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표 떡국떡은 국산이라도 한참 끓여도 부드럽지가 않은데
시장떡은 살짝만 끓여도 금방 부드러워 지거든요
그 차이가 뭘까요
마트표 떡국떡은 국산이라도 한참 끓여도 부드럽지가 않은데
시장떡은 살짝만 끓여도 금방 부드러워 지거든요
그 차이가 뭘까요
마트표 떡국떡도 차이가 있더라구요.
같은 국산쌀인데 상표에 따라서 끓이면 부드러운게 있고 아닌게 있고 왜그럴까 싶어요.
시중 판매떡은 첨가제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시골 방앗간도 가래떡 주문에 따라 부드럽게 뽑아 주기도 하더군요.
부드럽게 말랑하게 뽑아낸 가래떡은 정말 맛나요.
가래떡 뽑은걸 다시 반죽처럼 기계에넣고 뽑기를 반복해서
밀도를 높여 쫄깃하게 만드는것같았어요
시장떡은 아무래도 같은 크기여서 쌀양이 작을것 같아요
가래떡 뽑은걸 다시 반죽처럼 기계에넣고 뽑기를 반복해서
밀도를 높여 쫄깃하게 만드는것같았어요
시장떡은 아무래도 같은 크기여도 쌀 양이 작을것 같아요
고기국물이나 사골국물 같이
기름기가 있어야 떡이 부드러워지더라고요.
시장 두군데에서 샀는데..
한집은 끓여도 쫀득쫀득,한집은 금방 풀어져서 풀처럼 되길래
떡집 사장님한테 물어봤더니 안좋은 쌀을 사용하면 풀어진다고 하더라구요..
공장표는 모르겠고
직접 먹던 쌀로 방앗간에서 떡국 뽑으면
진짜 맛있어요.
쌀이 좋아야 떡국맛도 좋음.
쌀차이도 있겠지만 한번만 뽑은떡은 금방 풀어져요
여러번 뽑으면 찰기가 있어요
가공방법이 다른듯 마트꺼는
근데 또 풀무원은 엄청 부드럽거든요 ㅎ
꼭 시장꺼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