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수맥흐르는 가건물식원룸인데(계약당시는 몰랐는데 복개천위에 지은집같아요.살다보니 곰팡이가 넘 많이 쓸어요.집천장도 그렇고 그래서 곰팡이핀옷,신발,요가매트(저렴한건 다 버렸대요.)
아이가 외국에 가서 2주 정도 비우는데 가서 환기도 시키고 보일러도 틀어놔야겠죠?
지금 상태는 보일러 외출에 공기청정기 돌려 놓고 나왔대요.갑자기 너무 한파가와서 가봐야
겠는데 강추위에 지하철왕복4시간 걸려 몸이 안움직여요..
서울에 수맥흐르는 가건물식원룸인데(계약당시는 몰랐는데 복개천위에 지은집같아요.살다보니 곰팡이가 넘 많이 쓸어요.집천장도 그렇고 그래서 곰팡이핀옷,신발,요가매트(저렴한건 다 버렸대요.)
아이가 외국에 가서 2주 정도 비우는데 가서 환기도 시키고 보일러도 틀어놔야겠죠?
지금 상태는 보일러 외출에 공기청정기 돌려 놓고 나왔대요.갑자기 너무 한파가와서 가봐야
겠는데 강추위에 지하철왕복4시간 걸려 몸이 안움직여요..
오늘 내일은 쉬시고
토욜 낮에에 가보세요
오늘내일 너무 추워져서
보일러랑 수도 한번 확인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가보셔야할듯요
겨울에 여행할때 전 새벽에 1-2시간 보일러 가동되도록 맞춰놔요
가건물에 한달 살아봤는데 곰팡이가 벽으로, 장판 들춰보니 바닥으로…
주인이 이상하게 처음부터 창문을 열어놔 환기시키세요 보니… 집은 참 멀쩡하고 이쁜데. 어느새 곰팡이가 스말스멀…
대책이 안서더군요
많이 추우니 적정온도로 맞춰놓으셔야할것 같아요 왕복 4시간이면 고생많으시겠습니다 주인집에 밀해서 관리 안되니요?
급히 방구한다고 강남으로 왕십리로 10여집은 본것 같은데 젤 비싸지만 수납할곳 많고 복도 공간도 있어 좋아했는데 문제 있는집이더군요. 집도 거의 새집 컨디션이여서 좋아했드만 곰팡이가 그리 생길줄은 몰랐어요.
계약할때도 원래 1년 계약인데 부동산과 집주인이2년이라 해서 어쩔수 없이 했구요.
원룸 구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1년이 정해진계약입니다..
하 추운데 내일도 아닌데 놀러간애대신해서 참 육아 어렵네요