    '25.12.28 9:55 AM (115.136.xxx.124)

    세상에나ㅋ
    이렇게나 많은거에요 ?
    공감이 수두룩이네욬ㅋㅋㅋㅋ
    패션근육과 흉통근육ㅋ

  • 99. ..
    '25.12.28 9:56 AM (210.179.xxx.245)

    가끔 그런 얘기들 있잖아요
    늙어 죽을때 후회하는거 중에 썩어없어질 몸뚱이 왜 이리
    아꼈는지 모르겠다는
    근데 이 글보니 위로가 ㅋ

  • 100. 남자
    '25.12.28 9:58 AM (118.235.xxx.94)

    뿅가서 펑펑 운다는 대목에서 이번 생은 망했구나 느껴지네요.
    빡쳐서 펑펑 운적은 있어요.

  • 101. 헉 엄청나다
    '25.12.28 10:00 AM (115.136.xxx.124)

    적극적인 여자를
    유약한 물건을 가진 남자들이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감당하지 못하는거죠.

    여자가
    혹시라도
    마음 속으라도
    눈빛으로라도
    한숨이라도
    물건이 유약하구나~라고 표현을 할까봐
    전전긍긍해서
    더더더더 유약해 지거든요.

    눈치를 어마어마하게 봅니다.

    너무 눈치 보다보니
    아예 아예~~~~~~~~~~~~~~~~그것이 제대로 서지도 못해서
    좌절하는 경우도 허다하니까

    적극적으로 보이고 에너지 넘쳐 보이는 여자는 (테토녀 스타일)
    좋아하지도 않는 거죠.

    물건이 너무 유약해요.
    그걸 또 비겁하게
    전~~~부 여자탓 합니다.

    여자가 살쪄서
    여자가 나이 먹어서
    여자가 소극적이라서
    여자가 뻣뻣해서
    여자가 몸에 좋은 음식을 안 해줘서
    이러면서
    변명이라는 변명은 전~~부 만들어 내서
    여자탓으로 돌려야

    그 알량한 자존심을 지킬 수 있는거죠.

    그 정도로 유약합니다

  • 102.
    '25.12.28 10:04 AM (128.134.xxx.123)

    통쾌하네요 ㅎㅎ
    잘하는 남자 있겠죠
    근데 잘생긴 남자 희귀하듯이 잘하는 남자도 희귀함
    본문 댓글 다 받아요 ㅎㅎㅎㅎ
    어유 말씀 잘하신다 ㅎ

  • 103. ......
    '25.12.28 10:06 AM (223.38.xxx.252)

    결혼할 필요없는 이유
    섹스산업이 번창하는 이유

  • 104. 반대로
    '25.12.28 10:08 AM (118.235.xxx.94)

    남자입장에서도 잘하는 여자도 드문걸까 의문이 생겨요.
    한번자면 평생 못잊는 여자가 있대요.

  • 105. ..
    '25.12.28 10:28 AM (211.197.xxx.9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잘하는 사람을 못만나봐서 그래요
    진짜 서로 잘 맞으면 얼마나 짜릿한데요 ㅎㅎ
    연애 하던 남자중에 한명은 크기부터 테크닉까지 좋았는데 정말 하다보면 내가 짐승이구나 머릿속이 아득해지더라구요. 오르가즘이 이건가 싶게
    딱 느낌이 와요.

    참고로 지금 남편은 다른 장점이 훨씬 많아 결혼 했는데 진짜 가끔 생각납니다 ㅋㅋㅋㅋ

  • 106.
    '25.12.28 10:29 AM (211.235.xxx.8)

    한번 자면 평생 못잊기는 개뿔 ㅋ
    그시간 그상황 감정적 타이밍. 모든 게 맞아떨어져서 그리 느껏을 뿐 다시 하면 아님다ㅋㅋ

  • 107. 그렇구나
    '25.12.28 10:31 AM (118.235.xxx.192)

    머릿속이 가득이 아니라 맘속에 화가 가득 ㅋ
    국제결혼을 담 생애에는 해봐야겠어요.

  • 108.
    '25.12.28 10:35 AM (211.195.xxx.35)

    글을 너무 재미나게 쓰셔서
    아침부터 한참 웃었어요
    다른 글도 재미있을것같아요~

  • 109. .....
    '25.12.28 10:35 AM (115.41.xxx.211)

    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원글님 천재... 다 맞는 말이네요 건강에 안좋은건 정말 동감...노안직격...ㅋ

  • 110. 뭐래
    '25.12.28 10:43 AM (221.158.xxx.36)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987750
    어느 이혼 변호사가 깨닫은 남자의 사랑

    이 글 쓴게 원글이네요.
    남자는 인강성은 상실한 성만 밝히는 짐승으로 모는 지독한 편견에 빠진 사람이네

  • 111. ...
    '25.12.28 10:48 AM (175.122.xxx.191)

    갑자기 궁금해졌는데요
    원글님 출산은 하셨어요?
    출산은 몇 번 하셨을까요?

  • 112. ...
    '25.12.28 10:50 AM (222.96.xxx.131)

    ㅋㅋㅋㅋㅋ
    동감입니다

  • 113. ......
    '25.12.28 10:54 AM (223.38.xxx.252)

    여자는 서양남자
    남자는 일본여자를 찾아라.

  • 114. ㅋㅋㅋㅋㅋㅋㅋㅋ
    '25.12.28 10:54 AM (49.246.xxx.73)

    남자들 지 혼자 끙끙거리다가
    지 혼자 난리 치다가
    지 혼자 흥분하다가
    지 혼자 스르르 힘없이 꺼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 진짜 잘 쓰시네

  • 115. 원글남혐이네
    '25.12.28 10:59 AM (221.158.xxx.36)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996590

    음..
    '25.3.30 7:55 PM (1.230.xxx.192)
    그래서 카페보다 성매매업소가 더 많잖아요.

    그리고
    한국 남자들은
    성욕은 어마어마하게 높은데
    성기능은 엉망이라
    자연스럽게 여자 만나서 성적으로 어필~하는 것이 어려우니까
    성매매하러 다니고
    어린 여자애들 좋아하고, 포르노 좋아하고, 아프리카 방송 벗방 보면서 별풍선 쏘고 하잖아요.

    성숙한 여자들이랑 정상적으로 대화하고
    정상적으로 성적으로 어필~하기가 너~무나 귀찮고 힘들고 하니까
    간편하게
    돈으로 성매매, 포르노, 벗방으로 해결 하다가
    나중에는 어린 여자애들 건드리다가
    나락가는 거죠.


    이게 전부 남자들이 남성성 부족, 그래서 작은 성기, 성기능 엉망의 결과가
    성매매, 나이 어린 여자 좋아하는 이유가 되는 거죠.

    어릴 때 운동 안 시키고
    맨날 앉아서 게임만 하고 포르노만 보다보니
    그냥 엉망이 되버린거죠.
    -----------------------------------
    그냥 머리에 그생각으로 가득차서 과몰입하고 확증편향되었네.
    어디선 아들맘 갈라치기하고있고.
    결혼은 진짜 하긴했는지? 출산은 해봤는지?

  • 116. 댓글보니깐
    '25.12.28 11:05 AM (221.158.xxx.36)

    음..
    '25.3.15 1:07 PM (1.230.xxx.192)
    결혼한 여자들은 붙박이 가전 제품 취급하고
    밖에서는 성매매하고
    여자들 꼬셔서 섹스할 생각만 하는 거죠.

    즉 여자라는 존재를
    엄마 같은 여자 (남자 케어해주고 애 낳아서 길러주고 밥해주고 병수발 해주고
    지들 가족 신경써주고)
    엄마 같은 여자에게는 성적인 욕구를 느끼지 못해요.
    그냥 정자배출용으로 생각하는 거죠.(자위하느니 잠깐 정자배출)

    아니면
    밖에서 보는 여자들은
    성적 대상으로만 생각하는 거죠.
    ---------------
    ==> 원글이 쓴 댓글이네요. 어쩐지 82에 낯익은 표현과 내용이라 아이피보니 동일아이피네. 그냥 원글은 남혐아닌가요?

  • 117. ㅇㅇ
    '25.12.28 11:06 AM (125.130.xxx.146)

    그래도 어찌어찌 하고 나면
    세상에서 이런 짓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은
    남편과 나, 단 둘뿐이라는 사실이
    남편을 새삼 가깝게 여기게 돼요.

  • 118. 착각
    '25.12.28 11:08 AM (211.36.xxx.79)

    왜 꼭 남자가 여자를 만족시켜야된다고 생각하는지 ㅎ
    여자가 리더가 되어 즐거울수도 있는데 말이죠.
    본인생각이 반드시 옳다고생각하는 우물안 개구리
    안타깝군요 ㅋ

  • 119.
    '25.12.28 11:09 AM (106.101.xxx.174)

    남자들 지 혼자 끙끙거리다가
    지 혼자 난리 치다가
    지 혼자 흥분하다가
    지 혼자 스르르 힘없이 꺼지고
    그것이 제대로 서지도 못해서
    좌절하는 경우도 허다하니까
    물건이 너무 유약해요.
    그걸 또 비겁하게
    전~~~부 여자탓 합니다.
    -----------------------------------
    지 열등감을 애먼 부인 탓 하는거...촌철살인 글 잘쓰시네요

  • 120. ....
    '25.12.28 11:41 AM (180.69.xxx.82)

    여기 82여자들 평균외모가 박ㄴㄹ인데
    난장이 똥자루 박색이랑 ㅅㅅ하려니
    남편들 비위안좋아 안될수도 있겠죠
    뭐 부부들 끼리끼리던데 ㅋㅋㅋ

  • 121. 프라하홀릭
    '25.12.28 11:42 AM (121.125.xxx.234)

    원글님 글 너무 잘 쓰세요
    ㅅㅅ에 관한 생각 1000000000% 공감해요
    다른 글도 많이 부탁드려요
    따뜻한 연말과 새해 되세요!

  • 122. ㅁㅁㅁ
    '25.12.28 11:47 AM (182.215.xxx.32)

    댓글들까지 완전 촌철살인 거를 타선이 없네요 ㅋㅋ

  • 123. 음..
    '25.12.28 12:09 PM (1.230.xxx.192)

    "해리와 샐리가 만났을 때"
    식당에서 샐리가 오선생 만나는 것을 연기한 다는 것을 보여주잖아요?

    저도 오죽~하면
    기 살려주려고
    혹시 짜란다~짜란다~하면 혹시라도~~
    혹시라도~~~~잘할까봐
    듬칫듬칫 리듬도 타주고
    Oh~~yes~~~yes~~~듬칫듬칫~~해주고
    해도

    근본적으로
    여자를 즐겁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연구 아니 생각조차 안해보고
    그냥 일본 야동만 보고 연구를 했는지
    그거처럼 될 줄 알고
    휴~~

    아마도 ㅅㅅ 하는 동안 일본 야동에서 이렇게 했지~
    저렇게 했지~하면서
    기억을 떠올리면서 하다보니
    여자에게 집중해서 여자의 반응도 보고
    여자의 숨소리 이런 것도 들으면서
    리듬을 타줘야 하는데

    그냥 야동 본 것만 떠올리면서 그러 흉내 낸다고
    지 혼자 이렇게 했다 저렇게 했다
    뒤집었다 바로 했다 옆으로 했다
    지랄 부르스를 떠는 거죠.

    진짜 100번을 뒤집어 봤자
    아무런 즐거움을 주지도 못하고
    여자는 힘만 들고

    짜증나서 스트레스만 쌓이다보니

    정말 ㅅㅅ 생각만 해도
    기분이 나빠지는 거죠.

  • 124. 그냥
    '25.12.28 12:17 PM (221.158.xxx.36)

    본인이 욕구불만인 여자같은데요.
    출산은했어요?

  • 125. ..
    '25.12.28 12:28 PM (61.254.xxx.115)

    저 중간 댓글에 왜 사랑하는사람과 안해놓고 불만많냐..하는데 일단 어릴때부터 가정교육이든 학교교육이든 네가 사랑하는사람을 만나서 결혼해야돼..이런얘기는 듣도보도 못했어요 남자가 좋아해주는 결혼하면 여자는 좋고 행복하다고 그런얘길 듣고 자랐죠..글고 대학때 남친 사귀는 친구들보니 둘이 서로 사랑하고 궁합맞아도 결혼은 전망좋은사람하고 하더라고요? 궁합만 맞지 성격안맞아서 싸우기도하고, 능력없어서 안하기도 하구요 사랑에 빠져서 이놈저놈 자보고 결혼할정도로 주변에 남자가 없기도 했구요 님이 말하는 사랑하는사람이랑 자연스레 경험해보고 결혼하는건 요즘 사람들 얘기죠 자식들 세대는 그렇게 합니다

  • 126. ..
    '25.12.28 12:31 PM (61.254.xxx.115)

    원글님 말 들으니 한국남자 50명이랑 해봤다는 이십대 일본아가씨 방송이 떠오르네요 한국남자들은 뭐느끼기도전에 자세를 그리 자주 바꾼다고..지혼자 이르케저러케 난리부르스떠는게 상상이 되네요 ㅎ

  • 127. 음..
    '25.12.28 12:48 PM (1.230.xxx.192)

    자꾸 사랑하면 ㅅㅅ가 좋다~라는 논리를 펼치지만

    ㅅㅅ가 너~~~~무 엉망이라
    너무 유약하다 보니

    불쾌한 느낌이 사랑의 느낌을
    완전히 덮어버린거죠.

    그래서
    아~~~무리 사랑한다해도
    너무 못하니까

    어?? 이거 뭐지???
    뭘 하긴 한건가??
    뭐가 들어왔나?
    뭐지?
    아무 느낌도 없고

    기분만 나쁘고

    어떤 때는 아프기만 하고

    방광쪽을 건드려서 화장실 가고 싶게 하고

    물건이 작아서 꽉 차지 않으니까
    빈 틈으로 공기가 들어가서 방구소리 내게 만들고

    지들이 작아서 생기는 것인데
    여자의 거기가 느슨해서 문제다~~하면서
    또 여자탓
    급기야 수술하게 만든는

    지들이 작아서 얇고 강직하지 못해서
    생기는 것인데도
    무조건 여자탓

    여자는
    정말
    진짜 기분이 나쁘다~~~ 이렇게 되는 거죠.

  • 128. ..
    '25.12.28 12:52 PM (61.254.xxx.115)

    다수의 댓글보니 남편이랑 만족한단분은 소수네요 궁합으로 맞는 사람을 찾기위해 한국남자 수십명의 남자와 자봐야한다니..열에 한명 잘한다는데 안찾길 잘했어요 내몸은 소중하니까요 외국남자들은 잘한다는데 책임감이 없어서 안되겠고요 요즘 아가씨들 프랑스독일 등 서양남자랑 사귀었다 상처받는 사람들 많더만요

  • 129.
    '25.12.28 12:54 PM (211.234.xxx.20)

    자녀는 있으세요?

  • 130. ㅎㅎ
    '25.12.28 12:55 PM (218.54.xxx.75)

    61.254님 댓글중,한국남자 50명이랑 해본 일본 여자가 그랬대요?
    뭐가 잘안되니까 느끼기도전에
    자세를 그리 자주 바꾸나봐요~
    생선 굽나? 지혼자 이러케저러케 난리부르스!!
    바보 같네요..

  • 131. ..
    '25.12.28 12:57 PM (61.254.xxx.115)

    근데 한국남자중에서 특별하게 그걸 잘하는남자들은 한여자랑만 안하던데요 보통은 바람둥이들이죠 자기도 잘하는거 알고 여자들 반응봐도 자기가 잘하는거 아는데 매달리는여자도 있을텐데 한여자랑만은 안하죠

  • 132. 서로 애무해줘
    '25.12.28 1:09 PM (1.236.xxx.93)

    남자가 애무 해줘야하고
    여자도 애무 해줘야 합니다
    서로 해줘야합니다

    남자만 애무 해준다 이것도 안되구요
    여자도 해줘야 합니다

    서로안해주면 섹스에 서로 약하다는 증거입니다
    서로 약하니 리스가 됩니다
    부부 서로 힘 없다는 증거, 관심 없다는거

    서로 만족해주는 섹 ㅅ 가 되야합니다 ㅋ
    변강쇠 남편옆에는 기가 강한 여자가 있어야 균형을 이루죠

  • 133. 그래서
    '25.12.28 1:13 PM (112.169.xxx.252)

    이혼하고 혼자사는거죠?
    아니면 남편불쌍
    그러면서 남편 바람나는꼴은
    또 못봐줄거고

  • 134. ..
    '25.12.28 1:17 PM (61.254.xxx.115)

    네 유투브에서 봤는데
    이쁜일본여자가 한국와서 사는데 이십대 50명하고 해봤는데 자기경험 얘기해주는게 우연히떠서 봤네요

  • 135. ㅎㅎ
    '25.12.28 1:18 PM (218.48.xxx.188)

    원글님 글 너무 잘쓰시네요 ㅋㅋㅋ

    ---
    결론은
    얼굴이 곱상하면 ㅅㅅ를 못하고
    얼굴이 별로면 ㅅㅅ를 해도 가면 씌워야 하고
    즉 어떤 남자도 여자를 만족 시킬 만한 사람은
    극~~~~~~~~~~~~히 드물다는 겁니다.

    ---
    너무 공감이요 ㅋㅋㅋ

  • 136. **
    '25.12.28 1:18 PM (59.12.xxx.176)

    원글, 댓글 모두 너무 현실적이고
    재기넘치는 묘사에
    빵 터지며 웃었어요^^

  • 137. 그랬군요
    '25.12.28 1:19 PM (112.161.xxx.186)

    원글님 계속 자주 글 써 주세요! 촌철살인에 유머까지 겸비하셨네요! 반백살이라 보통은 다 아는 얘기인데 원글님 글에는 무릎을 탁 치게 됩니다… 이건 이생망인 여자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인 듯 해요… 그리고 댓글 읽어 보니 남자들도 상당히 있네요 못난 것들!!!

  • 138. ..
    '25.12.28 1:21 PM (58.236.xxx.52)

    남자들 몸으로 섹스능력을 절대로 알수없어요.
    아주 천차만별이더군요.
    반대로 생각하면 여자도 그렇다는거죠.
    원글님이 못느끼는 사람일수도 있어요.
    지금 감옥에 계신 그분은 여자중 탑오브탑이었겠죠.. 온갖 여자 다 겪어본 최고위층 남자들이 환장할 정도니.
    글중, 안하니 병 안걸리고(질염, 방광염, 성병, 나아가 자궁암)는 매우 공감입니다.

  • 139. ㅎㅎ
    '25.12.28 1:21 PM (218.48.xxx.188)

    그리고 하면 할수록 헐거워지는건 맞는거같아요
    색소침착도 생길테고 피부 원래 부드러웠던 부분도 반복되는 마찰에 거칠어질거고 ㅠㅠ
    저도 그런거 포함 제 몸 축나는게 너무 싫더라구요

  • 140. 동양인
    '25.12.28 1:23 PM (112.146.xxx.72)

    동양인, 특히 동북아시아쪽이
    넘녀 모두 신체적인 성적 능력,성적 매력이 약한 거 같아요.
    남자도 체력, 기능이 부족하니 성매매나 야동 이런데 기웃거리고
    여자도 소극적이거나 아예 안하고 살거나..

  • 141. 그냥
    '25.12.28 1:24 PM (221.158.xxx.36)

    본인이 올라타서 하면될것을요.
    그냥 입만 나불대지말고.
    남자가 작은지 여자가 넓은진 알수가없으니
    남자꺼에 뭐 씌우던지.
    근데 남편은 님한테 만족한대요?
    님이 가면쓰고 해봐요. 얼굴안보면 남편이 더 흥분할수있잖아요.

  • 142. 그게..
    '25.12.28 1:32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남자는 필받으면 가능해요.
    여자는 해야 늘어요.

    니스니까 어떻게 잘해요...

  • 143. 그게..
    '25.12.28 1:32 PM (219.255.xxx.39)

    남자는 필받으면 가능해요.
    여자는 해야 늘어요.

    리스니까 어떻게 잘해요...

  • 144. 바로 봤네요
    '25.12.28 1:33 PM (218.54.xxx.75)

    댓글 읽어 보니 남자들도 상당히 있네요 못난 것들!!!222

  • 145. ㅎㅎㅎㅎㅎ
    '25.12.28 1:33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아깝다
    이런 글은

    Sex and the city 에서 캐리 브래드쇼처럼

    연재해 줘야 해요 ㅎㅎㅎ

  • 146. ㅇㅇ
    '25.12.28 1:45 PM (211.234.xxx.117)

    우물안 개구리 같네요 2222
    자기 경험이 진리인양
    이런 편협한글이 이렇게 칭송을 받다니 ㅎㅎ

  • 147. 여기남자들...
    '25.12.28 1:46 PM (219.255.xxx.39)

    이런 글에 꼭 낌.
    훈수둠...
    여자틈에 끼여놀면서 꼴에 남자라고...

  • 148. ...
    '25.12.28 1:54 PM (123.231.xxx.191)

    정말 부인하고 싶어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팩트네요
    그런데 외국사람들 중에도 그런 사람들 있어요 그러니 이건 케바케

  • 149. 동감
    '25.12.28 2:02 PM (121.137.xxx.192)

    김주환교수가 남여의 불타는사랑도 메스미디어의 영향이고 실제 평범한 현실에선 없다던데 ㅅㅅ도 그런것 같아요. 영화에어 나오는 아침에 기상히자마자 딥키스에 정신이 혼미해져서기절할듯한 잠자리보며 나도 저래야 싶은데 현실은 입냄새. 뭐가 지나갔나싶은 ㅅㅅ..ㅠ 나만 즐기지 못하나 싶어서 짜증나고 불만족스럽

  • 150. 안되었네요
    '25.12.28 2:05 PM (71.198.xxx.97)

    안되얐네요
    그 즐거움을 평생 못느끼고 산것을요
    평생 못느껴본 여자들 많데요

  • 151. 으아
    '25.12.28 2:07 PM (223.38.xxx.51)

    다 그런 건 아니고 여기 몇몇 ㄹㅅ들 댓글 보니 경각심 드네요.
    평소에 82쿡 물 흐리는 배배꼬인 악플러
    자기들끼리 모여서
    정상커플 후려치고 조롱하는 느낌
    결혼했는데 못하고 살면 저렇게 되나? 아직 40대라 그런지 저렇게 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 152. ..
    '25.12.28 2:07 PM (106.101.xxx.70)

    남여의 불타는사랑도 메스미디어의 영향이고 실제 평범한 현실에선 없다던데 ㅅㅅ도 그런것 같아요.2
    그래서 로판에 환장합니다....성매매 업소도 안가고ㅎ 나밖에 모르는 잘생기고 키크고 절륜한 남자....현실에 없는...,.판타지죠ㅎ

  • 153. 공감
    '25.12.28 2:19 PM (112.146.xxx.72)

    그리고 잘 하는 남자는
    우리가 선택할 수 없는 곳에 저~~~멀리
    멀~~리~~멀리 있어서
    가질 수 없어요.222222222222222
    원글님 댓글 중 이 부분은 극히 공감해요.
    이번 생에서는 절대 가질 수 없어요 ㅎ ㅎ

  • 154. ...
    '25.12.28 2:26 PM (173.63.xxx.3)

    애들 아빠라 참고 사네요란 말엔 여러 의미가 담겨 있죠.

  • 155. ㅇㅇ
    '25.12.28 2:43 PM (61.80.xxx.232)

    ㅋㅋㅋㅋㅋ

  • 156. ..
    '25.12.28 3:11 PM (211.235.xxx.218)

    저는 잘 느끼거든요. 근데도 그냥 하기가 싫어요.
    유튜브 쇼츠나 러닝이나 독서보다도 재미없어요.
    남편이 너무 좋은사람이고 잘하기도해서
    무조건 응하는데 본심은 그냥저냥.

    동물에 대해 공부하면 할수록 수컷만 암컷 따라다니고 암컷들은 다 피하고 그러더라구요.
    암컷 중에 수컷에게 보호색을 띄는 애들도 많아요. 그냥 수컷을 그다지 막 좋아하지않는게 암컷인거 같기도하고.

    남녀가 서로 좋아한다 이것도 남자들이 여자 쉽게 만날 수 있게 하도록 온사회가 가스라이팅하는거 같기도해요.

  • 157. ...
    '25.12.28 3:14 PM (211.235.xxx.157)

    남편과 20304050대에 해오는 데 역시 20대가 최고였어요 기술없긴 마찬가지 인데 강직도 시간 삼십분정도 적당하니 공상하며 사이사이 애무 만족할 시간 층분하고 괜찮았어요 이제 어림도 없어요 술먹고 담배피고 회사스트레스받아 늙으니 오분내 컷 그 사이에 뭘해요 전희는 내 몸에 침묻히는 거 싫어서 제가 별로 안좋아합니다
    여교사가 고등남학생 성추행 관계하는 것도 그 딴딴함 때문이겠죠

  • 158. 211.235님
    '25.12.28 3:19 PM (218.54.xxx.75)

    그러시다면 남편을 별로 안좋아하시나요?
    어떤 여자는 남편의 성적 능력에 만족해서
    남편이 더 좋아지고 셀렌다고 해요.
    미혼일때 섹스가 가장 만족됐던 남자를 일부러
    골라서 그와 결혼해서 좋다는 여성의 얘기도
    들은적 있어요.
    그 기능과 남자를 사랑하는 마음과의 상관관계는
    어느 정도인지? 영향이 안미치는건지?
    궁금해지네요,
    남녀간의 사랑의 실체는 뭘지, 있기나 한건지...

  • 159. 통쾌
    '25.12.28 3:23 PM (121.140.xxx.44)

    이게 리얼한 팩폭

  • 160. 결핍과 집착?
    '25.12.28 3:45 PM (211.235.xxx.134)

    글만 보면 그 부분에 관심이 너무 많아 보여요.

  • 161. ㅗㅎㅎㅎㅎ
    '25.12.28 3:47 PM (222.100.xxx.51)

    아 속시원해
    진짜 재미없어서 하기 싫은거라구!!!!!!!!!!!!
    죄책감 좀 덜고 갑니다

  • 162. 맞아요
    '25.12.28 4:09 PM (223.39.xxx.216)

    그러고 보니 남자들이 전희에 시간을 들이고 여자 만족에 공을 들이는 경우라면 본인도 피곤하고 힘들 때는 들이대지 못할 듯
    그런 거 아니고 지는 사정만 하면 되니 정말 배설구 찾듯이 .. 또는 잘하는 줄 알고 거들먹거리며 여자 후려치기… 그리고 남녀간 정보 불균형이라야 남자들이 큰소리칠 수 있으니 순결 이데올로기 강조…

  • 163. ..
    '25.12.28 5:37 PM (221.138.xxx.71)

    남편이 진짜 못하네 보네.. 그런데 (여성을 위한)성의도 없음.
    그럼 하기 싫죠.

  • 164. 아이러니
    '25.12.28 5:49 PM (110.9.xxx.18)

    성관계 많이 한여자가 늙는다는 해외 연구결과 본적 이 있어요
    아무래도 시달리니 늙는것도 있고 분위기도 늙어요

  • 165. 결핍과 집착2
    '25.12.28 6:03 PM (223.38.xxx.251)

    글만 보면 그 부분에 관심이 너무 많아 보여요.
    2222222222

  • 166. ㅈㅈ
    '25.12.28 6:10 PM (1.234.xxx.233)

    솔직히 별로 가치가 없는 글 내용이네요
    섹스가 누구에겐 중요하고 누구에겐 중요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한쪽이 한쪽을 이렇게 깎아내릴 수가 있는 건가요
    인생의 중요한 어떤 부분을
    이렇게 쉽게 후려치는 걸 보면 다른 부분이라도 뭐 그렇게 제대로 사는 사람인가 싶죠

  • 167. ..
    '25.12.28 6:18 PM (211.36.xxx.248)

    뭔가 속시원하면서 웃겨요 ㅋㅋ

  • 168. 아하하
    '25.12.28 6:32 PM (112.220.xxx.58)

    남자들 지 혼자 끙끙거리다가
    지 혼자 난리 치다가
    지 혼자 흥분하다가
    지 혼자 스르르 힘없이 꺼지고

    빵 터졌어요ㅋㅋㅋㅋㅋ앞서 여러 댓글분들이 말했지만 원글님 글 디게 잘쓰신다ㅋㅋㅋㅋㅋ

  • 169. 말이 심하네
    '25.12.28 6:36 PM (220.126.xxx.164)

    말이 심하네 싶은데 팩폭이라 반박은 못하겠음.
    오랜동안 지켜왔던 순결이 너무 허무하다 싶었던 첫경험.젠장ㅜㅜ
    자위하듯 하는 ㅅㅅ..이 부분 무릎을 탁 쳤네요.
    40초반 이후부터 리스로 쭉 살다 올해 폐경 맞이했네요.
    안하니까 너무 편하고 그걸로 실망할 일도 없고 세상 편했음.

  • 170. 빵빵 터졌어요
    '25.12.28 7:17 PM (47.136.xxx.136)

    이렇게 깔깔 웃긴 오랫만이네요
    남초 커뮤에도 퍼지길.

  • 171.
    '25.12.28 8:10 PM (172.226.xxx.40)

    공감 ㅜㅜ

  • 172. 어떡해 ㅎㅎ
    '25.12.28 8:21 PM (218.54.xxx.75)

    제대로 하지도 못하면서
    이렇게 해 볼까?
    저렇게 해 볼까?
    이러면서 지랄발광을 하는데
    ------------------------------
    이 부분 너무 웃겨요!!!

  • 173. 일단
    '25.12.28 9:18 PM (180.71.xxx.214)

    남편들을 이미 오래 살아서 얼굴만 봐도
    별로 하고 싶지 않지 않나요?
    저만 그래요?
    물론 남편도 뭐 그럴 순 있는데

    이미 너무 가족이라 그냥 남동생 같음
    물론 남편이 나이가 더 많지만
    하나하나 내가 챙겨줘야하는게 늙은 남동생같은 느낌

  • 174. 만능
    '25.12.28 10:34 PM (58.29.xxx.42) - 삭제된댓글

    정말 잘하는 사람 있어요
    키스부터 전희에서 오선생 영접하게 해주는
    애원하는 마음 들게하는 타고난 사람요
    조건상 안맞아서 헤어졌지만 가끔 생각나요
    여자 경험 제법 있었고 부계쪽으로 타고나서
    첩 두고 살았다 했어요
    상하체 발달에 잠자리에서 여자를 아주 극진하게
    대하는데 그런 사람 다시는 없을거 같아요
    남편은 뭐 애아빠니까 극과극

  • 175.
    '25.12.28 10:48 PM (118.235.xxx.149) - 삭제된댓글

    ‘죽으면 썩어 문들어 질 몸’
    이런 말은 누가 만들어냈는지
    웃기지도 않는 가스라이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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