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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병원 간호사 월급 많은 이유

아산 조회수 : 20,367
작성일 : 2025-12-26 19:58:42

대감집에서 일해야 하는 것도 맞고

일도 엄청 많이 하고

능력도 있고 친절하다네요.

 

 

 

댓글들 경험담

 

아산 응급실 가본 적 있는데 간호사분들 진짜 대단하고 존경스러웠어. 베드가 그렇게 많은데 그 구역 보는 간호사가 한명이었어. 우리나라 어느 조직을 가나 다 사람이 적지만 이렇게 사람 생명 다루는 일인데도 이 한 사람이 그야말로 일당백하는 거 보니 너무 대단하더라.. ㅠㅠ

 

 

아산이잖아 아산간호사들 개친절함

 

 

여기서 수술했는데 여기 간호사쌤들은 진짜 어나더레벨임..여긴 수술도 많이 하는 병원이라 병동 간호사들은 진짜 달라.. 여긴 병동에도 피뽑는 간호사 혈압재는 간호사 당 재는 간호사 다 달라 입원해있으면 끊임없이 계속 다른 사람들이 와서 처치함

 

아산병원은 그럴만함 .. 동네 3차병원에도 입원해 보고 아산병원에도 입원해 봤지만 아산은 매번 입원할때마다 정말 다들 너무 잘해주셔 차원이 다름

 

아산병원 간호사들 대부분 친절함!! 병원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환자입장에서 안심돼 ㅎㅎ직원이 혼나는거보면 고객도 마음안좋은데.. 전혀 그런거 없고 간호사들끼리 서로 협력하고 칭찬하고 그런모습 멋지더라고 나는 인터넷에서만 보고 간호사가 진짜 힘들기만 하고 안좋은 직업인줄 알았는데.. 아니야 간호사는 한국에서도 진짜 자부심 가져도 될만한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함

 

아산병원 간호사 선생님들 진짜 최고임 중환자실 진료실 입원실 모두 대만족임

 

아빠 아산병원 입원했었는데 저 월급 완전 이해돼.. 서비스가 달라

IP : 79.235.xxx.1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죠
    '25.12.26 8:08 PM (74.75.xxx.126)

    아산병원 암병동 가보셨나요. 세상에 제일 불친절한 얼음공주들 말 한마디 질문 하나만 해도 찬바람이 쌩쌩 불었는데요. 아버지 항암 효과 1도 없었고 이제 더 이상 병원 오지 말고 호스피스 알아보라고. 의사 간호사 세 명이 얘기했는데 하나같이 너무 아프게 화난 사람처럼 얘기하고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더니 여기서 왜 이러냐면서 당장 나가라고 했는데요. 너희들은 인간이냐 기계냐 병원은 다 이런 건지 너무 슬퍼서 화장실에서 혼자 엉엉 울었는데, 지금 누구 얘기하는 건가요. 혹시 관계자?

  • 2. ..
    '25.12.26 8:15 PM (182.209.xxx.200)

    요즘은 친절해졌나요? 10년 전만 해도 다들 아산이 제일 불친절하다고 했었는데요.
    후배 언니가 난소암이었는데, 아산 정말 불친절해서 여기 다신 안온다 하고 엎고 나왔다던데.

  • 3. 얼음공주
    '25.12.26 8:17 PM (118.235.xxx.196)

    세상에 제일 불친절한 얼음공주들 말 한마디 질문 하나만 해도 찬바람이 쌩쌩 불었는데요

    222

  • 4. ㅇ .ㅇ
    '25.12.26 8:21 PM (218.154.xxx.141)

    전 아산 너무 친절하고 좋았어요 내친구 고대병원간호사인데 ㅋㅋ 자긴 큰볌 걸리면 아산간대요 ㅋㅋㅋ 고대구로 썩다리라고 ㅋㅋ

  • 5. 응급실
    '25.12.26 8:26 PM (113.60.xxx.176)

    응급실 여 간호사 불친절 불친절 끝판왕
    응급실서 잠못들어서 수면제좀 줄수없냐니
    눈빛에서 레이저 !!!
    대답도 않고 무시
    살려고 간 응급실서 정말 저런×이 사람이냐
    정떨어져요 간호사 ×

  • 6. 플랜
    '25.12.26 8:26 PM (125.191.xxx.49)

    친정어머니 분당 서울대병원에 입원하셨을때 아산병원에서 수술받고 다시 오신분들 두분 있었는데
    분당 서울대가 낫다고 하시더라구요
    불친절하고 제대로 처치 못한다고,,

  • 7. 엥?
    '25.12.26 8:33 PM (112.156.xxx.57)

    완전 엥?
    뭐죠?
    저 글 작성한 분은 그렇게 경험했을 수도 있겠지만.
    너무 쌩뚱맞네요.

  • 8. ..
    '25.12.26 8:36 PM (211.219.xxx.111)

    우리딸 아산병원 간호사입니다..

    친절한 환자나 보호자에겐 친절하고
    진상에게는 진성에 맞게 해준다네요

  • 9. ..
    '25.12.26 8:44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윗님 답글 어지간 하네요.

  • 10. 쓸개코
    '25.12.26 8:46 PM (175.194.xxx.121)

    사람마다 경험한게 다른가봐요.
    제가 암병동에 일주일 있다가 2주전에 퇴원했는데요, 다들 정말 친절했었어요.
    아파서 정신이 없으니까 물은거 또 물어도 한결같이 상냥하게 답변해주고
    새벽에 아파서 끙끙거리고 있으면 지나가다 소리듣고 체크해주고
    저 코푼 휴지 치워주는 간호사도 있었어요.

  • 11. ..
    '25.12.26 8:49 PM (211.234.xxx.61)

    우리 아파트 아산병원 간호사 어릴때부터
    보던 아이였어요
    2년 정도 지나니 아이 표정이 힘들어 보이고
    짜증이 가득하더니 그만두고 미국가서
    간호사 한다네요

  • 12.
    '25.12.26 8:49 PM (41.66.xxx.14) - 삭제된댓글

    쓸개코님 무슨 일인가요?
    암병동에 입원이라니 ㅠㅠ
    이제 괜찮으세요?

  • 13. ㅜㅠ
    '25.12.26 8:50 PM (14.48.xxx.194)

    7월에 아산병원에서 암으로 개복수술했는데
    교수는 재수없었지만
    겪었던 간호사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친절했어요ㅜㅜ

  • 14. 경험담
    '25.12.26 8:51 PM (49.161.xxx.218)

    저도 집에 암말기환자가있어서
    암병원있는큰병원 거의 다 찾아가봤는대
    항암약으로 치료가능한 환자한테는 다들 친절한데
    가망없는 암환자한테는 냉정해요
    틈주면 매달릴까봐 싸늘합니다
    처음엔 황당에서 냉정한 의사들 욕했는데
    매일겪는 의사들도 힘들겠지요......

    전 12월초에 머리수술하느라 세브란스 10일입원했는데
    세브란스도 간호사들은 참 친절합니다

  • 15. 제 경험
    '25.12.26 8:51 PM (115.138.xxx.27)

    남편이 아산에서 수술했는데 그때 경험은 간호사들이 친절했어요.
    그런데 제가 산부인과 외래를 갔는데 의사부터 간호사까지 완전 기분 나쁜 경험이었죠
    특히 간호사. 본인 나이엔 난소 제거하는 거예요...몇 번 제 나이를 본인 나이 본인 나이...이러는데 딸같은 간호사가 그러니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 16.
    '25.12.26 8:52 PM (118.235.xxx.133)

    간호사 엄마 가만 계시는게 나았을듯
    친절한 간호사에겐 환자나 보호자도 친절하겠지요

  • 17. ..
    '25.12.26 8:55 PM (1.235.xxx.94)

    아산 안 친절하던데. 응급실 간호사도 완전 별로고. 병동도 그렇고. 희한하네. 주작인가?

  • 18. ..
    '25.12.26 8:55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저위에 댓글 간호사 엄마답네요.
    간호대 공부는 의대보다 힘들고요.월급은 의사보다 많고요.그래요. 간호사가 최곱니다.

  • 19. ...
    '25.12.26 8:57 PM (183.103.xxx.230)

    간호사 엄마 가만 계시는게 나았을듯...222.저 마인드는 무슨 오만인가요?
    친절한 간호사도 있고 불친절한 간호사도 있다고 하면 될 걸 저분같은 간호사가 있으니 이산병원 간호사 불친절하단 말도 나오는 듯

  • 20. ㅇㅇㅇ
    '25.12.26 9:12 PM (118.235.xxx.174) - 삭제된댓글

    우리딸 아산병원 간호사입니다..

    친절한 환자나 보호자에겐 친절하고
    진상에게는 진성에 맞게 해준다네요

    이러면 안 되죠
    진상 기준도 상대적인 것이고
    직업인데 다르게 대하나요?

    적정선은 지켜야죠

    아산 간호사 친절하단 건 처음 들어봐요

    아산 장례식장 장례지도사가 온갖 유력 가문 계보와 역사
    다 외우고 있는 건 인상적이더군요
    몇 년 전 거기서 장례식한 집안 자녀들 직업에 뭐에
    다 기억… 좀 별로였어요

    그렇게 사람 구경하나 싶은

  • 21. 주작이라니 ㅉ
    '25.12.26 9:16 PM (79.235.xxx.1)

    저 링크 댓글에 여러 사람이 올린 댓글이에요.
    본인들 경험담 올린거고.

    이런거 주작해서 뭐해요?

    주작무새들 좀 ㅉㅉㅉ

  • 22.
    '25.12.26 9:18 PM (118.235.xxx.206) - 삭제된댓글

    그런 주장 할 거면 링크 거세요
    근거를 대셔야죠 ㅎㅎㅎ
    혼자 우겨요 왜 ㅋㅋㅋ

  • 23. 링크
    '25.12.26 9:22 PM (79.235.xxx.1)

    https://theqoo.net/hot/4041196534

  • 24. ???
    '25.12.26 9:26 PM (118.235.xxx.192) - 삭제된댓글

    링크 댓글 문맥은 원글 문맥과 상당히 다른데다가
    원글이 인용한 댓글도 안보입니다만?

  • 25. 는뜬 장님
    '25.12.26 9:28 PM (79.235.xxx.1)

    한글 못 읽으면 어쩌라구요.
    핑프도 아니고.

  • 26. 눈뜬 장님이요
    '25.12.26 9:29 PM (79.235.xxx.1)

    좀 읽으세요. 118님.

  • 27. 79
    '25.12.26 9:30 PM (118.235.xxx.192) - 삭제된댓글

    댓글 문맥을 읽어요 원글

    누가 무식한 건지 ㅎㅎ

    문맥이 무슨 뚯인지도 모르죠? ㅋ

  • 28. 삼성 갔다가
    '25.12.26 9:31 PM (211.234.xxx.20)

    아산 가면 천사들이 여기다모였네 하실거예요

  • 29. ㅡㅡㅡㅡ
    '25.12.26 9:35 PM (112.156.xxx.57)

    케바케에요.
    아산 간호사들이라고 다 친절하지 않고,
    삼성 간호사들이라고 다 불친절하지 않고.
    다른 어느 병원도 다 마찬가지.

  • 30. 제기
    '25.12.26 9:44 PM (121.160.xxx.242)

    몇년 전 세브란스 암병동 간호사들 불친절해서 기분은 나빴지만 과중한 업무라 그러겠거니 했는데 올해 일반병동, 암병동 두군데 다 다녀왔는데 엄청 친절해졌더라구요.
    아산은 제 올케가 다니는데 의사도 간호사도 친절한 편은 아니라고 하네요.
    워낙 큰 병원이고 환자들도 많으니 그러려니 한다고.

  • 31. ..........
    '25.12.26 9:45 PM (39.7.xxx.78)

    남편 암으로 아산병원 두세달씩 여러차례 입원했는데
    간호사들 진짜 넘넘 친절하고 좋았어요.

  • 32.
    '25.12.26 9:45 PM (123.215.xxx.76)

    더쿠...
    서비스직 종사자인 어린 처자들 많은 곳이네요.
    감성이나 상황판단이 고딩같다고 느꼈던..

  • 33. ..
    '25.12.26 9:53 PM (59.9.xxx.163)

    참 친절하고 힘들겠던데.. 눈물 좀 흘렸다고 당장 나가라니 말도 안되네
    못믿겟음.. 피해의식 심한 사람도 많아서...

  • 34. 저는
    '25.12.26 9:53 PM (123.212.xxx.149)

    삼성이 다 친절하고 너무 좋던데.. 지금도 계속 다니는데 친절교육 받나 생각했어요. 아산도 친절하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 중병이면 다 친절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암걸리고 병원 다니니까 다 친절하던데요.

  • 35.
    '25.12.26 10:06 PM (123.215.xxx.76)

    더쿠 같은 커뮤는 불지르면 활활 타기 좋은 데 같아 보였어요.
    대문자 F들을 감성으로 자극하면 아이돌 팬덤 하던 가락으로 화라락~~~
    일단 불 붙으면 반대의견은 없어지구요
    더쿠에 불지르고 딴 사이트들에 퍼나르면 여론 조성하기도 쉽구요.

    근데 백화점에서도 친절만 하면 연봉이 많은 게 당연하진 않아요..
    매출이 많아져야죠.
    의료인은 의료사고 안 내고 환자를 보살피는 게 최우선이죠.
    감정노동 시달리다가... 멀쩡한 사람 잡겠어뇨. 피폐해져서.

  • 36.
    '25.12.26 10:10 PM (220.121.xxx.76)

    건강검진 300짜리 아산으로 다니는데…
    이 돈 줘도 저 정도면 싶은데요.
    검진 상담 의사도 네가지 없어요.
    하긴 서울대병원도 별반 다르지 않아 교통 편한 곳 다닙니다.

  • 37. 아휴
    '25.12.26 10:15 PM (211.34.xxx.59)

    아산 설대 건강검진비도 비싸던데 거기서도 불친절한가요?

  • 38. ..
    '25.12.26 10:28 PM (182.209.xxx.200)

    삼성은 대부분 친절하지 않나요?
    동생, 남편, 아이가 다 삼성에서 수술하고 입원했었는데 다들 친절했어요. 전 5년 전부터 건강검진 매년 받는데 건진센터도 친절하구요. 응급실도 아이데리고 몇 번 갔었는데 그만하면 뭐.
    매번 얘기하는데 수납창구 직원들이 좀 뚱하지 그 외엔 다 괜찮던데요.

  • 39.
    '25.12.26 11:12 PM (221.149.xxx.157)

    강남성모, 아산, 삼성병원 보호자로 다녀봤는데
    제일 친절한 곳은 삼성이던데요.

  • 40. ㅇㅇ
    '25.12.26 11:43 PM (58.227.xxx.205)

    보호자로 아산 암병동에서 일주일동안 자고 먹고하면서 느낀게 간호사쌤들 정말 대단하다. 고맙다 였어요. 다들 프로였고 그냥 대단했어요. 그만한 월급 받을만하다 였어요.

  • 41. 암병동
    '25.12.27 12:03 AM (49.1.xxx.69)

    응급실 급하게 가게 되어 입원할 병실이 없어 7-8인실 간호병동에 2박3일 입원했는데 대부분 암환자였어요
    보호자 출입 금지로 간호사들이 간병해주었는데 너무 친절해서 정말 기억에 남았어요 나중에 퇴원할때 기록카드에도 감사카드 적고 나왔네요

  • 42. ㄱㅎ
    '25.12.27 12:59 AM (219.248.xxx.75)

    아산-그닥 친절하지 않았음, 뚱함…

    삼성-대부분 친절함

  • 43. 지금은 아니에요.
    '25.12.27 1:19 AM (125.128.xxx.208)

    예전에는 보너스가 셌는데 지금은 그렇지도 않습니다. 참고로 가장 압박이 심한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 분들이에요.

  • 44. ..
    '25.12.27 3:05 AM (221.149.xxx.236)

    사바사 케바케...

  • 45. ...
    '25.12.27 5:15 AM (47.72.xxx.195)

    서울 성모도 친절해요..

    보훈병원 가보셨나요?
    세상에서 제일 친절한 간호사는 보훈병원 간호사들 같아요. 거긴 기본 환자들이 70대 이상 80대가 많고 대부분에 보호자 같이 안오는분들이 태반..
    귀는 어둡고 말귀 못알아들어 종이에 써주면 잃어버리고....
    그런데 목소리는 엄청크고 설명도 알아 들을때까지 하고 가본 병원중 가장 힘든곳이 보훈병원 의사 간호사인데 다들 신기하게 친절해요. 근데 월급은 안쎌것 같아요....

  • 46. ...........
    '25.12.27 6:24 AM (110.9.xxx.86)

    전 아산은 안 가봤고 수술을 삼성에서 했고 간호통합 병동에 있었어요. 간호사 분들 정말 너무 친절하셔서 감동 받고 나왔어요. 수많은 환자들 상대하는 일이 쉬운 결코 일이 아닐텐데, 정말 대단하다 느꼈습니다.

  • 47. ...
    '25.12.27 7:06 AM (122.38.xxx.150)

    응급실에서 수면제를 왜 찾아요.

  • 48. 진상
    '25.12.27 9:10 AM (175.116.xxx.118)

    '25.12.26 8:36 PM (211.219.xxx.111)
    우리딸 아산병원 간호사입니다..

    친절한 환자나 보호자에겐 친절하고
    진상에게는 진성에 맞게 해준다네요

    ㅡㅡㅡㅡㅡ

    모녀똑같은 진상일듯

  • 49. 33
    '25.12.27 9:55 AM (118.235.xxx.156)

    아산 안 친절하던데. 응급실 간호사도 완전 별로고. 병동도 그렇고. 희한하네. 주작인가?


    3333

    글을 이렇게 길게
    비논리적인걸 논리적인척 풀면서 썼네요

  • 50. .,.,...
    '25.12.27 9:59 AM (59.10.xxx.175)

    '25.12.26 8:36 PM (211.219.xxx.111)
    우리딸 아산병원 간호사입니다..

    친절한 환자나 보호자에겐 친절하고
    진상에게는 진성에 맞게 해준다네요

    ㅡㅡㅡㅡㅡ
    모녀똑같은 진상일듯222222

  • 51. 모녀 진상
    '25.12.27 10:09 AM (58.141.xxx.86) - 삭제된댓글

    간호대 공부는 의대보다 힘들고요.월급은 의사보다 많고요.그래요. 간호사가 최곱니다.22222
    현실은 공부 잘하면 의대, 약대, 한의대, 수의대 가지 간호대 갈까요?
    요즘 의학 계열 여학생 비율 40%, 약대는 70% 인데요.

  • 52. 아산병원은
    '25.12.27 10:17 AM (221.149.xxx.157)

    저렇게 가르치는 듯
    아산병원에 입원해 있을때
    환자나 환자 보호자와 싸우는 거 진짜 많이 봤음
    아산은 친절하긴한데 선이 있어요.
    선 넘지마, 선 넘으면 가만안둬.
    싸우는거 보면 진짜 뒷배가 있나 싶게 막가더라구요.
    병원에서 허용하니 저렇게까지 할수있지않나 싶던데요.

  • 53. 세브란스
    '25.12.27 10:28 AM (118.220.xxx.220)

    저는 세브란스 다니는데 옛날엔 불친절 정도가 아니라 아주 못됐었는데 어느 순간 진료보고 나면 서비스 만족도 평가 문자가 오더라고요. 그 이후로 원무과 직원, 간호사, 교수 할 것 없이 모두 다 엄청 친절해졌어요
    사람이 바뀐게 아니라 시스템이 바뀐 거죠
    교육과 평가!
    예전엔 대학병원이 무슨 갑질을 그렇게 하나 싶을 정도로 정말 못됐게들 했었죠 환자들 주눅 들정도로요

  • 54. ..
    '25.12.27 11:39 AM (182.220.xxx.5)

    아산병원 간호사 선생님들 항상 친절하셨어요.
    제가 어릴 때부터 아파서 한 30년은 아산병원 다녔거든요.

  • 55. ..
    '25.12.27 11:41 AM (182.220.xxx.5)

    아산병원 다니고 입원하거 그러면서 싸우는거 본적 없는데요.
    가끔 아주 진상 환자 있어요.
    그런 환자는 간호사들 중 관리자급이 제대로 기강 잡으시죠.
    안그러면 병동 개판나니까요.

  • 56. 아산은
    '25.12.27 12:06 PM (124.56.xxx.72)

    간호사는 사무적이지만 친절한데 외과계열 교수 아닌 남자의사들 개싸가지임.다시 생각해도 화나네요.

  • 57.
    '25.12.27 12:44 PM (223.38.xxx.24)

    '25.12.26 8:36 PM (211.219.xxx.111)
    우리딸 아산병원 간호사입니다..

    친절한 환자나 보호자에겐 친절하고
    진상에게는 진성에 맞게 해준다네요

    ㅡㅡㅡㅡㅡ
    간호사 직업 훼손하고 욕먹이네
    모녀 똑같이 진상 33333333

  • 58.
    '25.12.27 1:14 PM (211.234.xxx.4)

    암수술 일주일 입원했는데 너무 친절했어요 감동적일 정도..
    외래쪽은 별로고 검사쪽도 너무나 친절
    게다가 다들 어찌나 예쁘던지

  • 59. 쓸개코
    '25.12.27 2:13 PM (175.194.xxx.121)

    윗님 저도요. 다들 환자들 아이대하듯ㅎ 잘해줘서 감동받았었어요.
    퇴원 전날 저 봐준 간호사들 지하빵집에서 카스테라 사서 주니 아이처럼 너무 좋아하더라고요.ㅎ
    당연히 안 줘도 되지만 주고 싶었어요.ㅎ

  • 60. ㅇㅇ
    '25.12.27 2:35 PM (133.200.xxx.97)

    아산병원 15년전 한달 입원했는데 정말 어린 20대 간호사가 너무 친절하고 똑똑하고 심지어 이쁘고 내가 진짜 아들있음 며느리 삼고 전재산 다주고 싶을만큼 지금도 기억나요

  • 61. 종합병원
    '25.12.27 3:46 PM (117.111.xxx.254)

    아산, 삼성, 세브란스...

    우리나라 종합병원 간호사들은 다들 친절했습니다.

    오히려 2차병원이나 동네 병원이 불친절한 경우가 가끔 있었구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우리나라 간호사들 아주 친절해요.

    불친절한 건 의사들이죠

  • 62.
    '25.12.27 4:36 PM (1.236.xxx.93)

    고려대안암병원, 연대세브란스 친절하더군요
    아산병원은 쌩~~

  • 63. 주변 몇몇의견들
    '25.12.27 4:40 PM (112.149.xxx.60)

    이입 하지말고
    댓글보니 일개 본인들 경험얘기ㅋ
    개개인 경험 다 다른데 뭔소리들인지
    간호사들 넘넘 대단함
    그 고된일을 해내다니 대단한 멘탈이라 생각함

  • 64. ..
    '25.12.27 5:37 PM (122.35.xxx.158)

    아산에서 두차례 수술과 오랜 입원기간 동안
    가장 위로가 친절한 간호사들이예요
    정말 모든 간호사들이 너무 친절했어요

  • 65. 케바케일듯
    '25.12.27 5:53 PM (219.254.xxx.21)

    한것같지만~~
    심장내과 여간호사~ 그 눈빛말투 잊을수가 없어요.

    명풍매장가면 점원이 명품사장인냥 뻣뻣한거 있자나요~딱 그런 스타일의 응대였어요.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어찌나 차가운지 없던병도 생길듯요.
    월급 많이 받는다구요!? 그럼 좀 친절해 보세요!!!

  • 66. 비겁하다
    '25.12.27 6:03 PM (79.235.xxx.58)

    118.235 님아.
    링크 달래서 링크주고
    주작 아니라고 중거까지 줬는데
    본인이 쓴 댓글 싹 다 지우고
    또 주작이라고 ㅉㅉㅉ
    왜 그렇게 살아요?
    진짜 한심하고 비겁하네요. ㅉㅉㅉ.

  • 67. .,
    '25.12.27 6:18 PM (118.235.xxx.52)

    아산 안 친절하던데. 응급실 간호사도 완전 별로고. 병동도 그렇고. 희한하네. 주작인가?


    글을 이렇게 길게
    비논리적인걸 논리적인척 풀면서 썼네요

    44

  • 68. 00
    '25.12.27 7:28 PM (222.110.xxx.21)

    간호사도 의사도 AI로 대체되면 좋겠다는게 제 솔직한 심정이에요. 아니.. 진심 대체 되길 바랍니다.
    정말 의료진 다운 실력자들만 로봇의사, 간호사 조력자로 남아있으면 좋겠어요.

    저도 너무 화 나고 저주할 정도로 불친절한 의사 만나서 아버지 아프실때 속이 문드러 졌었습니다.
    아주 시건방진 말투하며 .. 그 갑질 눈빛하며..
    직접 당해보지 않으면 그 속상함은 감히 상상도 못합니다.
    아버지가 계셨던 병원이라 덤비지도 따지지도 못하고 완전히 을이 되야만 하는 상황..
    다른 일로 사회에서 만나면 정말 두고 보자..하는 심정이였어요. 젊은 의사가 .. 아주 .. 진심 다른 직업 찾으라고 말해주고 싶은거 억지로 참았었습니다.
    그와중에 수고하신다고 매일 매일 커피 다 돌리고 간식 돌리고.. 아버지 마주할때 좀 친절히 해줬으면 하는 맘에..
    지금 생각해도 분통 터집니다.
    더도 말도 덜도 말고, 당신 나이들고 병 들면 딱 당신같은 의사 만나 속 한번 문드러져 봐라.. 그런다고 반성을 할 인간같지도 않았지만.. .
    에라이.

  • 69. 주작무새
    '25.12.27 7:44 PM (79.235.xxx.58)

    신고했습니다.
    118.235 님 같은 사람이 자게 망치는 사람이에요.

  • 70. ..
    '25.12.27 7:55 PM (175.223.xxx.17)

    ㅎㅎ 원글 결론
    "저 월급 완전 이해돼.. 서비스가 달라"

    간호사 월급 많이받는거 얘기한거군요
    길게 글쓴 이유가

  • 71. ...
    '25.12.27 9:38 PM (1.243.xxx.162)

    간호사의 어린 자녀들은 티가 나요 임신중 일하면서 힘들어서인지
    유난히 예민하고 까탈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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