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노화가 알려준 정보라 좀 그렇지만...
생수 먹으면서 늘 미세플라스틱 찜찜했거든요
서울수도사업부 전화하니 바로 다음날 나와서
수질검사 해주고 음용 가능한지 알려주더라고요
수도물 받아 그냥 바로 마시니 세상 편하고 좋네요
미각이 둔해서 그런지 생수랑 맛 차이도 모르겠어요
저속노화가 알려준 정보라 좀 그렇지만...
생수 먹으면서 늘 미세플라스틱 찜찜했거든요
서울수도사업부 전화하니 바로 다음날 나와서
수질검사 해주고 음용 가능한지 알려주더라고요
수도물 받아 그냥 바로 마시니 세상 편하고 좋네요
미각이 둔해서 그런지 생수랑 맛 차이도 모르겠어요
수돗물 전혀 문제없다고 해요
특히 머무르지 않는 학교나 공원등이 가장 좋다고해요
탱크에서 머무르지 않으니 더 좋다는 말이죠
큰볼에 받아서 두었다가 마시면 아주 좋다고 해요
서울사시죠? 아리수니까 가능
저도 수돗물로 요리하고 다해요
마시는 물은 브리타로 걸러 마시고요
특히 석회 많은 영국 살다 한국 오니 수도물 질이 넘 좋아서 마음 놓고 마십니다…
수돗물 그거 뭐지 염소맛이 나자나요 그게 입에서 걸리죠 근데 생수 시키는것도 귀찮아 걍 근래 수돗물먹는데 정수기를 설치할까 생각중
직수는 그냥 마셔도 되요... 오래된 아파트 ,그냥 아파트는 좀 어렵지요..
친정집은 주택이라 마당에서 들어 오는 직수라 그냥 마셔도 시원 하고 맞이 좋아요..
수질검사원으로 일했어요. 일하기전에는 쌀도 정수기물로 씻고,야채도 마지막헹굼은 정수기물로 헹궜어요. 근데 제가 일하면서 검사해보니까 서울수돗물이 너무 좋아요. 우리집은 오래된 아파트지만 수도관은 아파트차원에서 몇년전에 전부 교체했어요. 검사해보니 정수기물이랑 별차이 없어요. 식당같은데 물 많이 사용하는곳은 수치가 정말 좋아요. 결국 요즘 저는 수돗물로 쌀도 씻고 야채도 헹구고 다해요. 다만 마시는 물만 정수기물 마셔요.
염소때문에요. 염소성분도 휘발성이라 받아 마시거나 오이나 레몬등 띄워서 마시면 염소성분이 날아가요.
마셔요 요새는 브리타도 안쓴지 몇달째
밤에 목마르면 화장실 물 마시고 자고
아리수지역민 아닌 물더럽기도 난리난 낙동유역 주민임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