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 가장 안전하다

[투자]

국가부채는 줄어들지 않습니다.

미국과 일본의 거대한 국가부채는 갚지 않습니다.

차환발행하면서 이자를 지급하면서 계속 앞으로 나아갈 뿐입니다.

이자비용이 너무 높으면 곤란하니까 금리는 가급적 억압합니다.

이것이 금융억압의 본질입니다.

지금 미연준이 인플레에도 불구하고 금리를 내리는 이유입니다.

일본이 높은 물가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는 올리는 척 하고 있지만 10년물 일본 국채 금리는 고작 2%입니다.

물가상승률 감안하면 아직도 마이너스 금리입니다.

 

베센트는 이제 2% 물가목표제를 그만하고 1%-3%의 범위를 정해서 물가관리를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내심으로 어느정도 인플레를 원하고 있다는 방증입니다.

이렇게 인플레이션이 높게 지속되면 누가 가장 큰 이익을 보겠습니까?

고정금리로 이자 수입을 얻는 채권자에게 이익이 되겠습니까?

아니면 거대한 채무를 지고 있는 채무자에게 이익이 되겠습니까?

 

게다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으로 명목상 GDP는 계속 증가합니다.

미국과 일본의 국가채무가 엄청난 규모이지만 GDP 대비 비율만 낮출 수 있다면 지속가능합니다.

실제로 지금 일본과 미국의 GDP 대비 정부부채는 조금씩 내려오고 있습니다.

인플레가 진행될수록 명목상 국민소득은 증가하며 거대한 정부부채는 녹아내려가고 있습니다.

지난 100년간 달러의 가치는 20분의 1만큼 줄어들었습니다.

1920년대 20불을 장롱 속에 넣어두고 있었다면 지금 1불의 가치밖에 없게 된다는 말입니다.

인플레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정부부채는 이렇게 100년만 굴리면 1/20로 눈녹듯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일반 대중들은 이런 것을 알지 못합니다.

화폐의 기능은 교환과 가치저장입니다.

내가 오늘 열심히 일을 해서 일당 10만원을 벌었습니다.

삼시세끼 3만원어치 밥을 먹고 각종 비용으로 2만원을 소비해서 5만원의 화폐를 다음에 쓰기 위해 저장합니다.

그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매일 매일 그 가치는 녹아내려가고 있다는 말입니다.

더많이 보관하고 있으면 더 많이 녹습니다.

 

예금은 가치를 보장해주지 못합니다.

주식이 가장 안전합니다.

주식투자할 능력이 안되면 주가지수에라도 투자하는게 좋습니다.

그게 가치를 그나마 덜 훼손당할 수 있는 방어 수단이 됩니다.

실제로 1940-60년대 2차대전 이후 인플레이션이 극심했던 시대에 미국정부는 금리를 강제로 억압하는

소위 Yield Curve Control 정책을 실시하였습니다. 

 

물가가 상승하면 이자를 더 많이 줘야 채권보유자들의 빌려준 돈의 가치를 보존할수가 있는데

이걸 강제로 낮게 만들어 버리니 채무자의 기한이익이 극대화 되었습니다.

돈을 빌릴 수 있는 사람이 가장 큰 돈을 벌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물가는 올라가는데 금리는 낮으니 소비가 줄어들지 않아서 성장은 더 높아져서 침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기업이익은 더욱 늘어나서 주식 자산은 더 빠르게 커집니다.

실제로 1940-60 미국 주가지수를 찾아보세요.

 

지금 바로 그런 시대가 재현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지금 국가 역량을 총동원해서 채권 발행을 늘리고 있으며 이렇게 가져온 돈을 인공지능, 에너지, 방산 등 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습니다. 금리는 계속 낮추고 있습니다. 장기채 금리가 내려오지 않으니까 단기채 발행비중을 늘리고 있습니다. 장기채 발행량이 줄어드니까 공급이 줄어들어서 장기금리도 오르지 않습니다. 연준은 12월 1일부터 양적긴축을 중단하고 만기 상환 금액을 그대로 단기채 매입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기채 매입하는게 아니니까 양적완화는 아니라고 말하지만 눈가리고 아웅인거죠. 단기채든 장기채든 채권은 연준이 자산으로 가져가고 현금을 민간에 방출하고 있는 것이니까요. 양적완화가 아니라고 말하면 민망하니까 QE-lite 라는 식으로 얼버무려 버립니다.

 

세상이 망하면 망했지 이번 버블은 그냥 꺼지지 않습니다.

세상이 안망하는데 미국과 일본이 정부부채를 갚기 위해 투자를 멈추면 중국에게 추월당합니다.

세계 1등이 눈뜨고 그걸 그냥 방치하겠습니까?

주식시장이 조정을 보일때마다 주식 보유를 늘려야 합니다. 다만 팔란티어 같은 누가 봐도 말이 안되는 거품은 피해야 합니다. 구글과 브로드컴은 괜찮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은 1등은 아니어도 중간은 갑니다만 추천할 정도는 아닙니다. 양자컴퓨팅 같은 황당한 분야는 그냥 로또 사는 수준 이하로만 투자하세요. 비트코인은 그냥 알아서 확신이 있는 분만 하세요. 잘모르면 그냥 지수 etf 에라도 투자하세요. 우리나라 주식시장도 매우 유망합니다. 특히 상법개정으로 고배당주 etf 와 반도체 AI 등 고성장주 etf를 최소한 연금저축과 퇴직연금계좌에 최대한 편입해 놓으세요. ISA 계좌도 꼭 최대한도로 투자하세요. 미국 주식 자산 많은 분들 이번에 도입하는 RIA 계좌는 적극 활용하세요. 각자도생.

 

[맣앴]

망한적있지 않았나요?
MMF 20% 까지 봣는데 IMF 때
그나저나 베네수엘라 행으로 되는 것 같기도요

[잘나가다가]

뜬금 한국주식
지금 사라고
버블버블

폭락오면 현금보다 못한 한국주식

[ㄷㄷ]

조금씩은 주식으로 벌고 있는데
아직도 마이너스 종목이 많아요ㅠ
주식계좌 보고있으면 한숨나오네요

[...]

얼마전 서학개미 절반이 손실이라는 기사 올라오지 않았나요? 주식이 주요한 자산 운용 방식인건 분명하지만 가장 안전하다는건 말이 안돼죠.
한번 내리막길 시작하면 십년 넘게 갈 수도 있어요.
젊은 애들은 몰라도 은퇴시점에 흐름 잘못타면 만회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대형주 중에도 예전가격 반토막도 안되는거 수두룩 해요.
주식 중요한거 맞지만, 제일 안전하다 이런식의 호도는 안하시는게 좋겠어요.

[////]

잘 나가다가
팔란티어 같은 누가 봐도 말이 안되는 거품은 피해야 합니다.

[첫댓은]

진짜 할말하않 ㅠ
하고 많은 나라 중에 베네수에라.
비교를 해도 체급이 비슷한 것끼리 비교를 해야지 원.

[ㅎㅎ]

반론 제기하신 분들 말도 다 맞습니다.
잘못 투자하면 말아먹는거죠.
그러니 공부해야 하는거구요.

알주식 투자는 알아서 해야지요. 아무렇게나 로또 사듯 뭔지도 모르고 사면 망해 나가는게 부지기수입니다.
당연히 주식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수익을 거두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알주식 투자는 그걸 감수하고 하는 것입니다.
그럴 수준도 능력도 지식도 없으면서 달려들면 손해보는게 당연한거죠.

저는 다만 공부를 해야할 이유를 거시경제적 상황으로 설명했을 뿐입니다.
예금에만 넣어 놓고 있으면 가치가 녹아드는게 기본 원리이니 알아서 대처하라는 말입니다.
똑똑하면 부자되는 것이고
모두가 부자가 될수가 없는 것이고
내가 부자가 되고 싶으면 공부를 해야한다는 말을 한 것입니다.

모두가 서울대 갈수는 없는 것이고
똑똑한데 열심히 공부하면 가는 것이고
전문지식 있으면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을 한 셈인거죠.
당연히 서울대 떨어지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그러니 공부할 필요 없다, 이런 말은 별 의미가 없을 것 같아요. ㅎㅎ

다만, 내가 알주식 투자해서 성공할 자신이 없으면
또는 그런거 공부하는데 사용할 시간이 없으면
나를 대신해서 투자를 해줄 수 있는 전문투자자를 선택하는데 필요한 노력 정도는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요즘 좋은 액티브 ETF 많이 나오고 있고
펀드매니저들을 선별할 능력은 없지만 세상이 변하는 방향은 어느정도 눈치채고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적절한 섹터별 패시브 ETF에 투자하거나 최소한 고배당 etf나 지수 etf 만 정기적으로 투자해도 장기적으로 가치를 방어할 수 있는 상위 50%에는 충분히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한국]

그리고 우리나라 너무 무시하지 마세요.
땅이 작고 인구가 그리 많지 않지만 무시당할 정도가 아닙니다.
영국이 땅이 넓어서 세계를 제패했었나요?
인구 5천만은 결코 작은 나라가 아닙니다.
더구나 지금 미국이 집중하고 있는 핵심 전략산업의 거의 모든 곳에 한국의 기업들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메모리 없으면 AI 데이터센터 못만듭니다.
데이터센터 만들어도 효성중공업과 현대일렉트릭과 LS의 초대형 변압기와 케이블 없으면 전력공급 못받습니다.
전력기기 있어도 천연가스 발전소에 필요한 가스터빈 쇼티지 상황이라서 두산에서 만들어서 공급해줘야 하고 원전 주기기는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만들어줘야 합니다. 천연가스 수송에 필요한 배관은 세아제강에서 만듭니다. 태양광 풍력 에너지저장용 배터리 전부 만듭니다. 현기차는 어느덧 세계3위가 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세상을 지배할때 한국이 뒤쳐질 방법이 없습니다.
이런 나라의 주식시장에 투자하기 싫다구요? 마음대로 하세요. ㅎㅎ

[ㅎㅎ]

그리고 베네주엘라 아르헨티나 터키 같은 하이퍼인플레이션 국가에 사는 사람일수록 현금보다 그나라 주식이 더 안전합니다. 이건 너무 자명한 이야기라서 설명 생략합니다. ㅎㅎ

[. . .]

원글 공감합니다~
But 아무리 좋아보여도 분할매수 분할매도

[음]

글 잘봤어요
그러면 어떤 etf가 좋을지 추천해주세요

[..]

푸하하..뭐 삼전 하닉 온국민이 투자하길 바라는거에요?
ㅎㅎ 트럼프가 진짜 미국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걸 미국인들이
모른다는거.
관세는 이슈일뿐 모든 산업들을 외국 자본으로 키우고 있어요.
일자리며 경제며 부활 할겁니다.
미장하세요.
대한민국은 저 성장의 늪으로 빠질거에요.
지금 이재명이 다른 산업과 내수는 나 몰라라 하잖아요.

[..]

물론 미국이니 가능한 얘기지만...그걸 해내고 있는게 트럼프.

[...]

경제에 관한 정성스런 글 참고하겠습니다

[..]

온 국민이 주식참여 해야 5000넘어 우주까지~~
그걸 원해!

[ㅋㅋㅋ]

잘 나가다
팔란티어 까내리고 국장하라는말에 쓰읍..
국장은 단기투자만 하세요 고점에서 팔고 터세요
s?h?까고보면 결국은 미국 빅테크 부품 하청업체입니다

[...]

주식이 가장 안전하다
경제에 관한 정성스런 글 참고하겠습니다.222

[공부해도 방법이]

없는게 주식입니다

주식에 대해 전혀 모르는 분이 글 쓰신 듯.

주식은 오르면 떨어집니다. 주식이 가장 안전하다니 정신 나갔네요?

[...]

경제 잘 몰라서 다 조금씩 꾸준히 모읍니다
코스피200,코스닥 etf도 사고
미장에선 spy랑 qqq,schd도 모아요
그러다보니 아쉬워서 구글,엔비디아,팔란티어도 모으죠
삼성,하이닉스도 조금 있고
손실 중인 에코프로랑 네이버도 조금 있네요
금,은도 계속 모으고요
예적금도 꾸준히 합니다
살고 있는 아파트도 하나 있으니 부동산은 이걸로 됐다 싶어요

[ㅎㅎ]

위에 펀드매니저를 선별할 능력이 없을 경우 패시브 etf 투자하면 된다고 썼는데 정확하지 않은 것 같아서 덧붙입니다.

액티브 etf나 펀드를 운용하는 펀드매니저보다는 더 잘할 자신이 있을 정도로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잘 이해하고는 있지만 개별주식 선별해서 투자할 정도의 상세한 공부에 사용할 시간이 부족하신 분들은 패시브 etf를 이용할수도 있다라는 표현이 더 정확하겠습니다.

그리고 올바른 펀드매니저가 운용하는 펀드나 ETF를 선별할 수 있는 능력도 매우 탁월한 능력입니다.
약간의 시간을 사용해서 믿고 맡겨 놓으면 매우 적은 시간을 투자에 사용하여도 화폐가치 보존을 넘어서서 자산증식의 복리열차에 탑승할수가 있고 그러면 정말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주말에 몇시간 정도의 시간도 못내는 직업은 없습니다.
주말에 그정도 시간조차 못낼 정도로 바쁜 사람이라면 이미 자신의 본업에서 충분한 소득을 거두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정도의 고소득자라면 쥐꼬리만한 예금 이자만으로도 자산가치 훼손의 수준을 최소화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한 자산형성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저는 평범한 소득의 사람들이 부동산 제외 수십억 이상의 노후 금융자산을 만들고 싶을 경우를 위해서 조언을 하는 것입니다. 아마 허세가 목적이 아니라면 저는 그정도 수준은 되니까 이런 말을 할 수 있겠죠? 제가 이곳에 쓰는 글은 그 어떤 사적인 욕심이 없이 순수하게 제가 그동안 공부해서 얻은 투자세계의 상식적인 지혜를 경험에 기반을 두고 재능기부 차원에서 나눔 활동을 하는 목적이 전부입니다. 제가 이런 글 써서 무슨 유익을 얻을 수 있겠어요? 착한일 하면 복받는다는 온우주에 편만한 인과응보적 보상은 기대해 볼 수 있겠지만요 ㅋ

추천은 해드릴수 있는데 그렇게 투자해서는 주식시장이 흔들릴때 버틸수가 없습니다. 결국 자기가 스스로 공부해서 확신을 가져야 효과를 보실수가 있습니다. 그정도 지식을 획득하는데 천재적 지능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인류역사상 최고의 물리학자였던 아이작 뉴턴도 투자에 대실패를 하였습니다. 공포와 탐욕을 견딜수 있는 적절한 수준의 자제력과 안정적 심리상태 그리고 세상의 변화에 대한 관심을 문자를 통해 획득할 수 있을 정도의 지적인 활동을 할 능력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미국에 사는 아이가 있어서 그 아이의 주식계좌를 운용해주고 있기 때문에 미국주식에도 투자하고 있고 투입원금 대비 세자리수 수익률을 거두고 있어서 아이가 자기가 살고 있는 곳에서 집을 구입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지만 제 투자 자산의 90% 이상은 국내 주식 시장입니다. 저는 미국회사들보다 한국 회사들을 훨씬 잘 알고 있고 또 제가 접근할 수 있는 자료들도 훨씬 더 풍부하기 때문에 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에 더 자신이 있습니다. 미국시장이 더 크고 안전하며 기회가 많다는 것은 인정. 그런데 제가 그들의 나와바리에서 그들보다 더 잘할 자신은 안인정~ ㅋㅋ 워렌버핏도 미국외 주식시장도 좋지만 자기는 미국을 더 잘알고 있고 미국이 세계 1위 국가이므로 미국 주식을 더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한국사람은 당연히 한국 주식시장을 더 잘 공부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제가 쓴 글의 핵심의 0.00001%도 안되는 팔란티어 까내리는 곳에 긁힌 저능아들은 좀 가만히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런 사람 말의 반대로 해야 합니다. 한국 시장은 반드시 장기투자해야 합니다. 고점에서 팔았으면 반드시 재매수해야 하는데 재매수할 기회를 안줄거에요. 하이닉스 30만원대 고점이라고 팔았던 사람이 지금 어떻게 다시 살 수 있겠어요? 하지만 저는 50만원 초반대에서 추가 매수하였습니다. 혹시라도 50만원 깨질걸 대비해서 아직도 보유현금을 소모하지 못해서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기회는 항상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조급하지 않습니다. 저는 하이닉스 80만원, 삼성전자 15만원 넘을 수 있다고 기대하지만 막상 그때가 되면 팔겠다는 생각을 하고 투자하지 않습니다. 장기투자는 물려서 하는게 아니라 팔고 싶은데 더 오를 것 같아서 팔지를 못하다보니 계속 장기보유를 하게 되어서 어쩔 수 없이 장기보유하게 된 것입니다.

삼전과 하이닉스를 빅테크 부품 하청업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정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AI 데이터센터의 기본 구조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HBM을 하이닉스에서 만들어주지 못했으면 지금의 AI 혁명은 불가능했습니다. 딥러닝이 뭔지도 모르고 강화학습이 뭔지도 모르고 학습과 추론의 차이도 모르고 스케일 업, 스케일 아웃, 스케일 어크로스도 모르고, 메모리를 12단이나 쌓아서 고대역폭 액세스가 중요한지도 모르고 그걸 쌓아놓고 동작시키기 위해 TSV로 연결시키는 기술이 얼마나 상상초월의 어려운 기술인지도 모르니까 그거 빅테크 데이터센터 만드는데 사용하는 부품아냐? 이런 개소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ㅋㅋ

제 글을 읽고도 주식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쓴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정말 앞으로도 열심히 일을 해서 돈을 버셔야 할 것 같습니다. 공부해도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주식투자로 돈을 번적이 한번도 없다는 자백이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그리고 일도 하고 투자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만 해야 하는게 아닙니다 ㅎㅎ

spy 보다는 voo가 더 낫고 voo 보다는 timefolio s&p500액티브 etf가 낫습니다.
qqq 보다는 Koact 미국나스닥성장기업액티브나 timeofolio 나스닥100액티브 etf 같은게 더 나을거에요.
이런 액티브 etf 들이 spy나 voo 같은 패시브 지수 etf 보다 수익률이 두배가 더 높았습니다.
schd가 있으시면 PLUS 고배당주, SOL 코리아고배당, RISE 코리아금융고배당 같은 것들도 생각해 보세요.
팔란티어는 이제 그만 파시구요. 구글은 좋습니다. 엔비디아는 괜찮습니다.
에코프로는 더이상 매수하지 마시구요. 기회되면 파는 것도 괜찮습니다.
네이버 금은은 괜찮습니다.
삼전과 하이닉스는 조금 보다는 많이 있는게 좋습니다.

[국내상장]

미국 주식 etf는 세금과 건보료를 따져봐야하지 않나요?

금액이 어느정도 되면 아예 미국 etf 직접투자가 낫다고 알고 있어요.

[세금]

세금 문제는 각자 사정이 전부 다르니까 개인적 상황에 맞게 알아서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국내주식용 etf는 연금계좌에서 투자하면 일반 위탁계좌에서 안내도 되는 연금소득세를 내야하니까 불리해서 안하는게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고 또 그말이 사실이기도 한데요. 그래도 저는 연금계좌에서 국내주식 또는 미국주식 etf 투자합니다. 뭐, 저 개인적으로는 그게 더 낫다고 생각하니까요. 최대한 절세를 추구하되 절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수익률을 높이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