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고 보는게요
수간호사가 되면 어지간한 페닥못지 않다고 하고요
그건 예외적인거라고 해도
대학병원에서 10년 일하고 중소형 병원 수간호가 간분
20년전에 연봉 9천이었어요
그때 그분은 30대였고요
지금도 30대에 연봉 9천받는 직종 많지 않아요
간호사 힘들다고 하지만 저정도 돈 버는데 안힘든곳 없고
돈벌기는 누구나 힘들어요
혹자는 여기서 무슨 문과 가느니 9급치라는데
저는 간호대가라고 합니다.
간호사 하다가 지겨우면
다른거 해도 되고 그때도 언제든 돌아갈 곳이 있다보니
정신적으로 여유있고요
아는 분은 여행다니더라구요 그리고 다시 재취업하고
부럽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