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웅열 신부님 강론

천주교신자 조회수 : 440
작성일 : 2025-12-26 10:53:57

전에 여기서 신부님 강론 좋다는 글보고 지나치다  요즘 몇일 강론 찿아 듣고 있어요.코로나 이후 여러가지 이유로 성당을 안 가고 있었는데 그동안 죄를 많이 지어 그런지 강론듣고 저 펑펑울고 있어요. 여러가지 나의 어리석은 생각과 행동들이

생각나고 김웅열 신부님 강론 좋다고 소개시켜주신분한테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싶고 감사글 다시 한번 남깁니다

신부님 강론 듣고 있으면 진짜 내곁에 있던 마귀가 다 사라지는지 마음이 편안해지내요

아이때문에 많이 속상했는데 신부님 강론들으니 내가 아이를 힘들게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IP : 123.208.xxx.2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
    '25.12.26 11:00 AM (219.250.xxx.135)

    신부님 강론을 통해 마음 샤워를 하셨군요.
    많은 눈물이 나고 회개가 나올때 성당 나오라고 손짓하시고 계신거에요~
    고해하시고 미사 나가보세요. 그분께서 좋아하실 겁니다~

  • 2.
    '25.12.26 11:20 AM (211.234.xxx.228)

    네 제가 30년 전에 김웅열신부님께
    세례 받고 여기에 김웅열신부님 말씀 많이 올렸었네요
    구마기도문도 올렸었구요
    이렇게 감사글 올려 주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저도 힘든 일 많았는데 신부님 말씀대로
    멀리 생각 안하고 하루를 하느님께 봉헌하는 마음과
    오직 나의 모든 것은 하느님 뿐 이라는걸 마음에
    새기고 사니 매일이 두렵지 않고 축복입니다
    그리고 시간 되실때 박창환 가밀로 신부님 말씀도 들어 보세요
    82님들 언제나 행복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3. ㅇㅇㅇ
    '25.12.26 11:57 AM (210.96.xxx.191)

    냉담자인데..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4. 감사
    '25.12.26 12:31 PM (123.208.xxx.244)

    211.234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제가 힘들때마다 211.234님 같은 분을 저한테 보내셔서 이 세상에 살아갈 힘을 주시는거 같아 더 기쁨을 느끼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162 김병기... less 12:39:30 3
1784161 모임에서 은근히 자랑질 하는사람을 12:39:06 28
1784160 쿠팡 보상안 마련중 1 진작에좀 12:32:46 254
1784159 정씨 웃기는 댓글들 차므로 12:32:42 137
1784158 길에서 파는 생갈치는 어떻게 그리 싼거예요? 4 ㅇㅇ 12:30:31 323
1784157 출산선물 나무 12:28:22 40
1784156 “영어·일 배우러 미국 갔다 하루 19시간 강제노동···한국인 .. ㅇㅇ 12:25:29 367
1784155 25년 한 해 알차게 보내셨나요? 3 12:21:20 173
1784154 자식이 갑자기 돈을 많이 준다면? 5 . . . .. 12:21:10 650
1784153 사립초 보내면 중등때 친구 사귀기 힘드나요? 7 어렵다 12:14:04 336
1784152 도미노피자 50% 할인 이벤트!! 6 ..... 12:12:30 648
1784151 서울대 출신 스님들은 참 우아해요 2 우아 12:12:02 571
1784150 엄마가 투병중이신데 호중구가 0입니다 2 푸름이 12:09:55 885
1784149 언니 여행경비 3 12:06:14 773
1784148 "나경원 ,극우 유튜버들에게 국회 대관 ..백골단 회견.. 7 그냥3333.. 12:01:52 763
1784147 생리대가 한국이 비싼가요?? 15 해외 12:01:38 673
1784146 "더 이상 빌려 쓰지 않는다"...삼성, 자체.. 9 ㅇㅇ 11:59:56 1,086
1784145 오십후반 애들일 무슨 일을 못하겠어요 13 11:58:38 1,348
1784144 저는 어디가서 제가 서울대 출신이라는  16 .. 11:57:29 1,474
1784143 오늘 같은 날씨에 배꼽 보이는 옷차림 봤어요 8 ㅎㅎ 11:50:38 499
1784142 직장생활 3년 차 6천5백정도 모으면 어떤 편인가요? 8 ㅇㅇ 11:50:30 664
1784141 생일에 케익을 대신 할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9 케익 고민 11:47:41 340
1784140 26년도 주식 대형주만 갈 듯 14 한숨 11:41:47 1,274
1784139 AI로 할 수 있는 일은 뭐가 있나요? 13 11:38:08 712
1784138 인생은... 3 생각해보니 11:34:38 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