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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하는 배우자 두신분들..

에고 조회수 : 3,089
작성일 : 2025-12-26 14:34:38

마음 어떻게 다스리시나요?

잘 나가는 사업장 아니고 5년 내내 자리 못잡고

이것저것 해보다가 이제서야 월급 가져오고 있어요.

남편나이 40대 중반 지금 아니면 못 나온다고 

멀쩡한 회사 잘 다니다가 이제서야 회사다닐때

대리 월급 가지고 옵니다. 상여금도 없고요.

거기 묶인 재산도 대출도 많아요..

그래도 5년동안 약속한건 지킨사람이라

기다리자 하고 있는데..속상하네요.

그 5년동안 그냥 회사 쭉 다녔던 사람들은

역대연봉에 애들데리고 꼬박꼬박 해외 잘 다녔는데

그동안 마음의 여유도 없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향후2-3년도 여유없는건 매한가지일듯 해서요..

회사다닐때 술자리가 문제라면 이제는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큰것 같구요.

잘 나가는 사업 하시는 분들이야 부럽지만

맨땅에 헤딩하시는분들 어떻게들 사시나요ㅠㅠ

 

 

 

IP : 211.234.xxx.8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느
    '25.12.26 2:44 PM (1.236.xxx.114)

    구름에 비들었는지 모른다고해야하나요
    직장잘다니다 정리해고 당하기도하고
    나가서 크게 잘되는 사람도있고
    십여년전 분당대형평수를 왜사라고했는데
    서울 변두리 아파트 보다 몇배 더오르고
    노력만으로도 안되는게있고
    남편이 성실하게 노력한다면 수고한다 해주세요

  • 2. ...
    '25.12.26 2:46 PM (182.226.xxx.232)

    저희는 잘되는 사업 권리금 받고 넘기고 다른 지역와서 일한지 1년인데 개고생중입니다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다가 지금 1년째 생활비만큼도 안나와서 이걸 계속 해야하는지 고민이에요

  • 3. ...
    '25.12.26 2:50 PM (211.108.xxx.67)

    남편 보면 짠 할거 같아요 ㅠㅠ

  • 4. 5년차면
    '25.12.26 2:57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사업 기준 이제 초짜 단거예요.
    물론 2~3년만에 대박치는 사람 있는데 0.001%
    대부분 직장나와 돈 번다 싶은건 장사죠.

    사업은 최소 10년을 봅니다.
    사업하는 사람끼리는 년차봐요. 10년미만은 사업도 아니라해요. 그 만큼 시간이 지나고도 못버는건 재능없는거고 솔직히 그 정도 넘기면, 돈은 어떻게든 벌어요.

    대신 남들보다 레버리지도 커지고
    돈도 수십배는 더 버는데 공짜가 어디있겠어요.
    저도 수억 빚도 지고 15년만에 자리잡았어요
    쉽게 버는거 같은데 그게 아녀요.

    버티면 이기는거고, 못 버티면 남들비교하며 사는겁니다

  • 5. 5년차면
    '25.12.26 2:59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사업 기준 이제 초짜 딱지 뗀거예요.
    물론 2~3년만에 대박치는 사람 있는데 0.001%
    대부분 직장나와 돈 번다 싶은건 장사죠.

    사업은 최소 10년을 봅니다.
    사업하는 사람끼리는 년차봐요. 10년미만은 사업도 아니라해요. 그 만큼 시간이 지나고도 못버는건 재능없는거고 솔직히 그 정도 넘기면, 돈은 어떻게든 벌어요.

    대신 남들보다 레버리지도 커지고
    돈도 수십배는 더 버는데 공짜가 어디있겠어요.
    저도 수억 빚도 지고 15년만에 자리잡았어요
    쉽게 버는거 같은데 그게 아녀요.

    버티면 이기는거고, 못 버티면 남들 비교하며 사는겁니다

  • 6. ㅡㅡㅡ
    '25.12.26 2:59 PM (125.187.xxx.40) - 삭제된댓글

    딴짓하는거 아니고 열심히 해서 성장하고 있는데 넘하시네. 아들이면 며느리가 그러면 어떤 입장이시겠어요.

  • 7. 5년차면
    '25.12.26 3:00 PM (1.222.xxx.117)

    사업 기준 이제 초짜 딱지 뗀거예요.
    물론 2~3년만에 대박치는 사람 있는데 0.001%
    대부분 직장나와 돈 번다 싶은건 장사죠.

    사업은 최소 10년을 봅니다.
    사업하는 사람끼리는 년차봐요. 10년미만은 사업도 아니라해요. 그 만큼 시간이 지나고도 못버는건 재능없는거고 솔직히 그 정도 넘기면, 돈은 어떻게든 벌어요.

    대신 남들보다 레버리지도 커지고
    돈도 수십배는 더 버는데 공짜가 어디있겠어요.
    저도 수억 빚도 지고 15년만에 자리잡았어요
    한방에 정리되는건 사업이니 가능
    쉽게 버는거 같은데 그게 아녀요.

    버티면 이기는거고, 못 버티면 자기수준의
    남들 비교하며 사는겁니다

  • 8. ㅇㅇ
    '25.12.26 3:08 PM (211.222.xxx.211)

    집에서 돈 가져오기만 바라지 말고
    님도 사무실에가서 경리라도 해서 새는 돈이라도 잡아야죠
    자리리잡는 시기에 해외여행이 부러우면 안되는데...
    윗님 말마따나 사업은 버텨야 해요...

  • 9. ..
    '25.12.26 3:12 PM (59.9.xxx.163)

    그건아니죠 재산 대출 다 잡혀있다잖아요
    5년 안되서 자리잡고 버는게 맞는거지
    무슨 대단한 사업한다고요
    누가 갑자기 수십 수십억 바래요
    혼자해도 돈 천은 버는 사람,많던데
    1인인데

  • 10. 나참
    '25.12.26 3:14 PM (211.222.xxx.211)

    혼자해서 돈 천 버는 직업 좀 알려주세요.
    저도 해보게요.

  • 11. ..
    '25.12.26 3:15 PM (39.7.xxx.177)

    5년이면 사업안해도 어느분야 반 전문가에요
    순수 자격증 머리로 하는것도 아니오
    재산 대출까지 . 자본이 투입했는데도 못버는건 문제죠

  • 12. ....
    '25.12.26 3:34 PM (211.234.xxx.39) - 삭제된댓글

    사업은 전문가가 시작하는거예요
    5년차로 반 전문가 행세하면, 반 사기꾼이란 소리

    자본 넣은 만큼 번다는거는 장사마인드
    애초 사업을 1도 모르는소리

  • 13. ...
    '25.12.26 3:36 PM (211.234.xxx.39) - 삭제된댓글

    사업은 전문가가 시작하는거예요
    5년차로 반 전문가 행세하면, 반 사기꾼이란 소리

    자본 넣은 만큼 번다는거는 돈 놓고 돈 먹는 장사마인드
    무자본으로도 하지만 넣은만큼 바로 돌아오지 않음
    애초 사업을 1도 모르는 사람 소리

  • 14. ....
    '25.12.26 3:38 PM (211.234.xxx.39)

    사업은 전문가가 시작하는거예요
    5년차로 반 전문가 행세하면, 반 사기꾼이란 소리

    자본 넣은 만큼 번다는거는 돈 놓고 돈 먹는 장사마인드
    무자본으로도 하지만 넣은만큼 바로 돌아오지 않음
    애초 사업을 1도 모르는 사람 소리
    하긴 개나소나 사업한다는게 문제

  • 15. ...
    '25.12.26 3:43 PM (39.7.xxx.56)

    뭐 얼마나 사업을 알아야하는데
    모르고서 하는건데 다 준비할수도 없고
    불확실성이 사업의 본질이구만
    사업을 뭔 전문가가 한다고 ㅋ
    뭔 대단한 기업가 꿈꾸나
    어느정도 시스템 갖추고 돌아가면 그게 사업이지
    시간 돈 인력 들어갔는데도 안되면 자기자신을 탓해야할듯
    돈 제대로 못벌면 명분없어지는데
    말이 좋아 사업이지
    걍 사업가 호소인

  • 16. ㄴ윗님
    '25.12.26 3:53 PM (211.234.xxx.39)

    댁이 뭣도 모르니
    뭐, 얼마나 알아야 하냐?라는 개나소나 사기꾼처럼
    큰소리 치고 있는거예요.

    사업가 호소인이라 비하나 하면
    당신말이 설득력이라도 생길 줄 아나보죠?
    1인이라 기업해야 사업가죠
    장사랑 사업 구분도 못하면서

    사기꾼이 사업가 코스프레 하며 척질은

  • 17.
    '25.12.26 4:03 PM (106.244.xxx.134)

    제 남편도 비슷한 경우였는데, 제 남편은 회사 다닐 때 받던 월급의 1/3만 5년 동안 갖다 주다가 결국 망했어요. 그 후 생활비는 한 푼도 안 갖다줬어요. 본인 대출금 갚느라요. 문제는 수입이 대출금을 감당 못 해서 집 팔아 반씩 나누고 이혼했네요. 그러고도 빚이 많이 남았어요.
    빚이 조금씩이라도 정리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늘어난다 싶으면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빨리 청산해야 돼요. 저는 집이 공동명의라 골치 아팠어요.
    남편이 사업할 만한 사람인지, 돈 관리 잘하고 있는지 평가해보세요. 저도 남편이 성실하고 원래 자기 분야 사업이라 잘할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 18. ..
    '25.12.26 4:08 PM (218.237.xxx.69)

    사업3년만에 다 말아먹고 이달 폐업합니다
    제속은 시커멓고 돈도 건강도 잃었지만 정작 당사자인 남편은 더하겠죠?
    전 사업이라면 치가 떨리네요 진짜 말리고 싶어요
    그냥 문만 열어놔도 2~300은 쑥쑥 나가네요 거기에 플러스비용하면 집에 돈 못줍니다

  • 19. 무식한 소리
    '25.12.26 4:14 PM (221.148.xxx.185) - 삭제된댓글

    불확실성이 사업의 본질이라는 분
    진짜 사업 모르면서 어디서 그런 소리하면
    무식하다는 소리 들어요
    그건 사업망한 사람들이나 하는 말이고,
    본질은 리스크를 제거하고 확장 시키는거고
    좋은 사업은 리스크가 제거 된 사업이죠
    투자는 현금흐름인데 현금흐름 막힌거 판단은
    사업가 자질이예요. 이런 플로우 이해하고 가능성 판단하는데 흐름 유지도 능렵

    대부분은 능력안되는데 사업하다 망하는겁니댜
    속된말로 깜냥이 안되는
    그래서 10년이상 버티면 돈 번다도 그 힘이 있는
    능력자거나 전문가라 가능하다는 소리구요

  • 20. 무식한 소리
    '25.12.26 4:15 PM (221.148.xxx.185) - 삭제된댓글

    불확실성이 사업의 본질이라는 분
    진짜 사업 모르면서 어디서 그런 소리하면
    무식하다는 소리 들어요

    그건 사업망한 사람들이나 하는 말이죠
    본질은 리스크를 제거하고 확장 시키는거고
    좋은 사업은 리스크가 제거 된 사업이죠
    투자는 현금흐름인데 현금흐름 막힌거 판단은
    사업가 자질이예요. 이런 플로우 이해하고 가능성 판단하는데 흐름 유지도 능력

    대부분은 능력도 안되는데 사업하다 망하는겁니댜
    속된 말로 깜냥이 안되는
    그래서 10년이상 버티면 돈 번다도 그 버틸 힘이 있는
    능력자, 전문가라 가능하다는 소리구요.
    사업하는데 반전문가? 사기꾼 맞습니다

  • 21. 무식한소리
    '25.12.26 4:16 PM (221.148.xxx.185)

    불확실성이 사업의 본질이라는 분
    진짜 사업 모르면서 어디서 그런 소리하면
    무식하다는 소리 들어요
    그건 사업망한 사람들이나 하는 말이죠
    본질은 리스크를 제거하고 확장 시키는거고
    좋은 사업은 리스크가 제거 된 사업이죠
    투자는 현금흐름인데 현금흐름 막힌거 판단은
    사업가 자질이예요. 이런 플로우 이해하고 가능성 판단하는데 흐름 유지도 능력

    대부분은 능력도 안되는데 사업하다 망하는겁니댜
    속된 말로 깜냥이 안되는
    그래서 10년이상 버티면 돈 번다도 그 버틸 힘이 있는
    능력자, 전문가라 가능하다는 소리구요.

    사업하는데 반전문가는 사기꾼 맞습니다

  • 22. 벼라별꼴
    '25.12.26 4:16 PM (59.9.xxx.163)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가업 공주로 배운스타일듯...

  • 23. 판단
    '25.12.26 4:30 PM (221.148.xxx.185)

    같이 버티나 마느냐는 원글님이 제일 잘 아시니
    남이 판단 못해줘요.
    다만 아쉬운게 배우자와 님이 다른걸 보고 있다는
    진심 응원한다면 믿고 버텨주는거고
    난 그것보다 안정 원한다면 따로 가야죠.
    물론 버티는거 또한 아무나 못합니다.
    자기 그릇 능력되야 하죠

  • 24. ......
    '25.12.26 5:24 PM (61.255.xxx.6)

    좋은 대기업 30에 나와서 사업한지 17년째 입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눈물이 안 나올까봐 걱정하던
    그만큼 냉철한 남편이(효심과 별개로)
    사업초기에 내가 미쳤지. 왜 나왔지 그런생각으로
    1년 넘게 매일밤 베겟잎이 적실정도로 울면서 잠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승승장구는 아니지만 크게 돈걱정 없이 살아왔어요.
    사업은 정말 어느 구름에 비가 내릴지 모르는 일입니다.
    물론 전문적인 지식 노하우 중요하지만
    지나고보니 그래도 운이 중요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만큼 고비마다 아찔했던 경험이 있어요.
    지금은 돈 벌고 편하게 일하고
    어찌보면 은퇴자처럼 살지만
    몸이 대신 망가졌어요.
    사업이나 장사는 진짜 성공하려면 목숨걸고 해야되는거 같아요. 그래도 성공을 장담 못 합니다. 진짜 광인들이 하는 거예요. 초기 10년동안은 워라벨, 내 인생, 내 목숨 다 내놓고 덤벼야돼요. 그건 기본이고 그래도 성공 장담 못 한다는 게 매정한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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