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코로나를 몇년 겪어도 학습능력이 안생긴걸까요

ㅇㅇ 조회수 : 1,716
작성일 : 2025-12-27 14:30:08

사무실 사람이 30초마다 한번씩 보통이 아닌

기침을 쿨럭 쿨럭 크게 하는데

진짜 너무 분노가 치밀어요

코로나를 몇년 겪었는데 학습능력이 안 생긴걸까요

다 잊은걸까요

이제 사람들 자기가 좀 감기기운 있다 싶으면

알아서 마스크 착용하지 않나요?

대중교통에서도 기침 하는 사람들은 꼭 마스크를 안해요

하 이 사무실 사람도..

이 정도면 자기가 알아서 사탕이라도 입에 물고 있던지..

기침을 그냥 나오는대로 시원하게도 하네요

반대로 저만 마스크 끼고 있고..

정작 폐 끼치는 사람은 마스크 하지도 않고

서로 말 한마디 안 하는 사이라 마스크 좀 하라는

말도 건네기 싫고 그냥 너무 화가 나요

자기가 공기중에 바이러스를 막 내뿜고 있는데

정말 신경 하나도 안 쓰이나ㅠ

감기 한번 걸리면 진짜 크게 아프다보니 너무 예민해져요ㅠ

IP : 118.235.xxx.1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7 2:32 PM (61.39.xxx.97)

    공감합니다

  • 2. ...
    '25.12.27 2:36 PM (219.255.xxx.142)

    저도 공감해요.

    그런 사람들 코로나 때도 마스크 대충 쓰거나 강제적으로 어쩔수 없어서 썼을거에요.
    그때도 얼마나 대충 턱에 걸치고 누가 안볼때면 내리고 사람들 모이지 말라고 해도 굳이 모여 파티하며 인맥 자랑하는 사람들 많았잖아요.

  • 3. 사무실
    '25.12.27 2:39 PM (49.1.xxx.69)

    사람이라 대놓고 말도 못할거구
    ㅠㅠㅠㅠ

  • 4. ㅇㅇ
    '25.12.27 2:50 PM (222.233.xxx.216)

    마스크 안끼는 무식쟁이
    경멸해요

    진짜 치료도 받고 마스크도 껴야지

  • 5. 민폐를 넘어
    '25.12.27 2:51 PM (124.53.xxx.169)

    못된 인간,
    누가 말하기 전에 당연히 해야죠.

  • 6.
    '25.12.27 3:23 PM (125.176.xxx.131)

    지능이 떨어지는 인간들은
    코로나 몇 번을 겪어 도 학습이 안 되나 봐요...
    가래끓는 기침을 하면서도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도 안쓰고 더 황당했던 건 제가 귀 이명 때문에 이비인후과에 갔는데

    들어올때부터 기침을 심하게 하고 열이 많이 나서 왔다는 남자 환자분, 아예 마스크 없이 왔더라구요. 기가 막혀.

    증상이 심한데도 마스크 안 쓰고 다니는 사람들은 전염병을 감염 시키는 못된 사람들이죠

  • 7. 그게
    '25.12.27 6:52 PM (106.102.xxx.249)

    남도 걸려라 하는 심리같아요
    진짜 못땠어요
    지가 불편하니까 남들 옮든말든 이런 심리잖아요
    기침을 어쩌다 하는것도 그리 하면 집구석에 있던가
    너무 너무 싫어요
    대놓고 말하세요
    누구씨 마스크 좀 쓰세요
    기침할때마다 침방울 다 튀긴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496 82 베스트글 쓰기 정말 쉬운듯 3 ... 16:32:11 788
1784495 러브미 듬성듬성 보는데 슬프네요 11 러브미 16:25:50 2,391
1784494 벼르다가 피부과 상담받고왔는데요 1 을씨년오후 16:21:18 1,396
1784493 우리나라 진짜 부자된거같아요. 애슐리에서 저녁먹는데 든 생각 42 16:20:55 11,584
1784492 시립대근처 오피스텔 추천좀해주세요 6 해피니스 16:19:49 586
1784491 05년생 딸들 건강검진 했나요?? 3 궁금이 16:18:22 710
1784490 먹을거 못버리는거 7 16:09:47 1,224
1784489 피부과 가서 뭘해야하나요. 1 ..... 16:08:52 960
1784488 덜익은 바나나는 혈당을 천천히 올린대서요 10 ........ 16:06:34 1,994
1784487 얼굴 마사지 기기 추천 부탁드려요 3 oo 16:04:01 618
1784486 쿠팡의 오만한 대응, 보수-경제지까지 등돌렸다 7 ㅇㅇ 16:03:06 949
1784485 여행 가기 전 꿀팁 써봐요 9 여행 16:02:58 2,233
1784484 랩다이어를 결혼반지?로도 하나요? 42 흠?? 16:02:57 2,581
1784483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 가입할수있나요? 1 ㅈㅈ 15:58:17 438
1784482 디이소 강력 추천 아이템 25 다이소 15:50:26 4,460
1784481 Tv서 예고 하는 합숙맞선이란 프로 15:49:30 386
1784480 랩다이아 1,2캐럿 살까하는데 예쁜가요? 7 랩다이아 15:48:49 966
1784479 근데 삼천리라는 회사를 모르세요? 24 ㅇㅇ 15:45:18 3,825
1784478 방금 여아냥이 중성화 하고 왔는데요 6 중성화 15:34:35 1,024
1784477 해달 귀엽네요 1 ㅎㄹㅇㄴ 15:33:28 571
1784476 오늘 빨래해도 될까요? 5 서울 15:33:14 955
1784475 “똥통 치울 한국놈들 또 왔구만”…돈내고 노예처럼 일한 연수생들.. 1 ㅇㅇ 15:28:39 1,844
1784474 방금 모발이식했습니다 17 .. 15:27:58 3,502
1784473 미국 생활을 포기하기로 한 올리버쌤 35 링크 15:22:46 5,865
1784472 요즘 독감 증상이 어때요? 2 ㄱㄴ 15:19:45 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