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충격이었는지 평소 가지도 않는 생각치도 못한 구석에 숨어 절대 안 나와요
거기 먼지도 엄청난 구석인데 어쩌죠
불러도 신청도 않네요
넘 충격이었는지 평소 가지도 않는 생각치도 못한 구석에 숨어 절대 안 나와요
거기 먼지도 엄청난 구석인데 어쩌죠
불러도 신청도 않네요
저는 펫 안 키우지만 강아지나 고양이 중성화 수술은 걔들한테 진짜 충격일 듯 해요.
옛날 조선시대로 치면 강제 내시를 만드는 거니...ㅠㅠㅠ
암컷냥은 일주일은 아프대요.
그냥 조용하게 쉬게 두세요. 약도 먹이시죠?
그러니 길냥이 암컷 중성화해서 그 다음날 길에 푸니 얼마나 ㅠㅠ
사랑의 이름으로 미화되는 건가요?
사람인 자식도 중성화 수술 시키는 분은 없겠죠?
중성화 반대하시는분은 키워보시고 하는 소리신지 전 강쥐 중성화 5살에 시킨맘인데 생리 본인이 치우고 다녀요 생리즈음 사람처럼 가슴도 부풀고 흘러 말라비틀어져있고 미열로 끙끙알고 어디구석에 들어긴 안나오고 저도 중성화 가슴아퍼 안시키다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고 생리혈 핥아서 치우고 다니는것 리무 싫고 같은 여자로써 도저히 안되겠어서 중성화 시켰어요. 나중에 자궁충농증 유두염증도 생긴다하고
고양이는 모르겠지만 발정기때 고양이도 힘들다고 알고있어요ㅠ
사람도 장애 있으면 중성화 시켜야죠 그 논리면
사람도 장애 있으면 중성화 시켜야죠 그 논리면
사람이 키우기 편하게 만드는 거죠
동물 자체를 위한다기보다
고양이도 집에 오자 마자 설사했어요.
그리고 이틀 내내 쟘만 잤어요
어쩌겠어요.
야생에서 사는게 아닌데 그냥 둘 수도 없고.
고생 하셨어요.
마취가 아직 덜 풀려서 몽롱해하기도 하고 비틀거리기도 해요. 안쓰럽지만 그것도 시간 지나면 바로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잘 적응해요.
중성화 비난하시는 분들. 그냥 지나가세요. 같이 살기로 작정한 이상, 내가 편하자고 하는것도 있겠지만, 새끼낳지 않고 오래오래 같이 살려면 중성화를 하지 않음으로써 생기는 질병들이 더 많다고 들어서 결정하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