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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 같은 원글의 댓글

ㅇㅇ 조회수 : 4,665
작성일 : 2025-12-27 09:12:07

Ncl

'25.12.27 8:30 AM (222.233.xxx.68)

그리고 시누이를 아가씨라 부르면 안되나요

며늘한테 “ 아가씨 먹게 남겨둬라.” 이렇게요.

그럴 때마다 표정이 안좋네요.

그럼 이름으로 하나요? 가영이 먹게 남겨둬라 이렇게요.

항렬상 나이가 열살 넘게 어려도 시누가 새언니보단 윗사람 아닌지

 

ㅡㅡㅡㅡㅡㅡ

대단하죠?

입이 다물어지지 않아서

새로 글 올렸습니다.

IP : 125.130.xxx.14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il
    '25.12.27 9:15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와 저도 방금 그 글 보고 놀라서...
    ㅎㅎㅎㅎ

  • 2.
    '25.12.27 9:15 AM (123.25.xxx.217)

    마인드 진짜 후지네요.
    그렇게 따지면 오빠 부인이 더 높지 어찌 손아래 시누이를
    윗사람이라 표현해요?
    그 시어머니 곧 며느리가 왕래 끊을것 같아요.

  • 3. 플랜
    '25.12.27 9:16 AM (125.191.xxx.49)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아가씨 먹게 남기라고요???

  • 4. ㅇㅇ
    '25.12.27 9:17 AM (106.101.xxx.122)

    그시어머니는 연세가 60대실텐데 90넘은 우리 시부모님 보는듯해요.며느리가 젤 아랫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서열하며 며느리가 시댁에서 남편상차리는거며
    아들만 먹을걸 챙겨주고 며느리가 간보면 간은 잘맞니 이래야하는거 아닌가요.아이구 잘먹네 라니..간보는게 먹는건가요?그집 며느리는 다신 못볼듯..자업자득

  • 5. ㅇㅇ
    '25.12.27 9:17 AM (220.118.xxx.42) - 삭제된댓글

    지워진 저 글은 주작일겁니다
    저런 상태의 시모가 있다는것도
    믿기지않지만 저런 시모인데 아들이 아직도
    저집에 아내델고 온다는게 더 안믿기거든요
    심보 고약한 주작층 많네요
    글 잠깐 읽는데도 마음쓰임 안좋은 사람은주작도 이리하겠구나..
    나이들수록 곱게 마음쓰며 살아야겠구나란 생각이 들더군요

  • 6. ..
    '25.12.27 9:18 AM (39.118.xxx.199)

    항렬상 나이가 열살 넘게 어려도 시누가 새언니보단 윗사람 아닌지
    ----
    이게 뭔 말이죠? ㅠ
    시누가 뭔 항렬이 높은 가요?
    신랑 누나(형님)도 아니고 신랑 여동생인데

  • 7. ㅇㅇ
    '25.12.27 9:19 AM (221.156.xxx.230) - 삭제된댓글

    결혼 하고 기분 나쁜게 이거였어요
    내가 모든 시집의 일원보다 낮은 신분이 된거요
    하녀급으로 전락한거죠
    우리집에서 귀한 딸이었다가요
    찬밥 한그릇 남겨놓고는 데워서 들고오라고 하고 온가족
    앉아있는 안방 밥상으로 들어가버린 시어머니를 보면서
    영원히 가족이 될수 없겠다고 생각했죠

  • 8. ㅇㅇ
    '25.12.27 9:20 AM (125.130.xxx.146)

    지워진 저 글은 주작일겁니다
    ㅡㅡㅡㅡ
    아직 있어요.

    주작이길 진심 바랄 뿐입니다

  • 9. 플로르님프
    '25.12.27 9:25 AM (119.198.xxx.203)

    지워진 저 글은 주작일겁니다
    ㅡㅡㅡㅡ
    아직 있어요.

    주작이길 진심 바랄 뿐입니다.222

  • 10. 호칭도
    '25.12.27 9:26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호칭도 문제일텐데
    아마도 또 1인분 겨우 되는거 가지고 나눠먹고 며느리가 먹으려고 하면 아가씨꺼 남기라고 하는 걸겁니다.
    너무 그지같은 집구석이에요.
    며느리는 기분나쁜 수준을 넘어서 그냥 웃길것 같아요.
    아들이 본가 식구들 창피해서 집에 가자는 소리가 정말 안나올것 같아요.

  • 11. 주작일겁니다
    '25.12.27 9:27 AM (175.123.xxx.145)

    전 제일 충격인 댓글이
    외식싫고 밥타령 하는 시가 ?남편?에게 며느리가
    ~밥 좀 차려주면 손모가지 부러지냐? 였어요

  • 12. ..
    '25.12.27 9:28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같이 82쿡 회원이면 10년이상 일테고 사고방식이 조선에서 온 여자 같아요 며느리 안타까워요
    부부사이 정말 안 좋아질듯

  • 13. ㅋㅋㅋ
    '25.12.27 9:30 AM (123.212.xxx.149)

    원글부터 주작 댓글보니 가관

  • 14. 근데 항렬상
    '25.12.27 9:30 AM (175.123.xxx.145)

    왜? 어린시누가 윗사람인가요?

  • 15. .....
    '25.12.27 9:35 AM (210.217.xxx.70)

    저글의 원글 예전부터 주작글 꾸준히 올리는 인간이예요
    언제나 며느리 욕보이고 응징이 목적인 글
    정신이 아픈 사람 같아요

  • 16. ...
    '25.12.27 9:37 A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정신병자같던데요..
    사랑받은 사람이 사랑줄주안다는 말은 진리더라고요.
    평소 만만한 사람 꼽주고 무시하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본인이 별볼일 없어서 엄한데서 갑질하고싶어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고요.

  • 17. 짜짜로닝
    '25.12.27 9:38 AM (182.218.xxx.142)

    잡채와 김밥에서 주작 확신
    무슨 생일에 애있는 며느리가 시댁에 와서 잡채를 하고 김밥을 말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18. ㅇㅇ
    '25.12.27 9:38 AM (125.130.xxx.146)

    항렬상
    왜? 어린시누가 윗사람인가요?
    ㅡㅡㅡ
    제 말이요..
    항렬이란 말이 여기서는 맞지도 않구요.

    왜 새언니라고 부르는지 그냥 하녀라고 하지.

  • 19. 누가 썼을까요?
    '25.12.27 9:41 AM (121.162.xxx.59)

    혹시 남자!?

  • 20. ,,,,,
    '25.12.27 9:42 AM (223.38.xxx.93)

    정병 맞네요..

  • 21. 웃겨
    '25.12.27 9:48 AM (175.223.xxx.75)

    남자 같아요.
    김밥 꼬다리에 집착하는 거 봐요.

  • 22. 그사람
    '25.12.27 9:48 AM (223.38.xxx.140) - 삭제된댓글

    며느리보다 17살적은 시누이글
    예전에 올라왔었어요
    절대 본인이 뭘 잘못하는지 모르더라고요
    그런데 오늘 그글 제목이 뭔가요
    진정 도른자 같았었는데
    그집 며느리는 아직도 왕래하는가 보네요
    저또래의 시에미 같았는데
    제가 70바라보는사람입니다

  • 23. ㅇㅇ
    '25.12.27 9:50 AM (125.130.xxx.146)

    한 페이지 뒤에 가면 있어요
    지금 댓글 141개.
    제가 며느리 기분 상하게 했나요? 이런 제목이에요

  • 24. .....
    '25.12.27 9:50 AM (112.148.xxx.195)

    헐 이네요.며느리불쌍

  • 25.
    '25.12.27 9:54 AM (223.38.xxx.140) - 삭제된댓글

    그집 며느리 지금도 왕래하다니
    대단한 며느리네요
    며느리 애낳고 육아휴직일때 17살어린 대학생 시누이 밥 안차려줬다고 글쓴 그사람 맞네요
    아가씨 왜 밥안차려줬냐던~

  • 26. 오늘 왜이래
    '25.12.27 9:55 AM (223.38.xxx.201)

    치과 빌런도 그렇고 이 미친 시모도 그렇고
    진상은 절대 본인이 진상인줄 몰라요
    세상 억울하고 합리적이라고 착각들 해요

  • 27. 다인
    '25.12.27 10:10 AM (210.97.xxx.183)

    저거 백프로 주작이에요 여기 대부분 며느리인 사람들이 많으니까 며느리들 열받을 포인트만 긁어모아서 어그로 끄는 주작글

  • 28. 그게
    '25.12.27 10:27 AM (118.235.xxx.102)

    세월이 지나다보니 어느새
    그게 82의 정체성이 되어 버렸더군요.
    아들에 빙의해서...

  • 29. ㅁㅁ
    '25.12.27 10:34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저 댓을 용케 찾으셨네요
    전 귀찮아 찾아볼 생각도 안하고 그냥 댓 줄 가치 안느껴져서 패스
    주작 아닐걸요
    저여잔 그냥 사람 여럿 잡아먹을 그런 성격인거예요

    보통은 저정도면 원글 지우지만 저여잔 즐겨요

  • 30. 고양이집사
    '25.12.27 10:38 AM (183.102.xxx.11)

    이 글보고 그 원글읆찾아 읽었는데 주작같아요
    요듬도 그런 시어머니가 있나요
    다들 보고 듣는게 있어 오히려 더 잘해주지않나요

  • 31.
    '25.12.27 10:44 AM (223.38.xxx.220)

    여러분
    주작에 낚여서 많이 파닥파닥거리면
    그것도 좀 창피한 거예요.
    새 글 파서 계속 말하고 욕하고 흥분하면 그건 그 주작러가 바라는 바 그 자체고요. 그 덕에 주작러는 이 주말이 얼마나 즐겁겠어요.

    실제로 저런 생각 하는 사람이 있을 리 없다고 생각해서 주작이라는 게 아니고요.
    있겠죠, 있습니다. 벌써 ‘우리 시모랑 똑같음’ 이런 말 하는 분들도 몇 있고요. 알아요, 언제나 실화는 더 충격적이라는 거.

    하지만 저 글은 주작이에요.
    이 사람, 패턴이 있어요. 심심하면 한번씩
    글을 올리고, 사람들이 거짓말이라고 할까 봐 초기 설정을 그대로 유지하거든요.
    열 살 넘게 차이 나는 시누이가 있다든가, 그런.

    그런데 그리 똑똑하진 않아서 흐름상 허점이 여기저기 눈에 띄어요. 김밥 잡채 언급도 그렇구요.
    (사람들은 남자냐고 하지만
    제 생각엔… 요리는 별로 안 해 보고 먹는 것만 좋아하는, 100kg 정도 육박하는 여자일 것 같습니다. 연애 못 해 봄, 커뮤니티 지박령으로 사람들 괴롭히거나 이간질하는 게 취미.)

    하나하나 짚어드릴 수도 있지만 의미없고…
    믿으셔도 좋아요. 주작이에요.
    허점이 너무 많고, 설정 유지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손주라는) 애도 있다 없다 하며,
    어떤 때는 직장인인 척 하고 글 쓰기도 해요.
    그리고 자기가 쓴 주작글에
    사람들이 그리 많이 화내거나 흥분하지 않으면 초조해 하는 게 너무 보여요. 그렇다 싶으면 일부러 열받게 하는 댓글을 더 써서 밑장작을 더 넣는 게 딱 드러납니다.

    방구석에서 싸움 붙이고
    타올라라~! 더 더! 하고 외치는 비뚤어진 인간을 생각해 보세요. 낚여 주고 싶으십니까.


    지능 낮은 주작러에게 낚여서 파닥거리지 마시고
    오늘의 즐거움을 안겨 주지 마시고
    그냥 무시하세요.

  • 32. 그러니까
    '25.12.27 4:23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시짜가 붙으면 다 윗사람이다,그 소리인가요?

    정작 본인은 어떻게 그 시집했지?

  • 33. 그러니까
    '25.12.27 4:24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시짜가 붙으면 다 윗사람이다,그 소리인가요?

    정작 본인은 어떻게 그 시집했지?


    제 생각에도 사람떠보는... 주작같아요

  • 34. 그러니까
    '25.12.27 4:29 PM (219.255.xxx.39)

    시짜가 붙으면 다 윗사람이다,그 소리인가요?

    정작 본인은 어떻게 그 시집했지?


    제 생각에도 사람떠보는... 주작같아요.
    심심한데..오늘도 한번 풀어보자,,,어디까지 끓어오르나...살살...
    막힌거 많고 얽힌거 많고...
    근데 본인이 당한거 역으로 하는 소리같아요.
    커피에서 재활용부분...
    재활용으로라도 내려주는 시어머니?있나??안맞음.
    재활용 이런 소리하면 너네들 팔팔 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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