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종량제 비닐이 처음 도입되던 시기였는데 그 종량제 비닐 사는 돈 아낀다고 집에 쓰레기를 열심히 담아서 거리에 있는 휴지통에 버리더군요
쇼핑가면 마트에서 야채담으라고 놓은 비닐을 한움쿰 가져오고
외식가려하면 집에서 밥 싸가지고 식당가서 그밥 먹습니다.
돈이 없어서가 아니고 왜 그러고 사는지 이해불가
오래전일이고 지금은 만나는 사이가 아니라 어찌 사는지 모르겠는데 문제는 그런 사람이 본인이 꽤 현명하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우리나라 종량제 비닐이 처음 도입되던 시기였는데 그 종량제 비닐 사는 돈 아낀다고 집에 쓰레기를 열심히 담아서 거리에 있는 휴지통에 버리더군요
쇼핑가면 마트에서 야채담으라고 놓은 비닐을 한움쿰 가져오고
외식가려하면 집에서 밥 싸가지고 식당가서 그밥 먹습니다.
돈이 없어서가 아니고 왜 그러고 사는지 이해불가
오래전일이고 지금은 만나는 사이가 아니라 어찌 사는지 모르겠는데 문제는 그런 사람이 본인이 꽤 현명하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미개한거죠
아파트에 그런 사람들이 종종 있어요
관리소 센터장님께 공고 부치라고 말씀드리니
사모님 그건 그런 방법을 가르켜주는 거라네요
그게 현실이라네요
참고로 벤츠s타며 그러네요
저희 시어머니도 마찬가지
지방이라고 여긴 다그래 합니다
광역시인데
밤에 음식물 버릴때 음식물 비닐 버리는 곳에 모두 가져다 버립니다
너무 짜증납니다
서랍에 봉투 많아요
명절에 가면 봉투하나 꺼내서 담아놓으면
음식쓰레기 버릴때 다른봉투에 옮겨 가지고 갑니다
굉역시에서 가장 잘사는 동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