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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 하면 안먹는게 몸에 최고 좋은거 같아요.

조회수 : 4,912
작성일 : 2025-12-27 17:25:28

어지간 하면 안먹는게 몸에는 최고 좋은거 같아요

요즘은 못먹어서 병걸리는 사람 없고 다 많이 먹는대서 오는 병이에요

목욕탕 가도 등치며 배들이 얼마나 늘어지고 남산만 한지 

할머니들도 살들이 진짜 너무 어마어마 해요 진짜 

굶어야해요 어지간하면 뭘먹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건강한 음식으로 양념 최소하면서 적게 먹어야해요ㅠ진짜..

뭘 먹어서 건강해진다는 생각은 버려야할듯 해요

공복이 최고 몸에 좋아요

IP : 211.235.xxx.2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5.12.27 5:25 PM (118.235.xxx.66)

    힘들더라고요 ㅎㅎㅎ....

  • 2. ..
    '25.12.27 5:26 PM (117.110.xxx.137)

    님은 그러고 계신가요?

  • 3.
    '25.12.27 5:26 PM (211.235.xxx.212)

    늘 노력중이에요

  • 4. mm
    '25.12.27 5:27 PM (122.44.xxx.13)

    어떤사람이 의사에게 뭘먹어야 건강에 좋습니까 물어봤더니 안먹어야 건강에 좋다고했다잖인요..ㅋㅋㅋ

  • 5.
    '25.12.27 5:30 PM (218.158.xxx.22)

    하루 한끼라 밤 8시서부터 출출해요
    아침 9시까진 허기지구요
    근데 그게 배부른거보단 훨 났죠

  • 6. 맞아요
    '25.12.27 5:32 PM (110.70.xxx.103)

    배에서 꼬르륵 거리는걸 흐뭇해하며 잠드는게 좋죠

  • 7.
    '25.12.27 5:36 PM (110.12.xxx.169)

    님 말씀에 동의하는데요,
    목욕탕 가서 남의 몸 살피고 든 생각은 맘속에만 남겨두심이..

  • 8. ..
    '25.12.27 5:48 PM (39.115.xxx.132)

    제가 밀가루 단거 빵 치킨 피자 외식
    아무것도 안해료
    버섯이나 야채 소고기나 생선 자연식으로만
    먹으니 그냥 살이 하나도 없어요
    나이들어서 살이 좀 있어야 병이 왔을때
    이겨낸다는데 40키로도 안되니까
    좀 무서워져요
    자연삭으로는 많이 먹어도 살 안찌더라구요

  • 9. ..
    '25.12.27 6:17 PM (59.9.xxx.163)

    밀가루만이라도 안먹고 싶어요
    라면, 과자는 전보다 많이 앙먹는데 빵이랑 커피한잔 이걸 못끊겟어요 ㅠ.ㅠ

  • 10. 노년기
    '25.12.27 9:31 PM (99.241.xxx.71)

    들어서년 더 먹어야 합니다
    심지어 흰쌀밥을 먹어도 좋으니 칼로리 섭취를 늘리라고 할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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