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적자였는데
주식은 그래도 1억 미실현 수익이 있어요
이거 천만원 어치를 팔아서 여행을 가도 될까요
이 고민을 여름부터 했는데
정말 다른걸 아무리 해봐도 리프레쉬가 안 되는데
한편으로는 운이 좋아 이 돈이 있는거라서
저를 못 믿겠네요
1천 뚝 떼어서 카드값 내고 여행 다녀오고 나도 리프레시가 안 되면 어떡하죠
사업은 적자였는데
주식은 그래도 1억 미실현 수익이 있어요
이거 천만원 어치를 팔아서 여행을 가도 될까요
이 고민을 여름부터 했는데
정말 다른걸 아무리 해봐도 리프레쉬가 안 되는데
한편으로는 운이 좋아 이 돈이 있는거라서
저를 못 믿겠네요
1천 뚝 떼어서 카드값 내고 여행 다녀오고 나도 리프레시가 안 되면 어떡하죠
여행 갈 것 같아요.
여름부터 고민하셨다면 정말 가고 싶은신건데, 다녀오세요.
천 만원 큰돈일 수 있지만 돈보다 중요하게 자신을 돌보는 일이잖아요.
가야죠. 어딜 가는데 천만원이나 들까요.
사람일 모르는데 건강하고 돈있을때
여행 다녀오세요.
자다가 죽고.
리플레쉬 하러 떠나세요
주변 보니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인생이더라고요
산다는 게 허망합니다
제 딸이 오랜 히키코모리 생활 끝에 여행 떠나고 싶대서 보내줬어요
마이너스 통장이지만 가고프다는 맘이 생긴다는 게 얼마나 희망적이예요
지금 석달째 여행에서 안돌아오고 있어요ㅎ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