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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고 연말 시상식 대박

조회수 : 3,852
작성일 : 2025-12-26 19:56:58

5일만에 천만뷰 찍겠네요

심지어 두 시간 반짜리.

유재석은 그 시간동안 출연자들 분량 맞추면서 진행도 재밌게 하는게

진짜 어나더 레벨. 유느님 맞네요.

이이경 사태때 억까 어마어마하게 당하고

하고 싶었던 말도 많았을텐데 무대응 대처도

잘한것 같고

결국은 다 밝혀 졌잖아요.

암튼  유재석 너무 나와 지루하다 어쩐다 해도

진행에선 유느님 맞네요

근데

이 프로가 뭔데 왤케 외국인 시청자들이 많나요,? 깜놀

우즈 노래는 핑계고 이후 다시 역주행 중이라고

암튼 핑계고 연말 시상식 버릴꺼 하나 없이 너무 재밌고

유재석 실력에 감탄하고

맘도 따땃해지고 좋네요

IP : 183.99.xxx.23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버
    '25.12.26 8:00 PM (122.153.xxx.78)

    존버 10년에 드디어 우리 승여니(우즈) 뜨는 걸 보니 너무 좋은데…대중이 바라는 군복 승여니와 진짜 승여니의 아이덴티티가 너무 달라 슬퍼요. 또 반짝하고 사라질라 ㅜㅜ

  • 2.
    '25.12.26 8:06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ㅋㆍ
    다들 송이버섯 상품에 진심인거 재미있었어요

  • 3. 재미없던데
    '25.12.26 8:10 PM (175.208.xxx.213)

    완벽한 지들끼리 잔치던데
    이것도 누가 댓글 쓰나요?
    어디가 재밌자는 건지
    유재석 똑같은 멘트, 소속사 지인불러 잔치
    광고는 아주 대놓고 지상파 시상식은 왜 욕하나요

  • 4. ditto
    '25.12.26 8:12 PM (114.202.xxx.60)

    저랑 저희 아들도 완전 손뼉치고 웃으면서 봤어요
    2시간 반이라 저걸 우째 다보냐 재미없는 부분은 건너뛰기히며서 봐야지 했다가 시간 가는 즐 모르고 봤어요 ㅎㅎ
    시간이 기니 차마 남에게 보라고 권하지는 못하겠으나(요즘은 워낙 쇼츠의 시대다 보니) 저는 오래간만에 예능, 그것도 시상식보고 웃었네요 아,, 시상식보고 배꼽잡고 웃은 건 첨인 듯 ㅋ

  • 5. ...
    '25.12.26 8:32 PM (124.50.xxx.225) - 삭제된댓글

    안봤어요.

  • 6. 별로
    '25.12.26 8:33 PM (124.50.xxx.225)

    안봤어요.

  • 7. ...
    '25.12.26 8:44 PM (39.7.xxx.12)

    엄청 웃기다 해서 기대하고 봤는데
    엄청 웃기지는 않고 그냥 재밌게 봤다 정도 였어요^^
    우즈 역주행으로 핫 할 때 저도 반해서 좋아하다가
    전역 후 모습이 저의 상상과 달라 실망했다가
    어제 핑계고 시상식에서 노래부르는 모습보고
    오늘 하루 종일 우즈 영상 찾아 봤어요^^
    50대 낙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설렘 느끼네요 ㅎㅎ

  • 8. ㅡㅡ
    '25.12.26 9:04 PM (220.78.xxx.94)

    오래해먹네 뭐네 지겹네 해도 그럴만한 능력안되면 못나오겠죠. 이미 주변 동료 선후배들이 인정하는 영상 많아요. 왜 저 사람이 저렇게 롱런하는지 알겠다고요. 차승원씨가 그랬죠.
    자기 자신에게 철저히 냉철하게 혹독한 사람이라고요. (지금까지 꾸준히 운동하고 그 나이에도 군살하나없고 구설수 나올만한일 일절 안하죠. 세금도 제대로 다 내고요. 술마시고 노는자리 안가고 쉴땐 가족과 보낸다죠)그리고 예전 패밀리 떴다 때 유재석 차 고장나서 녹화시간에 조금 늦었는데 거기에 내노라하는 스타들 다 모여있어도 시장판 깽판인데 유재석이 와서 말 한마디 딱 꺼내니 정리가 되었다고... 그떄 인정했대요. 왜 유재석이 탑엠씨인지....
    아무리 까도 유재석 더 오래 갈걸요?

  • 9. ....
    '25.12.26 9:14 PM (121.1.xxx.186)

    화사가 살린 그 장면 재밌었어요. 청룡영화제에서 아련하던 윤경호씨 불러내어 그 패러디 유도하는 장면 ㅋㅋ
    좋아하는 출연자들 한꺼번에 봐서 계속 보긴 했지만 저는 출연자 중 유재석의 식상한 진행과 리액션이 제일 별로였어요.

  • 10.
    '25.12.26 9:17 PM (183.99.xxx.230)

    저는 홍현희도 재밌었고 황정민도 하하도
    윤경호도 송승헌도 이동육도 이광수도 이름을 다 적을 수가 없네요.
    저는 웃음장벽이 낮은가봐요. 쇼츠로 또 봐도 빵터짐요~ 덕분에 실컷웃고 행복

  • 11. 쓸개코
    '25.12.26 9:22 PM (175.194.xxx.121)

    쇼츠 몇번을 반복해서 보면서 정말 즐겁게 시청했어요.
    격없고 친근한게 동창회 같기도 하고 동네잔치 같기도 하고요 ㅎ
    풍선달고 나온 홍현희도 재밌고 이광수, 허경환. 황정민 다들 고루 재밌었어요.ㅎ
    송씨 송승헌이 송이 탄것도 웃기고 ㅎ 화장실 가려던건데 삐져 집에 가는거라고 ㅎㅎ

  • 12. ..
    '25.12.26 11:08 PM (116.43.xxx.55)

    2시간반이 전혀지루하지않았네요..참여한연예인들도 다 즐기는게보이고 유재석은 그 긴시간 출연진들 하나하나챙겨가며 진행이끄는거보고 역시 유재석이다싶었구요..근데 핑계고시상식 이러다 규모가 넘커지겠어요 ㅋ

  • 13.
    '25.12.26 11:21 PM (121.139.xxx.98)

    거기서 볼 만한건 (우즈 ) 하나 였네요

    다 고인물들 ~~특히 유재석좀 그만 나왔으면 합니다
    (허경환,홍현희 ) 웃겼고
    이광수 ,양세찬 노력은 하는데 썰렁 그자체였어요
    구성은 좋은데
    사회자부터 싹다 새얼굴로 갈아 치웠으면 좋을듯요

  • 14. 별로 라는 분들
    '25.12.27 1:22 AM (121.136.xxx.161)

    그냥 유튜브 채널이니 안보면 될 일 아닌가요
    단 며칠만에 천만뷰가 쉬운 것도 아니고 알바 들여서 만든다고 그게 될 일도 아닌 거 아실텐데요
    컨셉 자체가 그냥 실컷 떠들어 제끼라고 유재석을 위한 복지차원에서 시작된 거예요
    갈아치우긴 누굴 갈아치워요

  • 15.
    '25.12.27 6:41 AM (183.99.xxx.230) - 삭제된댓글

    저는 조혜련. 송은이. 하하. 양세찬 이런 뻔한 고인물좀 안나왔음 좋겠어요. 너무 뻔해서 너무 식상함..
    근디 유재석의 정체성이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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