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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내는 집 풍수 - 점 봤어요

오메 조회수 : 2,869
작성일 : 2025-12-27 14:23:39

유명하다해서 점 보고 왔어요 

그 중 온갖 이야기하다 층간 소음 이야기도 나왔는데 

의자끄는 소리, 문 여닫을때 끼익 소리 등등 그게 다 본인 집 안 운을 갉고 긁는 소라로 들음 된다고 해요 . 

집에서  신경질적으로 소리치는것 자체가 운을 물리치는거래요 . 

윗집에서 그런 소리내면  복없는것 , 가엾은것 쯧쯧  동정해 버리라고 .. 스트레스 너무 받는다하니 그런 원망까지 들어 윗집은 더 재수가 없을거라고 하네요 . ㅋㅋㅋ  재수없는 윗집아, 어쩔거니 ㅎㅎ

틀린 말은 아닐듯 . 

 

 

집 안의 나쁜 소리 신경쓰고 삐꺽이는거 다 고쳐야겠어요. 

 

젊은 남자 무당인데 부채 펴고 방울 흔들고 쌀 던지는데 코메디 생각나 엄청 웃겨 혼났네요 . 

한데 바른 말 정말 잘하고 통찰력 있는듯 .

 

제 과거는 엄청 맞췄는데 미래는 안보이는건지 ㅠ

별로 변하는게 없이 잘 산다니 감사해야겠죠 ? 

IP : 223.38.xxx.2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로
    '25.12.27 2:38 PM (49.1.xxx.69)

    뭔들 못하겠어요
    님 속만 쌤통이다 후련한거지 실제인지는 모르죠

  • 2. 남한테
    '25.12.27 2:44 PM (203.128.xxx.32)

    싫은소리 하는사람이나 듣는사람이나 다 안좋대요
    윗집사람들 참 좋드라~~~들어야지
    저 썩어 문드러질 윗집인간들~~이게 뭐 좋겠어요

    문삐걱대는건 정말 안좋다고 옛날 할머니들도 기름칠을 했대요

  • 3. 무당말이
    '25.12.27 2:48 PM (58.142.xxx.34)

    위로가 되네요
    맞는거 같아요
    저것들 재수없어라~~
    근데 부채까지 흔들면서 점보면
    얼마인지 궁금해요 ㅎ

  • 4. ...
    '25.12.27 2:52 PM (171.98.xxx.165)

    살이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경제적으로 안된다던가 아니면 죽음도 끼어 있다고

  • 5. OO
    '25.12.27 3:14 PM (61.39.xxx.156)

    그 소리를 아랫집에서 더 크게 들으니
    소리내는 집보다 더 안좋은 거죠
    이사가 답

    잘 알지만
    발망치충 저주하면서 3년 참아야하니
    제가 너무 피폐해집니다

  • 6. 제일 안 좋은거는
    '25.12.27 3:18 PM (211.235.xxx.60)

    여기저기 악플 다니고 다니는 못해 먹은 심뽀일거예요


    그 악담이 자기에게 다 돌아간다고 하더라구요..

  • 7. 소음
    '25.12.27 3:59 PM (220.117.xxx.35)

    만드는 자체가 예의와 배려가 없는 집 안이니 뭐가 좋을리 있겠나요 ?
    그리고 층간 소음으로 괴롭다는 이야기하는게 악담이라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소음내는 무식한 사람들인가봐요 .
    너무 웃기네요 . 악담과 사실을 구별 못하다니

  • 8. ..
    '25.12.27 4:32 PM (182.220.xxx.5)

    미래는 원래 정해진개 아니닌 볼 수가 없죠.
    현실애서 이미 벌어지고 있는 일이 보이는거죠. 님이 인지 못하고 놓치고 있는 것.

  • 9. 층간
    '25.12.27 9:42 PM (220.117.xxx.35)

    소음내는 사람들 .
    솔직히 스스로 알지 않나요 ?
    귀가 먹은것도 아니고 스스로도 들리는 소리가 있을텐데요.

    조심성 없고 행동거지가 바르지 못하니 쿵쿵 거리는거고 ….
    의자 끼익 끌리는 소리 놔두는것도 무신경하고 배려가 전혀 없는거죠 .
    그런 예의없고 무례한 사람들이 운이 펼 수가 있겠나요
    불쌍한 것들 …. 그리 생각해 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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