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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직업으로 간호사와 은행원 중 어떤게 나을까요

ㅇㅇ 조회수 : 5,105
작성일 : 2025-12-27 00:37:35

간호사는 대형병원 기준

은행원은 메이저 은행 기준

간호사 3교대로 힘듬 월급 많음

늙어서 까지 자격증으로 취업할 수 있음

은행원은 월급 많고  복지 좋음

실적 압박 있음 경기 안 좋으면 희망퇴직

대상이 되는 케이스가 있음

요즘은 50이상 까지 다니는 사람이 많음

IP : 223.39.xxx.129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ofjs80
    '25.12.27 12:41 AM (223.39.xxx.137)

    간호사요 면허가 있잖아요

  • 2. ..
    '25.12.27 12:44 AM (59.9.xxx.163)

    적성이 최우선인데
    대체적으론 은행원이겟죠 솔직히 같은 선상에서 생각하지않지않나요
    창구업무가 헬이지만 대면업무는 간호사도 있으니..
    늙어서까지가 왜 취업이 쉽게 되는지 간호사가 그만큼 구인난에 시달리는 직종이라서죠

  • 3. 사실 간호사요
    '25.12.27 12:45 AM (121.155.xxx.24)

    제친구 간조자격증있으니까
    지금 사업 접어도 크게 걱정안한다고 하네요

  • 4. ..
    '25.12.27 12:47 AM (39.7.xxx.234)

    다른 전문직은 전문직으로서 사회적 지위가 높고 돈 많이 벌고 그런게 있는데 간호사는 솔직히 고생한단 느낌만 많아요 전문직이란 생각도 안들고
    떼돈 버는것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의료계에선 의사만 전문직 느낌줘요ㅠ
    은행원도 엄청난 대우받진 않지만 금융권이라 급여라도 좀 높죠

  • 5. 교사는 어떤가요
    '25.12.27 12:49 AM (175.123.xxx.145) - 삭제된댓글

    묻어 교사도 함께 여쭤봅니다

  • 6. 근데
    '25.12.27 12:52 AM (142.120.xxx.249)

    간호사는 매일 스트레스 엄청 받는 직업 아닌가요 ?..
    보통 사람의 멘탈로 힘들듯 보여서요~~휴~!~

  • 7. 완전
    '25.12.27 12:55 AM (118.235.xxx.151) - 삭제된댓글

    간호사요
    제동생 간호사인데 예전에 국시시험 본다고 엄청나게 하더니, 잠깐 쉬었다가도 언제든 병원취업, 학교보건실 취업도 하고
    잠깐 가게 차렸다 접고 다시 병원 취업
    취업 걱정이 없어요 옆에서 보면서도 늘 놀람

  • 8.
    '25.12.27 12:57 AM (118.235.xxx.26) - 삭제된댓글

    간호사요
    제동생 간호사인데 예전에 국시시험 본다고 엄청나게 하더니, 잠깐 쉬었다가도 언제든 병원취업, 학교보건실 취업도 하고
    잠깐 가게 차렸다 접고 다시 병원 취업
    스트레스 많이 받긴해요;;;
    그래도 취업 걱정이 없어요 옆에서 보면서도 늘 놀람

  • 9. 완전
    '25.12.27 12:58 AM (118.235.xxx.35) - 삭제된댓글

    간호사요
    제동생 간호사인데 예전에 국시시험 본다고 엄청나게 하더니, 잠깐 쉬었다가도 언제든 병원취업, 학교보건실 취업도 하고
    잠깐 가게 차렸다 접고 다시 병원 취업
    스트레스 많이 받긴해요;;; 은행원도 실적 채우느라 골머리에요
    간호사 그래도 취업 걱정이 없어요 옆에서 보면서도 늘 놀람

  • 10. 완전
    '25.12.27 12:59 A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간호사요 제동생 간호사인데 예전에 국시시험 본다고 엄청나게 하더니, 잠깐 쉬었다가도 언제든 병원취업, 학교보건실 취업도 하고
    잠깐 가게 차렸다 접고 다시 병원 취업
    스트레스 많이 받긴해요;;; 은행원도 실적 채우느라 골머리에요, 간호사 그래도 취업 걱정이 없어요 옆에서 보면서 늘 놀람

  • 11. 은행원요
    '25.12.27 1:00 AM (124.56.xxx.72)

    은행원 이 좋아요.

  • 12. 완전
    '25.12.27 1:01 AM (118.235.xxx.221)

    간호사요 제동생 간호사인데 예전에 국시시험 본다고 엄청나게 하더니, 잠깐 쉬었다가도 언제든 병원취업, 학교보건실 취업도 하고
    잠깐 가게 차렸다 접고 다시 병원 취업
    스트레스 많이 받긴해요;;; 은행원도 실적 채우느라 골머리에요, 간호사 어쨓건 그래도 취업 걱정이 없어요 옆에서 보면서 늘 놀람

  • 13. ........
    '25.12.27 1:01 AM (115.139.xxx.246)

    환자 소변줄 끼우고 주사 놓고 하는데 적성이 제일 중요하죠
    간호사 엄마는 간호사 절대 안시키려고 하든데요

  • 14.
    '25.12.27 1:05 AM (14.36.xxx.31)

    은행원이 낫죠

  • 15. 둘다 좋은데
    '25.12.27 1:16 AM (125.128.xxx.208)

    은행원은 잘리면 뎅강이라 어느게 좋다기 보단 직장 생활 오래할지 여부를 보세요.

  • 16. 간호사중
    '25.12.27 1:23 AM (118.235.xxx.107)

    간호사딸 많아요.
    제 친구들 모두 딸들은 간호사.

  • 17. 간호사
    '25.12.27 1:25 AM (118.235.xxx.107)

    크게 어렵지 않고 힘들지 않아요. 이과 문과 모두 가능.
    당연히 전문직이죠.

  • 18.
    '25.12.27 1:34 AM (222.108.xxx.71)

    간호사는 피부미용 풀리면 집에서 메디컬스파 하나 차려주면 넘 좋을듯요

  • 19. ...
    '25.12.27 1:42 AM (218.148.xxx.6)

    간호사요
    쉬다가 나와도 어디든 취직 하고
    월급도 많더라구요

  • 20. 은행원이요
    '25.12.27 1:43 AM (117.111.xxx.254)

    간호사는 일단 3교대 근무 때문에

    몸이 너무 축나요.

  • 21. ...
    '25.12.27 1:54 AM (211.234.xxx.31)

    은행원
    간호사는 젊어서 너무너무 고생하는 직업
    그래서 적성 타는거예요

    짤린것이 고민은 나이든 사람입장이고
    선택권 있는 젊은 나이에는 은행원이죠

  • 22. 은행원
    '25.12.27 1:55 A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은행은 월급 수준이 최고고
    들어가기도 힘들고 학벌과 학점이 넘사벽이어야 해요.
    들어가기가 어렵지 들어갈 수만 있다면 은행이죠.
    빠른 퇴직이 문제지만 그걸 월급이 보상해주죠.
    제 선배는 7,8년전쯤 이미 억대 연봉 찍고도 승진 어렵다고 고민하고 있더라구요.

  • 23. 은행원
    '25.12.27 1:58 AM (121.147.xxx.48)

    은행은 월급 수준이 최고고
    들어가기도 힘들고 학벌과 학점이 넘사벽이어야 해요.
    들어가기가 어렵지 들어갈 수만 있다면 은행이죠.
    빠른 퇴직이 문제지만 그걸 월급이 보상해주고요.
    제 선배는 7,8년전쯤 이미 억대 연봉 찍고도 승진 어렵다고 고민하고 있더라구요.
    50대 입장에서나 간호사 좋다고 하지
    젊은 사람들은 다 은행원 희망해요.

  • 24. 누가
    '25.12.27 1:58 AM (27.71.xxx.16)

    자기 자식을 간호사 시켜요
    은행원 시키지

  • 25. 은행원이요
    '25.12.27 2:04 AM (223.38.xxx.225)

    근데 은행 입사하는게 훨씬 어렵잖아요

  • 26. ...
    '25.12.27 2:09 AM (123.111.xxx.59)

    아래 치과글을 보니 은행원을 강추하고 싶네요

  • 27. ...
    '25.12.27 2:24 AM (219.255.xxx.153)

    은행원이죠. 근무할 때는 고임금.
    명퇴할 때 퇴직금+수억.
    간호사가 수년 동안 벌 돈을 한 번에 받아요.
    더 좋은 곳은 요즘 sk하이닉스 직원...

  • 28.
    '25.12.27 3:04 AM (58.123.xxx.205)

    간호사보다 은행원이 훨 낫죠
    궂은 일하고 교대근무하고 왜 상당수가 중간에 뛰쳐나와
    쉬겠어요
    자기 딸이라고 생각하면 답이 나올거 같아요
    월급도 많고 몸도 편하고 희망퇴직하더라도 명퇴금이 많은데요

  • 29. ...
    '25.12.27 4:36 AM (123.215.xxx.145)

    은행 퇴직금이 몇억씩 하던데요.
    간호사는 장롱면허로 안써먹는 여자들이 너무 많아요.

  • 30. ...
    '25.12.27 5:30 AM (211.235.xxx.116)

    은행원이요
    부부 금융권이면 연봉 엄청납니다
    회사복지도 좋던데요. 아이키우는것도 회사어린이집 보내구요.
    그리고 재테크도 잘하더라구요.

    간호사는 그 안에서도 편차가 좀 크지 않나요.

  • 31. ...
    '25.12.27 5:47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실적 압박 싫음 간호사일수도 있죠
    대학병원 간호사면 좋고
    영업 잘 한다면 은행원이고
    나름 아닌가요

  • 32. ...
    '25.12.27 5:49 AM (1.237.xxx.38)

    실적 압박 싫음 간호사일수도 있죠
    대학병원 간호사면 좋고
    영업 잘 한다면 은행원이고
    나름 아닌가요
    근데 은행원 엄마가 제일 곱게 예쁘장하긴했어요

  • 33. .
    '25.12.27 6:49 AM (49.164.xxx.82)

    은행원이요
    있어보임

  • 34. 리기
    '25.12.27 7:45 AM (125.183.xxx.186)

    은행원은 전문직 제외하고 문과에서 갈수있는 최상의 직군 중 하나인데요. 간호대는 화이트칼라 느낌은 덜하고요.

  • 35. .....
    '25.12.27 8:15 AM (175.117.xxx.126)

    요새 은행들.. 지점 통폐합하고 업무 죄다 온라인으로 돌리고 있는 거 같던데요..
    지점 통폐합하니 은행원이 많이 필요없어요..
    점점 더 심해질 듯..

  • 36. ...
    '25.12.27 8:18 AM (211.241.xxx.249)

    비교불가

    자기 자식을 간호사 시켜요
    은행원 시키지222

  • 37. 비교불가
    '25.12.27 9:24 AM (223.38.xxx.38)

    은행원이죠.

  • 38. 메이저
    '25.12.27 9:26 AM (218.146.xxx.88)

    요즘 은행은 스카이도 들어가기 힘들어요
    복지 좋고 연봉높고
    결정사에 순위로 알수있죠

  • 39. ...
    '25.12.27 10:11 AM (221.159.xxx.134)

    넘사벽 은행원이죠.
    비교자체도 안됨

  • 40.
    '25.12.27 10:22 AM (39.115.xxx.2)

    비교가 되나요???
    은행원이 월등하죠.

  • 41.
    '25.12.27 10:35 AM (210.205.xxx.40)

    이건 내가 백퍼 정답을 낼수있죠

    남편의 직업이 공무원이면 퇴직 빠르고 목돈주는
    은행원이 낫고요

    남편회사가 50대되면 자른다거나 은행원 처럼 55세
    조기퇴직시킨다거나 50대고용 불안하면
    간호사가 낫습니다

  • 42. ..
    '25.12.27 10:50 AM (180.69.xxx.29)

    업무자체가 비교가 안되요 은행원에 비하면 노가다같은 느낌 들어요

  • 43. ...
    '25.12.27 12:39 PM (220.76.xxx.89)

    간호사죠 3년경력 채우고 병원 연구직 잠깐 일하다 외국계회사로 28살에 2억받고 이직했어요. 간호사면서 영어 악착같이하면 한국뿐 아니라 외국도 갈곳 많아요. 은행원 40대부터 퇴직알아봐야해요. 온실속화초로 일라다 퇴직금때문에 명퇴하면 재취업이 어려워요.

  • 44. 그게
    '25.12.27 1:04 PM (211.212.xxx.170)

    힘든건 똑같은거고 간호사가 평생 직업적으론 안정적이죠

  • 45. .....
    '25.12.27 1:07 PM (220.76.xxx.89)

    건너건너 아는집 부부가 외국에서 간호사하다 여자는 한국에 너무 오고싶어 동네큰병원 수술장으로 바로취업했는데 연봉6000+에요 나이가 50가까워지는데 몇천연봉 재취업쉽나요?이른아침 출근 3시퇴근 장롱면허가 많다는건 영어가 안되면 갈곳이 적어요. 간호사로 억대고액연봉 받으려면 무조건 영어는 하셔야돼요. 간호학과 자녀들 토익 만점해야됩니다. 그러면 아산도 쉽게 들어가요

  • 46. 전직 행원
    '25.12.27 2:37 PM (1.250.xxx.226)

    전 간호사가 좋은것 같아요. 은행원 좋죠. 하지만 실적때문에 스트레스도 받고 민원도 많고 힘들어요. 은행원은 자주 바뀌는 규정 및 시험같은 것도 많구요. 공부해야해요. 뭐하나 잘못말했다가 민원들어오기 일쑤~~

    몸은 좀 힘들긴 하겠지만 쉬었다가 다시 취업가능하고 폭이 넓잖아요. 행원은 나중에 쉬었다가 일 할 수도 없고.... 나이들면 다 똑 같은 경단 아줌마라서 혹시 저희 애가 둘중에 하나 선택한다고 하면 간호사 추천합니다.

  • 47. ㅡㅡㅡㅡ
    '25.12.27 3:59 PM (112.156.xxx.57)

    근데 자기 딸이나 간호사 시키라는 사람들.
    요즘 부모가 의사여도 딸 간호사 시키는 집들도 많아요.
    그 사람ㄷㄹ이 저런 사람들보다 못난 부모라서
    딸 간호사 시킬까요?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요즘 은행지점도 계속 줄어 들고,
    기존 인력도 계속 내보내고 있고,
    신규 뽑는 인원은 극소수라
    입사하기 너무너무 어려운데,
    들어갈 수만 있으면 좋긴한데,
    지금 5060세대처럼 50넘어서까지 다닐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간호사는 면허가 있으니 상대적으로 취업 기회는 다양하고요.
    다 가능하다면 아이가 원하는 쪽으로 선택하도록 하겠어요.

  • 48. 아이고
    '25.12.27 5:22 PM (183.96.xxx.167)

    할머님들이 그냥 은행원이 좋아보이니 나중까지 생각안하고 은행원 은행원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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