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사는 미국 시민권자인 킴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은 미국 정계와 언론계 로비만으로 한국 정부를 얼마든지 조종할 수 있다고 여기나 봅니다. 한국은 돈이나 벌어가는 경제 식민지로 아는 것 같구요. 한국에서 번 돈으로 미국 정관계와 언론계에 막대한 로비 자금을 들이부어 미국 여론을 조작하고 한국 정부를 압박하는 '공작'을 벌여 왔다고 합니다. 호구가 된 것 같은 불쾌함과 배신감에 화가 납니다. 킴범석 쿠팡 의장이 한미 갈등을 조장하는군요. 반미감정은 그냥 생기는 게 아니라 이렇게 만들어지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