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날리고 온갖곳에 털 달라붙고
전 개있는 식당이고 커피숍이고 당췌 이해가 안되고 비위상해요
집에서 털 어찌 하나요??
털 날리고 온갖곳에 털 달라붙고
전 개있는 식당이고 커피숍이고 당췌 이해가 안되고 비위상해요
집에서 털 어찌 하나요??
전 푸들인데 털 안날려요 이전 말티스는 좀 날려서 괴로웠는데
당연히 감당 되니까 키우죠.
딸래미 머리카락에 이해가 안되고 비위상할 리 없는 것과 같아요.
안날릴수가 있어요?? 저 동생네집 청소해주는데 깔끔한데도 구석 물티슈로 닦으니 털이 어마무시하게 구석구석 쌓여 있던데요
털 안날려요
날려도 그사랑으로 사는거에요. 최대한 청소 열심히 하고 삽니다.
푸들은 사람보다 털이 안빠져요
그래서 요즘 아파트나 아이있는 집에서 많이 키우죠
안 되니까 키우는 겁니다.
원글 같은 사람은 절대로 개 키우지 않으면 되고
식당이나 카페는 개 입장 불가한 업장이 훨씬 많으니 무슨 문제있나요?
개털 알러지가 있어도
약 먹으가며 키우는 지인도 있어요
사랑하는데 그깟 털 쯤이야
갸들한테 주는 사랑보다 동물에게 받는게 훨 많답니다
털 감당을 넘어선 그 동물이 더 좋은거지요
전 동물있는 가게 자주 못봐서 구런가 보기엔 너무 좋아보여요
미용실에서도 큰 개가있는데 정겨워보이고
삼겹살 가게에서도 진돗개 마당에서 키우던데 좋아보이네요
흔치않아서
위생적인거까진 갱각안해봣내요;;
말티즈 털 안날리고 오히려 딸둘이 더 머리카락 많이 빠져요
개라고 다털날리는거 아니에요 말티요키시츄같이 털이아니라 헤어로 분류되는 애들은 털빠짐 거의없어요. 진도나 리트리버 포메 사모예등 빠지는 견종 따로있어요
요크셔 키울 때는 털 많이 날렸는데 푸들은 진짜 사람보다 안빠지네요. ㅎㅎㅎ 근데 털 날릴 때도 별 문제로 생각 안했어요. ㅎㅎㅎ
저도 푸들 키우는데
떨어지는 털 일도 없어요
가족들 머리카락만 있어요
이해하려고 하지 마시고 공감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강아지를 키워 보면 정말 말못하는 아이와 같아요.
털 날리면 청소하면 되는거구요.
말티즈 키우는데 털안빠집니다 저나 가족옷이 대부분 검정옷들인데 털 안빠져요
요키 키우는데 털 짧게 잘라도 몸 털면 나오더라구요
청소기 밀면 한웅큼씩 그래도 귀여워서 감당이 됩니다
청소 환기 자주하고 빨래도 자주 돌려요
저 비숑인데 털 안빠지는 종이래요
남편이 알러지가 있는데 털빠졌음 못키웠을듯
님은 그런 식당 피해 다니면 되죠
이해합니다
저도 개 키우기전엔 같은맘 이었던지라
푸들 말티즈 시츄 인간보다 안날립니다.
이 외 날리는 견종들 알아서 빗질하고 케어해주고 털 날려도 그러려니 하고 사는 겁니다.
사람은 뭐 안씻음 냄새 안나고 때 안타나요?
본인이 싫음 안 키움 되지만 키우는 그 많은 인구가 왜 키우길 택하고 개가 왜 인간의 베스트 프렌드라는지 머리로라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말티즈 털 하나도 안날리는데요 엉킨 털 빗거나(빗어도 빗에 붙어있지 날리진않아요) 털 밀어주는거 외엔 안빠져요
시츄 키우는데 털날림 털빠짐 제 머리카락이 더 빠져요.
진짜 검은옷 입고 안아도 털 묻어나는거 거의 없구요.
대표적인 털 안빠지는 애들이 푸들, 말티즈,시츄,비숑일걸요.
포메나 코커스페니얼, 치와와는 좀 빠지긴하지만 그걸 감내할만큼
강아지가 주는 행복지수가 엄청나거든요.
웰시코기. 어마무시하게 털 빠진답니다.
털갈이 하는 수준으로다가 빠진다네요.
옷에도 식탁에도 반찬에도 개털이 날라다닌대요.
푸들은 곱슬이라 날리지 않아요
장모종 말티즈 푸들 비숑 요키 털 잘 안빠지고
단모종 웰시코나 치와와 같은 포메도 마찬가지
털 많이 빠짐
저위에
베스트프렌드고 뭐고 털날리는 견종 있는거 사실인데 혼자 아는척 진지한척
말하는투가 딱 단순하게 패딩 여우털 얘기하면 멸종 어쩌고 하는 스타일같네
저는 셔틀랜드쉽독 어쩌다 키우게 됐는데요.
아직도 털은...
야가 마당에 있다가 현관으로
현관에서 집안으로
영역을 확장해서 살고 있어요.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영악한건지
우리가 당한건지 ㅋㅋ
지금은 고양이도 한마리 같이 살아요.
밥 차릴때 찍찍이로 식탁밀고 인덕션과 주변밀고 시작해요.
안그러면 털이 ...
뭐 그래도 이상하게 사람털보다는 덜 비위상해요.
방문하는 지인들에게 미리미리 얘기해요
개랑 고양이가 있어서 털이 사방팔방 날린다고.
비위 약하거나 위생적인 분들은
뭐 안먹는다고 안잔다고 사양을 적끅억하셔서
나름 편한 것도 있어요^^
햇빛 받고 있는 바닥을 보니 아고 머리야
하지만
내 사랑으로 극복해보리 ㅋㅋ
그리고 찍찍이 필수
차에도 식탁옆에도 소파에도 침대에도
짙은 색 옷 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