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얘기엄마

그만해 조회수 : 2,183
작성일 : 2025-12-27 14:44:47

우리 아래층에 새로 이사온 이웃이 있는데 애가 셋이에요.

만날때 마다 서로 인사하고 지내는데 첨에는 안그러더만 엘베에서 만날때 마다 본인아이와 학교에서 있었던 얘기를 아이와 나누고 꼭 저는 없는 사람사람처럼 느껴지고 시끄럽기도 하고 그래요.그런 사담은  집안에 들어가서 하면 안되나요?

저는 엘베에서 급한일아니면 다른사람이 있을때 같이탄 일행과 얘기나누지 않거든요.

잠시지만 주변사람에게 민폐잖아요.

애기엄마가 눈치가 없는지 자기 아기기 귀여워 해주고 스몰톡이라도 말걸어 주니 편한지 자기집처럼 엘베에서 아이와 수다 떨어요.

인제 표정 관리하며 불편한티 내야 겠어요.

IP : 118.38.xxx.1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손으로
    '25.12.27 2:47 PM (220.78.xxx.213)

    귀를 막으면.,..너무하죠?ㅎㅎ

  • 2. ㅇㅇ
    '25.12.27 2:47 PM (222.233.xxx.216)

    잠깐 마주칠 때의 일로
    서로 불편해지지 마세요
    인사하고 지내는 사이니까 편해서 그렇겠지요

    물론 엘베에서 조용히 해야되는것 동의해요

  • 3. ..
    '25.12.27 2:49 PM (117.110.xxx.137)

    푼수네요
    나 이렇게 자상한 엄마다 뭐 이런거?

  • 4. 님이
    '25.12.27 2:51 PM (121.170.xxx.187)

    걸어올라가시면 어때요?
    또는
    다음차 타시던지요.

  • 5. 많아요
    '25.12.27 2:54 PM (118.32.xxx.204)

    그런 사람 너무 많아ㅛ
    지하철 전화
    엘리베이터 수다

  • 6. ana
    '25.12.27 3:01 PM (220.124.xxx.131)

    잠깐 마주칠 때의 일로
    서로 불편해지지 마세요
    인사하고 지내는 사이니까 편해서 그렇겠지요

    물론 엘베에서 조용히 해야되는것 동의해요22222

  • 7. 과연
    '25.12.27 3:05 PM (210.117.xxx.5)

    집에서도 그럴까 싶어요.
    얼마전 여기서 엘베에서 초딩이 엄마와 관세에 그런 대화 나눈다고 신기하단 분 있던데
    그것보다 그리 긴 대화를 엘베에서 애랑 주거니 받거니하는 그 푼수가 더 놀라움.

  • 8. 돈두댓 애기엄마~
    '25.12.27 3:53 PM (211.216.xxx.238)

    마스크를 주머니에 갖고있다가 또 그러면 재빨리 착용하세요.
    다음에도 또 그러면 또 착용하고..그러다보면 느끼는게 있을지도요.

  • 9. 그개
    '25.12.27 5:01 PM (119.149.xxx.5)

    엘베에서는 좀 참지 얼마나 걸린다고
    그런데요 애기엄마 할말을 까먹을까봐 그런거에요
    대문 여는 순간 아이 때문에 일이 파파박 애기할 시간 없을걸요 아마도요

  • 10. 귀를 막거나
    '25.12.27 5:19 PM (110.70.xxx.103)

    입을 막으세요. 불필요한 대화하는 그 사람보다 훨씬 점잖은 행동으로 생각해요

  • 11. 애기들이니
    '25.12.27 9:48 PM (121.162.xxx.234)

    전 조잘조잘 귀엽던데요
    식당에서 떠들거나 서점에서꼴값 되도않는 영어로 동화읽기나 하고 있으면 눈쌀 찌푸려지만요
    만.
    근데 인사외에 ‘스몰톡이라도 걸어주고’ 가 부담스러운 사람일수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477 90년대에도 샤넬 립스틱 가격은 3만원 대였는데 9 ㅇㅇ 2025/12/27 2,922
1784476 다이어트 식으로 구운란 먹는데요 어휴 2025/12/27 862
1784475 중학교 2학년인데 국어 문제집 추천부탁합니다 3 국어 2025/12/27 487
1784474 오늘도 베란다 청소 간략하게 했습니다. the 2025/12/27 1,054
1784473 2026년에 이루고 싶은게 있나요? 48 olive。.. 2025/12/27 3,870
1784472 마음을 내려놨어요 4 ㄷㄷ 2025/12/27 2,823
1784471 강민경은뼈말라를 떠나서 성형부터 화장이 괴랄 4 ㅇㅇㅇ 2025/12/27 6,201
1784470 광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자율전공학부 중 선택 도와주세요... 6 .. 2025/12/27 897
1784469 보일러 온도 5 ㅇㅇ 2025/12/27 1,417
1784468 별거아니겠지만ㅠㅠ 인서울중위권 대학간판vs더 아래학교 경영 22 Fmfm 2025/12/27 3,727
1784467 딱 LG 기사님들만 좋았어요 4 ... 2025/12/27 2,570
1784466 저속노화 상대녀도 불륜녀 맞지않나요? 23 .. 2025/12/27 6,923
1784465 내가 궁금한 것 6 이 시점에 2025/12/27 1,082
1784464 머리 한 부분이 콕콕 쑤시는데요 .. 편두통? 8 ㄴㄴ 2025/12/27 1,230
1784463 제미나이는 어찌 사용하는건가요? 4 바닐라 2025/12/27 2,521
1784462 쿠팡이 전회원 보상으로 교란작전피네요 9 최욱 2025/12/27 3,375
1784461 지하철 즉석 빵집 정말 싸네요. 5 2025/12/27 3,292
1784460 "황당한 쿠팡"... 소비자단체 , 쿠팡 영업.. 1 영업정지하라.. 2025/12/27 1,376
1784459 대표님. 6 ㅎㅎ 2025/12/27 1,115
1784458 딸 결혼시키고 싶어요 44 ㅇㅇ 2025/12/27 10,624
1784457 제주도 올리브 유도 있나요, 1 올리브 2025/12/27 478
1784456 저속노화 교수 7 느림 2025/12/27 5,027
1784455 기묘한이야기(스포 유) 7 ㅇㅇ 2025/12/27 2,034
1784454 식탐을 이길수없다면 다이어트는 포기해야되겠죠? 15 식탐 2025/12/27 2,455
1784453 나혼산에 김숙, 이영자, 송은이, 이소라 씨 나온적 없죠? 9 .. 2025/12/27 4,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