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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도있네요

세상 조회수 : 1,283
작성일 : 2025-12-27 05:01:37

첫 입주해서 지금까지  이웃입니다

얼굴보면 눈인사 정도

우리아이랑 동갑아이 중학교때부터 삐딱선 타더니 담배피고 등등 하다가 고등학교 다니는둥 마는둥 졸업은 했는지 모르겠고

그사이 울집 아들 입대하고 그 집 딸 유흥업소 다닌다는 소문이 났어요

어쩌다 한 번 봤는데 몰라볼정도의 성형

옷차림 딱 그 쪽 일 하는 사람 느낌

암튼 그러고 세월이 흘러 지금

28살

그 부모 카톡 프사에 딸 회계사 합격

세상에 이런일도 있구나

세상일 아무도 모르는 거였네요

 

 

IP : 175.207.xxx.9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7 5:07 AM (121.125.xxx.140)

    궁금해서요. 님 아들은 뭐해요?

  • 2. 댓님
    '25.12.27 5:15 AM (175.207.xxx.91)

    이 글이 눈에 거슬렸나요??
    님 아들 뭐해요?
    그런 님 아이는 뭐해요?

  • 3. 영통
    '25.12.27 5:38 AM (106.101.xxx.141)

    화류계에서 놀다가

    회계사 합격

    그 처자 대단하네요

    정말 세상 일 사람 일은 모르는 것

  • 4. ㅁㅁ
    '25.12.27 5:51 AM (112.187.xxx.63)

    와 ㅡㅡ
    그 엄마 구름위 걷는 기분일듯요

  • 5. 저기요
    '25.12.27 5:53 AM (218.148.xxx.105)

    유흥업소에서 일한거 님이 확인했어요?
    옷차림 딱 그쪽 느낌이란것도 님 생각일뿐이잖아요
    강남.홍대 클럽 앞에 가봐요 거기 여자손님들 옷차림이
    어떤지. 거기 여자들 다 업소녀에요?
    그리고 언니가 역삼동에 투룸빌라 건물 월세주고
    있는데 월세가 비싸다보니 술집다니는 세입자들이
    많아요 들락거리면서 보면 세상 청순.청초하게 하고
    다녀요 술집티 안내려 더 그러는걸로 보입니다
    성형들은 많이 한 얼굴이지만.
    요새 우리동네 여자아이들 . 아기엄마들도
    성형.시술 엄청 한 얼굴들 많아요
    남의 딸 얘기를 확실한 증거도 없이 사실처럼 몰아가는짓
    하다보면 내가 그때 왜 그랬나 후회할 날이 옵니다
    지금부터라도 그러지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래요 원글님을
    위해서요 .

  • 6. 아마
    '25.12.27 6:05 AM (14.5.xxx.143)

    옷차림이 요란해서 유흥업소다닌다는 소문이 난거아닐까요
    그저 소문이었을 뿐 알수없는거..
    더구나 회계사 합격했다는거 보면..
    나름 머리도있고
    사춘기지나 정신차려서 성공한 스타일이네요

  • 7. ㅋㅋ
    '25.12.27 6:10 AM (1.229.xxx.73)

    유흥업소녀였다고 단정하네요?

  • 8. ㅇㅇ
    '25.12.27 6:16 AM (116.36.xxx.204)

    이웃집 딸 이쁜듯 ㅋㅋㅋㅋ

  • 9. ,.
    '25.12.27 6:34 AM (221.139.xxx.124)

    요즘 댓글은 산으로 가서.글쓴 사람 신상 나노 단위로 까고
    하라는 식이에요 신경쓰지 마세요 못된 댓글러들
    여러 명 있더라고요 회계사 합격했다니 훌륭하네요
    자식이 너무 자유롭게 살아도 부모로서 속상하잖아요
    합격이 기쁨이 참 컸겠어요

  • 10. ppp
    '25.12.27 6:38 AM (68.33.xxx.202)

    에이 그래도 놀았던 물이 있는데요. 그분 딸이 둘이고 다른 딸이 회계사 합격한거 아니예요?

  • 11. 어이없네
    '25.12.27 6:46 AM (114.204.xxx.203)

    남의 자식 유흥업소 다닌다고 소문 내는건 누군가요
    옷 그렇게 입으면 다 업소 다니나요???

  • 12. ..
    '25.12.27 6:49 AM (112.151.xxx.75)

    삐딱선? 담배?
    고졸 모르겠음
    유흥업소 모르겠음
    뭐 이런 억측 글이 다 있지..

    사실은 옆집 딸이 회계사 합격 뿐이군요

  • 13. ...
    '25.12.27 6:55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유흥업소 옷은 따로 파나봐요.

  • 14.
    '25.12.27 6:56 AM (211.230.xxx.41)

    제 친구 대학때 홍대 죽순이에 머리색 일곱빛깔 무지개였는데 서울대, 전문직이에요. 아파트 소문이라니 어이 없군요

  • 15. ...
    '25.12.27 6:57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유흥업소 옷은 따로 파나봐요.

    아하..쉽게 돈벌다보니 명품백 잘 사러다닌다는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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