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머리 한 부분이 콕콕 쑤시는데요 .. 편두통?

ㄴㄴ 조회수 : 1,282
작성일 : 2025-12-27 21:57:38

아까부터 욱씬욱씬 단발적으로 통증이 있네요 

두피바로 아랫부분인데  편두통인건지

ldl이 높아 고지혈증약 복용중인데 

갑자기 겁나네요

아주 오래전에  머리에 번쩍? 벼락맞은듯이 

극강의 통증이 딱 한번 있었어요 

그게 쁘띠?미니? 뇌졸중이라던데 (어디선가 댓글로 봄)ㅜㅜ

뇌심쪽으로 보험도 없어서 더 겁이 나네요 

걍 타이레놀 먹을지 

계속 이러진 않고 뜨문뜨문이니 

걍 있어볼까요 ...

 

 

IP : 221.154.xxx.2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25.12.27 10:02 PM (106.68.xxx.191)

    감각이 좀 둔해 지지 않았나요?
    만져도 느낌이 덜한?
    넓지도 않고 딱 한곳에만...그냥 두피에, 혹시 머리 묶어서 땅겨졌던 느낌인데 머리 당겨 묶지 않잖아요
    제 경우 대상포진 초기 같아서 미리 받아둔 약 먹으니 나아졌던 적 있어요
    최근에 무리, 피곤하셨나요? 날씨가 아주 추웠거나..
    저 처음에 걸린 게 수영하고 나와서 였거든요

  • 2. .....
    '25.12.27 10:06 PM (220.118.xxx.37)

    전 맥주 한 캔 마셨는데 하룻밤 그래서 그것마저 끊었어요

  • 3. ㅇㄱ
    '25.12.27 10:16 PM (221.154.xxx.222)

    만지면 국소마취된듯이 느낌이 둔해요
    늘상 피곤한데 며칠전 더하긴 했어요
    대상포진이 머리쪽 아픈거로도 시작하나요
    걸려 본 적이 없어서 검색한전 해봐야겠네요
    일단 누워서 좀 쉬어봐야겠네요 ….ㅜㅜ

    맥주는 일년에 한두 번 마실까해서요
    근데 소량의 술은 혈액순환에 좋다 소리 들었는게 신기하네요

  • 4. ㅁㅁㅁ
    '25.12.27 10:47 PM (106.68.xxx.191)

    네 머리 쪽으로 오더라구요
    실명 위험이 있으니 빨리 응급실 가라고 하더라구요
    나아지지 않으면 병원가세요, 약 타서 드시면 되여
    전 두 세번 머리 두피쪽, 팔, 다리, 약하게..
    비행 오래 하고나선 등 반쪽으로 오더라구요.
    물집이 아주 약하게 나타나서 물집 없다고 약 안주는 의사도 있어서리..
    늘 출장 다녀야 하니 약 비상으로 가지고 있게 강하게 요구해서 늘 가지고 다녀요
    미미하게라도 피부감각이 둔해져요

  • 5. ㅁㅁㅁ
    '25.12.27 10:49 PM (106.68.xxx.191)

    면역 따로 챙기셔야해요, 피곤하지 않게..
    비타민 에이 비.씨, 디 & 아연 등등요

  • 6. ㅇㄱ
    '25.12.27 11:13 PM (221.154.xxx.222) - 삭제된댓글

    아… 무슨 과로 가야하나요?
    대상포진 통증이 그리 심하다던데 ㅜㅜ
    면역관리는 제대로 못하고있어요
    일단 수면시간이 부족 …
    이러다 말았음 좋으련만 …

  • 7. ㅇㄱ
    '25.12.27 11:18 PM (221.154.xxx.222)

    이러다말았음 좋겠어요 ㅜㅜ
    몇년 전에도 강도는 좀 약하게 이 증상 있었던거 같아요
    정보 감사해요

  • 8. 겨울비
    '25.12.28 10:05 AM (218.50.xxx.19)

    긴장성 두통 가능성도 있어요.
    평소에 어깨 승모근이랑 목 스트레칭하고 풀어주시면 도움될거 같아요.

  • 9. ㅇㄱㄱ
    '25.12.28 9:07 PM (221.154.xxx.222)

    평소보다 좀 일찍 자고 났더니 증상 없어졋어요 ㅡㅜ
    제가 스트레스 극심하고 잠도 꽤 늦게 자는데......그게 나이도 있고 무리로 왔나봐요
    대상포진이 아니어서 넘 안심했네요ㅜ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475 키스 싫어하는 남자는 왜일까요 16 . . 2025/12/28 3,814
1784474 추위 많이 타시는분들 어떻게 지내시고 계시나요 8 ㅓㅓ 2025/12/28 1,956
1784473 홍대 클럽 간 아들 지금 귀가했어요 3 . . . 2025/12/28 5,364
1784472 온지음같은 한식다이닝은 혼밥안되나요? 2 2k 2025/12/28 1,535
1784471 아빠 돌아가시고 계속 후회가 들어요 17 가족 2025/12/28 7,536
1784470 어제 헬스장에서 데드 6 2025/12/28 2,246
1784469 올리버쌤 역시나 msg 뿌렸네요 54 역시 2025/12/28 24,717
1784468 장내 미생물도 웃긴 녀석이 있는거였네요 9 ㅡㅡ 2025/12/28 3,810
1784467 새벽4시30분에 인터폰하는 경비어르신ㅜㅜ 9 동그라미 2025/12/28 6,728
1784466 LA갈비 손님상에 내놓을때 잘라 내놓아도 되나요? 6 ㅇㅇ 2025/12/28 1,795
1784465 성동구에 거주중인데 재수학원 추천좀 부탁드려요 ㅜㅜ 4 도움필요 2025/12/28 623
1784464 아래 글 보고- 자랄때 예쁘단 말... 10 못난이 2025/12/28 3,880
1784463 명언 - 막혔다고 느꼈을 때 1 ♧♧♧ 2025/12/28 1,657
1784462 이 글 보셨어요? 와이프 외도로 인한 이혼과정글이에요. 21 저런ㅁㅊ년이.. 2025/12/28 14,900
1784461 새벽두시가 기상인 나 7 잠좀자고싶다.. 2025/12/28 3,622
1784460 콜레스트롤 수치요 6 .. 2025/12/28 1,946
1784459 난방 몇도로 맞추세요? 저는 이번에 좀 낮춰봤거든요. 12 ㅇㅇ 2025/12/28 4,319
1784458 디즈니 하이퍼나이프 박은빈 연기 진짜 잘해요 2 .. 2025/12/28 1,867
1784457 떡볶이시모 며늘님한테 한마디 10 못된시모 2025/12/28 4,044
1784456 고지혈 우려로 11 hj 2025/12/28 3,678
1784455 전 평일엔 거의 굶어야 일이 돼요 6 2025/12/28 3,763
1784454 근데 강아지 고양이는 인간들과 같이 산게 몇만년이라는데 8 ........ 2025/12/28 1,573
1784453 82 왕언니들 잘 계신가요? 6 .. 2025/12/28 2,044
1784452 윤석열 실명위기 25 .. 2025/12/28 18,159
1784451 남자는 돈 많으면 중혼도 서슴없이 하네요 25 ... 2025/12/28 6,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