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변비를 모르고 살았는데 마그밀이 신의 한수였어요

죽다 살아남 조회수 : 3,124
작성일 : 2025-12-27 18:28:54

그 답답한, 아니 묵직한 느낌도 없었는데 이러다 죽겠다 싶더라구요. 암튼 응급처치(?)를 하고 나오자마자 마그밀 두 알을 먹고 일상생활을 했는데 2시간 후부터 편안해졌어요. 제가 초등때 아락실이라는 약의 효과를 봤는데 이제는 마그밀이네요. 화장실에서 세상 하직할뻔 했어요.

IP : 121.161.xxx.2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27 6:30 PM (223.38.xxx.135)

    아락실은 자주 먹음 클나요.

  • 2. ㅁㅁ
    '25.12.27 7:14 PM (223.39.xxx.254)

    노트해봅니다 마그밀=생명의 은인

  • 3. 000
    '25.12.28 8:28 AM (49.173.xxx.147)

    변비후
    마그밀 ㅡ생명의 은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605 온지음같은 한식다이닝은 혼밥안되나요? 2 2k 06:31:02 1,406
1784604 아빠 돌아가시고 계속 후회가 들어요 18 가족 06:07:31 6,711
1784603 어제 헬스장에서 데드 5 06:04:47 2,023
1784602 올리버쌤 역시나 msg 뿌렸네요 37 역시 05:41:53 15,699
1784601 장내 미생물도 웃긴 녀석이 있는거였네요 8 ㅡㅡ 05:05:00 3,463
1784600 새벽4시30분에 인터폰하는 경비어르신ㅜㅜ 9 동그라미 05:02:58 6,214
1784599 LA갈비 손님상에 내놓을때 잘라 내놓아도 되나요? 6 ㅇㅇ 04:38:03 1,646
1784598 성동구에 거주중인데 재수학원 추천좀 부탁드려요 ㅜㅜ 3 도움필요 03:51:28 539
1784597 아래 글 보고- 자랄때 예쁘단 말... 13 못난이 03:35:48 3,398
1784596 명언 - 막혔다고 느꼈을 때 1 ♧♧♧ 03:33:32 1,468
1784595 이 글 보셨어요? 와이프 외도로 인한 이혼과정글이에요. 12 저런ㅁㅊ년이.. 03:18:58 7,124
1784594 새벽두시가 기상인 나 7 잠좀자고싶다.. 03:14:31 3,330
1784593 콜레스트롤 수치요 6 .. 03:14:27 1,707
1784592 난방 몇도로 맞추세요? 저는 이번에 좀 낮춰봤거든요. 11 ㅇㅇ 02:54:17 3,839
1784591 디즈니 하이퍼나이프 박은빈 연기 진짜 잘해요 2 .. 02:41:03 1,719
1784590 떡볶이시모 며늘님한테 한마디 10 못된시모 02:21:15 3,644
1784589 기사] 개그맨 이혁재, 사기혐의로 피소 3 ㅇㅇ 02:20:40 4,114
1784588 고지혈 우려로 9 hj 02:20:40 3,103
1784587 전 평일엔 거의 굶어야 일이 돼요 6 02:10:00 3,396
1784586 근데 강아지 고양이는 인간들과 같이 산게 몇만년이라는데 9 ........ 02:06:44 1,437
1784585 82 왕언니들 잘 계신가요? 6 .. 01:52:13 1,910
1784584 윤석열 실명위기 20 .. 01:50:39 11,889
1784583 남자는 돈 많으면 중혼도 서슴없이 하네요 24 ... 01:31:03 6,099
1784582 저도 저 아래 시누이분처럼 살고 싶었어요 1 연구 01:30:32 2,475
1784581 저랑 안맞는 여행지 베트남, 싱가폴 4 01:12:38 3,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