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중 목욕탕에서 초딩 수영복 입어도 될까요?

찜질방 조회수 : 2,288
작성일 : 2025-12-27 16:53:02

동네에 @@스파라는 곳이 찜질방과 목욕탕이 같이 있어요. 초딩 아이들이 도저히 옷 벗고는 못 들어가겠다고 하는데 수영복 입고 목욕탕에 앉아있어도 될까요? 

IP : 211.235.xxx.13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12.27 4:57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안되죠
    수영장 여자사우나 탕에도
    수영복입고 들어가지말라고 써있어요

  • 2. ...
    '25.12.27 4:57 PM (223.38.xxx.8)

    목욕탕 물 온도이면 수영복 다 상할거고
    다 벗고 들어가는 곳을 수영복 입고 들어가면 싫어할 사람들도 있을거 같은데요.

  • 3. 80평생
    '25.12.27 4:58 PM (1.228.xxx.91)

    대중탕 이용해 보았지만
    (신생아때는 기억이 안남..ㅎ)
    수영복 입고 들어온 어른 아이
    한번도 못 보았습니다..

  • 4. ..
    '25.12.27 5:06 PM (117.110.xxx.137)

    귀엽네요 ㅎㅎ
    남자아이들은 자기들끼리 잘가던데
    여자아이들인가요?
    도저히 못가겠다라고 하면 보내지 마세야죠
    찜만하고 샤워는 집에와서 하라하고

  • 5.
    '25.12.27 5:08 PM (59.30.xxx.66)

    수영장도 아닌데
    수영복이라니

    수영장 들어가기 전에
    다 벗고 머리 감고 샤워하고 수영장에 들어가야 하는데
    베트남 여자 애들이 대중탕에서 처럼 다 벗고 씻지 못하고
    수영복을 입고 샤워하던데…
    그 모습이 떠오르네요

  • 6. 꼭가야함
    '25.12.27 5:12 PM (122.34.xxx.61)

    못가는데 왜 보내요.
    벗고 가는게 맞는 장소인데 그렇게 못 가겠다면 안보내는게 맞지요.

  • 7. 찜질방
    '25.12.27 5:22 PM (211.235.xxx.139)

    네 안되면 안 보낼겁니다~ 강제로 보낼 이유 없어요.
    찜질방 체험 원하는 한국 방문 지인이 있어 대신 여쭤본겁니다.
    수영복 입고 들어갔다가 싸우고 나온 것도 아니고, 아직 안 간건데 날선 댓글 뭔가요~
    한국 문화를 잘 모르니 조금이라도 민폐 끼치는 행동 하지 않으려 이런데 물어본겁니다. 저도 찜질방 안 가봤거든요.
    답변 감사합니다!

  • 8. ....
    '25.12.27 5:26 PM (218.147.xxx.4)

    날선 댓글이라뇨 아예 말도 안되는걸 물어보니 그렇죠

  • 9. 아니요
    '25.12.27 5:44 PM (121.162.xxx.234)

    수영장이 아니니까요

  • 10.
    '25.12.27 5:47 PM (124.50.xxx.72)

    저는 사우나 주4회가는데
    수영복입고있으면 특이하네 하고 말것같아요
    소리지르고 수영하고 장난만 심하게 치지 않으면요

  • 11. 수영복
    '25.12.27 5:54 PM (118.235.xxx.214)

    아이들은 수영복입는순간
    목욕탕이 아니라
    풀장으로 착각하니 그렇죠
    수영장과 목욕탕의 차이점을
    알려줄필요가 있을거같네요

  • 12. ㅡㅡㅡㅡㅡ
    '25.12.27 6:00 PM (124.57.xxx.213)

    날선 댓글이라뇨 아예 말도 안되는걸 물어보니 그렇죠
    222222

  • 13. ...
    '25.12.27 6:01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목욕탕은 수영장이 아니니 수영복은 입으면 안되죠.

    나는 나체인데 옷 입은 사람들이(아무리 어린이라 할지라도) 입장해서 체험(?)하면 불쾌할 것 같아요.

    일본 온천의 경우 금지하는 규정이 있기도 하구요. 하다 못해 깨끗한 타월이라도 탕에 담그면 안된다는 규정이 있다고...

  • 14. kk 11
    '25.12.27 6:02 PM (114.204.xxx.203)

    목욕탕은 안가면 되죠

  • 15. ...
    '25.12.27 6:03 PM (39.124.xxx.23)

    목욕탕은 수영장이 아니니 수영복은 입으면 안되죠.

    나는 나체인데 옷 입은 사람들이(아무리 어린이라 할지라도) 입장해서 체험(?)하면 불쾌할 것 같아요.

    일본 온천의 경우 금지하는 규정이 있기도 하구요. 하다 못해 깨끗한 타월이라도 탕에 담그면 안된다는 규정이 있다고...

    아무리 초딩이라도 다른 나라의 문화를 존중하도록 가르쳐야 할 것 같습니다.

  • 16. ditto
    '25.12.27 6:03 PM (114.202.xxx.60)

    동네 목욕탕인데 수영복 입고 들어가면 오지랍 넓은 분드이 보면 뭐라 한 소리 할 것 같아요 한국 문화에 익숙하지 않다면 충부히 이해가요 동일의 혼탕 문화도 저같은 동양인에게는 기겁할 문화인걸요 뭐 ㅎ수영복 입고 목욕탕 문화를 채험해 보고 싶다면 울진 덕구 온천 같은 곳을 한 번 알아보세여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사시는 지역 근교에도 찾아 보면 이런 곳이 있을 거예요 남녀 혼탕 노천탕 있는 곳이면 가능할 듯

  • 17. ㅇㅇ
    '25.12.27 6:07 PM (121.190.xxx.190)

    목욕탕에 다벗고 들어가지 못할것 같으면 안가는게 맞음

  • 18. ??
    '25.12.27 6:43 PM (180.70.xxx.42)

    초딩 아이들이 수영복 입고 목욕탕 들어오면 저는 그냥 아이고 귀엽다 하고 말 것 같은데요.
    대신 목욕탕측에서 안 된다고 할지는 모르겠네요.

  • 19. 티니
    '25.12.27 7:11 PM (116.39.xxx.170)

    문화 체험이라는 것은
    상대의 문화를 존중하면서 그 안으로 들어가 보는 의미가 있는건데요
    수영복까지 굳이 입혀가며 들어가는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나체로 있는 공간에 나는 저렇게는 못하겠다
    그런 의미인건데요… 그러면 그 공간에는 가지 말아야지요.
    아이를 위해서도 좋은 경험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 20. ㅁㅁ
    '25.12.27 7:14 PM (112.153.xxx.225)

    요즘은 그런곳을 잘 안가니 아이들이 어색할거예요
    저도 아파트 살면서 대중탕은 안간지 오래예요
    보내지마세요
    위에 샤워장 말하시는분
    요즘은 물놀이 샤워장도 1인 칸막이 되어있는곳이 인기예요

  • 21. 문화존중
    '25.12.27 7:24 PM (223.38.xxx.138) - 삭제된댓글

    저두 스페인 친구네 놀러갔을 때 갔을 때 누드비치존엔 안들어갔어요. 나체로 돌아다니기는 싫었거든요(일단 몸매에 자신이 없었음 ㅠㅠ).
    누드비치존에 수영복 입은 통통한 동양인 여자가 돌아다니며 "나체해변 체험"을 했다면 그들도 매우 불쾌하게 여겼을 것 같아요.

  • 22. .....
    '25.12.27 7:27 PM (223.38.xxx.138)

    저두 스페인 친구네 놀러갔을 때 누드비치존엔 안들어갔어요. 나체나 상의탈의로 돌아다니기는 싫었거든요(일단 몸매에 자신이 없었음 ㅠㅠ).
    누드비치존에 수영복 입은 짤똥한 동양인 여자가 돌아다니며 "나체해변 체험"을 했다면 그들도 매우 불쾌하게 여겼을 것 같아요.

  • 23. ..
    '25.12.27 7:49 PM (112.186.xxx.90)

    조선족인가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516 컬리앤마트 사용하시는분 3 olive。.. 20:15:21 797
1784515 열혈사제 이제 보는데요 7 ㅇㅇ 20:13:28 899
1784514 내일 대형마트 휴무일인데 7 예민하다 20:03:12 1,852
1784513 "1년 만에 19억이나 올랐다"…진짜 부자들이.. 16 ... 20:02:31 5,530
1784512 쿠팡, 이거 최고 악덕기업이네 4 참다참다 19:58:37 1,600
1784511 크리스마스 투썸케이크 7 ..... 19:53:19 2,321
1784510 올해에 세후 1억 7천 벌었어요 9 19:53:19 4,135
1784509 6백만원 생활비로 사치죠? 27 ........ 19:51:16 3,668
1784508 올리버샘 유튜브 보니 미국살이가 진짜 이런가요? 40 .. 19:43:42 5,276
1784507 황하나 남친은 17살 연하네요 9 ㅇㅇ 19:42:51 7,060
1784506 아메리카노만 먹고 8키로뺀 딸 11 .. 19:37:11 4,746
1784505 경영학과 졸업하면 대체로 어디에 취업하나요 15 문과 19:19:59 2,258
1784504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훈식이 형과 함께하는 이재명 정부 .. 1 같이봅시다 .. 19:18:57 293
1784503 저녁은 파스타랑 스테이크 나가 먹을건데 점심 집밥 이거 괜찮나요.. 3 ㅇㅇ 19:18:47 750
1784502 검은머리 미국기업이 한국 공권력 사칭이라니 4 ㅇㅇ 19:17:05 724
1784501 같은 패딩인데 4 ㅁㄴㅇㅎ 19:08:16 2,178
1784500 봉지굴 요리 순서 3 시간차 19:05:43 1,176
1784499 체포방해만 10년이면 2 ..... 19:05:11 927
1784498 경찰도 국정원도 "지시 안 했다"…쿠팡 '셀프.. 12 ㅇㅇ 19:00:04 1,634
1784497 요즘 지피티랑 제미나이로 사주를 보는데 우리 엄마는 왜?? 12 ㅇㅇ 18:55:55 2,383
1784496 새엄마를 친엄마로 평생 알고 사는 것 37 ㅇㅇ 18:53:30 7,288
1784495 건강검진 결과 고지혈증 약처방 받았어요 9 고지혈증 18:45:03 2,189
1784494 김병기 원내대표, 쿠팡 대표와 국감 전 식사 논란 13 .. 18:36:32 1,843
1784493 40평대 샷시 필름 교체비용 대략 얼마인가요 궁금 18:33:00 279
1784492 고양이는 왜 이토록 사람을 매료시키는 걸까요? 21 ... 18:29:36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